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 어머니 얘기입니다.
울 어머니 어떻게 보면 한 성격했던 분입니다.
이번에 산후조리 해주겠다고 한국에서 오셨는데.
15일 입원하러 남편과 어머니, 나 셋이서 전차를 타고 병원에 가게 됐습니다.
전차 급행을 타면 1개 정거장 2분이면 도착하는 거리입니다.
도착해서는 병원에서 승용차 마중이 나오기에 별로 걷지는 않지요.
전차 급행을 탓는데.
빈 자리가 없었습니다.
2분이면 도착인지라. 그냥 서있었는데.
어머니 슬그머니.. 신경났나봅니다.
배뚱뚱이 딸.. 자리 양보받아야 하는데.
이것들이.. ㅋㅋㅋㅋ
내 앞에 젊은 남자 앉아서 핸드폰 장난하는걸 보고.
손가락으로 그 남자 다리를 쿡쿡 찔러 놓습니다.
남자가 올려다 보니깐.
나를 가리키고 손으로 옆을 비켜나라는 시늉...
표정도 당당히 (어이.. 빨리 자리 비켜! ) ㅋㅋㅋㅋ
그 남자 보더니 너무 민망해서
스미마셍 하면서 가방쥐고 피해 가버립니다.
또 옆자리에 앉았던 여성도 막 스미마셍 하면서 일어나려다가
남자가 먼저 피해 달아나니 도로 앉는게 옴질옴질..ㅋㅋㅋ
빈자리에 앉는게 어찌도 우습던지.
하여간 어머니 덕분에 속시원했습니다.
이전에 저두 이런 성격이 였는데.
일본에 오래 있다보니..
성격도 많이 죽었다싶네요.
울 어머니 어떻게 보면 한 성격했던 분입니다.
이번에 산후조리 해주겠다고 한국에서 오셨는데.
15일 입원하러 남편과 어머니, 나 셋이서 전차를 타고 병원에 가게 됐습니다.
전차 급행을 타면 1개 정거장 2분이면 도착하는 거리입니다.
도착해서는 병원에서 승용차 마중이 나오기에 별로 걷지는 않지요.
전차 급행을 탓는데.
빈 자리가 없었습니다.
2분이면 도착인지라. 그냥 서있었는데.
어머니 슬그머니.. 신경났나봅니다.
배뚱뚱이 딸.. 자리 양보받아야 하는데.
이것들이.. ㅋㅋㅋㅋ
내 앞에 젊은 남자 앉아서 핸드폰 장난하는걸 보고.
손가락으로 그 남자 다리를 쿡쿡 찔러 놓습니다.
남자가 올려다 보니깐.
나를 가리키고 손으로 옆을 비켜나라는 시늉...
표정도 당당히 (어이.. 빨리 자리 비켜! ) ㅋㅋㅋㅋ
그 남자 보더니 너무 민망해서
스미마셍 하면서 가방쥐고 피해 가버립니다.
또 옆자리에 앉았던 여성도 막 스미마셍 하면서 일어나려다가
남자가 먼저 피해 달아나니 도로 앉는게 옴질옴질..ㅋㅋㅋ
빈자리에 앉는게 어찌도 우습던지.
하여간 어머니 덕분에 속시원했습니다.
이전에 저두 이런 성격이 였는데.
일본에 오래 있다보니..
성격도 많이 죽었다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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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멘트 (10)
동갑이 재미나게 읽었다니 저두 기분 좋네요.
ㅋㅋㅋ
ㅋㅋㅋ
하하하^^
어머님 손가락을 옆으로 까딱까딱했잼까?ㅋㅋㅋ
동경은 건방진 젊은이들 많나봅니다.
어쩜 막달임신부가 눈에 안들어오다니ㅉㅉ
어머님 손가락을 옆으로 까딱까딱했잼까?ㅋㅋㅋ
동경은 건방진 젊은이들 많나봅니다.
어쩜 막달임신부가 눈에 안들어오다니ㅉㅉ
언니..
ㅋㅋ 손가락 까닥거리지는 않았지만.
손가락으로 찔러놓고 그대로 옆으로 활활 비켜라 했습니다.ㅋㅋㅋ
ㅋㅋ 손가락 까닥거리지는 않았지만.
