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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정엄마
안녕하세요. 저 3돐1달 조금 넘은 백혈병으로 앓고 잇는 김은정 엄마입니다.
ㅠㅠ~ 자식가진 이 세상의 엄마마음은 다 똑 같을거라고 밑슴니다.
자식이 조금만 아프도 얼마나 마음이 저려나는지 다들 느겼으리라 믿슴다.
허나 저의 아이는 특별한 병으로 앓고 잇어서 진짜 지금은
죽어가면 내가 옥장이 문어져 견디지 못하고
살아잇으면 아이가 아픈고통때문에 마음이 메이고 ...
그렇다고 아픈아이를 그대로 죽어가게 나들수 없고 ...
잇는거 없는거 다 해서 거의 1년 천진에서 치료하다가
그 놈의 돈때문에 그냥 아이를 안고 연길에 돌아왓어요.
돈을 제때에 들이대지 못하여 치료시간이 늦추어지는 바람에
아이가 다시 재발하게 돼여서 이런 결과를 초래하엿는데 ...
보통 가정으로서는 백혈병초기외에는 국가의 보험혜택을 받아도
힘든사실을 정부와 적십자에서도 다 아는 사실을...
애기아빠 월급2.500으로 사는 우리 집 4식구가정으로 놓고 말하면
죽을힘을 다해서 천진에서 벋혀왓는데 이제와서는 무슨 방벙이 잇겟슴니까?
죽어가는 아이를 가슴에 안고 엄마로서는 지프라기라도 잡고 싶은마음에
연변방송국을 찾아나섯어요. 여기까지 오는데는 그래도 많은 애심어린 사랑을 담은
분들의 도움으로 2012년 8월 19일 연길 시대광장에서 모금을 해왓는데 4만여원을 받게 돼엿슴니다.
이에 감사함니다.
아이는 지금 치료를 받지 못하고 잇어서 연변병원에서 그냥 생명유지를 하는 잇는 상태이고
부모로서는 어찌할 다른 방도를 찾지못하고 마비됀 상태입니다.
아이는 골수이식이 유일한 마직한 길인데 골수는 부모와 은정이 언니골수를 하면 돼는건데
이식전 다시 항암치료를 통해 회복한 상태에서만 가능한 일이고
이게 할려면 지금은 생명유지를 하는것이 아주 중요한데 ......
은정이는 이미 국가주민보험은 1년 4만원인데 올해 이미 초과한지 오래됏고
아빠의 월급으로 특수보조대상에 속하지 못하여
그냥 입원비는 100%개인부담이여서 어디가서 하소연을 해도 안돼고
개인 부담으로 안돼는 사실을 알아도 국가 정책이 새로 나올때까지 기다려라는 애매한 대답밖에...
확~ 죽고 싶은마음뿐...
그래도 꿈에도 생각지도 못한 일이 우리 모이자 회원님들한테서....
천생연분님, 최26님, 가빈맘님. 순수백합님,행복한 엄마님. 주원이맘님, 찔레꽃님등....등여러분한테 고맙단 인사 하고 싶슴다.
여러분 고맙고 감사합니다.
당신들이 잇기에 내가 그래도 엄마라는 말을 은정이한테서 하루라도 더 들을수 잇게 돼여서 고맙습니다.
생각지도 않게 이렇게 진심으로 절 도와주셔서 전 얼마나 큰 정신 보너스가 돼는지 몰라요.
그리고 은정의 글도 올려주시고 또 은정의 사실들을 다른 메티에서 옮게주시고
이렇게 또 따듯한 사랑의 전화,글쪽지,후원을 베푸러 주셔서 고맙고 또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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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멘트 (6)
쉼터 오랜만에 들려서 좋은일하시고 가네요~
이쁜 아기 잘 키우세요~
서은맘님 수고 많으심니다 ~
래일 입금한다고하네요. 그럼 또 수고하세요 .
정말 마음씨 고운분들 다 잘 살았으면 함니다. ㅎㅎ

오늘 쉼터을 오래만에 찾아봤는데 너무 가슴아픈사연이네요.
저도 올해 3월에 출산하여 초보애기엄마로서 너무나 가슴이 아프고 저립니다.
적지만 은정이 한테 도움이 되였으면 좋겠습니다.
금방 동경 UFJ로 입금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