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여자애일것 같애요)

가정육아 · #739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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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ke · 2012-09-18 13:16:22 · 조회 1414

전번주 20주에  정기검사를  했었어요.

남편하고  같이  갔었는데  의사선생이  온나노고가모시레나이  라고 

말하니까  울  남편이  좀  서운해하는것  같았어요.

전  솔찍히  딸이  무척  욕심나서  기뻤지만 ...

나중에  남편이  건강하면  여자든  남자든  다  좋다구  하더라구요.

시부모도  손자였으면  하는  말을  한번하던데  참  그것이  내  마음대로인가...

겨우  임신된것만으로도  너무너무  고맙게  생각돼요.

18주에  들어서서부터  태동이  비묘하게  느꼈는데  지금은 확실하게  자주 움직이는것이  느껴요.

요즘은  요런조런  재미로  즐태하고  있어요.  너무너무  신기하고  재미있어요.

이제야  임신했다는  감각이  들어요.  행복하다마다  완전히  인생에서  처음  이렇게  기쁜것  같아요.  

무사히  건강한  아기를  맞이하기  위해서  최선을  다 할거예요.

여러분들도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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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멘트 (13)

장백암펌 · 2012-09-18 13:18:06
이쁜 공주 축하합니다.

전 둘째 공주라서 영 기분좋슴데다.
매번마다 다시 확인해달라구.. 매번마다 여자애 확인 듣고 더욱 기분좋고..

첫애는 남자애, 여자애 다 곱슴다.

기분좋게 즐태하세요.
gke · 2012-09-18 13:30:07
장백암펌님은 100점이여서 온집식구 기분좋겠어요.

저도 그런 엄마가 되고싶지만 지금이라도 충분히 만족해요.

(친구엄마가 자주 하는말이 게거리만난게 무슨 이것저것 가릴께 있는가 하더라구요 )

