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을 사려구 모아둔 돈을 실랑이 동생한테 빌려줬습다

가정육아 · #726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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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tingforme · 2012-06-19 23:56:24 · 조회 3476
휴 ....

4700만짜리 이꼬다데를 지금 살려구 주택롱시전심사를 넣은 상태임다

그런데 남편이 상담두 없이 100만원이나 동생한테 빌려줬담다

100만 보태줘두 모자랄 판에 한숨 밖에 안나옴다 ㅠㅠ

반년전에 빌려줬는데 이제야 발견했습다

돌려달라구 전화하라니까 있으므 돌려준담에 전화두 안함다

속상해 죽겠습다 후...

이럴때는 말 안듣는 당나귀 같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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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멘트 (9)

〓사랑 · 2012-06-20 00:21:13
휴~참 남편이 처사를 왜 이렇게 한담까??
부부사이에 말드 없이 이러믄 안되는데말이

우리 오빠부부간은 뭐나 다 토론해설 결정하는데
내 남편이 그러믄 난 당장 이혼~

남드 아이그 뭐나 다 지 맘댈르 할꺼믄 왜 결혼했냐 이런식이짐...
더우기 돈문제는 꼭 상담을 해야 되는데말이 부부공동재산이글래......
5년째아줌마 · 2012-06-20 08:23:12
눈에눈 눈 이에는 이라고 님은 집에 있는 나머지돈을 몽땅 친정으로 빼돌리쇼.
남편이 이걸 알고 물어보면 친척한테 빌려줬다쇼.
한번 님이 당한 기분을 체험해보게 해야 함다.
괘씸한 남편같으니라구..어디서 마누라를 보기를 만만하게 보네.
집살 때 돈 없음 남편한테 아무데서나 가서 꿔오라쇼.
100만엔 받아오면 님도 나머지돈을 가져다주면 되는게 아님까.
건우맘 · 2012-06-20 09:08:51
반년전에 꿔준거 이재야알앗음다 ? 백만없어진거두 몰랏으므 님네 저축이 어마어마함다에...

남편이 돈관리함다? ㅠㅠ 결혼하구 가족잇는데 어째 마누라하구 한마디상의두없이 100만이나 ...넘 햇음다...

돈꿔간 동생분두 감사하단인사두 없엇는거봐선 첨부터 님몰래 가망가망 동생하구 짜구들어서한게갯음다....

글구 돌려줄생각이잇는사람이면 반년씩안기다리구 언녕 돌려둿을껨다...ㅠㅠ 암래두 돌려받긴 좀 힘들갯음다...

동생분이 무슨일하는지는 몰라도 중국에서 8만이란돈이 나오기어디 헐씀다...참....

절대용서못함다...결판내야짐... ... 사람보기를 우습게보는거잼다....

은행카드 당장몰수하고 님만아는 비밀번호로 고체노쇼...ㅎㅎ
쫀짠순이 · 2012-06-20 09:36:29
이런건 절때 용서못합니다.
상의없이 그렇게 큰돈을 빼돌리다니 님도 어떻게 반년후에 알았습니까??
전 통장이랑 다 제가 관리해서 인차압니다.
뭐 빌려준것보다 남편이나 동생이나 님 몰래행동한다는기 더 용서가 안갑니다.
부부는 원래 다 토론하고 결정해야 모순이 안생기지 이 돈은 받기 힘덜껍니다.
이번기회에 통장 남편손에서 몽땅 몰수하고 다시는 이런일 생기지않게하기 위해
혼을 내줘야합니다.그래야 이후에 또 돈 몰래 안 빼주지요.이미 빌려줬으니 너무
속상해하지마세요.
동해해돋이 · 2012-06-20 09:44:05
참 부부사이에도 제일 민감하고 또 제일 말성이 많은것도 돈문제인데
어떻게 신랑분이 상의도 없이 큰돈을 꿔줬다니 ...더구나 집마련할 돈을 ......
주인장이 속이 많이 타겠네요 .....

