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산분들한데 여쭤봅시다

가정육아 · #743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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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해돋이 · 2012-10-25 12:02:02 · 조회 1943
집을 선택할때 어느정도 걸렸는지요 ?
집 사자고 결정한다음에 집을 둘러보구 집을 결정할떄까지 ....

내가 성질이 좀 급해서 그러는데 이게 장난이 아니게 스트레스 싸이거든요 .
주말이면 안그래도 바빠죽겠는데 일요일은 거의 매주마다 집보러 다니는게 ..휴ㅠㅠㅠㅠㅠㅠㅠㅠㅠ

단칸짜리 세집도 내가 갈곳이다 생각하니 억수고 기분만 좋구만
집 장만하는게 뭐가 이렇게 고민스러운지 ...

내가 맘들면 신랑이 맘에 안들고
신랑이 맘에 들면 내가 안된다고 하고 ....

난 언제나 회사하고 가깝고 보육원보내기 좋은대로 그리고 소학교도 가까운대로 ..
쉼터맘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이게 진리인것같은데

아무튼 여자가 보는 관점하고 남자가 보는 관점이 틀리는가 봐요 ...

그래서 말인데 님들은 얼마만에 결정했는지요 ?
집산다는게 정말 이렇게 신경쓰이는 일인지는 몰랐어요 ..휴ㅠ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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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멘트 (24)

시원한골짜기 · 2012-10-25 12:27:23
요구조건이랑 따라서 걸리는 시간도 틀릴겠죠. 또 남자랑 여자랑 보는 관점도 틀리구 하니까 어느정도 큰 줄기는 두분이 먼저 상의해서 결정하고 나면 다른 부분은 서로 양보하고 양보받고 하면 좀 쉬울거같아요. 저희는 워낙 살 생각도 없다가 사다보니까 집 보고 결정하기까지 일주일 좀 더 걸렸나 그랬어요. 우연히 본 집이 위치도 괜찮고 가격도 착해서 그냥 질러버렸어요. 자꾸 보면 좋은집하고 비교하게 되고 비교하다보면 끝이 없는거같아요.
동해해돋이 · 2012-10-25 12:45:57
글쎄말입니다 .
산좋고 물좋고 경치좋은 곳이 어디 있는가만 사람 욕심이란게 어디 한계가 있는지 휴ㅠㅠㅠㅠㅠㅠ

그래서 이것저것 자꾸 보다나니 눈만 자꾸 높아지고 예산도 점점 높아지고 ㅎㅎㅎ
랭정해지면 또 사게 안되고 ..그러니 이젠 집보러 가는 시간마저 아까와요 ㅎㅎ
어차피 봐도 사지도 않는데뭐 이런식이니 ㅋㅋㅋㅋ
꽃망울 · 2012-10-25 13:07:05
집을 사자면 두분다 마음에 드는 집을 사야해요. 그렇지 않으면 꼭 후회하게 되요. 우리는 한주일 정도 걸렸어요. 두번째 부동산에서 소개해준 집이 둘다 마음에 들어서 인차 사버렸어요. 다른 집을 더 봐도 그저 그럴것 같아서요.
동해해돋이 · 2012-10-25 13:36:53
그렇게 퍼득 결정하는게 정말 부럽습니다 ㅎㅎㅎ

우린 이것도 저것도 고려하니 고려하는 요소도 많고 욕심도 많아지고 하니간 나까나까 못결정하고 있어요 ㅎㅎㅎㅎ
*LUFFY*-*Forever* · 2012-10-25 13:22:56
한 두달쯤 걸렸으....

일년 고르는 사람두 있다드라...ㅋㅋㅋ
동해해돋이 · 2012-10-25 13:38:34
언니 말도 맙소 ...
두달이면 그나마 빠른축이다 ...

우린 이렇게 고르다가 정말 애가 소학교 들어가겠어 ㅎㅎㅎㅎ
내가 이젠 일요일에 집보러 안가기로 통보내렸어 .결정되면 내가 한번 보러 간다고 ㅎㅎㅎ
막 넘 끌고 다니니 아무거나 막 사고 싶은 생각이야 ㅎㅎㅎㅎ
*LUFFY*-*Forever* · 2012-10-25 13:48:42
부동산에만 맡겨서 ...거기있는거만 볼라하면 좋은거 별루 없다...
울집두 ...남편이 인터넷에서 찾아서 ...부동산담당한테 연락해달라 하구 본거야...

