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도 형제가 있긴 있어야겠음다.^^

가정육아 · #749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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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브송 · 2012-12-18 10:59:13 · 조회 1562

10월달에 한달정도 애 델구 중국 갔다왔음다.ㅎㅎ

중국에는 우리애보다 두살 더 큰 친사촌누나,

울애보다 세살반 더 큰 외사촌형,

금방 태여난 외사촌동생...

이렇게 우리애 친구들이 많음다.

이전에 어릴때는 너무 작아서 아소비상대가 안되던게,

우리애두 이젠 두살반이 되서 시집 가면 사촌누나랑,

외가집에 가면 외사촌형아랑 참 잘 놀기두 하구 잘 다투기두 하구...ㅎㅎ

그러면서도 놀란거는 같이 놀아주는 누나랑 형아가 있으니 애가 말이 참 빨리 는다는검다.ㅎㅎ

우리애가 원래 말이 좀 늦은 편이여서 중국 가기전엔 할수 있는 말이 얼마 없었는데,

중국 가서 있는 한달동안 저두 놀랄정도루 말이 많이 늘었음다.^^

어지간한 말은 또 다 따라할수 있게 되구..

또한가지는 중국 가기전엔 오므쯔 졸업하긴 했었는데 화장실에는 질색하면서 가기 싫어해서,

목욕실에서 소래에 했었는데 이번에 가서 형아가 자기절로 화장실 가서 작은커 큰거 보더니만,

자기도 따라한다고 화장실에 가서 작은거 큰거 다 함다.ㅎㅎ

일본에 와서도 그냥 화장실에서 하고..ㅎㅎ

참 성과가 많은 중국행이였음다.ㅋㅋ


글구 외할머니가 애기 안고 있음 샘이 나서 자기도 가서 엉덩이 삐비고 안겠다구 하구,

애기옆에 가서 애기 이뻐이뻐하면서 빤히 들여다보기도 하고..ㅎㅎ

형제가 있긴 있어야겠다는 느낌이 팍팍 들었음다.ㅎㅎ

아직은 우리아들놈이 천방지축이라서 엄두도 못내지만..ㅋㅋ


근데 우리 언니가 큰애때는 애가 잘 자줘서 육아가 쉬웠는데,

이번에 둘째 낳은게 세달 거의 되는데 매일마다 한시간에 한번씩 깨나고 맨날 안구 있어야 됨다.ㅠㅠ

그런거 보면 또 주춤거리게도 되고..ㅎㅎ


이번에 중국 가서 찍은 우리애 두살반 앨범도 올림다.ㅎㅎ

이쁘게 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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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멘트 (14)

단세포 · 2012-12-18 11:32:53
요리 곱은거 ㅎㅎ. 어디 델구가나 다들 곱아 난시겟슴다 ㅎㅎ

나두 울 아들 댈구 다니무 셋이나 되는 고모들이 곱아서 완전 쫄쫄 빰다
러브송 · 2012-12-18 12:02:55
단세포님,아드님은 잘 크구 있죠?

우리아들 사진발임다..ㅋㅋ

곱을때두 많지만 넘 발개서 애날때두 한두번이 아님다.ㅠㅠ
세돐이 되야 좀 나아지겠는지..ㅎㅎ
유우나맘 · 2012-12-18 11:54:14
요렇게 크게보니 더보기좋구나. 귀엽다.
다들 첫째는 말이늦어도 둘째는빠르다더만. 우에애하고같이놀면 따라한다고 ㅎㅎ
글두 너희 시집두 그렇구 애들많아 같이놀수잇어좋다야. 애두 잼잇을거구
요즘 둘째생각하고잇나?ㅎㅎㅎ. 우리두보육원에 다른엄마들이 둘째 애기를업구오면 옆에가 쓰다듬어주고 곱아난리다 ㅎㅎ
나두 물애기 또 욕심나는데 ㅎㅎㅎ
러브송 · 2012-12-18 12:04:39
둘째..아직은 꿈두 못꾼다..ㅎㅎ

우리 아들 못봐서 그렇지..아직 넘 썰갠다..ㅠㅠ
전직두 금방 했지...적어두 2,3년뒤에..ㅎㅎ

너흰 유나두 이젠 컸겠다~ 동생 만들어 주레?ㅎㅎ
여자애라서 동생 많이 이뻐할거같다..ㅎㅎ
お~いお茶 · 2012-12-18 12:47:58
아드님 넘 또렷하고 잘 생겻네요 .꼬마 모델 같슴다ㅎㅎ

역시 애들은 형제가 있으면 많은걸 배우게 되는것 같네요

저는 혼자서 지금 10개월 짜리 딸 키우는것도 넘 힘듬다. 애가 순한데도요 , 어디 잠간 맞길데도
없지.혼자 붙들고 낑낑거려야 하니 둘째는 생각도 못함다 ㅋㅋ

그냥 하나만 키우면서 내 인생 살려구요 ㅎㅎㅎ
러브송 · 2012-12-18 19:59:09
우리 아들 이쁘게 봐주셔서 감사함다.ㅎㅎ

애들 키우기 정말로 쉽지않지예..

