되게 잘하고 싶은것들...

가정육아 · #794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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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쁨과슬픔 · 2014-05-08 11:46:38 · 조회 780
회사오면 일케 할일이 없어서 매삼질임다.ㅠㅠ
그래서 항상 앉아서 똥궁리하짐에..
오늘은 똥궁리한거 여기다 적어보자 함다.


잘하고 싶은거.....

인테리어에 좀 쎈스 잇음 좋겟음다
집이랑 영 이쁘게 꾸미고 싶은데 난 그런 센스 없지믄...
울집은 그냥 말쑥한 색상에 네모반듯하지믄 어디나 다.
내가 물건이 나와잇는걸 싫어해서 머나 다 꽁꽁 넣어두기 좋아해서
집에 걸리적 거리느게 없이 반반하단말임다.
근데 센스잇는 여자들 보믄 집에 꽃이랑두 잇고 식탁두 되게 이뻐보이구
화장실도 무슨 영 곱게 해놓구 사는 사람들이 잇던데..그게 영 부럽단말임다.

글구 요리영 잘하고 싶음다..
맨날 지지고 볶고, 무치고 끓이고는 어저는 대충 잘할만한데
좀 와쇼끄라던가.... 손님왓을때 상이라던가....이런데는
와늘 젬베기지믄...
요거는 이제 시간이 생기면 정말 도전해보고싶은일중에 하나.
샌도위치랑 아주 먹음직하게 해서. 출근하는 실랑한테 싸주고 싶은데..ㅋㅋ
맨날 중화요리이짐.ㅋㅋ

그리고 잘하고 싶은거...
뜨개랑 바느질이랑 영 잘하고 싶은데..
이거는 거의 무리라고 보믄 됨다.ㅠㅠ 단추하나 다는것도 나한테는 돈벌어오기보다
더 힘든 일중에 하나니까..ㅋㅋ

이거보다 더 많은데...오늘은 여기까지만....


언제믄 18시돼서 쌰발하갯는두..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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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멘트 (26)

★비밀★ · 2014-05-08 11:48:16
나는 그래드 먼저 점심시간 기다렷다
쌰발시간 기다리는데..ㅋㅋ
기쁨과슬픔 · 2014-05-08 11:49:22
ㅋㅋㅋ 내 너무 앞써 달렷음다..ㅋㅋ

점심시간 한시간두 무슨 어찌 빠른두..ㅠ
★비밀★ · 2014-05-08 11:51:34
똥궁리르 하지마쇼
결국 말 그대로 똥궁리임다
애낳구 다시 태여나보쇼
아무것드 하기 싫슴다 집안일이란거 ..ㅋㅋ

바느질같은 소릴 ㅋㅋㅋ
기쁨과슬픔 · 2014-05-08 11:55:43
내 지금 그렇게 될가봐 똥궁리 중임다.ㅋㅋ

어째 거냥 눈꼽재두 아이뜯고 머리두 안감두 집에서
고시다입구 싹 늘어난 나구내 빤즈 입구
맨날 애만 들거 같우래한게 이런 똥궁리래두 해보메
좀 충실하게 살자구 생각중임다.


ㅋㅋㅋㅋ
켄쨩맘 · 2014-05-08 11:51:21
여기에두 그런사람이 잇음다.ㅎㅎㅎ

난 뭐 장식품이라고 올망졸망한거 가득 진렬해놓은거
다른집거는 보면 이쁘지만 울집에 그렇게 해놓은 와자자해보이는게..
그냥 다 빤빤하게 집에 넣어버리고....

화장실에도 이런저런 붙여좋으면 속이 와자자해서...

그래도 현관에는 그럴듯한 그림이라도 붙여놀가하는게
예술하구는 담쌓구살아서...

아들보육원 이불카바 이름수놓는게 온저녁걸렷다는게 어딤까 ㅠㅠㅠ

이젠 잘하고싶다보다 그냥 포기하고 맘이 편하게 살구잇음다.ㅎㅎㅎ
기쁨과슬픔 · 2014-05-08 11:57:17
내하구 같음다.

그렇게 둬날만 장식해놧다가 청소할때보믄 문지랑 묻은게 싱게나서
다시 싹 주서 넣음다..ㅋㅋ

다른집거는 정말 다 곱아보이는데 내하믄 다 와자자한게....
영 센스없어보이지믄..ㅋㅋ
winthe · 2014-05-08 12:28:47
난 센스 없어서 구냥 대수대수 살길루 결심 햇슴다..ㅋㅋ
기쁨과슬픔 · 2014-05-08 12:53:58
ㅎㅎ 대수대수 살기에는 못해본게 많아서...
해보고는 싶은데 못하믄 속상하지믄에~
치이타 · 2014-05-08 12:34:48
실패르 두려워해서 못한단데.. 거듭실패하메서리 재간이 늘지머.. 많이 해봐야지머..
기쁨과슬픔 · 2014-05-08 12:54:45
실패는 성공의 어머니다....ㅋㅋ
비타민같은존재 · 2014-05-08 13:01:25
ㅎㅎㅎ 동감동감,
인테리랑 샌스있게 잘하구싶은데 해놓구보므 센스느 둘째치구 문지닦구 거두구 하는게 귀찮아서 며칠지나 다 뜯짐 ㅠㅠ