모를것이 있으면 자주 물어봐도 되지요? 그럼 잘 부탁해요.
핑코 · 2012-09-18 14:12:24
이쁜딸 낳으세요.
다음에 아들 낳음 되지므
아들인지 딸인지는 여자가 결정하는게 아니라 남자쪽이 결정하지만
제맘대로 되는거 아니잖음까,
울 엄마는 지금 세월에 딸이 더좋답다,ㅋㅋ
무엇보다 제일 중요한건 애기가 건강한것입다,
건강하구 이쁜딸 낳구 또 글 올리세요.
축하합니다,
코스모스 · 2012-09-18 14:51:45
우리집어르신들도 아직도 봉건사상이 많아서 아들손자 하지만
우리둘은 딸아이를 무척 예뻐하고 바랐는뎅 고추달린 애라네요
엄마도아빠도 어렸을쩍에 발개돌이라 그런지 뱃속에서도 항시 가만있질 않아요
출산준비하면서도 이쁜 여자옷이 어찌 탐나는지 ㅎㅎ
임신 20주면 컨디션이 제일 좋을때에요 멀지않는 곳에 태교여행도 다니면서 항상 즐거운 생각만 하세요
이쁜 공주 태여나면 모든것이 위안이 될거 같슴당 ㅎㅎ 홧팅하쇼
gke · 2012-09-18 15:22:15
여러분 말씀대로 딸을 낳아서 건강하게 이쁘게 키우고 싶어요.
남편하고 의견이 맞지 않을때마다 저는 제발 딸이여라 딸이여라 기도했어요.
그러면 나중에 딸은 엄마편을 많이 하니까 ㅋㅋㅋ
울 엄마도 그래요. 지금은 딸이 복이라고 하네요.
여동생은 2살짜리 아들이 있는데 귀엽기는 하지만 너무 개구쟁이여서 힘들것 같아요.
이런저런 개구쟁이도 나름대로 귀여운 구석이 많을꺼라고 생각해요.
딸을 낳으신 분들은 출산전에 무엇을 준비했어요?
저는 핑크를 원래 좋아안하다보니 좀 고민이네요.
그렇다고 제가 좋아하는 하늘색은 애기가 가와이소하고...
아직도 시간이 있으니 여러분 아도바이스 부탁해요
핑코 · 2012-09-18 15:35:12
여자애 하늘색 전혀 가와이소우 하지 않슴다,얼마니 이쁜색인데....
전 아들이지만 핑크랑 빨간색이랑두 입힙다,
아들이라구 선물받은 옷은 다 하늘색 아님 곤색 록색 이런겁다,
이따 크므 핑크람 싫어 할지 모르지만
이마노우치 하구 여러가지 색상 입힘다,
넘 고민하지말구 님 좋아하는대로 사주구 그래쇼.
이따 크므 제 주장생겨서 맘대로 못합다,ㅋㅋ
gke · 2012-09-18 15:47:18
핑코님 의견도 틀리지 않네요.
연한 하늘색이랑 챠렌지 해봐야겠어요.
이번주에 가와사끼아까챤혼뽀에 가서 돌아왔는데 어찌나 이쁜것이 많던지
태여나지도 않았는데 벌써부터 머리핀이랑 막 사고싶더라구요. 들었다놯다 망설이다 아직은 참아야지하고...
회사는 11월말(7개월반)까지 다니고 남은 시간에 좀 준비해야겠어요.
여자애일것 같다고 하면 성별이 바뀌워지는 일은 없겠지요.
금방 새로 까이좡해서 이번주까지 세일하니까 필요한것만 지금이라도 당장 사고싶어요.
여러분들은 20주정도일때 어떤 물건을 구매하셨어요?
お~いお茶 · 2012-09-18 16:55:53
딸이 얼마나 이 쁨 까 ㅎㅎ 나도 7개월 짜리 딸 잇는데
이 뻐 죽겟슴다. 울지도 않고 순돌이지 ㅎㅎ
지금은 서러워해도 낳고 나면 생각이 바 뀔검다. 남편분 하고시부모님들말임다
우리 남편도 처음에 은근히 아들을 바라는것 같앗는데 지금은 이 뻐 죽슴다ㅎㅎ
아직 20주면 애기 용품 천천히 사도 됨다. 딱 필요한것만 사고
요즘 인터넷에 없는것 없이 다 있으니까 애기 낳고 그때그때 사도 될것
같슴다
gke · 2012-09-18 17:24:44
お~いお茶님도 딸이세요? 무엇이나 금방 시작할때라 지금 제일 이쁠때지요?
딸이여서 이쁘게 머리도 매주고 이쁜 치마랑 입힐수 있어서 귀여울것 같아요.
남편은 원래 아이를 이뻐하는편이여서 걱정은 안하지만 아직 하나도 못낳았는데 둘째 연달아 낳자고 해요.
나이가 많아서인가 회사복직하면 둘째는 좀 사이를 두고 낳고싶네요.
핑코 · 2012-09-19 08:51:25
어이구 욕심많네 인차 둘째 낳자구 ㅎㅎ
저두 둘째 낳고 싶은데 3년후에나 낳자구,,,
넘 연달아 낳으므 애들 넘 쌔기 싸운담다,
울 오빠 년년생 딸 둘 낳았는데 큰애 어찌 심슬쓰는지 영 애나 합데다,
엄마 볼땐 동생 곱다곱다 하메 엄마 안볼땐 꼬집어 놓구 그랜답다,ㅋㅋ
gke · 2012-09-19 12:58:15
핑코님 말대로 저도 3,4년정도 사이두고 낳고싶어요.
근데 울 남편 회사 동료는 년년생으로 아들을 낳았다고 어찌도 불버하는지...
한꺼번에 키우면 더 나중에 쉽다면서 글쎄 남편이 가정일을 도와주면 몰라도
둘다 출근하는데 어떻게 애를 둘씩이나 키운다구 헉헉 숨이 찰것 같아요.
고스톱여왕 · 2012-09-20 02:47:00
딸이 좋아요
딸은 엄마의 솜와기라 하잖아요
또 일본에는 一姫ニ太郎란 말이잇는데
이것이 백점이래요. 담에 아들 낳으면 되죠 ㅋㅋ
근대 아빠는 딸을 많이 이뻐해주니까 가끔씩 질투날때가 많아요
딸은 아빠 전생의 정인이라나
그럴때마다 나도 아들 낳아서 내 정인을 만들어야지 하는 뚱딴지 같은 생각을 많이 해요
암튼 이제 좀만 더 트면 예쁜 댕기도 매주고 치장해주면 기분이 엄청 좋을거예요
고스톱여왕 · 2012-09-20 02:48:13
아참...
임신때 도마도 많이 드세요
미신인지 모르겟지만 도마도 먹으면 애기 눈초리가 길게 자란대요
저도 임신때 도마도 아주 많이 먹엇어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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