저두 혼자 키울때는 힘들었는데 글두 가까이에 우리애하고 생일이 비슷한 애엄마가 있어서 같이 나가 돌아다니니깐
스트레스도 덜 쌓이구 좀 쉽습데다..ㅎㅎ

키우면서 보면 애들 금방 키는것도 같은데 글두 힘들지예..ㅎㅎ
우리같이 힘내기쇼..!!
Angela (천사) · 2012-12-18 15:37:06
러브송님네 아들 넘 멋짐다. ㅎㅎㅎ글고 이젠 넘 커보임다.

이전에 걍 귀여운 애기얼굴 보다 일케 컸구나하고 놀랬음다.

저 다리 꼬고 앉은 사진에서 멋찐 총객 같음다. 포즈도 멋찌고 ㅎ

애들이 웬지 중국 가서 있다가 오면 많이 크는거 같음다.

우린 친구들이랑 없어도 할머니하고 같이 놀아서 할머니 말 많이 따라했음다.
러브송 · 2012-12-18 20:10:45
강욱이 엄마님 오랜만임다.^^
강욱이는 잘 있음까?
저번에 강욱이 모델합격했다는 글 봤음다.ㅎㅎ
늦었지만 축하드림다.어찌암까,강욱이가 연기에 므이데르하면 이름난 어린이연기자가 될지.ㅎㅎ
여러가지 경험 시켜주는것도 참 좋다구 생각함다.

많이 컸지예..한살때 사진하구 비교해보면 정말 많이 큰거 같음다.ㅎㅎ

정말 중국 가면 할머니 할아버지도 있고 친척들두 많으니깐 많이 보고 듣고 배우는거 같음다.ㅎㅎ
유리구두 · 2012-12-18 17:58:20
작을때보다가 이제 보니 완전 못알아보겠어요.
아드님 정말 핸쌈하게 잘 번졌내요.
러브송님 정말오랜만이예요.
지금 애는 일본에 같이있나요?
러브송 · 2012-12-18 20:15:03
유리구두님,오랜만임다.ㅎㅎ

공주님은 잘 크고 있죠?

지금 일본에 같이 있음다.보육원 보내구 있음다.ㅎㅎ
일이 바빠서 애 키우는게 참 힘들지만 글두 애가 커가는 모습 볼수있어서 좋음다.ㅎㅎ
우리애 모습 많이 변했지예..
女大十八变이라더만 우리애는 남자애인것도 태여날때부터 한살때까지 또 크면서 정말 많이 변하구 있음다.ㅎㅎ
사진 봐도 같은 애인지 의심이 갈 정돔다.ㅋㅋ
꿀꿀소 · 2012-12-18 19:46:56
아드님사진 오랜만에 봄니다 ㅎㅎ
만이 컸네용. 예전모습보다 만이 변했슴다예 ㅎㅎ
그래도 형제 있으면 좋을검다
시기될땐 꼭 동생을 만들어주세용 ㅎㅎ
러브송 · 2012-12-18 20:16:57
꿀꿀소님,둘째 임신한거 축하함다.ㅎㅎ
성별은 알았음까?
아드님도 잘 크고 있죠?

우리애 크면서 정말 많이 변하는거 같음다.ㅎㅎ

지금은 둘째는 꿈도 못꾸지만 이제 몇년 지나면 생각해볼가 함다.ㅎㅎ
너를사랑하고도 · 2012-12-18 20:39:31
흐미~~~~ 완전 훈남임다.
러브송님 좋겠슴다. 요리 핸섬 아드님 두셔서.
애들 형제있음 좋지므예.
나두 생각해보니, 부모가 항상 바쁜분들이셨는데, 동생이있어서 외로워본적은 없었슴다.
근데 딸래미 키우다보니, 내인생 다가는거 같은게 애욕심은 나고, 낳아서 키우기는 부담스럽고 그렇슴다...ㅋㅋㅋ
러브송 · 2012-12-18 21:14:39
저하구 같은 맘이네요..ㅎㅎ
맘같아서는 애들 많이 욕심나지만 애키우다 좋은 시절 다 가는거 같구..
애로해서 속박받는 일두 많구..ㅎㅎ
원래 키울때 데꺽데꺽 낳아서 둘 같이 키웠더람 좋았겠는데 이젠 그러기는 좀 늦은거 같구..ㅎㅎ
차라리 애가 더 큰담에 낳을수 밖에 없는거 같음다.ㅎㅎ

울 아들 이쁘게 봐주셔서 감사함당.ㅎㅎ
이쁠땐 정말 너무 행복한데 애날땐 정말 또 울고싶을 정도임다.ㅠㅠ
하루빨리 커야 좀 쉽겠는지..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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