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포지팁한 나라도 ... -_-;

가정육아 · #7526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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훗훗훗 · 2013-01-17 10:07:10 · 조회 1519
언니들 안뇽 ~~ 하세용 ~~ㅎㅎ

진짜 간만에  여기에  고민을 털어놓을라 함니다 .

다름 아니라 .
전직한지 인젠 9개월 지낫슴다 ..  빠르다면 빠르고  그새 멀 햇는지 ...
ㅎㅎㅎ
요즘 들어  겨우 회사 분위기 같은데  습관됏나 싶은데 고민이 생겻슴다 .
그것은  상사의  관계처리 ?

상사로 말하면  50대초반의 남성인데 .
자시도 작고  성격상  완전  싸이코 ? 그리고  머든  지뜻대로 안되면
지보다  년상인  기술원두  완전  갉아부시는  스타일임다 .
이 상사도  회사에  중도채용으로 들어온지 10년 좀 되는감 ?
메이카  기본의 기도 모르고  머든 지 멋대로 하여  공장에서도  의견이 분분함다 .

내가 첨에 들어왔을때  ..
완전 잘해주느라 애씁데다 ... 근데 먼가 티가 팍팍나게 ..
그리고 또 얼마나 짠돌인데 ㅠㅠ
내가  속좁구 손좁구  게다가  자아중심인 남자를  젤루  깔보는데 .
그런 인간이 내 상사라는게  얼마나  나한테는 불행인지 .. ㅠㅠ

중국출장도  두번  함께 다녀왔는데 ..
아마 두번째 출장때  지하구  의견이  안 맞다구  돌아와서 부터 여태 
두달째 완전 썰렁함다 .. ㅠㅠ
아니  지가 아무리 사내에서  부장이요  머 급이 있다한들  손님한테가서두 
지 맘대루 하자이까 .. 그거 가운데서  조절하는 내가 얼마나 힘들겟습니까 ?
상식이 없는건지 ???
그렇다고  사람이 어케 하루아침에  변함다 ?
더 웃기는건  옆에 동료들이  부장이 나한테 대하는 태도가 변하는걸 보고
다들  똑같이  웃습다 .. ㅠㅠ
왜 웃냐 하이까 ..
니두 인젠  일인자가 된듯하다 ...  그사람 워낙 그런 스따일이거등 ...
그나저나 어떻하냐 ?  그  돌연듯 변함에  적응 될라면  아직 좀 시간 걸릴턴데 .
근데 넘 걱정마 !  그런 인간이이까 ...

헐~
말이 됨다 ?
혹 내가  잘못돼서 나 하나한테만 그렇게 대하면  그래도 이해가 되겟는데
다들  똑같이 입을 모일정도면  이 양반이 완전 싸이코 아냐구 ?
일으 하는데  머리를  안 쓰고  그냥  조건반사로  일하는 인간이란말임다 .ㅠㅠ
ㅏㅏㅏㅏㅏ
자기생각엔  나를  들여와서  지멋대루  지 요구대로  척척 해주길 바랫는데 .
나도 내 생각이 있고  상식에  어긋나는 행동은  자제할려고 ..
맡은바 임무를  잘 완수 할려고  노력하는데 ...
례를 들무  중국공장에 아직  출근두 하지 않는 시간에  당장 전화를 하라고 ..
시간안되이까   전화를  좀 늦게 하자고  얘기햇다가 ...  1분에 한번씩 전화해? 전화하라 !!
ㅠㅠㅠㅠㅠㅠㅠㅠ
ㅏㅏ 내가 완전 미쳐 버림다 ㅠ
내 성격이  좀  느글느글?  그케  차근한  편은 아닌지라 ..
좀  상대에가  막  프레샤를 주면서  달달달  볶는거 잘 못하는데 ...
그런거    중국공장에  인사들한테 시키는검다 . ㅠㅠ

휴 ...
담주에  중국애 한명 들어온댐다 ..
주위 동료들은   모두 날보고  니가 좀 해방보게 됏구나 .. 그사이  자기일에만 집중해 !
그 신인이  어느정도  뻐길지 ..  좀 근심은 되것지만 .
그래도  니가  한숨 돌릴수 있어서 좋잖아 ....  ㅠㅠㅠ

회장앞에서  막  알락방기랑 메기는  그 모습이랑 
부하한테  바가지를 긁는 모습이   너무나두  틀려서  그런 모습을 보구  쇼크 먹구 한동안 정신츠기도 힘든 상태입니다 .

