펌글)고부갈등에 대처하는 한 직장인의 이야기

가정육아 · #727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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쨩순이 · 2012-06-25 16:10:56 · 조회 2256

저는 미국에서 태어나서 자랐고 유학온 대학원생 만나서 결혼했어요. 
부모님이 어려서부터 집에서 한국어 사용하고 쓰게 하셔서 매우 잘한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같은 대학원에 있다가 연애한거거든요. 벌써 결혼 한 지 7년이예요. 
취직후에 결혼했는데 미국식으로 했어요. 일찍 독립해서 대학원은 장학금으로 다녔고 
19살부터 제 손으로 살았어요. 
처음에 제가 살던 집에 제가 쓰던 물건들에 남편이 몸만 들어와서 살았어요. 
반지나 뭐 다른건 하나도 안했고 신혼여행도 돈을 아끼자고해서안가고 주말에 둘이 
근처에서 1박2일 했어요. 
양쪽 집안 쓴 돈은 0원이고 당연하다 생각했어요. 
결혼식때 받은 돈은 양쪽 부모님한테 기념 선물로 드렸어요. 
전혀 아쉽지도 않았고 둘이 돈도 열심히 벌었어요. 
버는건 둘이 공동으로 관리합니다. 
각각 용돈 똑같이 쓰고 생활비는 통장에서 맞춰쓰고 카드는 둘이 합의한 것에만 씁니다. 


시부모님 얼굴은 미국에서 결혼하기 전에 뵙고 인사한게 다였어요. 
그렇게 살다가 2년전에 남편이 한국으로 직장을 얻어 함께 들어왔어요. 
저도 물론 한국에 직장을 얻었구요. 
연봉도 항상 제가 많았지만 그런거 신경 안쓰여요. 

결혼전에 남편은 저에게 한국 여자들은 진짜 이기적으로 남자한테 기대고 사는데 
저는 그런게 없어 너무 좋다고 했어요. 
독립적인 제 성격이 너무 좋다고도 했고요. 

어쨋튼 그래서 한국에 왔는데 온 첫해부터 너무나 안맞아요. 
제머리로 이해가 안가는 일이 너무 많아요. 

아래에 예를 들어볼께요(시누이는 저보다 2살어려요.) 
1. 앞뒤말이 하나도 안맞아요. 
딸처럼 생각한다고 하시는데 어쩌다 시집에 가면 남편보고만 피곤하겠다고 하고 쉬래요. 
(근무시간은 제가 훨씬 길고 체력도 더 약해요) 
남편 먹을것과 시누이 먹을것만 챙기십니다. 
솔직히 웃겼지만 저는 남편의 엄마라고 생각했기 때문에 바랄 생각 없었어요. 
그런데 딸이라 생각한다고 자꾸 말하니깐 웃겨요. 


2. 시집에 가서 남편하고 함께 일하려고 하면 자꾸 부엌 좁다고 
남편보고만 들어가서 쉬라고 하고 부엌일 예전에 안해봐서 못한다고 하셔서 
제가 저도 시집이 우리집이 아니기 때문에 낯설어 힘들다고 했어요. 
그러니까 둘다 초보이므로 함께 해야한다고 햇어요. 
그랬더니 본인은 아들귀하게 키웠다고 하시는거예요. 이해가 안갔어요. 
그래서 말했어요. 결혼했으니 함께 일해야 한다고요. 
시어머니는 남편이 저보다 나이도 많으니 어린 제가 하는게 맞대요. 그것도 이해가 안갔어요.
나이 순이면 시누이가 막내니깐 시누이가 해야 맞잖아요. 그래서 그렇게 말했더니 화내면서 
본인이하시겠데요 사실 시어머니 집이니까 시어머니가 하시는게 맞다고 생각해요. 


