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들부터 외국생활에
내가 일본 온지도 십년 넘어서인지라
이젠 부모 잔소리 안들어본지 십년하고도 몇년 됨다.
날개가 굳어졋다고 이젠 무슨 일 잇으면
부모들하고 상담을 한다는 개념도 잊을 만큼
내멋대로 하고 살엇는데...예~~
육아하면서 애낳고 산후조리라는 명의로
십몇년만에 친부모가 아닌 시부모랑 같이 코딱지 만한
집에서 딱 삼개월 같이 생활하게 되엿슴다.
저 아래 동해해돋이님이 쓰신 글처럼
며느리 전성시대라고 ㅋ
뭐 내 고집도 만만치 않은데다가
시부모도 내 눈치 많이 보고 잇습니다만...
어쩔수 없는 세대차이에
금방 태여난 애기 한테도 한보도 양보없는
며느리와 시어머니입니다.
다른 사람들이 시어머니 숭?을 할때면
나는 안 저럴꺼라 생각햇는데
너무나 큰 생각차이에 가끔 욱~하고 참지못하고
소리 높이는 수가 몇번씩 잇엇슴다.
육아하면서 시어머니는 자꾸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세월이 많이 변햇어..예전에는 언제 이렇게 좋은 환경이 잇엇냐면서
거기에 따라오는 모순들.
시어머니가 며느리한테 못마땅한 이모저모
1.임신 막달 예정일이 다가오니
자꾸 먼저 입원을 하자는겁니다
순산을 하겟다는데 자꾸 제왕절개를 하라는겁니다.
일본은 순산을 제창한다 몇번을 설명을 해도 급해만 합니다.
중국같음 언녕 제왕절개햇다는지...
애기한테 나쁘다는지 ..휴
답답한 나머지 친정어머니랑 얘기햇더니
친어머니야 제딸 아까우니까 절때 제왕절개 하자말라는겁니다
며칠 늦어져도 정상이니..(병원이랑 똑같은 얘기져)
2.미약한 진통에 입원을 햇습니다.
금방 실습 끝내고 실기들어온 젊은 의사가
내 배를 만져봅니다.좀 세게...
시어머니 목청높은 중국말로 욕을 들이댑니다.ㅠ
배를 그렇게 누르면 애가 잘못된다는겁니다
너무나 창피해서 조용히 좀하라고
애 낳을 병원에서 이러면 잘해줄것도 안해주겟다고
쉿~~!! 겨우 넘겻슴다
3.기다리고 기다리던 애가 태여낫습니다
세상 그누구든 금방 태여난 순간을 사진에 담아 기념을 남기려합니다.
아~아~ 그것이 사진 흐랏슈 한번 실수로 한것때문에
애기 눈이 잘못된다고 의사들을 흘겨봅니다 휴,,,
4.애가 태여낫슴니다.
아빠가 지 새끼 안아볼려합니다.
금방 태여난 아기랑 어쩔바를 모릅니다.
시어머니가 애 아빠를 애기 못 안게 합니다,휴...
5.애를 젖 먹입니다.
밤에도 몇번을 깨여나 젖 먹습니다.
경찰마냥 지켜봅니다
내 젖몸으로 애기 코 막을까바...
힘들지도 않나??
6 세상에 안 우는 애기가 없슴니다
어쩌고 저쩌고 해도 년세잇는 시어머니라
애가 울면 심장병 도집니다.
병원 출동...휴...
7.내가 밥 먹습니다.
또 잔소리....
애 낳고 임신때랑 다르게 못 먹습니다.
먹어야 애한테 좋지라는말이 지겹기로 스트레스 받을 지경입니다.
8,내가 고열로 아픕니다.
병원에 갓습니다.
긴급으로 갓다는 병원이 무슨 검사를 그렇게도 하는지
한밤에 갓다가 아침에 돌아왓습니다.
녜~녜..두손 바짝 들고 애기 못 보겟다는겁니다 휴
9.애기 목욕을 시킵니다.