상사를 잘 만나면  나 개인성장에 아주 큰  도움이 있을거라고 믿는데 ..
오히려 이런 상사를 만난  현재로서는 ... ....
어떻게 나 절로  꿋꿋히  나아갈란지 ... -_-;
조금은  망설이게 됨니다 ..
그렇다고   마구내기로  머든 일만 벌리는  상사의 뜻에 따르자니 
나 존심이 허락안되고 ..
그렇다고 상사를  무시하고  나나름대로  일을 하자이 .. 그것또한 조직생활에  영향끼칠꺼고 ..

ㅠㅠ
어떻게 마인드 콘터롤  할수 있을찌 ..

언니들 ~
좀  조언 부탁합니다 ..

늘 포지팁해서  씩씩하다는 소리를 많이 들은 나지만 ..
요즘은  그것이  잘 안됨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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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멘트 (17)

안판만 · 2013-01-17 10:19:19
님의 고민거리가 어째 난 부러울까 ㅎㅎㅎ
조직 생활을 떠난지 1년도 안되는데 영 먼 옛날 일 같습다 .

사람은 항상 모순속에서 살고있습다 .
상사이니 무시는 못하고 뜻에 따라서 일하면서
좀씩 자기 주장 내세우면서 자신의 자리를 지치는건
어떻습까 ?
글고 님한테만 그런것이 아니니깐 심리상 좀 평형은
받고 있을거라 믿습다.

기분 전환으로 커피한잔 마시쇼 .
안판만 · 2013-01-17 10:28:38
님의 고민거리가 어째 난 부러울까 ㅎㅎㅎ
조직 생활을 떠난지 1년도 안되는데 영 먼 옛날 일 같습다 .

사람은 항상 모순속에서 살고있습다 .
상사이니 무시는 못하고 뜻에 따라서 일하면서
좀씩 자기 주장 내세우면서 자신의 자리를 지치는건
어떻습까 ?
글고 님한테만 그런것이 아니니깐 심리상 좀 평형은
받고 있을거라 믿습다.

내가 최고야님
기분 전환으로 커피한잔 마시쇼 .
훗훗훗 · 2013-01-17 11:00:26
ㅎㅎㅎ
기분전환으로 커피 첼스~

댓글 감사함다 ~~
내두 재빌러 콜토롤 할려구 노력중임더 .ㅎ
skyzhao · 2013-01-17 11:20:25
그럴려니 하고 ---그냥 흘려라.ㅎㅎ
다 같이 미버하는 밉상인데--
그냥 그럴려니 하고--지나뻐리고.
정 아니면 그눔 잘못 확정적일때 을러메고 난시해라.ㅋㅋ

근데--저런것들이 출세하지무.
사장 앞에서 꼬리 살살--부하직원들으는 뭉개고.
밸 뿔어나면--그 회사서 오래 하면서 그눔 뭉개고 올라가서--뭉개놔라.
별로 현실적이 아닌같네.ㅋㅋ

아줌마 되고나면--저 따위것 뭉개고 썩소 날리고 지날수있따.ㅋㅋ
빨리 시집가쇼--아재
훗훗훗 · 2013-01-17 11:40:00
ㅎㅎㅎ
참 여기 언니들 눈 못속여이 ~~
내인줄 어케 아시고 ,, ㅋㅋㅋ

