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지금 한살7개월되는 남자아기키우면서 회사다니는 워킹맘입니다.
직장도 안정되고 아들도 보육원에 잘 적응해주고 남편도 시간나면 육아며 가무며 많이 도와주는 편이라 나름 행복하게 살아왓는데.
매일 회사일에 육아에 가무에 하루하루가 반복되며 바쁘게 맴돌아치다보니 어느새 거울속에 비친 제 모습은 너무나 초라하고,
30대중반인데 거울속엔 웬 아줌마? ㅎㅎ
임신하고 애기출산하고 세상에 젤로 이쁜 내 새끼 키우면서 그렇게 행복하다가도 가끔씩 느끼는 이 허무한것은 또 먼지...
내가 제댈로 지쳣나보다 느끼고 주말에 애기 3시간 남편한데 맞기고 처음으로 에스테다녀왓어요,한국드라마에서 계속 보는 사모님들 자주 받는거,
120분코스로 3만좀 넘게주고, 한번해서 눈에 뜨의게 이뻐진거도 없지만 이 리락스된 마음은 말로 표현할수가없엇습니다.
그래,, 이제라도 늦지않앗으니 한달에 한번이라도, 한번에 1시간코스라도 나를 위해 투자해보자 마음먹엇죠,
그런데 저녁에 잠자리에 누워서,옆에서 쌕쌕 하면서 자는 내 새끼보면서, 아직도 손주걱정에 딸걱정에 일본에서 육아도와주시는 친정아빠생각하니
또 이런 생각들더라구요, 한달에 만엔 2만엔이면 내 새끼 이쁜옷 놀이감 좀더 사줄수잇고,, 엄마아빠 용돈 좀더 챙겨드릴수잇고, ㅎㅎ 점점 또 모순에 휩싸이는 내 마음 ㅎㅎ
그래도 지금부턴 조금이나마 나 자신을 위해 투자할려고 노력할겁니다 .
자식 앞에선 예쁜 엄마, 행복한 엄마가 되도록 노력할겁니다,
쉼터에 현명한 맘들은 어떻게 생각하고 어떻게 하고계신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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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멘트 (10)
즐거운 육아 행복한 인생을 위해 같이 화이팅해요,
하지만 지금부턴 다만 쪼금이라도 빼볼려고 노력할려고요, 같이 노력해요,ㅎㅎ
웬지 자가한테 투자하는 돈은 아깝고 애
習い事에 들가는 돈은 아깝지 않은지 ㅎ
나도 피아도도 하고싶고 에스테도 가고싶고
헬스장에가서 몸매도 이쁘게 하고 싶건간
좀처럼 안됩니다.
한번에 3만씩하는 에스테는 받아본적 없습다.
님은 그래도 세레브생활도 체험해보고 저보다
잘합다 .
옷은 그래도 잘 사서 입는 편입다 .
비싼건 못 싸고 그냥 쑬쑬한것만
사들입니다 .
매일이 러면서 평형잡으면서 살고있습니다 .
애 없을땐 쇼핑도 참말로 좋아햇고 요래조래 꾸미기도 좋아햇는데,
애 생기니 애 한데 한가지라도 더 해 주고 싶어지더라고요,
그렇게 계속 자신이 뒤전이 되나보니 어느새 모르게 스트레스가 쌓엿는지 그렇게 풀고왓어요ㅎㅎ
딱 에스테가 아니더라도 나만의 시간과 여유가 필요햇나바요,
평형잡으면서 살수잇는 님은 대단하십니다, 전 아직 수련이 부족합니다,
육아를 즐기면서 제 자신의 삶도 잊혀지지않도록 쪼금씩 쪼금씩 노력할려합니다,
기분이 이렇게 좋을수가 없슴다ㅎㅎ
임신출산 육아 하면서 거의 2년동안 나한테 투자 안햇는데..
애가 복육원에 적응하면 주말에 헬스장 다니면서 다이어트도 좀 할려구요ㅎㅎ
이제부터 새로운 기분으로 직장, 육아, 가무에 충실히 하려고 합니다.
우리 직장맘이 쓰러지면 안되니까
적당히 맛잇는 음식도 사먹고, 이쁜 옷도 사입고,
좋은 화장품도 써보고 하면서 스트레스 플고 기분전환하면
집안에 웃음꽃 피고, 일도 술술 잘 플리고..
돈은 또 벌어들이면 되는거니까
적당히 투자하면서 살기쇼ㅋㅋ
그리고 쇼핑하면서 업된 그 기분 정말 공감합니다,
열심히 회사다녀서 돈 벌고, 맛잇는거 먹고 , 이쁜거 입고 내 자식 이쁘게 키우면서 늙어가는게 내 인생 포리시엿는데,
적응능력이 차해서인지 서툰 육아생활이 이제야 찔끔찔금 모습을 드러내나바요,
좀 재치잇게 해서 애기도 잘 키우고 나 자신도 꾸미면서 이 좋은 세상 만킥해야겟죠ㅎㅎ
담달 복귀축하해요,,그리고 화이팅해요,,
애가 있기에 이것도 할수 있고 저것도 할수 있다고 생각하면 행복해진다고 하더군요 ㅎㅎ
육아에 지쳐서 3만짜리 에스테 가보니 참 기분이 좋았고 이런 기분도 육아에 지쳤으니 더욱 달콤한것이겠죠 ㅋㅋ
주인장의 심정 충분히 이해해요
전 아직 복귀는 안했지만 육아스트레스에 막 확 돌번한게 한두번이 아니래요
애 봐야지 집거둬야지 밥해대야지 ㅠㅠㅠ
집에서 애보는 이유로 맨날 들어오면 힘들다고 탈탈거리는 신랑 시키기 아까워서 내 혼자 다 하니 막 탈출하고 싶은 생각이래요
그래서 비싼 에스테는 못가고 피부만 가꾸자고 좋다는 화장품은 다 사요
물론 바를 시간도 별로 없는데 나름 짬짬이 발라요
외출 할때는 꼭 화장을 하도록 노력하고 ㅎㅎㅎ
이렇게 뿅 갑니다ㅎㅎ
동해해돋이님은 잘 하시네요,, 전 애가 한살반 넘엇는데 여태 쭉 친정엄마와서 육아 도와주셧고, 남편도 될수록 일찍 집에와서 육아협조하는 편인데도 이렇게 삐딱해졋네요,ㅎㅎ 애기는 엄마에 대한 사랑이 100프로 무조건인데,이 엄마는 애땜에 이거 못하고 저거못하고 애땜에 피부 망가져 몸매 망가져 타령도 하고, 참말로 이래선 안 된다 마음으론 백번도 생각하죠,
까칠어진 얼굴은 발라도 발라도 건조하고 까칠해지니 마음도 따라서 까칠해지나바요,ㅎㅎ
화장품도 듬뿍 바르고 여유되면 에스테도 좀 다녀여서 얼굴도 마음도 촉촉해지면하는 바램입니다,
이쁜아기 위해서 육아 화이팅해요,,

애가 잇으니 자기투자는 팍팍 못하고 옷도 팍팍 못사짐 ㅠㅠㅠ
사는게 왜 이러냐 싶으면서도 밤에 애를 보면서 웃으면 또 뭐 바랄께 있나 싶기도 하고 ㅎㅎ
하지만 자기를 가꾸면서 육아도 하고 직장생활도 잘 버텨야지요.ㅎㅎ
애 엄마로서 같이 화이팅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