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가 고열이 안내릴때...

가정육아 · #75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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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울이2 · 2013-01-09 18:07:31 · 조회 1233

또 쉼터 선배맘들한테 신세지러 왔음다.
이제 막 두돌짜리애를 일본보육원에서 나라시보육중입다.
이제 하루에 한시간씩 이틀 갔는데 넘 울고와서 그런지
오후가 되면 40도 고열로 연짱 병원으로 다니는중임다.
첫날은 회사끈나서 급진을 갔더니 약 2번치를 줘서 먹고 열이내려서
다음날 아침 또 낑낑대며 보육원 보냈는데...
오후 또 고열이라는 집전화를 받고 곧장 집으로 달려갔서 병원에 갔는데
병원에서 받은 약을 먹었는데도 40도정도에서 내리지 안아서
온저녘 고생했음다.

약을 먹인상태에서 열이 안내림 집에서 할수있는 대책법을 가르켜주세요.
그리고 식욕이 없으니 물도 안마실라고 하니 약을 먹이기가 넘 힘들어서
조언을 좀 부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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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멘트 (13)

스마일엄마 · 2013-01-09 18:33:36
座薬안 떼줍데까?
40도문 넘 높슴당.
고열이 넘 오래 지속되문 위험함당.
우린 자야끄 두번인지 넣어준게 인차 내립데다.
애기는 3분의1정도 끊어서 넣어주랍데다. 꼭 양을 지켜야합니다.
글구 알콜에 수건을 적셔서 겨드랑이랑 이마랑 목주위 땀이 나기 쉬운곳을 여러번 닦아줘보쇼.
근데 닦은담에 넘 헤쳐놓구 있으문 도리여 감기걸리기 쉽기때문에 옷을 입힌 상태에서 안으로 손을 넣어서
닦아줘보쇼. 맹물은 워낙에 아무맛도 없어서 먹기싫어할수있으니
옥수수차같은걸 따스하게 해서 마시게 해보쇼. 우리애는 옥수수차는 잘 마셔줍데다.
애가 아프면 참 어른이 힘든데 화이팅하세요. 빨리 보육원 적응이 되었음 좋겠네요.
방울이2 · 2013-01-10 10:26:32
스마일엄마 감사함다.
그렇죠!! 40도 넘었다니 내가 회사서 병원알아보고간다는게
제정신이 아니여서 전번을 몇번이고 틀리게 눌었거든요.놀래서...
병원 두군데 왜 다 자약을 안준건지 참 궁금함다.또 병원 옮겨봐야겠슴다.
난 그냥 따뜻한물에 수건적셔서 딱을라니 자꾸 자다가 깨서 울더라고요
조언대로 알콜과 옥수수차를 좀 사나야겠음다.
여지것 중국에선 병원신세한번 안지던애가 내가 키우니 아프기만해서 가슴아파요.
스마일엄마님 육아 화이팅!!!
시원한골짜기 · 2013-01-09 20:13:10
케익이랑 살때 주는 냉각제를 얼구었다가 팃슈 둬장으로 감아서 겨드랑이 밑에 넣어주쇼. 그리구 손바닥에랑 발바닥에랑 붙여주거나 쥐워주어도 시원해함다.
약방에서 의료용알콜과 면을 사다가 몸을 닦아주어도 좋슴다.
방울이2 · 2013-01-10 10:30:05
시원한골짜기님 조언 감사함다.
냉각제를 얼궈서 비상해열용으로 쓰는거 경제적이고 좋은 아이디어네요.ㅎㅎ
의료용알콜은 어디서 사야하나 하며 고민했는데 약방에서 팔군요.감사함다.
동그람 · 2013-01-09 23:10:26
아기 보육원 방금 들가서 넘 울어도 체온이 그렇게 올라가는것같지 않슴다.
무슨 전염병인지 모르겠지만 병인것같슴다.
우리애가 위루스로 앓을때 어떤병은 오전에 내렸다가 오후되면 다시 올라고...주기적으로 사흘 올라갔다 내려갔다 하면서 병이 낳을때가 있었슴다.
매번마다 꼭 그런거는 아니지만..
애를 잠시 보육원 보내지 말고 간호에 전념할것을 추천합니다.
애가 병이 낳는다해도 면연력 이 떨어지니,이차 감염이 되지 않도록 주의를 돌리길 바람다.
방울이2 · 2013-01-10 10:43:39
동그람님 댓글 감사함다.
우리애기 오자마자 인푸렌자주사두 마쳤음다.
병원두군데 다 인푸렌자검사부터 합데다...
근데 인푸렌저는 아니고 코물도 기침도 안함다.
대체 고열이 올랐다내렸다하는 이유를 통 알수가 있어야죠 ㅠㅠ
오늘도 보육원계단에서부터 우는거 겨우 보육원에 맞기고 왔음다.
보육원에서 헤여질떄 울아들 우는모습이 자꾸 떠올라 나도 울면서 회사왔음다.
오로지 빨리 보육원에 적응시켜야되겠다는 독한마음에 면연력은 생각을 못햇음다...
오늘 돌아가서 애상태봐서 이번주는 좀쉬고
다음주부터 하루두시간나라시보육으로되니 그때부터라도 열심히 보내든지해야겠음다.
똘마미 · 2013-01-10 12:26:01
열 내리는 방법은 잘 모르겠습니다만은..
알콜이 애기들 피부에 안좋단 말을 들었어요..의료용 알콜이랑 알레르기 일으킬수 있으니
조심하세요..면역력 약한 애들 한테는 더욱 조심 해야하죠..

