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로 나왔어??

가정육아 · #726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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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이좋아 · 2012-06-20 12:07:46 · 조회 2380
울 아들 지금 네살임다.
둬달전인가 배가 큰 임신부 보고
아들한테 너도 엄마 배 안에 있다가
태여났다고 말했슴다.

듣고 있던 아들 어디로 어떻게 나왔슴까?
갑작스런 물음에 내가 어떻게 대답할지 몰라
글쎄 크면 알게될거야

이렇게 얼버무리고 마랐답니다ㅎㅎㅎ

님들이라면 어떤 대답을 할것 같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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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멘트 (14)

현이엄마 · 2012-06-20 12:15:32
ㅋㅋㅋ
우리애는 10살임다.
막 아무렇게나 얼머무리지 못해서
맹장수술자리 보이면서 요기서 꺼냈다했음다.ㅋㅋㅋ
10살인거두 아직두 자기가 맹장수술자리에서 나왔는가 함다.

애들이 커가니 갑작스런 물음이 많지예.
저두 고민하구 있음다.
꽃이좋아 · 2012-06-20 12:59:02
현이맘님 소주라 했지 예.
아드님 10살이라니 이젠 다 키웠음다.
부럽슴다.

아직 결정된건 아니지만 울두 중국들어가면
소주 갈지 몰겠슴다.
만약 정말 들어가게 된다면
여러가지 걱정되는거 물어랑 봐두 괜찬겟슴까?
현이엄마 · 2012-06-20 13:49:29
예..괜찮구 말구요.
저 소주온지 6년이 넘었음다.
아무때나 걱정되는일 있음 물어보쇼,
제가 아는만큼은 알려드릴수 있음다.ㅋㅋ
꽃이좋아 · 2012-06-20 14:31:20
예,감사함다.
만약 가게될거 같으면 꼭 연락하겠슴다.
행복설계사 · 2012-06-20 12:16:37
꽃이좋아님~

이 대답은 정말 곤란한 문제인같슴다예~ㅎㅎ

저의 큰애는 제가 제왕절개로 둘째를 낳는걸 목격한지라

자기도 엄마배를 수술해서 나왔다구 그냥 얘기함다,ㅎㅎㅎ


그러다가 요즘은 동물즈칸이랑 가끔 티비에서 동물이 새끼낳는걸 보구서는

애기는 웅찌하는데로 나온다구 그럼다,ㅋㅋㅋ


제대로 설명하기는 아직 힘든같슴다~
꽃이좋아 · 2012-06-20 13:03:12
큰딸님 인젠 다 컸음다.
지금 애들 보는거 많고 듣는거 많아 우리때와 다른거 같슴다ㅎㅎ
수미2 · 2012-06-20 12:38:50
배꼽에서 나왔다 했슴다 하하하
꽃이좋아 · 2012-06-20 13:05:40
믿습데까??
애들도 납득할만한 대답이면 거짓말이라도 괜찮을지ㅎㅎㅎ
별바다 · 2012-06-20 13:57:35
일본사람들은 오시리에서 나왔다고 제대로 알려줍데다.

우리애는 엄마 배를 가르고 나왔다고 하니
아우 다행이다합데다.
오시리에서 나왔으면 얼마나 더러운가 하면설..ㅋㅋ
꽃이좋아 · 2012-06-20 14:36:28
예 그렇담까.
저도 될수록이면 사실대로 말해주는걸 원칙으로 함다.
근데 이것만은 저 자신도 지금도 잘 믿겨지지 않슴다.
아프게 낳은 경험하고서도...
어쩜 그렇게 큰 애기가 그리로 나올수 있는지ㅎㅎㅎ
ㅇ
보석함 · 2012-06-20 14:07:01
어린 아이가 그런질문을 해올땐 이렇게 대답하라고 책에서 봣어요.
엄마와 아빠가 결혼을 해서 서로 사랑하다보면 아기가 생긴다
엄마의 배속에서 열달동안 있다가 태여낫는데
어디로 태여낫는가고 질문받으면
애기 나올때가 되면 애기가 나오는 길이 따로 열린다 뭐 이런식이더군요/
그 길에 대해서 자꾸 캐물으면 이제 학교가서 선생한테서 배우게 되면 과학적으로 정확히 배우게 된다고 하면 된대요.
꽃이좋아 · 2012-06-20 14:38:07
예,책에도 있슴까.
정말 애 키우는데도 여러가지 지식과 수단이 필요한거 같아요.
동그람 · 2012-06-20 14:31:50
ㅎㅎㅎ.네살인 아이한테는 심오하게 알려주는것보다..
그냥 배안에서 나왔다..이러면 되잼까?배 크게되면 배에 나올수있는 문이 열린다..뭐..이렇게..
지금 문이 닫겨서 보이지 않는다..
꽃이좋아 · 2012-06-20 14:39:37
동그람님 대답 저 개인적으로 제일 마음이 듬다.
그렇죠.정말 좋은 대답인거 같슴다.
하나 배웠슴다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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