시집 ,,, 흠
내두 가구픈데 그게 어디 쉬운일이요 ? ㅠㅠ

암튼 그 썩소 날루는 쎈스를 좀 본받아야것소 ..
암튼 땡큐 ~~

애들도 잘 크고 있지 ?ㅎㅎ
스마일엄마 · 2013-01-17 11:32:52
대부분 상사중엔 그런 사람이 많은거 같슴다.
우리는 뒤에서 상사를 외목이내는걸루 심리평형 잡았슴당. ㅋㅋ
나가 노미가이 할때도 빼놓구 우리끼리 놀구...
암튼 그렇게 한게 40넘은 노처녀상사가 나중엔 좀 가여워보입데다.
저사람은 왜저렇게 하구 살까하고 그 사람에 대해서 이해를 해볼려구 노력을 하고...
그 상사도 그 상사나름의 고민이 있지 않을가 싶슴당.
그리고 또다른 방법은 뭐든지 하자는대로 하는겜당.
내가 사장이 아니고...회사가 망하든 말든...잘되든 못되든 다 니탓이다 해놓고.
하자는대로 했다가 실패하면 자기만 야단맞을게 뻔하니까.
가끔은 많은 사람들앞에서 맹랑한 꼴도 보게 만들어놔야 좀 주눅이 들어하는같슴다.
훗훗훗 · 2013-01-17 11:43:27
ㅎㅎㅎㅎ
외목 놓는거 ,, 벌써 외목놓인 상태임다 ..ㅋㅋ
누구하나 그 인간을 좋다 하는 사람없고 ,,

다들 바른말 햇다가 ... 그인간한테서 늘 오던 전화도 어느순간에 뚝 하구 끊겨서
넘 조용해서 좋다구 하는 분들이 많슴다 .ㅎㅎㅎ

여태 입사해서 쭉 하자는대로 해왓었는데 ..
그렇게 쭉 하자하이 .. ㅠㅠ
내가 왜 이 회사에 입사햇는지 ? ,, 나 의 입사동기랑 어디갓는지 ㅠㅠ

진짜 꿈이랑 현실이 완전 틀리는거 이재야 완전 실감한듯 .
휴

스마일엄마님 이름그대로 스마일 ~~ ㅎㅎㅎ
조언 감사함니다
해피도야지 · 2013-01-17 11:56:53
글을 보면서 어쩜 울 상사랑 그리 판박임까?나도 이 회사 들어온지 반년정도 되는데 님과 같은 고민을 하고있슴다.
처음엔 엄청 잘 해주다가 요즘은 딴 사람같슴다.물론 체면이라는게 있어서 드러내놓구 어찌지는 않는데 본인만 느낄수 있는 그런 눈빛이 있재 뭠까.처음엔 그래서 좀 힘들었는데 그냥 지금은 무시함다.내가 왜 그 놈 상사때문에 이렇게 고민하고 힘들어해야지?하면서 아예 開き直る하니까 많이 좋아졌어요.그러면서도 가끔 힘들때도 있지만 다른 생각을 할려구 노력하구 주말에 친구들과
재미있게 놀아야지 하구 내절로 조절하느라 함다.그나마 위안이 되는건 님 회사 상사처럼 울 상사도 모든 사람의 눈총을 많이 받는
사람이라 그나마 다행임다.그래도 님이나 저나 요런 인간성이 덜 된 상사랑 만난게 조금은 불행이지만 어찌겠슴까.이제 시간이 좀 지나면 나아지겠죠.그리구 신인이 들어온다니깐 아마 예전보다 많이 나아지지 않을까요.우리 다 함께 화이팅해요.
훗훗훗 · 2013-01-17 18:35:58
도랏쓰 !! 하기쇼 ,, 하메 .ㅎㅎㅎㅎ

어디가나 꼭 그런 인간들 있기 마련임다 예 ..
그래도 어쩌겟슴다 .. 노력하기쇼 .. ㅎㅎㅎㅎ

감사함다 ㅎ
사진사마눌 · 2013-01-17 12:01:17
입사 9개월이라 ,,, 아직 시간이 좀더 필요하겠습니다 .
완전 적응될때까지 말입니다 .