어른들 피뽑을라 가면 알콜 괜찮은가 물어보는데..

글구 요구르트가 면역력제고에 아주 좋답니다..

참고로..
방울이2 · 2013-01-10 13:18:26
똘마미님 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알콜이 좀 피부에 안좋은것도 같네요.
소주로 대척하면 이상한가요?
요쿠르트가 면역력에 좋다는거 저도 티비에서 본것같네요.
오늘부터 요쿠르트 하나씩 먹이는습관을 들려야겠네요.ㅎㅎ
예술맘 · 2013-01-10 13:59:23
아이고 저런 애가 스트레스 넘 받앗나봐요 ,,

감기 아니면 어떻게 할수가 없네요 애들 열 날때 병과 싸우느라 그런다구
우리 소아과 선생이 열을 못내리게 합데다 ,,,

그래두 넘 불쌍해요 40도라 무시 무시 합니다 ...
보육원 좀 쉬면 안되요 ??
예술맘 · 2013-01-10 14:01:36
아이고 저런 애가 스트레스 넘 받앗나봐요 ,,

감기 아니면 어떻게 할수가 없네요 애들 열 날때 병과 싸우느라 그런다구
우리 소아과 선생이 열을 못내리게 합데다 ,,,

그래두 넘 불쌍해요 40도라 무시 무시 합니다 ...
보육원 좀 쉬면 안되요 ??
방울이2 · 2013-01-10 15:09:51
예술맘님 들려주셔서감솨합니다.
예! 저도 40도씩 오르니 무시무시하고 불쌍해서 못보겠네요.
저도 마음같음 한달거쳐 일주일 한시간씩 늘리는 보육원 때려치고싶지만
회사다니는입장이라 나라시보육을 거치지 안음 일본에서 애키워줄사람이 없어서요.
다행에 지금은 제가 맞기고 저의아빠가 집에 데려오니말이예요.
다음달부턴 정식보육이 시작되고 아빠도 중국에 가서 그때까지 잘 적응하길 기도만하고있네요...
동그람 · 2013-01-10 14:18:02
무슨 위르스인지,답답하네요.
보육원 보내면서 진짜 이런 답답한 병 걸릴때 있어요.
이때면 그냥 부단히 간호하는수밖애 없슴다.

제경험으로 이야기하면 이렇슴다.
선배맘한테서 38.5도 넘기면 열내리도록 좌약넣어라.
또 다른분은 애가 경련을 일으키지 않으면 체력이 있다고 생각하면 간호를 위주로 하면서 스스로 열내우게 해라..

저는 증상에 따라 택했슴다.
애가 고열나고 게리<설사>하고,혹은 코물심하게 나고 기침세게하고 숨쉬기 바빠하고 이때는 38.5도 좌우로 좌약넣으면서 열내리웠슴다.
님경우처럼 증상이 선명하지앟고 그냥 고열이면 간호만 열씸히 했어요.


아마,고열때 거의 좌약을 안쓰고 스스로 나아지게한 리유 맞는지 모르지만.
한살반넘기면서 거의 앓지 않슴다.이번겨울 감기도 별루 안걸린것같아요,
걸려도 약 두세번 먹고 인츰 나아지더라구요.

의학상에서는 열내리움에 간호법을 추천하는데 이경우 부모가 자식에대한 료해가 있어야함다.
저는 우리애가 39.4도까지 좌약안쓰고,고열에도 애가스스로 이겨냅데다.
그만한 체력을 가지고있어서 두번째부터 간호요령 장악하게되더라구요.
하지만 어떤애는 38.5도만 넘겨도 경련을 일으킵데다.
우선 병원에서 체크하는것처럼 부모 쌍방중 체질 약한분 없나,출산시 이상없나,선천성 기관쇠약증 없나...
모든게없다면 좋다는 선택을 하는게 좋을것같슴다.

그리고 애가 고열이면 진짜 보육원 휴식하는게 좋을것같슴다.
증상없는 위루스 감염인것같은데...
방울이2 · 2013-01-10 16:56:52
동그람님 두번씩이나 글남겨주셔서 감솨함다.
그래말임다.무슨 위루슨지 통알수가없으니말임다.
짐 집에전화하니 열은 내렸다던데요...저녘무렵에 또 불덩이가 안되길바래며 오늘도 화이팅함다.

비록 애는 두살이지만 고소타데는 안전초보임다.
저의부모가 지금껏 중국에서 키울땐 병원신세도 안지고 건강자체였었는데
일본기후랑 안맞는지 와서부터 계속 병원에 다녀요.
애도 차차 적응하고 저도 선배맘들처럼 차차 요령이생기겠지만
그때까지 이렇게 쉼터에서 고소타데 요령과 경험담을 얘기해주세요.
추운날이 지속되고 있으니 맘들도 감기조심하면서 화이팅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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