3. 자꾸 이모님들한테 선물하래요.(명절,환갑은 기본이고 뭐라도 받으시면 저한테 전화하세요.) 
이건 진짜 이해가 안가요. 
신물이라는건 내가 원해서 하는건데 왜 시어머니가 선물하라고 하는지 모르겠어요. 
이모님 환갑이라고 해서 선물을 해드렸어요. 
저와 남편이 열심히 골라서 예쁘게 포장까지 해서 드렸는데 
더 비싼거 안했다고 뭐라고 하세요. 환갑 생일이라고 해서 저는 기쁜 마음으로 
백화점에서 50만원 정도하는 가방을 산건데 예전 시어머니 환갑때 더 비싼거 받으셨대요. 
그래서 제가 비싼 선물 받으신 분은 시어머니인데 
왜 제가 그거와 값을 똑같이 맞춰야 하는지 모르겠다고 했어요. 
그리고 선물이라는건 자기 형편에 맞게 하는게 맞다고 생각한다고 말씀드렸어요. 
화 내셨어요. 


4. 일을 그만둬야 하는데 생활비 때문에 걱정이라십니다. 
자꾸 제 월급 물어보시고 본인의 생활비를 걱정하세요. 
남편하고 이야기 했는데 남편은 별다른 말이 없어요. 
동네에 아는 아줌마가 있어서 물어보니까 그건 생활비 좀 달라는 뜻이라는거예요. 
생활비가 없으면 본인이 일을 하는게 당연히 맞다고 생각합니다. 
(굉장히 건강하시고 지금 하시는 일이 큰 체력을 요구하지 않는 일이고 아버님도 버시고 있어요.) 
처음에는 남편이 그냥 듣기만하고 신경쓰지 말라고해서 
그냥 있었는데 자꾸 저만 잡고 이야기하니깐 짜증이 나려고해요. 
그래서 남편한테 말하라고 했어요. 그랬더니 화를 내세요. 


5. 자꾸 저랑 본인을 비교하세요. 
제가 새 옷을 사입으면 너는 니 시어머니 생각 안나느냐하세요. 
제가 새 옷 사입는것과 시어머니와의 관계를 모르겠어요. 
남편이 옷사입을때는 아무말도 없으시고 좋다고만 하시는데 제옷만 자꾸 뭐라고 합니다. 
가방도 제 것이 더 좋다고합니다. 저는 제 돈으로 샀어요. 
쇼핑하다가 시어머니 생각이 나거나 괜찮겠다 싶은거 있으면 저는 사드려요. 
(이건 물론 제 용돈에서 사드립니다. 제 선물이니까요.) 
근데 매번 제거 살때마다 시어머니 생각이 나야하는건 아니잖아요. 
사드리고 싶을때 사드리는게 맞는거라고 생각하는데 자꾸 강요하니까 기분도 안좋고 
선물하는 기분도 안나요. 선물이 아니라 상납하는거 같아요. 



6. 제 직장 생활을 무시하는 말을 많이하세요. 
이런거 비교하는게 웃긴건데 
왜 남편보다 월급도 더 많고 직위도 높은 제 직업을 무시하는지 모르겟어요. 
남편 직장이 힘들다고 걱정하셔서 저도 제 직장 힘들지만 열심히 다니고 있다고 했더니 
저보고 너는 성격상 나가서 일하는게 맞는 사람이고 
니 직장은 쉬엄쉬엄해도 돈 잘주는 곳 아니야 하시더라구요. 
쉬엄쉬엄해도 돈 잘 주는 직장이란건 없니다 했어요. 
그랬더니 니 직장은 미국 날라리 회사다라고 하시는겁니다. 


7. 자꾸 저보고 남편 집안일 시키지 말라고 하세요. 
저희는 집안일을 당연히 나눠서 합니다. 
장보기는 함께하고 청소는 남편이하고 음식은 제가해요. 
빨래는 남편이하고 설겆이는 제가 합니다. 
그런데 자꾸 저보고 남편 집안일 시키지 말고 제가 하래요. 
이거야말로 진짜 말이 안된다고 말씀드렸어요. 
결혼해서 가정을 이루고 둘이 살면서 모두 직장을 가지고 있는데 
왜 남편이 집안일을 하면 안된다는 겁니까? 
제 집이고 하지만 남편집이기도 한데 이해가 안가서 
당연이 둘이 사는건데 둘이 일해야 한다고 말했더니 
원래 남편은 그런거 안했다고 해요. 
그래서 제가 처음부터 집안일 하는 사람은 없고 그동안 안했으면 
지금부터 더 열심히 배워서 해야한다고 말했어요. 
그랬더니 본인이 보기 싫으시답니다. 
시어머니 가정이 아닌데 왜 시어머니가 싫으신지 이해못하겠고 
가정의 일원이 가정일에 소홀한 것은 매우 부끄러운 일이라고 말씀드렸더니 화내세요. 