어차피 나도 첨 시키는 목욕이라 서투릅니다.
시어머니는 무서워서 애 목욕 시키지도 못하면서
자꾸자꾸 뭐락합니다 휴,,,
욱~~참지 못하고
울 신랑은 어떻게 키웟냐니까
젖 안나와 할머니가 태여낫을떄부터 키워 주셧답니다.
답답하고 숨막힐 지경이죠~~~
나도 아픈데 도와주지는 못할 지언정
옆에서 머락 제발 좀 하지는 말앗으면 얼마나 좋을까??
이렇게 많은 불만을 꾹 참고
뭐든 우리 애기 위해 하는 소리지하는 맘에서
참고 또 참습니다.
부모가 와서 산후조리한다는게 참 쉽지가 않습니다.
말 몰라 전차 탈줄 몰라 우리 눈치 볼라
빨래할라 밥할라...우리한테 경제부담 줄까바
물 아낄래 전기 아낄라...
이래도 며느리 전성시대
내가 혼자 다 할수 잇으니 이젠 집가라
말해버린 며느리입니다.ㅋ
간다고 짐 다 싸고 손자 얼굴 쳐다보다
짐 내려놓고 며느리 얼립니다.
잘못햇답니다 ...
에휴 나도 고약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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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멘트 (39)
아...이젠 정말로 부모랑 못살겟슴다
잔소리 미치겟슴다
울 시어머니는 잔소리가 한마디도 없어서 내가 더 이상해요 .
대산 남편이 댈댈대서 그저 팍 해버리고 싶은 생각이 한두번이 아니죠 ㅎㅎㅎ
시엄마는 울 신랑키우면서 자전거를 탈줄 몰라서 애를 업고 한시간씩 걸어서 출근을 했다고 하더군요 .
그래놓구 이제는 우리보구 너네는 애기 낳으면 여기 다들 이렇게 바쁜데 어떻게 키우냐 하고 걱정하더군요 ㅋㅋㅋ
이번에 일본에 와서 병을 봤는데 중국에서 받은 진단하고 너무너무 달라서 일본병원은 무조건 믿는것같아요 ㅎㅎㅎ
그리고 병원에 가서
시엄마 왈 ..유가따 소또 크라이 .와타시 히또리
의사쌤왈 ..스코시 후안깐아리마스네
시엄마 왈 .이이에 탁쌍 아리마스
ㅋㅋㅋㅋ
울 신랑이 통역으로 들어갔었는데 와서는 별로 통역할게 없다고 하더군요 ㅋㅋㅋㅋ
일본에 올때 일본생활이라는 일본말책이 있던데 저건 뭐냐 하니
북경에서 비행기 기다리는 시간이 넘 길어서 일어공부를 했대요 ㅎㅎㅎ
요즘은 이사를 해서 집에 올 물건도 많고 해서 시엄마가 집을 지키는데 통역도 필요없이 집에 가면 회보를 다 잘하더군요 ㅋㅋㅋㅋ
내가 놀랄지경으로 ...
이런것은 울 엄마랑 아주 많이 비슷한거 같아요 ...ㅎㅎㅎ
그 시대사람들은 또 그시대사람들의 생각이 있겠죠 .
우린 또 우리대로 생각이 있고 ..
헌데 나쁜일들은 인차 잊어지고 자꾸 받은것만 먼저 생각나더군요 .
또 모르죠 .손주가 생기면 태도가 바뀔지 ㅋㅋㅋㅋ
우린 신랑이 내편 많이 들어줌다!!
그러니까 에휴 나이 들어 저렇겟지 하고 넘어갈수잇는 같슴다
참 나이들믄 같은 말을 몇번씩하는게 참 이상함다
우리 엄마는 아이 저래는데하메 ㅋㅋㅋ
그냥 맘이 많이 상했을수도 있지만 자기자식 가슴으로 이뻐해주시는 시어머님 넓은 맘으로 이해해주시고 중국에 돌아가시는 날까지 사이좋게 지내세요.
