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끼나와 여행다녀왓음다

가정육아 · #733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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뤄뤄 · 2012-08-03 10:26:01 · 조회 1621
오끼나와 여행 다녀왓읍니다.
가는 날부터 여러가지 에피소드도 많았지만 즐기고 돌아왔음다.
출발하는날 버스는 트러블이 많아서 공항까지 전차로 가자는 남편말에
바락바락 우기면서 뻐스로 가다가 버스가 도중에 엔진인지 먼지 고장나는바람에
에어콘이 뚝 끊어진채로 가다가 몇번이다 멈추면서 결국 에어콘은 작동안되지만
달리는거는 문제 없다는 결론에 그대로 공항까지 갔는데 도중에 차멀미에
더위에...더위먹구 가지두 못하구 도중에 쓰러져 병원실려가는게 아닌가 했음다.
공항에 겨우 도착했다는게  수속시간 2,3분 지각해 결국 그 비행기 타지 못하고
담항공편으로 고쳐갖고 갔음다.남편한테 남의 말 듣지않구 지 고집만 피운다구
욕 한사발 처먹구  찍소리두 못했음다 ㅠㅠ
 
돌아오는날에 렌타카회사에 차를 돌려주고 버스타고 공항까지 가는 도중에
3년전에 17만주구 산 카메라 없어진게 생각났짐.카메라두 카메라지만 안에 사진이
하나두 없다는게 너무 허무해죽겟읍디다.이러저리 생각해두 둘다 어디서부터
없어졌는지 미내 생각안나짐..오미야게 사면서 상점에 두구 나왔는지 점심먹으메
가게에 두구 나왔는지  렌타카 돌려줄때 차에두고 내렸는지 둘다 새까만게...ㅎㅎ
혹시나  해서 렌타카회사에 전화해본게 다행히 있어가지구 담 버스로 공항까지 보내줘서
받앗음다...ㅎㅎ 
 
오끼나와 가서 하고싶었던 다이빙그 하구 왔음다.몸에 딱 붙는 새까만 스츠입구
뒤에 산소통 메구 바다밑 6메터깊이 들어가서 알락달락한 고기들 소세지 먹이면서
같이 놀았음다 한번 들어가는게 한사람 1만2천입디다.비싸두 가치 있슴다.
울 아들한테 미안하지만 보육원에 일시보육으로 4시간 맞기구 우리 둘만 놀았음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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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멘트 (20)

수미2 · 2012-08-03 10:31:23
1.전차로 가는게 엘 정확하고 ㅋㅋ
2.잘못은 남편한테 밀믄 되고
3.잘 놀았으니 잘된거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들이 정말 멌있게 컸다야

애 아빠는 자기 물건 챙기는데 기특하짐 .남자들이 챙겨야지 먼 여자가 애챙길라해도 힘들구만 ㅋㅋ
난 별로 신경 안쓰고 막 같이 댕기짐 ㅋㅋㅋㅋ
뤄뤄 · 2012-08-03 10:44:52
애가 애먹이지...듬듬 발광하메 난리피우지..
정신이 싹 잃어져갖구 어디 온전한 정신에 챙기겟니...ㅠ
머 애없어두 나는 항상 뛰~해서 어리버리하지만...ㅋㅋㅋ
이젠 비행기 탈때면 갔다돌아올때면 몰라두 갈때는
절대 버스 노노~~이다..
crystal0907 · 2012-08-03 10:32:20
아드님도 멋지구 다이빙하는 사진두 재미있슴다.
오기나와 너무 덥지 않습데까?
뤄뤄 · 2012-08-03 10:47:20
오끼나와 영 덥습디다.습기두 많구 ...
맨날 물안에만 들어가서 물에서 나오기 싫습다 ㅎㅎ
〓사랑 · 2012-08-03 10:38:47
오메~오키나와하메~ㅋㅋㅋ3년전에 간게 왜 기억이 아이 나는드 하나드 하메~

다시 갔다와야긋씸다 ㅋㅋㅋㅋㅋㅋㅋ
뤄뤄 · 2012-08-03 10:50:27
다시 함 갔다와쇼..
잊어안지는 추억만들구..
나두 다이빙한거밖에 생각안남다...캬캬
신사의품격 · 2012-08-03 10:59:12
와 ~~~
부러워용ㅇ

남편말씀 듣지 그랫소 ,.ㅋㅋㅋ
내두 전차파니까 웬간하면 뻐스 아이 타우 ,, 멀미라는거 해서리 ㅠㅠ
작은 차는 일없는데 뻐스랑 멘보차랑 타무 컨디센에 의해 멀미르 하지무 ㅡ,ㅠ
뤄뤄 · 2012-08-03 11:30:53
전차로 가자한게 우리집에서부터 세번갈아타야지 자리없을거 같지
짐이 크지 애 있지..생각한게 아득하더라.
그래서 편하게 버스로 가잔게 글케 됏다 ㅠㅠ
경험이 됏짐..ㅎㅎ
행복설계사 · 2012-08-03 11:09:31
뤄뤄님~~~

그숱한 에피소드땜에 이번여행이 더욱 기억에 남겠슴다,ㅎㅎㅎ
아드님 진베이입은 모습 너무 귀엽슴다,ㅎㅎㅎ머리숱도 어쩜 저리도 까맣구 많슴까?

