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 이런거 아니지예?

가정육아 · #7922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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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아자 · 2014-04-15 10:03:17 · 조회 1149
오늘엔 날씨도 진짜 좋은데 커피숍에 앉아 이것저것 생각하다 괜히 왜 허무해짐까?
님들도 이럴때 잇슴까?이건 뭐 봄에 가을타는것도 아니고 ㅎㅎ
뭐랄까?그냥 외롭슴다. 평일엔 신랑이 출근하니 어디같이 못가고 저녁에 오면 
애도 자고하니 크게 말도 못하고 일요일엔 영어배우러 다니니까 같이 못잇고. 
애가 잇으니 예전처럼 연인같은건 없고 하니 제 마음이 좀 쓸쓸해져 그런거같슴다.  
가끔은 이전처럼 영화보러도 가고 손잡고 쇼핑도 하고싶고 한데 이젠 바쁘겟죠...
엄마라서 행복한데 가끔은 이렇게 쓸쓸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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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멘트 (28)

치이타 · 2014-04-15 10:25:20
그러다가 바람난단말이..
스마일아자 · 2014-04-15 10:31:31
하하. 미치짐. ㅎㅎ
그럴 생각은 꼬물만치도 없슴다.
여자들 마음도 모르면서-.-
무지개천사 · 2014-04-15 10:29:43
우린 어제저녁 애기 빨리 자줘서
애아빠 같이 저녁밥 맛잇게 먹고, 술까지 마이면서
이게 얼마만인가 하며 좋다더라ㅋㅋ
보육원 적응하면 빨리 자주겟는지,
보통 10시후에 자서리 나만의 자유시간 적지무.

근데 영어까지 배우나, 난 주말에 수영할라나 다닐가 한다ㅎㅎ
스마일아자 · 2014-04-15 10:35:29
ㅎㅎ 그래서 우리두 신랑이 수요일에 청가맡고 외식하러 가기로햇소
얼마만에 둘만의 외식인지. 술도 좀 마시고 그래야겟소 ㅋㅋ
우린 애는 9시전에는 자우. 이제 열흘정도 다니무 습관돨께요.
우리도 이젠 많이 낫아졋소.

주말에 내까지 뭐 배우러 다니무 완전 만날날이 없어서 참아야지 ㅠㅠ
애도 내가 봐야되니까@.@
무지개천사 · 2014-04-15 10:41:09
오, 신랑이 배우러 다닌다는 말이구나.
쬼만 있음 골덴위크에 가족 나들이랑 하면되지, 화이팅ㅎㅎ
1Day · 2014-04-15 10:42:58
애가 이젠 커가구
생활이 어느정도 안착되고
신경쓸일이 없구 하믄 그렇습데다
스마일아자 · 2014-04-15 10:55:39
ㅎㅎ 맞슴다. 신경쓸일이 없어서 그렇다는게.
집에서 일년반 놀앗지 신경쓸일두 없지 심심해서 그렇슴다 ㅎㅎ
비타민같은존재 · 2014-04-15 10:47:57
우린 평일에 일하고 토욜에두 신랑은 출근하고 일욜오전에 신랑축구하구 오후에 난 요가하구하니까 같이머할수 있는시간은 저녁뿐임다
대신 저녁에 둘다 회식이랑 안만들고 집와서 오손도손지내니 나름 만족함다
같이 먼가할수있는 시간이 적으니깐 영 珍惜하게됨다
나름 만족함다 ㅎㅎ
스마일아자 · 2014-04-15 10:59:17
애 잇으무 오손도손 할새두 없슴다.
둘만의 시간두 이제 한달 정도겟는데 만끽하쇼~
문제는 나한테 백프로 주던 사랑을
이젠 따님이 구십프로 가져갓어요~ㅎㅎ
비타민같은존재 · 2014-04-15 11:37:14
ㅋㅋㅋ 애드 태여나구 엄마두 오구하므 둘시간은 정말 없을같슴다 ㅋㅋㅋㅋ
아껴야겟슴다 ㅋㅋㅋㅋ
기쁨과슬픔 · 2014-04-15 10:55:13
갬 또 조만간에 여자들끼리 모다서