좋은거는 나오면 금방 나가드라...
울집살때두 ...내놓은지 이틀된거 찾아내서 ...보여달라했더디...
데타가 아직 건너오지두 않았다드라...

담당이 개인적으루 그쪽 부동산에 연락해서 ...
우리볼때까지 누구한테두 보이지말라구 부탁까지 했단다...ㅋㅋㅋ
어쨋든 우린 운이 좋았던거야...ㅋㅋ

니네두 인터넷 곳곳이 다....뒤져보라....
그리구 맘에들면 보여달라 하구.....
우린 애까지 끌구다니메 본게 ....힘들어죽는줄 알았다....ㅎㅎ
동해해돋이 · 2012-10-25 13:54:15
언니 말도 맙소 ...ㅎㅎㅎ

당연히 그것은 기본이였고 친구가 부동산에 다녀서 눈에 찍은 부동산은 다 련락했고 ㅎㅎㅎ
그중에서 괜찮다고 생각하는것도 다 가보구

그리고 평방단가요 .주변환경이요 .장래재산서이요 .....뭐 이런거 하니 끝도 없어 .끝이 없어 ㅎㅎㅎ

그러다가 한번 이꼬타떼를 봤는데 주차비도 안들고 관리비도 없다고 이젠 또 그쪽으로 기울어져서 ㅎㅎㅎㅎ
기본은 그래도 이꼬타떼가 괜찮다 싶어서 이꼬타때를 결정했는데
그것도 부가조건이 하도 많아서 난 이젠 지쳐서리 ㅋㅋㅋㅋㅋ

애까지 딸리면 억수로 힘들겠어
난 둘이 가는것도 피곤하던데 ㅋㅋㅋㅋ
*LUFFY*-*Forever* · 2012-10-25 14:00:52
잇꼬타떼는 주차비않들구 ...관리비없구...옆집신경 않쓰구...내맘대루 집두 뜯어고치구...ㅋㅋ
좋은점 있는대신 ...대신 나쁜점두 있다....

주위청소는 다 ...혼자서 해야되구....
쓰레기두 알아서 분별해서 시간맞춰 버려야되구...
오래되면 修繕한번 하는거두 돈 엄청들구....

만숀사면 쓰레기 암때나 버리구...
집안청소만 하면 그만....
修繕비두 달달이 내니까 ....관리회사에서 알아서 해주구...

잇꼬타떼는 남자가 부지런해서 마당청소 자주 해주면 몰라두...
애생기면 청소하기두 귀찮을꺼 같아...ㅋㅋㅋ
동해해돋이 · 2012-10-25 14:05:56
그건 그렇긴한데 애기 키우기에는 딱인거같애 ㅎㅎㅎ

그리고 맨션은 주차비 관리비가 있으니 거의 맞먹더라고 ..

그런데 맨션보다가 이꼬타떼보니 널직하고 좋더라고 ㅋㅋㅋㅋ
무덤덤덤덤 · 2012-10-25 14:01:48
돌아보면 볼수록 눈이 높아지고 결국엔 처음 계획보다 더 비싼 집 사게 됨다 ㅠ

그러니깐 남편하고 둘이서 목표설정 잘 해서 종이장에다 써가지구 다녀야 함다.

얼마까진 오케이 , 에끼에서 몇분, 절대 유르세나이 한것 먼지 등등
동해해돋이 · 2012-10-25 14:06:28
그렇습니다 ..휴ㅠㅠㅠ

그걸 크리아하는게 쉽지 않아서요 ㅎㅎㅎㅎ
열쒸미... · 2012-10-25 14:07:55
우린 두집보구 세번째집 들어가는순간. 신랑하구 이집이 우리집인것같다햇더니 신랑도 맘에 든다해서 저레 계약해슴다
ㅎㅎㅎ 육감이라 할까 느낌이 딱 옵데다 우리요구한 조건이랑 집값이랑 다 같우루해서 더잘됏다 싶어서 얼른계약햇음다
*LUFFY*-*Forever* · 2012-10-25 14:14:04
영~~~ 쉽게 정했네요 ㅋㅋㅋ
확실이 육감이란게 있는거 같아요...