육아 많이 힘들거라고 생각합니다만 회이팅!하세요.
시어머니 더럽아서 당장 집 가겟다던게!!
저건 내 넘 햇다고 반성함다
내도 예민한게 사실이고!!
이젠 삼개월 다 돼갑니다
사이좋게 지내야져 ㅋㅋ
원래 시엄니는 오리지널가족만 가족인가 한다구 ....누가 그러든디 ...ㅎ
니두 스트레스 엄청 받는구나 ㅎ
애 못 키워밧다는 소리에 왕 실망!!
대책도 없는 잔소리에 오바까지...ㅋㅋ
그래도 빠름다
이제 이주만 잇음 가야하니...
어쩔뻔햇겟슴까??휴..
참 다행 !!
병원에서 배워주는거는 몰랏고
그 모든걸 다 시어머니만 믿엇는데 ...
애 못 키워밧다는말에 모든 기대가 허물어져버렷슴다 ㅋ
인차 지나감다
일본은 병원에서 머이나 다 배워주고
출원시키길래 난또까 나르!!
생각보다 예민해지긴 합데다
역시 부모들 하고 같이 지냄 여러보로 이로이로 있지예.... 힘내시고...
저도 앞으로 닥쳐올길이 ㅎㅎㅎ 두렵기도 하고 한번 같이 지내봄 어떨까한 기대도 있슴다.
그래도 울 시아버님은 현명해서 일본에 시엄니가 오시면 환경에 적응하기도 힘든데다 자식들 눈치 볼까봐 절대적으로 일본 오시는거 반대해서 제가 중국들어가기로 햇슴다.
내가 눈치밥 신세에 시달리게 생길지... 남편만 믿고 중국길 선택 햇슴다. ㅋㅋㅋ
선영이 님도 힘내세요... 시대 차이 나도 부모님들 손주 끔찍하게 생각해서 그렇지 않겟슴다.
내 한테 잘못해도 난 손주한테만 잘해주면 될거 같슴다. 나야 들어온 사람이니까 ㅎㅎㅎ
뭐 어디서 낳음 그곳의 좋은점 잇슴다
우린 시엄니 하도 몰라서 병원에서 젖먹이는거랑
오무쯔바꾸는거랑 목욕시키는것까지 다 배워줘서
다행이라 생각함다
중국서 낳음 먹는거랑은 여기보다 낫짐에
여긴 부모들이 적응 안돼서 해주고 싶어도 생각처럼 안된다합데다
저번날에 한번 신랑보구 고기채를 볼수 없다고 투정을 부렸더니
그쎄 집에 가지마자
어머이 고기채 좀 하쇼 ....
휴ㅠㅠㅠㅠㅠㅠㅠㅠㅠ내가 창피해서 ㅎㅎㅎ
시엄마도 신랑이 고기별로 안좋아하는것 알고 있거든요
그러니 시엄마가 대번에 우야 내가 고기채 안먹으니 고기채를 별로 못먹었겠구나 하더군요 ....
애 낳음 많이 예민해집데다
너무 리얼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거기까지 따지자믄 친엄마 와야짐
친엄마도 이젠 같이 못살겟슴다 난!!ㅋㅋ
결국은 서로 화해?하고 삼개월 같이 지냈고 돌아갈때는 속시원하다는 생각이였었지만
나중에 한국가서 힘들게 일하는 모습보니 그때 같이 있을때 좀더 잘해줬던거하고 후회돼더라구요
시어머님이 주장이 쎈 분이신것 같은데 스트레스는 신랑한데 풀고 육아 화이팅하세요
신랑이 많이 도와줌다
시엄마 적응안돼하니 말임다
신랑은 신랑대로 스트레스 받는같습데다
말은 않하지만 ㅋㅋ
이구 ㅋㅋ
친엄마라도 오래 떨어져 있음 안맞는게 영 많다 ㅋㅋ
가기전에 미안하다 말해 드려라
어차피 신랑 엄마잖아 ㅋㅋㅋㅋ
그댈 보냄 가란 말이 죽어란것보다 더 섧다고 두고두고 가슴에 못이 될거다
벌써 반성회 햇소
아님 티켓 변경햇짐
산후조리 못하겠다고 나눕는 시엄마두 이 세상엔 아주 많단다 ㅋㅋ
산후조리라는게 진짜 쉽지는 않소.ㅋㅋ
스피드 결혼이라 이재 안지 며칠이나 됏다고
솔직히 내 속벌까지 싯자믄 싫기야 싫지..
