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뺨 맞았어요

가정육아 · #792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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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FFY*-*Forever* · 2014-04-17 16:57:43 · 조회 1260
몇일전에 슈퍼갔다오는데 ...집앞에서 둘째가 자꾸 않아달라구 징징댑니다 ....
물건많이 들구해서 ...그냥 들어갔더니 ...애가 계속 징징대면서 ...따라왔구요...
근데 마침 엘레베이터 앞에서 옆집사람 만났어요
그집에 애가 우리애랑 딱 한달차이나서
우린 6월이면 2살이구 ...그집은 7월이면 2살되거든요

만났으니 같이 얘기하면서  엘레베이터 들어갔는데...
그집애 슬슬 우리애한테 접근하더니 ...왈~~
얼굴에 손이 올라가는거 있자나요
안그래두 징징대던게 맞으니까 ...와~~ 하구 울음터뜨립니다 ㅠㅠ

그랬더니 그집엄마...다메~~ 하메 소리치면서 ..헉~~ 제 아들 귀썀 찰싹~  밖아냅니다 ...(@_@;)
내 와늘 깜짝 놀랐어요

그집엄마 ..막 미안하다구 사과하구 ...난 그냥 애들이니 괞찬다구는 했지만....
암튼 ..애 맞구나니 ...속이 않좋네요 ㅠㅠ
큰애는 여자애란게 기가 쎄서 ...쪼만할때부터 맞는일 절때 없었는데 ....
둘째는 좀 여린편이라......

때린거보다 맞는게 더 속상하단게 어떤건지 잘....알겠더군요 ㅋㅋ
옛날에 울 딸래미한테 맞은애들 생각하면 ...또꼼..진짜 쪼꼼 미안두 하구요 ㅎ ㅎ
암튼 울집은 누나가 넘 쎄서 ...둘째가 맥을못추는거 같아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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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멘트 (22)

단세포 · 2014-04-17 17:09:07
괘씸하지 ㅠㅠ 나는 우리애 한테 손대면 막 발루 차놓구 싶어 ㅠㅠ
*LUFFY*-*Forever* · 2014-04-17 17:11:23
괘씸이야 하지...ㅋㅋ
근데 그집엄마가 막 먼저 제아들 귀썀때리니까 내 막 놀랐단말야...

아무리 그래두 ...귀썀을...
평시에 엄마한테 자꾸 귀뺨맞으니까 ...애가 남얼굴에 손 올라가는거 아닌가 싶은게 ....ㅎㅎ
단세포 · 2014-04-17 17:13:02
그치..나두 우리애 말안듣는다고 때렷드니
남집 애가 지말 안들으니 때릴라고 해서 이젠 말안들어도 때리지도 못해 ㅠㅠ

가끔씩 심하게 족칠때는 잇지만 ㅋㅋㅋ
*LUFFY*-*Forever* · 2014-04-18 09:29:18
ㅎㅎ 나두 애가 말 않들으면 족치지므...ㅋ

근데 내가 족치는거는 되는데 ...남한테 살짝 맞으니 엄청 가슴아프짐 ㅋㅋㅋㅋ
1Day · 2014-04-17 17:12:14
누나한테서 떄리는것도 배워야겟네...
중국에서는 부모들이 막 시켜주잼다
같이 막 떄려라고...

형제 둘이 같은 보육원 보내믄 글두 좀 낫지 않을까 햇는데..
*LUFFY*-*Forever* · 2014-04-18 09:33:57
막 시키는거는 좀...ㅋㅋ
중국에는 그러긴 하더라...ㅎㅎ

근데
내애맞아보니 가슴아픈데 ...막 시켜서 남애때리면
그집엄마는 또 얼매 가슴아프겠냐 ㅋㅋ

형제둘이 같은데 다녀두 ...매일 얼굴 못본다드라 ...
어쩌다가 마당에서 만나면 ..누나좋다구 뒤꽁지 쫄쫄 따라다닌다네 ㅋㅋ
그럼 누나란건 거들떠보지두 않구....누나 친구들이 곱다구 잘 델구논다지므 ㅋㅋㅋ
기쁨과슬픔 · 2014-04-17 17:15:44
헐~

짜증나겟다..ㅠ
*LUFFY*-*Forever* · 2014-04-18 09:34:59
ㅋ 좀 열받드라...