8. 자꾸 시집에 놀러오래요. 
회사일 바빠서 힘든데 자꾸 놀러오라고합니다. 
바빠서 못간다고 하면 서운하다고 하십니다. 
미국 살때도 제 친정이 자동차로 30분거리였지만 한달에 한번도 못갔어요. 바빠서요. 
근데 자꾸 주말마다 놀러오라고 합니다. 그래서 남편보고 가라고 했는데 남편도 싫대요. 
피곤하고 주말에는 쉬고 싶다고요. 
남편이 피곤하다고 시어머니한테 말하라니까 저라도 오래요. 
왜 제가가죠? 
저도 일 더 많고 피곤한데 제 부모집도 아니고 왜 제가 가야하는 건지 이해가 안가요. 
그래서 안갔더니 저보고 미국 살아서 이기적이라고 하세요. 
진짜 몇년전까지도 남남이었던 사람이었는데 왜 저보고 갑자기 이래라 저래라 하면서 
이기적이라고까지 말하는지 이해를 못하겠어요. 
그래서 제가 말했어요. 시어머님이 낳은 자식이 안간다는건 이기적이라고 말 안하면서 
왜 저한테는 이기적이라고 하시는지 이해를 못하겠고 어머님이 더 이기적인것 같다고요. 
화내셨어요. 


9. 자꾸 말대답하지 말고 듣기만 하래요. 
이거 때문에 제일 트러블이 많이 생기는거 같은데 
자꾸 말대답하지 말고 듣기만하래서 듣기만했더니 왜 대답을 안하냐고합니다. 
대답을 하면 약속을 하는건데 전 그런 약속을 할수가 없거든요. 
그래서 대답하면 약속하는 거라서 그럴수 없다고하니 
시어머니가 시키면 시키는데로 해야 맞는거래요. 
그래서 저도 생각이 있고 제 라이프가 있는데 그렇게 할 수 없다고 하니까 또 말대답한대요. 
그래서 제가 그럼 예라고 대답하고 행동하지 않아도 괜찮냐고 하니까 그러면 안된대요. 
그럼 어쩌라는거냐 했더니 시키는대로 말을 들으래요. 
충고해주셔서 그게 맞는 것이라 생각되면 그렇게 하겠으나 
제 이성으로 맞는 일이 아니라 생각되면 그렇게 할 수 없다고 하니깐 그러면 안된대요. 
어른이 이야기하면 잘못했구나 반성하고 빌어야한다고해서 잘못한거면 사과드리겟지만 
잘못하지 않았다고 생각되면 사과 할 수 없다고 했어요. 화내세요. 
그래서 이번에는 제 생각이라도 말 안하려고 했는데 
한참 저한테 말하고 너도 그렇게 생각하지? 하고 
물으니시니까 뭐라고 말을 못하겠어요. 저는 그렇게 생각안하거든요. 
뭔지를 모르겠어요. 무조건이라는건 있을 수 없다고 생각해요. 
저를 낳고 기르신 부모님한테도 아닌건 아니라 말씀드렸는데 갑자기 결혼했다고 모르던 어른들 말을 무조건 따르는 건 할 수 없다고 했어요. 
그랬더니 부모님한테 뭘 배웠냐고 막 화를 내세요. 
저도 막 화가 났어요. 
그래서 부모님한테서 서로 존중하라고 배웠다고 했어요. 
그랬더니 너처럼 어이없는 애는 본적이 없다고 합니다. 