나도 내혼자 머이나 다 할것 같아도
정작에 병원에 일주일이나 잇으니
시엄마 안 도와줫으면
양수 터져 적신 속벌들 다 썩어
악취가 나겟소..
해준다는 그 열정만은 좋아서
맘속으로부터 밉고 괘씸하지는 않소 그래도 ㅋㅋ
진짜 그만큼 예민해진같슴다
몸이 안 따라가니 내 생각처럼 안되니...
그래도 애기가 아프지않고 잘 자라주니 다행임다
애가 아프기까지하믄 내 막 날카로워지겟습데다
시어머니야 말할게 있슴까. ㅋㅋ 그래두 애기 봐주겠다고 와주신것만 해도 어딤다...
요즘에는 여기아프고 저기 아프고...우야 옛날같지않아서 갈거같지 않다야. 이래는 분들도 많다는 사실!!ㅋㅋ
우리 시어머님 얘기는 아니고..ㅎㅎ 근데 저두 시집에 애낳느라 가있어서 잘 아는데
정말 어머님시대사람들하고 우리는 사고방식부터 시작해서 생활습관까지 안맞는게 너무너무 많슴당.
나두 애낳구 한달동안은 세수도 하지말고 샤워도 하지말고 머리도 감지말래서 막 미치는가 했슴당.
마지막에는 막 어머니!!! 더이상 못참겠슴당. 죽어버리고싶슴당. 캬캬캬
이랜게 의사한테 전화해보구 해도 된다면 해라합데다.
결국이야 뻔하지만 전화하고 괜찮다하셔서 막 살거같습데다.
모순이 생기는건 피할수 없는 일이기때문에 이젠 모순이 생겻을때 어떻게 할지 생각해보쇼.
그래도 밥도 해주고 집청소도 해주고...고마운일이 더 많은데
이제 돌아가셔서 혼자 다하자문 증말 힘들때 많슴당.
그때를 생각해서라도 조금만 참으시고...
참아선 안될 일에 대해서는 딸이 엄마한테 투정부리는것처럼 얘기하세요.
뭐든지 대화로 해결해야지...우리는 시엄니구 저구 하고싶은말은 그자리에서 하는 성격이라 이 방법이 호쓰임당.
예하면...우리애가 저녁에 자주 깨나서 보챈적이 있는데 어머님이 애가 쉽게 놀라하는거같다면서 약방가서
약사왔습데다. 먹이자는거 견결히 안된다했슴당.죽는 일이 있어두 이 약은 못먹임당. ㅋㅋㅋ
아무약이나 먹구 잘못되문 어머니 어떻게 책임짐까...ㅎㅎ 그랜게 하기야 하면서 물러섭데다.
서로서로 챙길건 챙겨주면서 달통이 안되는거는 얘기해보쇼.그렇다고 화를 내는건 안되겠죠.
애기한테도 그런 엄마는 착한 엄마가 아니니까요...ㅎㅎ
육아 힘들지만 다같이 화이팅하기쇼...
다들 대단하심다..
우리도 시엄니 애 낳구 한달동안
세수도 하지말랍데다 미치고 환장하짐에..