우리두 ...그날 3개보기루 하구 나갔는데...
첫번째꺼 딱 들어가는순간....이거구나 ...하는생각 들었어요...
물론 남은 두집은 보지두 않구 결정했어요....
별바다 · 2012-10-25 14:15:15
잇겐야 사려면 맨션보다 봐야할 조건이 많아서 더 골치아프죠.
지반으로부터 시작해서 주위환경,교통,시설 등등...
우린 두달동안에 30개정도 잇껜야만 돌아보다가
결국은 땅사서 주문주택으로 했음다.
잇껜야는 자기손이 많이 가지만 그걸 다노시미라고 생각하면
그것보다 더 즐거운 일이 어디있겠음까.ㅎㅎ
동해해돋이 · 2012-10-25 17:13:37
그것도 좋은 방법인데 그만큼 코스또가 많이 가까루해서 ㅎㅎㅎ
darnim53 · 2012-10-25 14:25:16
무덤덤님얘기처럼 어느구역,역에서 몇분거리,주차장,예산 뭐 이러루한 자신이 중요하다고 생각되는점을 결정해놓고
보러다녀야지,글치않으면 언제든지 결론이 안나와. ㅋㅋ
부동산담당이 말하는게 세개이상 비교해보고 결정못하는 사람은 買えない人라고 그러드라.
그니깐 보면 볼수록 더 결정을 못한다는뜻이겠지 ㅋㅋ
집도 연분이고 운명인것같애. 이 집이다싶으면 확 결정해버려.
우리도 보고 계약하기까지 한달도 안걸린것같다
동해해돋이 · 2012-10-25 17:14:29
글쎄말이다 ....

그건 다 결정했는데 왜서 아직도 못사는지 모르겠다 ㅎㅎㅎ
그래서 난 이제 집보러 안간다고 했어 ㅋㅋㅋ
南瑾맘 · 2012-10-25 15:28:46
휴 집사기 헐챈슴다
울는 난 맨숀 타입이구 남편은 잇꼬닷데 타입이라서
아직까지 결정 못내렸슴다 ㅎㅎ
그래서 집은 보지도 못했슴다 ㅋㅋ
이참에 공부라도 좀 ㅎㅎ
동해해돋이 · 2012-10-25 17:13:09
그럼 일단은 둘러보세요
그럼 뭐가 뭔지 좀씩 알립니다 ...ㅎㅎㅎ

그런데 너무 많이 보고 너무 많이 고려하면 또 못하게 됩니다 ㅎㅎㅎㅎ
아자아자! · 2012-10-26 09:54:32
동해아재 혹시 중고 보고있어요?
중고는 시간이 많이 걸릴거같습다.
우리는 처음에 중고 돌아보다가,
신축 두개 보고나서 중고 완저 포기하고 신축 결정했음다.
수속은 길었지만 결정까지는 한달?
신축은 경정한후에도 지루한게 많습다. 딱 찍어도 츄센해서 아따르 해야 니거지,
떨어지면 또 다른 방선택…
그나저나 딱 마음든걸로 샀습다
동해아재도 꼭 마음든 집 사세요. 몇백만 더 주더라도 좋은집사세요.
집살때 몇백만 차는 별로 아니예요.
동해해돋이 · 2012-10-26 14:30:00
그렀습니다 .
여기저기 많이보구 나면 선택할 여지가 많아서인지 결정하기 쉽지 않아요 .
꼬물벌거지 · 2012-10-26 12:36:18
금요일저녁에 이젠 슬슬 집사려고 결심해서
토요일에 부동산가서 여기저기 집알아봐서
일요일에 계약체결하고 구매했슴다.

더 한심한건 가정가구사러 백화점가서 2시간만에 올세트 구입했슴다.

우리 부부는 일단 저지르고 보는 성격이라서 이것저것 생각안하고
무슨일이나 단순무식임. ㅎㅎㅎ
동해해돋이 · 2012-10-26 14:29:30
정말 오래간만에 보는 닉네임입니다 .
학생시절때 참 글들을 잼있게 봤었는데 요즘에는 글을 안올리는가 봐요 ㅎㅎㅎ

그 스피드감이 역시 효률이 높네요 ㅎㅎㅎ
나도 성질이 급한지라 확 지르고 봐야하는데 상대방이 꼼꼼하니 더 답답해서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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