10. 한가지가 더 있는데 자꾸 전화하라고 합니다. 
할말이 없는데 왜 전화해야 하는지 모르겠어요. 
친구와 고민 상담하는것도 아니고 왜 자꾸 전화 하라고 하는지 이해가 안가요. 
눈이 많이 왓을때는 괜찮으신가 싶어서 전화는 당연히 했어요. 
물론 남편과 함께요. 
알려드릴 일 있을때는 당연히 전화하고요. 
그래서 지난번에는 왜 자꾸 전화안하냐고해서 전화할 일이 없어서 안한거라고 했어요. 
그러니까 넌 시부모 안부가 안 궁금하냐고해서 
남편이 전화할 때 안부 묻지 않느냐고 햇더니 따로 전화하래요. 
며느리는 그래야 한다고 
며느리고 무슨 마법의 단어도 아니고 
며느리라는 글자만 들어가면 뭐가 할것이 굉장히 많은것처럼 
말하셔서 저 팔려온 느낌이다 결혼하면서 무슨 죄를 지은것도 아닌에 왜 할것이 많냐고 했더니 
그게 그냥 전통이래요. 
그래서 예전에는 전화라는 것이 없었기 때문에 
예전 전통은 아닌거 아니냐라고 했어요. 
그리고 전통이라는 것은 그걸로 인해 사람이 행복해야 하는데 전혀 행복하지 않고 
불편하면 악습이라고 했어요.(이건 어디서 들은 문구인데 딱 생각이 났어요.) 
화 엄청 내셨어요. 


한국에 온지 얼마 안되서 친구도 없고 이해도 안가고 
이런 고민을 제가 왜 하고 있는 건지도 모르겠어요. 
좋은 충고 해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참고로 지금 시어머니는 저 때문에 속상해서 입원하시겠다고 해요. 
속상해서 입원하다는 건 처음 듣는 말이고 
정신과 치료를 받는것이 오히려 더 좋을것 같다고 생각하지만 
그렇게 말하면 더 화내실까봐 그냥 있어요. 

+글쓴이 답글 
▶ 시부모님한테는 한국 명절, 생일, 어버이날 또 종종 선물 드려요. 
선물 드리는거 좋아하거든요. 
당연히 저희 부모님한테도 해드리고요. 
제가 해드리는 건 제 용돈에서 하고 
명절때 드리는 돈은 남편용돈 반 제 용돈 반 이렇게 드립니다. 
근데 자꾸다른 친척들 것도 하라고 해서 그럴 돈 없다고 말씀드리고 
남편보고는 원하면 남편 용돈에서 하라고 했더니 
남편은 안해요. 


▶가장 큰 고민은 말대답 문제인것 같아요. 말을 해야하는지 말아야 하는지요. 
전 약속은 도저히 못하겠어요. 
안할건데 어떻게 약속하죠? 근데 자꾸 대답을 강요하세요. 
그래서 강요하지 마시라 했더니 또 말대답한다고해요. 


▶ 오가며님 진짜 제가 그 소유의 불분명때문에 미치겠어요. 
자꾸 동기끼리 나눠쓰는 거라고 하는데 저는 바라는거 없거든요. 
원하는거 있으면 제가 돈 벌어서 사면되고 
제가 더이상 안쓸거 같거나 마음에서 우러나서 주고 싶은거면 괜찮은데 
자꾸 니꺼중에 뭐 예쁘다 좋다하셔서 
처음에는 가격을 알고 싶어하시나 싶어서 가격을 알려드렸더니 
너는 눈치가 없어서 어디가서라도 예쁨 못받겟다하세요. 
뭐 특별히 예쁨을 받아야겠다는 마음은 없지만 자꾸 싫은 소리하니까 저도 기분 나빠요. 


▶시어머니 화내는건 하나도 안무서워요. 제가 무서워할 이유도 없고요. 
단지 더이상 즐거운 마음이 안된다는게 안타까워요. 
자꾸 시어머니 만나면 기분이 나쁘고 피곤해요. 


▶그리고 하나 더요. 자꾸 사람이 하고 싶은것만 하고 살수는 없다고 말하세요. 
그래서 인생이 짧은데 하기 싫은 일을 해야 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하다고 말했어요. 
하기 싫은 일을 할때는 거기에 합당한 이유나 그만큼의 보상이 있어야 하는게 그게 없으면 
할 필요가 없다고생각한다고 했더니 며느리라는게 합당한 이유고 
왜 자꾸 말대꾸 콩콩 하느냐하십니다. 이게 말대꾸인가요? 



▶dashdash님 그 방법도 써봤는데 네라고 했다가 안했더니 시어머니 속였다고 더 화를 내시고 너는 시어미가 무섭지도 않냐고 하시더라구요. 
무서울 이유가 없기에 안무섭다고했더니 나가라고 하고 나갔더니 왜 또 나갔냐고하고... 
그래서 집주인이 나가라고해서 나간거다했더니 또 화를 내십니다. 
남편과 상의를 해도 남편은 그냥 하던대로 하래요. 너 틀린거 없다고 . 