근데 그집엄마 제아들 귀썀 때리니까 ...
내또 막 미안해서 말야...

애가 그런걸...ㅉㅉ ㅎ
멍씽쓰펀 · 2014-04-17 17:16:23
쩝
어떤늠이야 !!!

창예는 좀 더 밖에 내둬 !!!! 좀 더 사람들 접촉하고 쎄제야지 ..
누나 사무러븐거 절반마 닮아두 ,,,

샹 내 앞에서 그램 칵 조선말루 욕해삐겟는데


-_-;
기쁨과슬픔 · 2014-04-17 17:17:43
ㅋㅋㅋ 조선말로 욕해봣자..
멍씽쓰펀 · 2014-04-17 17:30:18
조선말이래두 욕해야 성이 풀리재 ,,,
애 엄마 욕하무 이상해도 ,,
옆에 모를 사람이 막 머이라구 소리 지르무 애두 놀랄꺼구 ,, 애 에미두 놀래서 자각성있을거 아이요 ,,
샹~

우리 창예 얼매 순한데 ... -_-;
코아라처럼 딱 붙어서 미모~ 할때무 완전 간으 녹인단데 ㅎ
*LUFFY*-*Forever* · 2014-04-18 09:40:55
남집애야 지엄마 알아서 교육않하리~ ㅋ

잘못해두 내랑 상관없으...ㅋ
난 내애나 잘 교육하면 끝~

근데 애한테 귀썀올리는거보니 ....그 여자 다시보게 되드라~ ㅋ
*LUFFY*-*Forever* · 2014-04-18 09:37:54
조선말루라두 욕을해야 성이 플릴꺼 같아서 그러지므 ㅋㅋ

자기를 위해서 ~ ㅋㅋㅋ
1Day · 2014-04-17 17:19:17
나드 손이 빠릉게
다른 애기 내애기 때리믄
내 모르게 다른 애기 머리라도 한나
톡 체놓을꺼 같다 ㅋㅋ

내 애기 떄릴땐 일없짐 .

다메하면서..ㅠ

나쁜 심뽀. 휴...
*LUFFY*-*Forever* · 2014-04-18 09:42:42
ㅋㅋㅋ 나두 민정이 옛날에 다른애들 툭툭 때릴때는
그러지말라 ... 말루만 타일렀지 ....그렇다구 속상하진 않더란데...
그냥 쪼꼼 미안할뿐이지 ..ㅋㅋ

근데 이번에 당해보니 그심정을 알겠더란말야...ㅋㅋㅋ

부모맘은 다...같은가바~~ ㅎㅎㅎ
*LUFFY*-*Forever* · 2014-04-18 09:37:11
우리층에 젤 가에집에 그런애 하나있어 ....ㅎㅎ
딱 한달차이니까 ..둘이 친해서 잘놀면 좋겠다했더니 ...왈~~
애가 그래서 같이놀면 울 창예맨날 치푸받을꺼 같아~~ ㅋ

내가 옛날에 ..여자애라니까 ...그집엄마가 ...남자애라구 했던거 생각나? ㅋㅋㅋ
쨩순이 · 2014-04-17 18:05:57
어우 괘씸해라 다른데두 아이구 뺨을 ㅠㅠ
어째 나느 그 당시에 잇음 잡아 세워놓구 애한테 알아듣던 말던 사과래두 시켜야 저녁에 잠이 오지 자지드 못할거 같슴다
민민이 시켜서 그자를 톡톡히 혼내라쇼 유치한가???ㅋㅋ
*LUFFY*-*Forever* · 2014-04-18 09:47:03
ㅋㅋㅋ 괘씸하짐...
제보구 머라하지두 않구 가만있는애를 ...슬금슬슴 다가와서 때리더란말야...
못떗놈 ㅋㅋ