요리두 남이 한거ㅗ므 나두 하고퍼서 레시피느 잘물어보짐
정작하자믄 이재료없구 저재료없구 사들이는거 귀찮두 하기두 싫어서 또 포기하짐

결국에 울집은 심플한 흰색으로 통일되고 료리느 맨날 거기서 거기짐 ㅠㅠ
바느질뜨개질은 항생각두 안나짐, 내절루 나르 너무 잘안단말이 ㅋㅋㅋ
기쁨과슬픔 · 2014-05-08 13:59:42
ㅎㅎ 글치믄

바느질 뜨개질은 잘하는 사람 부러운데 해라믄 스트레스~
멍씽쓰펀 · 2014-05-08 13:12:03
ㅋㅋㅋㅋ
저기서 젤 신심있는거 ,,
샌드위치 ! 하메 ~~~ ㅋㅋㅋㅋㅋㅋ

다른거는 언니랑 못 비기지만 ,, 샌드위치는 빵집서 훈련한거짐 ..
흠흠 ..

내 포우티 햇는감 ?
언니 료리 너무 잘하더구먼 ...
센스는 하루아침에 되는게 아이라합데 ...
세월의 흐름에 그게 련마 된다구 하더구먼 ,,, ㅋㅋㅋㅋㅋ
기쁨과슬픔 · 2014-05-08 14:00:21
나두 그런 알바나 햇던거..ㅋㅋ

내칭구는 오벤또 만드는 알바해서 오니기리랑 영 곱게하는거 보믄 것도 부럽짐...
메리신칭 . · 2014-05-08 14:11:35
나눈 술 잘하고싶다 ㅎ
기쁨과슬픔 · 2014-05-08 14:15:57
하하...그거는 자신잇음다하메..

근데 술은 잘하고싶어 잘하는게 아일텐데..ㅋㅋ
멍씽쓰펀 · 2014-05-08 15:20:16
메리 언니 ..
술 마이는 동아리할까예 ,, 하메 ㅋㅋㅋ
술으 알구 보면 참 잼있는데 .
인젠 술으 못마이것슴다 .

바텐다까지는 바라지 않다만 ,,
와인에 대해 좀 연구 햇스람 ...
그램 완전 술맛도 더 좋을거 같은데
공부가 부족해서 ... ㅋㅋㅋㅋㅋㅋ
기쁨과슬픔 · 2014-05-08 16:52:55
맞다 술도 마구 마시지 말고

연구하메 마시믄 더 좋고 잼잇을텐데..ㅋㅋ
메리신칭 . · 2014-05-08 17:12:52
내 술못해서 고민인데 ....
술마이는 동아리 한다는게 말이 되나 ㅎㅎ
멍씽쓰펀 · 2014-05-08 17:29:56
钢铁是怎么练成滴??!!
哈哈
은방울꽃 · 2014-05-08 16:48:37
나는 요리랑 청소랑 빨래랑
어째 이리 하기 싫은지...
이런거 즐겁게 할수있는 방법은 없다니?!ㅎㅎ
기쁨과슬픔 · 2014-05-08 16:52:10
ㅎㅎ 깨끗하믄 안해도 되지믄...

난 깨끗해 진담에 거기서 딜딜 구불거 생각하믄 좋아서
청소는 하게된다... 글구 요리는 먹기 좋아해서 하기도 좋고..
빨래는 하기는 좋는데 거두기 싫다
스마일아자 · 2014-05-08 17:25:26
나두 싹 거둬넣는 타입인데 애잇으니 다 나와잇소 ㅠㅠ
인테리어랑 하거싶어좀 햇다가 시끄러바서 던져버리는거
언니랑 같은거 같소 ㅎㅎ
나도 하고싶은게 많은데 행동은 안따라가고~~ㅎㅎ
기쁨과슬픔 · 2014-05-08 17:35:52
ㅋㅋ 우리 다 같은 부류구나~ㅋ
무지개천사 · 2014-05-08 17:46:45
인테리어는 세집이지, 지진나면 막 떨어지고 깨지는게 싫어서
말끔하게 하고 사느라고 한다.
애기 있으니 놀이감 구들에 쫙 널어나서 잘 살펴야지
잘못 밟으면 발바닥이 어찌 아픈지ㅋㅋ
매트 알록달록 해서 잘 당하짐ㅋㅋ

사라랑 접시, 고뿌 이쁜거 엄청 좋아하는데,
글구 이쁜데 담으면 더 맛잇어 보이는데 이것두 세집이라 아직 패스ㅎㅎ
이딸리아 료리랑 프랑스료리 연구하기 싶구나ㅎㅎ

뜨개바느질두 영 좋아하는데, 미싱 사놓고 아직 시간없어 못연구햇다.
누구처럼 이쁘게 척척 만들기 싶어ㅎㅎ
애기 치마랑 내절루 만드는게 목표, 레스랑 가득 달아서ㅎㅎ

글구 잘하고 싶은건 베란다 야사이,
도마도 한번 심어본게 완전 풍년,
저기 범아즈바이처럼은 못해도 여러가지 올망졸망 심구 재래우기 싶지무ㅋㅋ

글구 보니 마이홈 생기고, 애가 좀 크면 여러가지 도전할수 있겟네ㅎㅎ
기쁨과슬픔 · 2014-05-08 17:51:49
나두 베란다에랑 꽃이랑 곱게하고 베란다를

아주 잘 이용해서 먼가해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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