▶많은 분들이 그냥 밀고나가라니깐 좀 안심은 되는데 그래도 제가 무슨 말만하면 
자꾸 화가난다 하시니까 어느 부분에서 화가 나시는지 이해를 해볼려고 하는데 
쉽지가 않네요. 말은 최대한 예의있고 또박또박 하려고 하는데 
시어머니가 지적하시는 부분이 이치에 맞지 않다는 생각만 들고 별로 동의가 안됩니다. 


▶하나만 더요. 회사에 있는데 시어머니가 전화해서 
무슨일로 화가 나셨는지 소리를 지르시기에 전화 매너를 지키시라고하고 
그래도 자꾸 소리치시기에 매너를 안지키시면 전화 끊겠습니다. 
그리고 앞으로는 급한일 아니면 근무중에 전화하지 마세요. 
라고 했는데 그냥 끊어버리셨어요. 
이거 큰일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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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멘트 (15)

수미2 · 2012-06-25 16:21:05
이 글 나도 본것 같아
아마 네이트 ㅋㅋ시 친 결 에서 봤나 ?
잘 생각 안나는데 다시 봐도 너무 재밌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쨩순이 · 2012-06-25 16:25:27
귀신같은 언니..맞슴다...
내가 요새 네이트에 푹 빠져잇슴다...ㅋㅋㅋ
언니 저기 전화진짜 웃기지???
쫀짠순이 · 2012-06-25 16:28:32
이것 진짜 사실인가요?
아무튼 너머너무 웃겼습니다.
동감한 부분도 많구요. ㅎㅎ
쨩순이 · 2012-06-25 16:31:37
네..이거 진짜 사실임다...
한 유저가 고민상담으로 올린글임다...
진짜 웃기지에?
ㅋㅋㅋㅋ
서은맘 · 2012-06-25 16:32:34
이런 시어머니 참 피곤하겟슴다..
문화차이도 잇겟지만 자식한테 자꾸 요구하는 시부모도 답답합니다.
darnim53 · 2012-06-25 16:34:39
한국 시어머니들 더욱히 특별한것같슴다.
잼있는글 잘 읽었슴다^^
건우맘 · 2012-06-25 16:36:40
잼잇게 잘읽엇음다...

고민상담으로 올린글인데 글 잼잇게썻음다...
동해해돋이 · 2012-06-25 16:44:53
며느리가 된 립장이래서 그런지 주인장이 쓴 글이 아주 옳다고 생각되는데
시엄마는 완전 아다먹기?라고 할가 참 재미있는 글이네요 ...

헌데 ..확실히 한국에서는 시엄마들은 얼굴이 시퍼래서 며느리들 못잡아먹어서 안달인것같아요 ㅎㅎㅎ
아들은 중간에 낑기워서 어찌지도 못하고 ...ㅎㅎㅎㅎ
저렇게 잘나가는 며느리도 시엄마가 못때려잡아서 안달인데
아무것도 안하고 집에서 살림만하는 며느리는 더 무시당하겠죠 ?ㅎㅎㅎㅎ

요즘 중국에서도 하는 말이 여자가 시집갈려고 하는 조건이
집 있고 차있고 남자 돈잘벌고 ...좋기는 시부모가 없는 가정이라고 하던데 .....ㅋㅋㅋㅋ
하늘나는코끼리 · 2012-06-25 18:15:16
이런 시엄니들은 언젠간 며느린데 큰꼴 먹을께
오리사랑 · 2012-06-25 21:19:01
자식한테 넘 저러면 자식이 잘될리가 없슴니다....사사건건 자식을 소용물로 컨트롤 할려고 하니..참 숨막히겟네여..
바램ㅎ · 2012-06-25 21:34:47
좋은글 잘읽고 갑니다.

