낼부터 삼련휴인지라 어디나가도 붐비는건 당연하니까
오늘 오후에 애데리고 셋이서 디즈니 가서 놀다 왓슴다.
정심 좀 일찍히 먹이고 세시까지 애를 푹 자게하고 애 자는 동안 나는 먹을 도시락을 준비해놓고
애를 깨워서 네시전에 출발...... 네시반에 디즈니에 도착해서 주차하고 표를 사서 한참 앉아 쉬다가
줄을 서서 다섯시부터 입장이란 말임다.
들가자 마자 오른쪽부터 쭉 놀앗슴다. 다섯시니까 뭐 대략 20분 최고로 25분 기달리면서 놀앗슴다.
애가 작으니 그냥 동물들이랑 나오는거 좋아하니 별로 길게 줄설필요없습데다.
7시까지 놀고 어른들은 도시락 먹고 애는 기분에 맞추어 삼각피자 사주니 잘먹습데다. 폽콘도 사멕이고
그담에 오시로 앞에서 쇼를 시작해서 그거 구경하고 맥없어서 또 작은 쇼같은거 보니까 8시에 파레도시간이 되서
반짝반짝하는 파레도를 애가 너무 좋아합데다. ㅋㅋㅋ
파레도 구경끝나고 또 곰돌이 쇼를 보니까 편안하고 좋습데다. 쉬엄쉬엄해야지 애들은 업히고 안기도 다녀서 괜찮아도
자란들은 정말 허리가 뽕빠짐다. ㅋㅋ
노리모도 또 두루두루 타고 마지막 기리기리까지 쟁그르 크루즈까지 타고 애한테 프레젠트도 사주고 오까시 사주고 하니
딱 땡 10시가 되서 나왓슴다. 애는 벌써 집에 운전해 오는 도중에 곤드러 지고 집에 와서 애를 눕혀놓고 씻으니 열한시넘엇슴다.
대신 돈은 많이 절약햇슴다. 5파스포트라서 3300엔 한장이고 애는 아직 네살 안됫으니 무료입장.
뭐 아침부터 가봣자 온하루 애를 들구 다닌다는것도 힘든일이고 또 애가 제대로 자지도 못하고 하면 애나고
그러니 오후잠 푹 자고 5시입장해서 놀면 티켓 절약한 돈으로 애 선물도 사주고 정말 꿩먹고 알먹기짐.
정말 오늘 다섯시간 헤맨거도 체력이 딸림다. 휴.
주섬주섬 지금 곤드러지기 직전에 널어논 글이라서 읽으실때 불편한점 양해바람다.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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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잔아두 애를 델구 디즈니 놀러갈꺼 생각하니 한숨부터 나옵데다.
이제부턴 이렇게 하면 좋겠슴다.ㅎㅎㅎ
땡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