병원에서 애 낳구 이튿날부터 샤워해두 된다길래
샤워도하고 할것 다햇는데
시엄마 뒤늦게 알고서 자꾸 한숨 쉼다
나중에 산후풍이라도 걸리면 우리 친정어머니한테
어떻게 교대하냐 큰 책임감 ㅋㅋ
아... 뭐 암튼 다들 나쁜 뜻에서 오는 모순은 아니니까
이해는 되지만 이 모순들 해결법이 암래두
같이 살지 말아야됨다 ㅋㅋㅋ
나드 오래지 않음 겪어야 할 일이라서 남일 같지 않슴다...ㅎㅎㅎ
정말 임신을 하면서부터 시어머니는 오로지 손주...손주가 제일인것 같슴다..그러다보니 그냥 생각없이 하는 말에 며느리는 속상하구 서운하구 괘씸하구 그치에....ㅋㅋ
글두 아무것도 모르면서 며느리 산후조리를 해주겟다는 열정하나만은 얼마나 좋슴까..
많이 힘들구 속상한게 잇더라두 한쪽으로 흘기면서 원만하게 잘 지내다가 보내드리쇼...
섭섭하게 해서 돌아가게되면 두구두구 마음 쓰이고 시어머니는 큰 상처가 될테구....
에휴...고부관계처리는 왜 일케 어려운지...
육아 힘드시더라도 화이팅 하시길 바람다 ^^
내놓구 먹는것도 내 손주 좋아라구 먹어라짐머
막 이램다..
지 새끼 위해하는 일이라믄 참아야짐에...
애기 태여나보쇼..
진짜 곱고 추울세나 더울세나
눈안에 넣어도 안아프단 말이 이해됨다
그나마 이케 털어놔서 좀은 후련하잔나 ?
ㅎㅎㅎㅎ
니두 엄마 되구 .. 나중에 니두 시엄마 되구 .. ㅎㅎㅎ
남들 겪는거 왜 너라구 안 겪겟냐 .
니가 너그럽게 살살 잘 하라무나 ~
니디 워디 하다 아이 되무
왈~ 빵피츠바 이런말두 하메 .. 웃으면서 하라 ~~~
암튼 니 몸은 니가 챙기면서 ... 홧팅 !
니 시에미 보구 빵피 츠바 해라 이제
말으 포캐해 들으라이까 .. 쩝
시에미 있어야 머 그런말하개 ..
맨날 요케 사람으 싱게이 곤질서게 말한단데 ..
가시엄마 한테 비자를 빨리 넣게 하고, 지금 가시엄마가 우리집에서 애기보고, 빨리하고 밥합니다.
우리엄마는 한주일에 한번씩와서, 보고 애기 이쁜 모습만 보고 , 야 가시엄마,니 쩐더 씽쿠아 하면서 아까 금방두 애기 보고
갔습니다. ㅋㅋ 산후조리는 친정 엄마가 와서 해줘야지, 시엄마가 해주면 않됩니다. 이래라 저래라 해서요 원래 애기 나면
여자들이 우울증에 걸리거든요, 애기 우유 먹이느라고 자지도 못한데다가 우울증에, 잠을 못자서 스트레스 받는데다가
잔소리 계속 해봐요, 독립성이강하고 성격이 독립된 분들은 막 죽고 싶을껍니다. 말이 적고, 성격이 나룬하구 인내성이
많고, 남편을 하늘처럼 모시고, 남자한테 의지하면서 노예성근질이 있는 여자면 몰라도, 지금 여자들은 경제적, 정신적 독립이
돼서, 갑자기 저렇게 와서 관섭을 하면, 접수하기가 쉽지 않겠는데. 시엄마들이 좋은 마음으로 하시는 얘기인데 방식이
틀리니까,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님이 무슨 느낌인지 제가 너무 잘압니다. 조금만 더 힘내고, 남편한테 화풀이하세요.
아니면 그화를 참고 있으면 우울증이 심해지고 병걸릴수가 있습니다.. 헤르미스 가방이랑 남편하고 사내라고 하세요. .
나는 항상 가방사주는걸로 그나마 화를 평형잡습니다.. 여자들은 다 가방좋아하니까요..
