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에 칵 신고해삔다 아이가 ... -_-;

가정육아 · #7388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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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리알찬 · 2012-09-10 17:06:49 · 조회 2425
흠
제 동생이 부산에 있슴다 올해까지 핵교댕기구
명년부턴 회사 출근한댐다 ..

야르 말하자무 ,, 좀 토라블메커래서 ,,
언제 조용하게 살 인간이 아이란말이 ... -_-;

울 어머이 하다못해 내보구 하는 소리 ,
넌 딸만 낳아라 ..
아들 하나 낳구서리 나르 바라 .. 한평생 -_-
그램 아들은 칫 그래두 나중에 엄마 아들덕에 호강하잰가 보쇼 ,, 이래짐 ..

한마디루 아 좀 머 놀아두 크게 놀자하는 스타일이라서 ,,
옆에 사람들이 조마조마한단말이 ..

흠흠
두주일전까지 연락있던늠이 연락두절이짐 .
집에서는 낸데 막 전화와서 얘가 연락 안된대 ,,, 내보구 카톡으루 해보람다 .
내 카톡으루 멧세지르 막 보내는데 글은 읽으면서 회답으 아이 하지무 ,,
하루 이틀두 아이구 두주일쨰 회답이 없으이까 ,
집서는 완전 엄마 속이 싹 재 되는데 ..

그래서 전번주 금욜에 술으 마이구 ,,
또 동생한테 카톡 날궛짐예 ..
니늠이 이제 더 연락 아이하무 칵 경찰에 신고해삔다 ! @$^$#$^%^&
막 쌍욕 답샛겟단말임다 ,,
그리구 음성멧세지에다  왕바단 초우 ! 해놧짐 ...
ㅋㅋㅋ

긍게 이튿날에 엄만데 전화항게 ..
왈~ 아침에 전화 왓더라 ,, 긍게 니 막 가르 신고하겟다햇다메
그래서 바빠서 전화오긴 왓는데 .. 이 늠이 그새 병원에 입원햇단다 ..
위장염에 걸렷는지 막 검사두 하구 머구 하면서 ,, 아직 진단은 아이 나왓다더라 ,,
것두 지 핸폰으  한방쓰는 형이 갖구 대구 갓다 오면서 ,, 내 음성멧세지랑  듣구
낯이 새파아라져서  내 동생한테 ,, 넌집에 먼 큰일 일난거 같다  ,, 그래더람다 ,ㅠㅠ

엄마는 얼엇지무 ,,
나이 23살인게 막 진단서르 기다린다는 말으 들으이까 ,, ㅠㅠ

내 카톡에다가 ㅆ 또 술으 자뜩 처먹어서 위가 고장낫냐?하이까
아이다 . 내 술 마이 아이뭇다 . 밥으 제대루 아이 뭇서 그타 ,,
-_-;

나이차가 나는 동생이라 그런지 .. 괜히 모등게 다 내 뜻대루 돼줫슴하는 바램?
지두 인젠 떳떳한 청년인데 자꾸 모든게 걱정되구 그럼다 ,, ㅠㅠ

제발 별 문제 없엇슴 하는데 .
누나로서 할것은 아프지말라고 기도나 해줘야것슴다 ,.. 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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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멘트 (10)

사진사마눌 · 2012-09-10 17:26:08
님도 한 성격 하는거 같습니다 ㅋㅋㅋ

동생을 걱정하는 그 심정 압니다 ㅎㅎㅎ
저도 큰일 잘 치는 남동생이 있어서 ,,, ㅜㅜ
그래도 나이 좀 드니까 많이 좋아지고 지금은 결혼해서 애 아빠 되니까 어른 다 됬습니다 ㅎㅎ
물론 성질은 아직도 좀 더럽지만 ㅋㅋㅋ

너무 걱정마쇼 ^^ 젊었으니 금방 나을껨다 .
누리알찬 · 2012-09-10 17:35:42
언니 도랏쓰 !!
남동생으 둔 누나들의 맘은 .. 아이말해도 웬지 통할듯 하죠예 ..

ㅠㅠ
여러번 죽다 살아나구 ,,
그럴때마다 좋은 분들의 도움으로 좋아지구 ...
나이안 어울리게 좀 풍파르 마이 겪은 늠이라 ... -_-;

옆에서 멀 못해줘서 늘 미안한 맘임니다 ..
사진사마눌 · 2012-09-10 17:47:32
동생 사랑도 끔찍하구나 ㅎㅎㅎ

내 동생도 소학교때 매일이다싶이 싸움하고 반주임선생은 매일 나를 찾아오고

그때 나는 얼마나 얼마나 부끄러웠는데 ,,, 전학교에서 유명했으니 말다했지무 ㅋㅋ

고중때는 또 한반애를 칼로 찔러놔서 ,,, ㅜㅜ 경찰서 가도 난리였었다 .

지금 생각하무 엄마가 제일 고생했지무 ㅎㅎㅎ 그래도 넘 걱정말어라 . 다 사람 되니깐 ^^

그리고 너도 술은 자그마이 마시고 ㅋㅋㅋ



주말에 데이트 없으면 나랑 같이 배구칠러나 가자 . 장소는 三河島駅에서 도보 5분거리 .
누리알찬 · 2012-09-10 18:07:24
ㅋㅋㅋ
내가 술으 마이 마인건 어케 아시구 ,, 하메 ..ㅋㅋ

안그래두 옛날에 비해선 주량이 절반으로 줄엇슴다 .. ㅎㅎ

미카와지마 서 가까우면 쟁고 타구 한시간두 안 걸릴턴데 ..
주말마다 함다 ?
일이 없으무 ,, 갬 쟁고 타구 거길 갈까 ?ㅎㅎ
이제 날씨두 선선해 지면 ,, 운동두 해야건데 ㅎㅎㅎㅎ
鳥語花香 · 2012-09-10 21:11:32
그래도 어물쭉하게 누나질 잘하네 ..........
누리알찬 · 2012-09-11 15:25:45
촤~
웃기구있네 . 쩝
행복심기 · 2012-09-11 06:50:56
누나가 남동생 고와하는건 그런법칙이라 할정도지만 장가가면서 집도사고 차도사구하면서 부모돈 가져가는거 동생이 얄밉고 중국에서 남자들집없고 차없으면 장가기가 힘들다면서 뼈빠지게 벌어서 대주는 부모도 불쌍합니다
누리알찬 · 2012-09-11 15:25:26
휴 ,,
그늠 아들땜에 엄마가 한평생 고생함다 .
cuiyunjong · 2012-09-11 15:19:59
누나 맘 이해함다. 나두 남동생 있는데 정말 다 내맘대루 됐음 하는데 어디 그렇씀까?
이제 취직하므 낫겠는지,ㅠㅠ
누리알찬 · 2012-09-11 15:24:59
글게 말임다 ..
늘 애물단지지만 .. 하나밖에 없는 동생이니 .. 또 아끼게 됨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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