그집엄마 가만있음 나두 한소리 했겠는데...
와늘 제아들 끌구와서 찰싹 하드란말야~~ ...그러니까 ...내가 막 괞찬다는말이 툭~~ 나왔는데 ...
지금생각해두 좀 가슴이 아프지므..ㅎㅎ 이런저런 의미에서~ ㅋㅋ

안그래두 애가 슬슬 다가오니...애엄마가....야다야다 ..춋또맛뗴....하면서 음성높이더란말야...
아마 이번이 첨이 아니그 다른애한테두 많이 그러는가바....
키디 · 2014-04-17 19:20:08
제 자식이 남한테 맞는 모습을 보면서도 참는다는게 넘 어려울거 같아요.
그 자리에서 제자식 귀쌈을 내리친다는 옆집 애엄마도 놀랍네요.
우리 집도 누나가 넘 세서 작은 애가 불쌍할때 많아요.
근데 한살반이 된 지금은 작은게 반항하기 시작해요 ㅎㅎ
간혹 누나 머리 잡아끌기도 하고 손이 올라가 누나를 울겨서 놀랄때 있어요.
남자애라서 힘도 무진장 세구요.
우린 두살 차이밖에 없어서 장래는 동생이 더 기세 셀듯해요.
형제사이 어떻게 잘 이끌어 갈가 많이 학습해야 할거 같아요ㅎㅎ
*LUFFY*-*Forever* · 2014-04-18 09:52:39
ㅋㅋㅋ 맞아요 ..우리두 한살반되니 슬슬 반항하는데...
세살차이구...워낙 누나가 너무 쎄니까 ...반항해봤자 입니다 ㅋㅋ
몇일전에두 반항하다 누나한테 맞아..엎어진게 입술에 피나났거든요 ㅠㅠ

그래서인지....좀 꾀가 생겨서 ....그당시는 머라않하구 ....엄마나 아빠한테 도움청합니다 ...
그리구 누나기분이 좀 좋아지면 ...막 누나한테 소리꽥꽥지르면서 ...머라머라 하기두 하구...
옷이랑 막 던지면서 ..화풀이합니다 ㅋㅋㅋ
아기 태양 · 2014-04-18 09:52:18
애들 성격도 타고난 성격이라 어떨땐 부모로서 답답할때 많지 오~
창예를 시켜서 같이 떼려라고해도 아마 안할껄 ㅋㅋㅋ
우리도 지성인 보육원떄 여자애들 좋다고 막 끌어안고 뽀뽀하고 매달려도 가만히 당하고만 있지모 ~
좋다고 매달려도 막 지성이옷을 잡아댕기메 매달리는데 그럴땐 남자답게 좀 밀쳐거절할줄도 알아야 되는데 하면서 속이 타더라 ㅎㅎ
둘째는 또 좋다는게 또래든 큰애든 순식간에 머리를 잡아채서 ㅠㅠㅠ 그것도 답답하더라 ㅋㅋㅋㅋㅋ

그떄 민민이 곁에 없었나? 민민이 있으면 동생위해 나서야지 ㅋㅋㅋ
*LUFFY*-*Forever* · 2014-04-18 09:59:10
그러게말야 ...애들은 보니 시킨다구 되는게아닌거같아...ㅋㅋ
우리 딸래미는 한번두 당해보진 않아서 ...그런속은 않썩었는데 ...
요건 남자애란게 물러터져가지구 말야~ ㅋㅋㅋ
너네는 둘째가 더 기가 쎈가부다 ㅋㅋㅋㅋ
큰애완전 인기 짱이네 ㅋㅋㅋ여자애들이 막 뽀뽀하면 좋아서 가만있었겠:지모 ㅋㅋㅋㅋㅋ

민민두 같이 있었지.....!! ㅋㅋ 근데 너무 순식간에 일어난일이라 ~ ㅋ
민정이 크다만게 나서서 그집애때리면 ...그집부모 엄청 황당하겠다 ~ ㅋ
그엄마두 자기가 찰싹한거는 괞찮은데 ...아마 울 민민이 이마좀 팅겨줬어두 엄청 가슴아팟을껄~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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