어제 어머니 날이잼까...
시엄니한테 꽃 보내며 올해부터는
나뚜 엄마라구 미리 남편한테 예방주사 놓았단 말임다.
어제 밖에서 남편이 친구들하구 노미까이 했는데
돌아오며 꽃 사다줄거라구 생각했슴다.
생각댈루 꽃은 가져왔습데다.
그랜게 생화아니라 집앞에 나무에 핀 꽃으
꺾어서 갖구 들어왔다는겜다.ㅋㅋ
이게 머인가구 물어보니까
생화집은 다 문닫았지...
빈손을루 집 들어오믄 내한테 야단맞을가바
바빠서 나무르 꺾었담다.
그래메 자기 어찌다가 마누라 눈치 살피는 신세 되였다메
자는 딸 끌어안구 막 우는 흉내내면서...
내 기막혀서...ㅎㅎ
그래두 어찌겠슴까...
꺾어온 꽃으 꽃병에 꽂긴 했는데
쳐다볼때마다 허구픈 웃음밖에 않나옴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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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멘트 (17)
신랑님 유모아센스 짱입니다.ㅋㅋ 가치 사는게 잼잇겟슴다.ㅎㅎㅎ
기분 좋을때는 잼있는데
짜증날때 저래믄 더 짜증나는게...ㅎㅎㅎ
짜증날때 저래믄 더 짜증나는게...ㅎㅎㅎ
그래두 꽃은 받았구나 ㅎㅎㅎㅎ
신랑 넘재밌다 ㅋㅋㅋ
울신랑은 꽃집에서 꽃사들고 집오는게 여자속옷가게서 속옷사서 투명비닐봉다리에들고 집에 오는것난큼 낯가렵다드라 ㅠㅠ
그래서 아직 꽃한번 못받아밨다
신랑 넘재밌다 ㅋㅋㅋ
울신랑은 꽃집에서 꽃사들고 집오는게 여자속옷가게서 속옷사서 투명비닐봉다리에들고 집에 오는것난큼 낯가렵다드라 ㅠㅠ
그래서 아직 꽃한번 못받아밨다
우리두 챙피하다메 연애할때두 꽃 못받아밨다.
그래서 올해는 무조건 받을려구 했는데...ㅎㅎ
그래서 올해는 무조건 받을려구 했는데...ㅎㅎ
6월넨 너두 그램 종이꽃을 맹글어서 줘레~
화장지르 물들에서 맹글어줄까....ㅋㅋ
울신랑은, 토요일오후부터 일요일오전까지 좋아하는 운동 다 참가하고
일요일저녁이 되여서야 가족서비스 한다고 애기안고 슈퍼에 고고.
내가 입이 한발이나 나와서 불만하니깐 꽃 세송이를 사줍데다.
글구 집돌아와서 꽃을 잘 모시지 않았다고 내가 한마디 들었슴다.
요즘은 남편 전성시대??
일요일저녁이 되여서야 가족서비스 한다고 애기안고 슈퍼에 고고.
내가 입이 한발이나 나와서 불만하니깐 꽃 세송이를 사줍데다.
글구 집돌아와서 꽃을 잘 모시지 않았다고 내가 한마디 들었슴다.
요즘은 남편 전성시대??
토욜 오전이나 일욜 오후에 님두 나가서
바람쐬쇼 .
그래두 꽃 받았단게 어딤까 ㅎㅎ
바람쐬쇼 .
그래두 꽃 받았단게 어딤까 ㅎㅎ
항상 내보고 밖에 나가서 스트레스 풀고 오람다.
그게어디 생각대로 되는가말임다
정체원에 가서 허리치료하고, 슈퍼에 들려서 채소사는데 두시간.
밖에 있는동안 항상 애기생각에 조마조마하고,
부랴부랴 집 돌아와보면 울딸은 아무것도 덮지않고 바운사에 앉아서 흔들흔들.
왜 덮어주지 않냐하면 애기 더워해서 그런담다. ㅋㅋㅋㅋ
그게어디 생각대로 되는가말임다
정체원에 가서 허리치료하고, 슈퍼에 들려서 채소사는데 두시간.
밖에 있는동안 항상 애기생각에 조마조마하고,
부랴부랴 집 돌아와보면 울딸은 아무것도 덮지않고 바운사에 앉아서 흔들흔들.
왜 덮어주지 않냐하면 애기 더워해서 그런담다. ㅋㅋㅋㅋ
남편분이 정말 잼잇음다 ㅎㅎㅎ
나드 우리 남편 알아서부터 이젠 10년째 되는데
몇년전에 딱 한번 꽃 선물하는 날이라구 멧세지 보냇드니 사오구는 그담에느 없슴다 ㅎㅎ
딴거느 랑비하무 싱게이 나는데 꽃은 사오무 이뻐해주갯는데 말임다
나드 우리 남편 알아서부터 이젠 10년째 되는데
몇년전에 딱 한번 꽃 선물하는 날이라구 멧세지 보냇드니 사오구는 그담에느 없슴다 ㅎㅎ
딴거느 랑비하무 싱게이 나는데 꽃은 사오무 이뻐해주갯는데 말임다
역시 드라마하구 현실은 거리 먼거 같슴다 ㅎㅎ
나는 요즘 꽃보다 수박이나 아이스 사다주믄 영 곱다~
막 한평생 머리에 이구 살고 싶을정도로 좋다~큭~
막 한평생 머리에 이구 살고 싶을정도로 좋다~큭~
ㅎㅎ
그비싼 수박으...
너네 남편이 속으루 차랄리
꽃사다주는게 났겠다구 생각하재?!ㅎㅎ
그비싼 수박으...
너네 남편이 속으루 차랄리
꽃사다주는게 났겠다구 생각하재?!ㅎㅎ
니네 남편 정말 곱다야
우린 하하노히하니 울 딸보고 사달래란다 ㅋㅋ
어젠 집에서 딸보고 난 수다떨로 쟁고타고 갔다 왔다 ㅎㅎㅎ
선물 없어서 신경질 나서 오늘 가서 혼자 고호우비 ㅋㅋㅋ
치나미니 우린 프로포즈 할때 크다만 장미한묵음 주면서
낸데 시집오겠쏘 ?하더라 ㅋㅋㅋ
우린 하하노히하니 울 딸보고 사달래란다 ㅋㅋ
어젠 집에서 딸보고 난 수다떨로 쟁고타고 갔다 왔다 ㅎㅎㅎ
선물 없어서 신경질 나서 오늘 가서 혼자 고호우비 ㅋㅋㅋ
치나미니 우린 프로포즈 할때 크다만 장미한묵음 주면서
낸데 시집오겠쏘 ?하더라 ㅋㅋㅋ
언니 진짜 연변말로 낸데 시집오갯소? 이랩데?
대박~ 잼잇다~
대박~ 잼잇다~
이말은 웬반이다 ㅎㅎㅎ거짓말한마디 없이 ㅋㅋㅋ
딱 저 한마디 ㅋㅋㅋ
딱 저 한마디 ㅋㅋㅋ
ㅋㅋㅋ 웃겼슴다.
나뚜 나가구 싶은데
여기는 바람불구 먹장구름 몰려오구
비올거 같슴다.
나뚜 나가구 싶은데
여기는 바람불구 먹장구름 몰려오구
비올거 같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