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두부를 어떻게 먹습니까?

가정육아 · #729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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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다  · 2012-07-09 17:22:28 · 조회 1639
쉼터 왔던바에 한나 더 물어보구 가기쇼.

여기 가정방 회원들 콩물기계 붐이 분거 슬써 그냥 지켜만 보다가

나두 유혹을 못이겨서 한나 삿습니다.

두루 설명을 보면 콩물 된담에 70도정쯤 식혔을때 서슬<니가리>를 넣으면 두부가 된다던데


초두부란게 두부를 틀에 넣어서 짜기 전에 두부를 말하는게지요?

두부가 슬슬 덩어리지기 시작하면 그걸 그대루 먹슴둥?

대강 덩어리만 건진다 해두 두부물이 있을건데 그걸 그냥 먹어두 됨다?

그리구  양념은 어떻게 합니까?


초두부란걸 먹어나 봤던지 어째 난 기억이 없구

나그네가 오래전에 초두부 먹기싶다 하던데

내 좀 깜짝 놀래우고싶은데 뭘 알아야 어쩌지...


여기 가정방 초두부 맛있게 해드신분들  제발 좀 도와주세요...

우리 나그네 십몇년만에 초두부 썰썰이 좀 떼게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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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멘트 (20)

수미2 · 2012-07-09 17:26:55
http://zhidao.baidu.com/question/2150670

퍼왔심다 ㅋㅋㅋㅋㅋ
여우콩 · 2012-07-09 17:30:50
그냥 마늘간장해서 얹어집수무 되잼가? 나두 먹어본지오래
서 기억에가물가물 ㅋㅋㅋㅋ
다+다  · 2012-07-09 17:36:06
글쎄 마늘간장 맛있게 하면 될것같으르 한데
문제는 저 두비물을 어떻게 하는가 신경쓰입니다.
뭐 물 다 빼면 모두부지 초두부 아이겠는데 하하
어째 나는 조선족이란게 초두부 먹은 기억이 없는지
어릴적 먹어본것같기두 하구 ...
여우콩 · 2012-07-09 17:39:03
초두부누 물이좀잇슴다. 국잘루 푹푹퍼주는같으던데....ㅋㅋㅋ
다+다  · 2012-07-09 17:53:36
여우콩님 잘 알았슴다.
내 초두부양념할때 넣을려구 귀하게 구한 썅챠이 지금 냉장고서 싹 씨들자 함니다.
빨리 맛있게 해먹야 되겟는데 ....
다+다  · 2012-07-09 17:33:21
에구구 수미동무 정말 날랩니다

근데 저거 한족들 豆腐脑하구 조선족 초두부 다르잼등?

난 초두부 세상 맛있는 음식인가구 영 기대하구 있는데 ㅋㅋ

암튼 豆腐脑두 한번 해보겟습니다..

거리에서 따궈즈랑 먹던 추억의 豆腐脑 ..

따궈즈도 할줄 알았으람 ㅎㅎ
경 · 2012-07-09 17:43:33
언니 오랜만이요^^
그게 대강 덩어리진담에 물이있는채로 따뜻하게해서
양념놓구 먹는거맞을게요..
상해에서 초두부집에가면 그렇던데..
물이 많이있고....
다+다  · 2012-07-09 17:50:11
경아.
오랜만에 방갑데이..
드믄드믄 만사형통이 방에 니 자국 남긴거랑 보면서 경이 잘있는매이구나 햇단데...
아이들 잘 자라지? 언제 사진 한번 보고프다.
상해 지금 몹시 덥지?
내 남동생 전번주 울집 왔다 갓다..
내 이담 상해 가게 되면 한번 만나자.. 언제 갈지 몰겟지만..
마카오카지노 · 2012-07-09 19:18:51
초두부는 두부가 모가 서기전에 유백색 액체덩어리입니다.
뜨거운 콩물에 서슬을 조금씩 내리고 슬슬 저으면 콩물이 서서히 덩어리로 엉키기 시작하는데
우리는 "초두부"라고 부르고 한족들은 水豆腐라고합니다.
초두부는 발이 안기전에 만들어 지무로 서슬을 다쳐서 덩어리가 완전히 엉키기전에 바가지로 그릇에 떠 담아야합니다.

초두부 먹을때 마늘간장 만드는데 깨기름이나 참개...그리고 고추를 기름에 油炸한걸 섞어서 버무려서 초두부의 위에다 발라놓고 먹으면 매콤한 맛을 돋구어줍니다..