궁시렁궁시렁 해야겟네~
스마일아자 · 2014-04-15 11:00:17
ㅋㅋ 그래무 좋지. 내 28일부터 복귀하우.
회사서 쉼터도 보구 얼매 좋소. 우린 회사서 이런거 못보우.
비타민같은존재 · 2014-04-15 11:38:09
ㅋㅋㅋ 여자들끼리 궁시렁궁시렁~~ 콜
기쁨과슬픔 · 2014-04-15 12:01:03
ㅎㅎ 바베큐 가고 싶다...
스마일아자 · 2014-04-15 12:16:10
나두나두!바베큐는 여자들까리는 좀 바쁘우 ㅎㅎ
짐꾼들을 델꾸 가야지 ㅎㅎ
비타민같은존재 · 2014-04-15 12:31:19
오 ㅎㅎㅎ 바베큐
빨리해야 나두 참가하는디 ㅠㅠ
무지개천사 · 2014-04-15 13:13:53
담번엔 나두 불러주쇼ㅎㅎ
비타민같은존재 · 2014-04-15 16:02:05
예 ㅋㅋ 그래기쇼
무지개천사 · 2014-04-15 16:23:10
콜ㅎㅎ
바닐라1010 · 2014-04-15 12:26:43
그래두 커피숍이라도 가잼다 ~
난 커피숍 갈 시간도 없습다 ㅜㅜ
감수성이 풍부해서 그렇습다
좋은 일임다 ㅋㅋㅋ
스마일아자 · 2014-04-15 13:17:25
이번달부터 보육원보내고 잠시나마 자유를 얻엇슴다 ㅎㅎ
애기 아직 어림다?
감수성 풍부한거 같슴다. 감동적인 영화를 보면 눈물코물 말이아임다.
이렇게 プラス思考해무 되는데 ㅎㅎ
바닐라1010 · 2014-04-15 15:05:21
우리 애기 이제 3살임다
막무가내 임다 ㅜㅜ
말을 잘 이해못하고 제 밸대로 하고
짜증나므 막 헤베놓고 막 때리고 함다
어디를 데리고 나가지도 못함다
동네 영사해서 ㅜㅜ
동해해돋이 · 2014-04-15 13:45:10
저번날에 애기하고 집에서 씨름하는데 신랑이 톡와서
신랑왈 ..깐마너 ..
내왈 ...위먼너 ..
신랑왈 ...전머라 ?
내왈 ...훠저 메이이쓰 ....타이러이라 ....
신랑이 한참동안 말이 없다가 톡이 왔는데 왈 ....니커 뿌넝 렁쌰 워허하이즈야 ,,,

그와중에도 마누라가 귀해서인지 밥해줄 사람이 없으면 코마루해서인지 저렇게 한마니 보내왔짐 ㅎㅎㅎ
집에서 애보는게 막 답답해서 맨날 해메니깐 여행이나 가자고 해서 냉큼 예약했지뭐 ㅎㅎㅎ
연애할때는 ,,,우린 산훈해서 별로 연애할 시간도 없었지만 그래도 그때는 일주일에 한번씩 ...적어도 한달에 3번은 영화보러 다녔는데 ...
요즘은 맨날 애하고 씨름하는게 얼마 피곤하도 체력이 딸리는지 ...휴ㅠㅠㅠㅠㅠ
커피숍에서 커피마셔보는게 완전 환상이였는데 ..남들이 마시는거보면 다 맛있어 보이는데 혼자 집에서 마시면 웬지 맛이 별로 ....ㅎㅎㅎ
언제 수다떨라 갔으면 좋겠다 .휴ㅠㅠㅠㅠ
스마일아자 · 2014-04-15 14:07:20
언니 신랑 웃긴다야 ㅎㅎ
언니 신랑 좀 쿨한 타입아이요?저번에 언니네 쌰발 료까이하는
대화 울집이랑 영 닮아서 ㅎㅎ 울 신랑 말수가 영 적짐.
애 데리고 여행가자무 먼저 근심부터 나우ㅎㅎ
애 델꾸 어디 가기 좋은데 잇소?
이제 한살정도 되무 커피숍다닐수 잇소.
이제 만나서 수다떨기우
동해해돋이 · 2014-04-15 14:13:40
우리도 먼데 갈려다가 애가 어려서 가까운데 온천가기로 했어 ....ㅎㅎㅎ
울집에도 말수가 적어 ...완전 야쮜다 ㅎㅎㅎ
애가 있으니 이젠 애이야기를 하면 말을 좀한다 ㅋㅋㅋㅋ
만나서 수다 좀 떨자 ...ㅎㅎㅎ
무지개천사 · 2014-04-15 14:22:48
나두 좀 끼이교ㅋㅋ
기쁨과슬픔 · 2014-04-15 14:30:12
ㅎㅎㅎ 그게 남자들이 애교재요..ㅋㅋ귀엽네~~~


언니두 가끔 보내주우...

나두 가끔...

내가 세상에서 젤 좋아하는 빵이 뭐게한게...
메롱빵이야? 하겟구나..ㅋㅋ

아닌데...세상에서 오빵 제일 좋아...한게...좋다구 난립데..

남자가 말이 적음 여자가 새새발이 돼야짐..어찌겟소..ㅋㅋ
같이 벙어리 돼가겟소..ㅋㅋ
스마일아자 · 2014-04-15 15:10:14
ㅋㅋ 언니 애교쟁이구나~~~
오빵겟구나 ㅎㅎ 난 오빠라고 안불러서 요건 못써먹겟구ㅡㅡ;
나두 애낳기전에는 애교많앗는데 이젠 애교한번 하기 힘드네~
소리부터 나가우~울 신랑 왈:넌 우째 자꾸 내하구 쎈내할까하니?이러겟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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