우리 엄마 떄문에 가방몇개 사냈는지 모름다. ㅋㅋ
안되니까 시엄니 왓져
뭐 우울증 걸릴 정도 까지는 아님다.
예민해지는건 사실이고...
사실 애 낳고 뭐 사줘도 속이 안내려가짐에..
세상 애 낳는게 가방 몇개 가치겟슴까??ㅋㅋ
울두 신랑이 큰 다이야 몬도 사줍데다만,,,
멜버른 쭉 ~~ 바 왓는데..
영 우수한 남자에 속함다.
안해 비위 부모들 비위 맞추려고 애쓰는걸 보면 ㅋㅋ
전 이번에 둘째 출산에 시부모님 초정할 예정이였는데 사정이 생겨서 못오게 되니 일이 이렇게 된봐
부부끼리 산후조리 해보려고 친정도 요청하지 않았슴다.
큰애가 2살밖에 되지않아서 보육원 므까에는 ファミリサポート를 쓰고 가무는 퇴원 해서부터 근 3주정도는
育児支援ヘルパー를 썼슴다. 출산할때는 큰애를 24시간 보육하는 센터에 맡기고 남편은 다짜아이도 했구요.
큰애 출산할때는 친정 부모님이 오셨는데.. 친정 엄마임에도 불구하고 맨날 의견이 맞지않아서 티각태각했슴다.
부모님들 하구는 세대차이 나서 시부모님도 친정도 다 맞찬가지임다.
이번에 혼자 육아 하니깐 몸은 피곤하지만 내 나름 방식대로 육아하니깐 넘 좋았슴다.
낮에도 애가 조용히 잠 잘수 있었구요.
이제 회사 복귀할때 다시 시집을 요청하는데 그땐 저도 단단히 각오하고 있어야 될것 같슴다 ㅎㅎ
내가 애 낳아보니까 산후조리 순산하면
혼자서라도 못할거는 아니겟습데다.
신랑이 좀만 신경 써주고 도와주면..
부모들이 와서 도와주면 많이 쉽죠 그래도..
근데 따라오는 스트레스 따져보면 그거나 그거나 ㅋㅋ
회사 복귀할때는 그래도 남한테 맡기기보다
시집에 맡기는게 맘이 놓일겜다
어쨋든간 지 손주니까 나쁜 맘은 없잼까 ㅋㅋ
출산,육아 맞벌이할라면 어쨋든 혼자서 다 할수 없는일이라
힘든것만은 사실입니다.
참을성 많이 키워야하겟슴다 ㅋㅋ
산후조리 친정 엄마한테 부탁해야지요. 친정엄마도 어려워서
이것저것 못시키겟습데다. 시엄마 눈치 보느라 몸두 아픈데 고생많앗슴다.
친정엄마도 의견 충돌 때문에 쌈하는데 시엄마는 더 말할 필요도 없지요.
시엄마도 한성격 하시는군요. 며칠 잇슴 돌아 가신다니 섭섭하지 않게
잘해드리세요. 와 주신것만 해도 감사함다. 더군다나 밤에 쉬지 도 않고
옆에서 경찰 처럼 지켯다니 시어머니 고생 하셧네요ㅎㅎ
우링엄마는. 뒷 칸 독방에서 밤잠을 영 잘잣는데 ㅋㅋ

선영님 쉼터복귀했네요.
시어머님마음 다알면서 그당시를 못참아서 욱하는버릇 나두 있슴다.
울엄마말로는 아는주정...ㅋㅋㅋ
그래도 지내보면 부모만큼 무조건적인사랑도 없다는걸 알아버렸슴다.
저렇게 옴니암니하다가도 정작 보내버리면 그래도 어머님이라 불렀던 정이라서 그런두 마음이 짠하고, 눈물 날겁니다.
있을때 잘할걸 그러면서...ㅋㅋ
나두 고약한 며느리... 그런데 그래두 나는 울시어머님이 좋슴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