손가락으로 찔러놓고 그대로 옆으로 활활 비켜라 했습니다.ㅋㅋㅋ
어머님이 너무 잘하신검다,ㅎㅎㅎ
만삭인 임산부한테두 자리양도 안하는 철면피들은 욕 퍼먹야 싼데...ㅎㅎㅎ
만삭인 임산부한테두 자리양도 안하는 철면피들은 욕 퍼먹야 싼데...ㅎㅎㅎ
만삭인 임신부한테 자리 양보하지 않으니 그게 진짜 꼴볼견하죠.
어머니 그게 엄청 꼴보기 싫어서..
확.. ㅋㅋㅋㅋ
어머니 그게 엄청 꼴보기 싫어서..
확.. ㅋㅋㅋㅋ
ㅋㅋㅋㅋ웃겻음다 ,,,,저두 임신때 유센세끼에 그런 남자들이 앉아잇으메 자리 안양보하는게 영 꼴보기싫엇음다 ,,,잘햇음다 ,,ㅋㅋ어머님 한썽깔 하시네요 ㅋㅋㅋ
울 어머니 한 성격하십니다.
진짜 화나면..
남자고 여자고 다 잡쳐버리는 타입이라고 할가?
ㅋㅋㅋㅋ
어머니 덕분에 엄청 속시원 했습니다.
진짜 화나면..
남자고 여자고 다 잡쳐버리는 타입이라고 할가?
ㅋㅋㅋㅋ
어머니 덕분에 엄청 속시원 했습니다.
어머님 행동에 박수 짝짝짝...
이글 보고 생각나는게 있어요.
배가 뚱뚱해서 아직 출근할때 일이예요.
회사가 중간 역이라 항상 퇴근때는 만인전철인가죠.
우선석쪽으로 탔는데 한쪽은 샐러리맨 아저씨들이 머리떨어지게
쿨쿨 자고 있고 한쪽은 백발 노인과 4,50대 되는 아줌마 앉은거죠.
남자 앞에 서기 싫어서 아줌마 앞에 가서 섰는데
나를 깨내 쳐다보며 座りますか?하고 물어보는거예여.
이건 하이 하기도 그렇고 이이데스 하기도 그렇고. 솔직히 사람 많으니
앉고 싶은거야 당연하죠. 생각 3초하는 사이에 그 사람이
大丈夫?하는거예요. 그래서 휴...하이 하고 말았다눈.
거의 집 다 올때까지 우선석 앞에서 서간 이야기 입니다.
ㅎㅎ...그 아줌마 참 뭐라 할수 없네요.
이글 보고 생각나는게 있어요.
배가 뚱뚱해서 아직 출근할때 일이예요.
회사가 중간 역이라 항상 퇴근때는 만인전철인가죠.
우선석쪽으로 탔는데 한쪽은 샐러리맨 아저씨들이 머리떨어지게
쿨쿨 자고 있고 한쪽은 백발 노인과 4,50대 되는 아줌마 앉은거죠.
남자 앞에 서기 싫어서 아줌마 앞에 가서 섰는데
나를 깨내 쳐다보며 座りますか?하고 물어보는거예여.
이건 하이 하기도 그렇고 이이데스 하기도 그렇고. 솔직히 사람 많으니
앉고 싶은거야 당연하죠. 생각 3초하는 사이에 그 사람이
大丈夫?하는거예요. 그래서 휴...하이 하고 말았다눈.
거의 집 다 올때까지 우선석 앞에서 서간 이야기 입니다.
ㅎㅎ...그 아줌마 참 뭐라 할수 없네요.
나절로 말 시원히 못할때 옆에서 대신 해주면 정말 속시원하죠?
님 전차에서 만난 그 아줌마 답답했슴다.
양보해줄라면 일어서서 양보를 왈 해줄게 아니라.
맬뚱맬뚱하게스리 물어보니..
님 전차에서 만난 그 아줌마 답답했슴다.
양보해줄라면 일어서서 양보를 왈 해줄게 아니라.
맬뚱맬뚱하게스리 물어보니..

딱마치 나도 거기서 보고 있었던것같음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