저런 시엄니므 진짜 어쩔방법이 없겠어요. 그냥 남편이고머고 미국으로 돌아가는길이 더 좋을듯......
산이ㅎ · 2012-06-25 22:49:26
ㅋㅋㅋㅋ
보석함 · 2012-06-25 23:47:06
하고싶은말 다 하는 며느리라서 고민이 없을것 같아보이는데 이글은 며느님분이 고민상담하느라 올린글 정말 맞나요? ㅎㅎ
자기자식 귀한줄만 아는 무식한 시어머니두 시어머니지만 며느리 또한 대단하군요.

우리민족의 례의범절로 어쨋든 어른 한테 꼬박꼬박 대드는것은 무례한 행동이라고 생각합니다.
친엄마두 아니구요 더구나 어려운 사이인 시어머님이신데 로인한테 너무 하는것 같군요 ㅎㅎㅎ
법률을 세워서 조항조항 죄인으로 몰아세우는듯한 느낌이 듭니다. 머리가 좋은 직장인이니 그런걸까요

돈 많이 번다고 유세를 떠는 식으로밖에 이해 못하겟네요.
만약에 남편이 돈을 훨씬 많이 번다면 시어머님한테 이정도로 무례할수가 있을가요?
아무리 미국식이라지만 이건 아닌것 같습니다. 며느님이란 분이 유도리가 없구 고지식한 분 같아요.
근무중에 시어머님이 전화가 온다면 차라리 처음부터 받지 말던가 매너를 지키라고 시어머니를 교육시키려들다니요

아드님 역할도 불충분하다고 생각되네요.어머니한테 미국식문화를 가르쳐주고 며느리대처법을 알려주어야 하는건데 ㅎㅎ
이글 올린 며느님은 이십대인지? 이십대라면 충분히 이해가 가네요.철없을때니깐

제가 낡은 관념을 가지고 있는건지
이상분을 존중할줄 모르는 사람은 기본이 안된거라고 생각합니다.
미국식만 고집하지 말고 한국에 갔으면 한국남자랑 결혼했으면 그쪽의 습관대로 따라야 하는것 아닐까요.
더 못된 시어머니 한국에 많고도 많습니다. 차라리 첨부터 미국인과 결혼을 하던가 ㅎㅎ
수많은 며느리들이 시어머니를 싫어하지만 앞에서 저렇게 대놓고 대드는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뒤에서 시어머니 흉을 보면서도 며느리 도리는 하는 분들이 많아요.
그러다가 미운정 고운정 다 들면 세상뜰때 아들보다 며느리가 더 슬피 우는 법이랍니다.
오리사랑 · 2012-06-26 00:24:45
맞는말이네요..
로마에 가면 로마법을 따르라고 ,한국에 시집가면 한국식따라야죠 ㅎㅎ
그렇지않으면 그런 한국습관이 싫으면 아예 한국남자 찾지말든가해야죠
부모 자식 둘둘 50프로만 물러서면 괜찮겟는데 그런생각듭니다.어차피 보지않고 살 사이도 아니니..
crystal0907 · 2012-06-26 10:48:29
한국은 시집살이가 쎄다고 하던데 진짜네요. 미국식교육받은 며느리한테 시어머니가 너무 강요하는것 같아요. 참 숨막히겠다ㅠㅠ 미국에서 아예 오지말던지 한국에 와갔구 그런 고생을 하니...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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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15일 오후 4시 요꼬하마에서 모임하고 싶은데요.장백암펌2012-06-24 18:28221116
4살 남자애가 탈수잇는 자전거 양도하실분 ..해피부부2012-06-24 17:0127700
애가 밥을 잘 아이먹슴다..애물ㅇi2012-06-24 16:4223447
[급!!!]연길에서 백설기 파는곳을 알려주세요.붕어빵맘2012-06-24 13:5719458
애기호구올릴때 여러분들은 일본에서 어떤 서류를 보냈어요 ?☆하나☆2012-06-24 12:2917832
하네다공항발 새벽6시 티켓예약했는데요유난향2012-06-24 07:3423567
[기타] 넝쿨째 굴러온 당신 E35. 120623〓사랑2012-06-23 23:3742900
산후풍에 좋은 약벼ㄹI맘2012-06-23 22:2830483
일본에서 제왕절개를 하신 분.. 비용에 관하여...장백암펌2012-06-23 20:5524939
병원에 가야 하는데 너무 부끄러워서요 ,어떻게 하면 될까요?유츄부2012-06-23 20:47356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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