한 회사에서 3년이상 일해보니 ,,,
주변사람이 어떻든 전혀 신경 안쎠지내요 ㅋㅋㅋ

스트레스 쌓일때는 그냥 배구뽈로 뒤통수를 확! ㅎㅎ
이건 그냥 머리속으로 하시고 그래도 상사이니 어쩌겠습니까 ...
그냥 그런가부다 무시하는것이 편할것이라 생각합니다 .
아니면 아재가 상사위로 올라가서 그 상사를 이리저리 막 휘둘러놓던지요 ㅎㅎ

점심이니 스테끼라도 한접시 갈기고 마음 풀어요 ㅎㅎ
그럼 항상 포지티부한 모습으로 되돌아오기를 ^^
훗훗훗 · 2013-01-17 18:36:42
ㅎㅎㅎ
내두 갬 주말에 배구뽈한다 ?ㅎㅎㅎ

이제 시간됨 함 그 배구팀에도 참가해야것는데 ㅎㅎㅎ

땡큐 ~ 언니 .. ㅎㅎ
유니맘 · 2013-01-17 12:37:00
이미 사내에서 다 아는 사실이니 별루 신경 쓰지 않아두 된다..
그저 그런 사람이구나 하구설 일정한 거리 두구 있으면서 평화로운 회사생활로 ㅎㅎ
두리뭉실~~~ ㅎㅎ

그 중국애 들어오믄 그 상사 또 재밋는 구경거리 제공하겟구먼.
중국에 전화랑두 그 애를 시킬지도?? ㅎㅎㅎㅎ

상사와는 상관없이 회사가 어떻게 돌아가는가랑 잘 살피구 배워두는게 더 좋짐..
훗훗훗 · 2013-01-17 18:38:29
휴 ,,,
언니말대루 담주부터 재밋는 구경거리를 보느라면 좀 많이 편해질듯함다 .ㅎㅎㅎ

내 몸두 두리뭉실항게 ~~~ 머든 둥글둥글하게 ?ㅎㅎㅎㅎ
부색싸리 · 2013-01-17 13:35:21
ㅎㅎ 본인이 어떻게 생각하기에 달렸음다 ㅎㅎ 피할수 없으면 즐기라 ㅎㅎ 걍 즐기쇼 ㅎㅎ 오늘은 저남자 또 어떤쑈를 할가 다노시미다나 이래면서 ㅎㅎㅎ 지금 님이 저런 상사만난게 님한테는 더 좋은 일일수두 있음다 ㅎㅎ 이고비만 잘 처리하고 넘기무 이담에 다른 상사 만나무 훨씬 편히 일할수 있다 일케 생각하쇼 ㅎㅎㅎㅎ
훗훗훗 · 2013-01-17 18:39:58
피할수없으면 즐기라 !!
ㅎㅎㅎ
그러게 말임다 .. 맨날 쑈타임인데 .. 그것두 참 힘듬다 ..하하하

암튼 포지팁한 생각으루 ..
짐 저런 인간 만난것이 나중에 혹시나 하는 일에 비해 더 좋은 일일수도 있다고 생각하고 .. ㅎㅎㅎ
열씨미 노력할렴다 . ㅎㅎ
수미2 · 2013-01-17 15:25:21
전화 해라고 마구 까불때는
핸폰 쥐고 똥칸에 가서 반시간 있어라 ㅋㅋㅋ
돌아와서 미안하다 그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훗훗훗 · 2013-01-17 18:40:42
ㅋㅋㅋㅋ
아앰 쏘오리 .. 히게소리 .. 이렁거 하라우 ?ㅋㅋㅋㅋ


그나저나 기갈이 번저지우 ㅠㅠ
웬만하무 내두 참을성이 꽤 있는 늠인데 ..
극한에 도달한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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