랭장고의 변화

가정육아 · #729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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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백호 · 2012-07-04 21:41:15 · 조회 3020
일본 금방왓을때 일본생활 선배한테서 120리터짜리 랭장고를 양도받아서 썻슴다

그러다가 마누라가 일년후에 와서도 한 일년정도 그거 그냥 썻는데 랭장고 작은게 그때 밤낫이 없는 알바생활에 불편햇는데
마침 옆집의 중국애들이 이사가면서 240리터 정도되는게 줘서 그걸 쓰니까 커서 어찌나 좋던지 ..

이 랭장고로 한 이년정도 생활햇는데.....얼마 안가서 이 랭장고도 작은 감이 들엇슴다...


그러다가 우연히 아카바네의 야마타덴키 오픈하는데 구경갔다가 8만8천하던거 오픈 기념으로 3만8천씩 파는게 어찌다가 내한테 걸려서 큰 맘먹고 그거 사서 쭉 썻슴다...

헌데 이 랭장고도 오래는 가지 못햇슴다...

한번은 친구집에 놀러갓다가 랭장고 문이 두개이고 얼음이 제절로 만들어지는 랭장고를 보던 마누라가 욕심난다고 하던게...

새집 이사해서 얼마안돼서 어느날엔가 나보고 랭장고가 랭동이 잘 안돼서 바꿔야 할거 같다고 ....

그래서 뭐 그럼 바꿔야지 이랫더니만 마누라가 얼싸 좋다고 그날 즉시 인타넷으로 새거 주문햇슴
20만정도 주고 당시 시판하는 가운데서 가장큰 500리터 넘는거 삿슴다...

랭장고 도착하는날 낡은 랭장고를 들어 내놓자고 본게 랭장고는 아무 문제 없이 잘 돌아갔슴다...
그래 마누라하고 물어본게 근본 마사안졋다는겜다.

새게 욕심나서 거짓말햇다짐......


헌데 오늘 보니까 그렇게 큰 랭장고도 지금은 꽉 차 있어가지고 마누라가 또 새거 바꾸자 할지 모르겟단데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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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멘트 (17)

쫀짠순이 · 2012-07-05 09:35:45
ㅎㅎ 맞아요. 아무리 큰것 사도 자꾸 넣으니 또 자리가 없죠.
우리도 몇개 바꾸었는지 몰라요.
지금도 문두개짜리에 큰것인대 좀 작다는느낌이 덜어요.
그리고 지금 김치랭장고 욕심나서 살까합니다. ㅎㅎ

항상 울 남편한대 욕먹습니다.
다 먹고 물건사놓으라고 ㅎㅎ
장백호 · 2012-07-05 13:36:45
김치냉장고는 난 별로 욕심 안난단데 ㅎ
대신 2층침실에다 물넣는거 작은거 놓을가 생각중
치이타 · 2012-07-05 09:41:25
나는 제돈으 내구 랭장고르 두개밖에 사본적이 없짐..
파란장미A · 2012-07-05 09:41:40
더 큰거 바꾸무 쿄무용이 됨다...ㅋㅋ
레스토랑에 쓰는거.....ㅋㅋㅋ

울집두 둘이서 사는게 6인용짜리 샀슴다...
긍데 렁뚱실이랑 채소실은 항상 모자람다..ㅋㅋㅋㅋ

배추랑 무끼하나씩만 사놓아두 절반이상씩 차버리니까....ㅋㅋ
장백호 · 2012-07-05 13:38:31
그렇잖아도 교무용 검토한적도 있짐
아무리 커도 모자랄거 같단데
수미2 · 2012-07-05 09:42:18
이거바라 마누라 흉보니 속이 시원함다 ?ㅋㅋ

실질적으로 사용해보면
우리 민족한텐 김치랭장고가 필요합니다 .
3식구라도 있으면 완전 편리할듯 싶습니다 .
520짜리 써도 큰줄 몰겠슴다 .
김치 랭장고가 있다면
올망졸망 김치닷빠들 다 김치 냉장고안으로 들어갈테니
500정도라도 충분할것 같슴다 .
장백호 · 2012-07-05 13:40:07
자기는 항상 나그네 숭 보면서 ㅋㅋ
난 랭동고가 욕심나오
치이타 · 2012-07-05 09:44:24
그래두 랭장고 작을때에 좋앗찜..