다이빙 너무 좋았을같슴다,가격은 비싸지만,ㅎㅎㅎ


애챙길랴 짐챙길랴 수고가 많으셨슴다,ㅎㅎㅎ
뤄뤄 · 2012-08-03 11:47:54
울 아들 이쁘게 봐줘서 고맙슴다..ㅎㅎㅎ
다이빙 진짜 추천할만함다..바다밑 6메터 깊이에 들어가서
물고기들과 놀앗음다..
근데 차멀미하는사람은 바다밑에 들어가서두 멀미납데다.
첨에는 괜찮던게 마지막즘에 가서 울럭울럭 거리는게
그래두 꾹 참았음다...ㅎㅎ
사진사마눌 · 2012-08-03 11:35:19
아들 많이 컷고 아주 잘 생겼내요 ㅎㅎㅎ ( 나중에 누구집 딸이랑 결혼하겠는지 ㅎㅎㅎ)

더운 날씨에 애까지 데리고 오끼나와 여행다녀오느라 수고 많았겠다 ^^

그래도 잊혀지지 않은 추억이 되였으니 만족해야죠 ( 에피소드도 잊지말고 같이 ㅋㅋㅋ)
뤄뤄 · 2012-08-03 11:52:44
언니 이전에 볼때보다 많이 컷지?
그때는 아장아장 겨우 걸음마 타기시작할때였는데...ㅎㅎ
울 아들 태여나서 첫가족여행이였는데..넘 좋습디다.
동해해돋이 · 2012-08-03 11:52:15
애기 많이 컸네요 ㅎㅎㅎ

나도 내가 우길때면 결과가 꼭 안좋아서 두번말하고 신랑이 말을 안들으면 그대로 따라가요 ㅎㅎ
그래야 내가 다시 할말이 있지 ㅋㅋㅋㅋ

가족여행 좋았겠어요 ...ㅎㅎㅎ
뤄뤄 · 2012-08-03 13:29:48
카톡에 이쁜 드레스사진 봣음다...ㅎㅎㅎ

내 그래서 이제부터는 우리 서방님이 머라하문 공손하게 예예..하구
뒤르 졸졸 묻어댕기길루 햇음다...ㅋㅋ
우리보배 · 2012-08-03 12:26:39
ㅜㅜㅜ영 재밋엇겟음다 ,,ㅎㅎ가구싶네요 ,,,저두 엣날에 친구들이랑 오끼나와려행갓엇지만 기억이 그닥없어요 ㅡ,,별 재밋는데 못놀아바서요 ,,ㅎㅎ이번엔 애기 조금 크면 우리 세식구 같이 갈라고 하는데 이렇게 재밋는데 잇는데 어딤다 ?...좀 소개해주세요 ,,,그리구 일시보육원이란것두 잇음다 ?ㅋㅋ울두 그럼 아들한테 기차게 미안하지만 조금 맡기구 둘이서 놀가하구 ㅋㅋ
뤄뤄 · 2012-08-03 13:40:13
일시보육이 있음다.호텔에 비니니스센터같은데 상담해보쇼.
전날저녁에 보육원에 연락해보니 자리 있다해서 보내길루 했는데
아침에 시간맞춰 보육원 버스갖구 호텔까지 마중하러 왔습디다.
오끼나와 사실 머 크게 놀데 없음다.호텔에서 윳그리 하면서
바다가서 놀기두 하구 호텔수영장에서 놀구 그냥 물장난하구
휴식하다 오는게 최고인거 같음다.
熱女 · 2012-08-03 14:48:23
엊그저께 간다는 글 올린것 같은게 벌써 갓다왓습까?ㅎㅎㅎ
난 애들이 좀 크면 가족 여행 다녀야지 함다,
쨩순이 · 2012-08-03 19:01:57
언니 멋진 아드님 데리구 여행갓다왓그낭...
인젠 진짜 많이 컷넹..
여행은 이런저런 에피소드들이 많아야 기억에 남지...
다이빙 사진만 바두 신날거 같슴다..ㅎㅎ
유아mommy · 2012-08-04 01:41:02
ㅎㅎ 려행잘다녀왓슴가 울현성이 넘멋짐아 언제보나 참 또릿도릿하게 생겻슴다 두번째 사진 포즈죽임다 ~

울집두 자꾸 내고집피운다고 말들을때많씀다 ㅎㅎ 고집피와서 내한게 맞으면 다른말못하는데 내한게 틀리면
진짜 찍소리못하짐에 ㅎㅎ

그래두 현성이 얼굴도 전혀안가리나봄다 그렇게 일시보육도 맞길수잇고 ~
다행임다 착한현성이덕분에 엄마 아빠 편히 즐길수잇어서 ~~ ㅋㅋ

그럼 더위 조심하시고 ~ 좋은 주말보내세요
siya · 2012-08-04 22:10:34
오끼나와 언제부터 가보고 싶엇는데 애기 낳구 갈 엄두 더 못냇는데 이렇게 두분이 아들까지 데리구 쑈싸하는걸 본게 또 가고 싶어

지네요...일시 보육까지 잇구 ...요기 들어와밧길래 좋은정보 얻어가지구 저희도 도전해 바야겟슴다.

아드님 넘 멋잇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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