조건이 허락되면 염지꽃 양념을 넣어 먹으면 음식맛이 한결 풍미롭죠...
다+다  · 2012-07-09 20:14:48
水豆腐는 별루 식당서 먹었던거 같은데 구체적으로 어떻던지 생각이 안 납니다.
기억력탓인지 나이탓인지 ㅋㅋ
염지꽃이란게 한족들 훠궈 먹을때 양념에 넣은 쥬차이화를 그럽니까?
그거라면 중국집에 가면 있습니다.일분 걸으면 닿는 곳입니다
고맙습니다.
꽃천지 · 2012-07-09 19:34:09
슈퍼에 가면 にがり라고 파는게 있습니다
콩물기계있으면 자주 해드실수있어서 좋겠습니다
다+다  · 2012-07-09 20:17:31
니가리는 두부파는 코너에 있습니까?
나 대강 찾다가 물어보기두 영사하지 그래서 그냥 아마존에서 주문햇습니다
처음하는 초두부 막 도끼도끼합니다.
수욜저녘에 할려구요 하하
세상에~~~ · 2012-07-09 19:47:06
하? 초두비를 못 드셔봤슴드?

연변사람이 초두비를 못 잡사봤다는건,,,,

내 이 촌넘이 만한전석으 먹었다는거 보담 더 놀랍습끄마 ㅎㅎ

난 집 가무,,,,서시장안에 들어가서 척 앉아서 잘 먹습끄마...

글구 주 공안국앞에 시장에 가서 택시운전수들까 같이 삐집구 앉아설 ㅋㅋ
세상에~~~ · 2012-07-09 19:48:26
아,,,,

글구, 난 이전에 서시 없어서,,,,골절 됐을때 속목에 맷던 석고를 물에다가 썩썩 씻어서 넣었읍끄마 ㅎㅎㅎㅎㅎㅎㅎㅎ
다+다  · 2012-07-09 20:21:24
하? 세상에 내 연변사람이 아이끄마..그
래두 어째 초두비정도는 먹었을텐데 잘 생각이 안나서 이렇게 물어보는겁니다
두부하구난 서슬물이 영 걱정이 되여 그래끄마..
뭐 서슬이 콩물에 넣으면 서슬이 아니구 다른거루 변햇게지만 죽을가봐 겁이 나서 ㅎㅎ
근데 석고는 또 무슨 말인지 ?못 알아들었으꾸마
세상에~~~ · 2012-07-09 21:41:03
헐 별난 걱정으 다 합끄마.
한족두비를 아이 잡사두 장수는 못하겠습끄마 ㅎ

그 물에 머리를 감으무 성춘향처럼 된답끄마 ㅋㅋ
진희엄마 · 2012-07-09 20:58:54
서슬이 걱정되면 니가리 대신에 간수 만들어서 쓰오,ㅎㅎ
콩300그람정도로 만들때 간수는 물한컵+소금1숟가락+식초1숟가락 잘 저어서 먼저 해놓소.

70도정도 식었을때 간수를 넣고 한번 주걱으로 잘 저어주고,
다시 뚜껑 덮어서 5분쯤 뜸을 들여주면 천천히 응고되기 시작하고 그게 바로 초두부지므.
초두부는 두부할때보다 간수 조금더 많이 넣어야 될거요.
다+다  · 2012-07-10 08:10:57
오우 진희엄마 오랜만. 방가워라
진희두 3학년이라 어떻게 크는지 영 궁금하우.
드믄드믄 눈팅하는데 진희 이야기 별루 못 본거같소.

저우에 간수란게 또 뭔지 ㅠㅠ 설마 물한컵+소금1숟가락+식초1숟가락 이 간수가 아니겟지?
진희엄만 정말 가만히 보문 뭐나 다 잘 알고있는거같소.
서슬 넣구 한 두부 세상사람 다 먹는데 뭐 일없겟지므..내가 괜한 걱정이여서 그렇지 ㅎㅎ
세상에~~~ · 2012-07-09 21:44:23
연변말하는 사람들이 초두부라고 하고

그기처럼 이랬어요,저랬어요 하는 서울사람들이는 순두부라구 할걸...ㅎㅎㅎ
다+다  · 2012-07-10 08:14:41
내 이랫어요 저랫어요 안 햇는데..
내 연변사투리 영 잘하꾸마.
서울사람들 말하는 순두부가 난 일본에 絹豆腐랑 같은건가 햇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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