한 120인두 130리터짜리 랭장고 쓸대에는 랭장고에 무슨거 꽉꽉 채워넣어두 쇼미기겐이 지나기전에 다 처리해버리는데..
420짜리 쓴담부터 ..랭장고 차지 않아두 쇼미기겐이 서너날 지나두 먹지 못하게 남을때가 많짐..
기쁨과슬픔 · 2012-07-05 09:55:29
어저는 냉장고 바꾸는게 무서봐서 ...


마누라 바꿔보고싶단 말로 듣김다..ㅋㅋㅋ
수미2 · 2012-07-05 10:15:28
글지 마라
괜히 어슬렁어슬렁 눼 처녀를 넘겨보다가
마누라한테 딱!! 걸리믄 남은 인생 종친다 ㅋ
십중 팔구는 똘겨나잖냐 ㅋㅋㅋㅋ
장백호 · 2012-07-05 13:41:14
그렇잖아도 생각중이다
현이엄마 · 2012-07-05 10:04:37
ㅋㅋㅋ그래서 집하구 랭장고는 아무리 큰거 사두 그냥 작은감이 난다한담다.
우리 집꺼두 520짜리인데 그냥 모자란감이 남다.
그래서 자그마한 김치랭장고를 사서 밑밭찬들은 올망졸망 줄 세울까하는데 남편이 뿌퉁이!

원인은 지금 랭장고 용량이 모자라는게 아니구
안에다 시시껍질한거 넘 많이 넣어서 그렇다구...
던질건 던지구 먹어치울껀 먹어치우구 하문 꼭 빈자리 남는다하는데
어떻게 처리할지 몰라서...ㅠㅠ
그렇다구 연변에서 메구온 가지말린거랑 미꾸리랑 매일 먹는것두 말이 아니구...

하여간 아무리 큰거 사두 또 작아보인다는 말임다.ㅋㅋㅋ
장백호 · 2012-07-05 13:42:46
맨날 랭장고 정리해라 소리쳐도
마누라가 듣지않짐
신사의품격 · 2012-07-05 11:07:06
ㅋㅋㅋ
하기사 ..
피쥬에 탄산이랑 넘 마이 넣으이까 ..다른거 넣을자리없지 ..ㅋㅋ
아심챈케서리 내 마일 와인두 넣으이까 ... ㅋㅋㅋ

하여간 삥샹이 큰데 안이 꽉찻습디다 ..

울집 삥샹은 영 귀여운걸루 ..맨날 140짜리루 쓰지무 .. 흠흠
혼자살면야 그냥 물만 넣구 ... 다른거 넣은줄 몰랏는데 .ㅎ
장백호 · 2012-07-05 13:44:01
아재마실 와인 넣을 자리도 없소
유니맘 · 2012-07-05 12:35:04
마누라 총명하짐 ㅋㅋㅋㅋ
거기에 당하는 나그내는 더 총명한가? 아님.........................ㅎㅎㅎ

우린 첨에 일본 왓을때 문이 두개짜리 쪼그만거 거의 칠팔년 썻는데
그러구 지금거 바꿧지므.이젠 저것두 사년챈가?

근데 첨에 일본 왓을떄 선배한테서 가진 칼판으 지금두 쓴다는 쩝.
칼두 있구..ㅋㅋㅋㅋ
장백호 · 2012-07-05 13:45:31
그집은 랭장고에 술 안 넣으니까 큰게 필요없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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