하지만 남편인데 어찌겠어요 ....
이제부터라도 그러지 못하게 꼭꼭 단속해야 잖아요
위분들말처럼 100만이 더 모아질때까지 카드 통장 다 몰수하고 용돈도 지금의 50프로 줄이고 ㅎㅎㅎ
남편이 저질른 일은 남편이 책임져야죠 ㅎㅎㅎ

그리고 시부모가 있으면 시부모한데 가서 우는 소리하세요 .
집 살려고 돈을 마련했는데 신랑이 상의없이 도련님한데 꿔줬다고
유니맘 · 2012-06-20 09:51:08
동생이 바쁘다구 하니까 줫겟죠..
뭐 그렇다구 돈을 빼돌리다니 쥔장님 남편이 좀 억울하게 생겻네여 ㅋㅋㅋㅋㅋ

어쩌다 한번이라믄 담부터는 큰 돈 움직일때는 상의해서 움직이믄 좋겟다,,
부부로서 집안 재정은 투명한거 원한다 뭐 이런 식으로 남편하구 따따사게 말하는건 당연하다구 봄다.
요게 상습범이라믄 문제가 틀려지는데 경제권은 님이 쥐여야 할듯..
그리구 남편한테는 소비돈 정도로..
집에서 나가는 지출은 남편 카드로 ...
일괄관리두 되구 편리하구 ㅎㅎㅎㅎㅎ

근데 돈에 무심한 님이 참 여유로와 보임다 ㅎㅎㅎ
너무 신경쓰지 마세요..

남편 말처럼 동생두 돈이 생기믄 돌려줄겜다.
근데 뭐 그만한거 어쩜 돌렬받지 않을 각오로 줫을지도..
그래두 정이 있구 돈이 있으니 너무 돈에 매이지 마세요.
아따마낀 난또까 나루까라..
남편 살살 구슬려서 우는 소리 적당히 해가면서 요령껏 ㅎㅎㅎ
수미2 · 2012-06-20 09:55:39
동생이 여유 생기면 돌려주겠지요 .
가리심사는 있는 그대로 물리고 은행 롱 받는게 젤 맘이 편할거예요 .

지금 이 상태에서 상의없이 줘서 분하겠지만
뭘 하든 당장 돌려오긴 힘들것 같은데 .
맘 편히 먹고
100만엔이여서 다행이고요 .
남은돈 관이 주인장이 철저히 하시구요 .

중요한건 두번 다시 일어나지 않도록 조취를 대는것이라 봅니다 .

뭐 잘 아시겠지만 남자가 저축 건드릴수 있도록 만드는것이 좋은일이 아닙니다 .
현이엄마 · 2012-06-20 10:23:16
남편두 방법없는 상황에서 상의두 없이 꿔줬겠슴다.ㅉㅉ
한마디 상의래두 있었으면 좋았으련만.....
그래두 다 엎어진 물인데 처음이라면 한번쯤은 남편용서해주쇼.
만약 저라문 이번엔 좋게 용서하구
다음번에 또다시 같은일이 없도록 잘 말할것같슴다.
그래서 또 다음이 있다문 그다음엔 용서못함다.ㅋㅋㅋ

그래두 진짜 100만원이래서 다행임다.
동생되시는분도 그간에 얼마나 아주머니 눈치 보였겠음까?
이제 돈생기문 돌려받을수 있도록 너그럽게
미마못떼 아게떼 쿠다사이~~~~
스마일엄마 · 2012-06-20 13:11:37
우리 아빠 엄마 상황이랑 너무 비슷해서 말 남김다.
우리 아빠도 엄마랑 상의없이 삼촌한테 한국돈으로 오천만정도 빌려줬슴다.
내같음 니죽자 내죽자 했겠는데. ㅋㅋ
삼촌이 한국에서 식당 꾸리고 싶어해서 고리대 이자돈 올라간다고 돈 빌려줬다잼다.
우리 엄마도 그것때문에 갱년기 더 심해지고 하지만 뭐 생각해봤자 당장 돌려받을수 있는 돈이 아니고
더우기 식당이 잘 되지 않아서 문닫게 생겨서 그돈은 크게 바라지도 않는거같슴다.
우리 엄마 아빠는 제가 서른살 되도록 언성 높여 싸운적도 없는 분들이신데 그일이 있은담에 여러번 다툰걸루 알고 있슴다.
저도 딸로서 아빠가 용서가 안돼서 아빠한테 훈계?? 많이 햇슴다.
그런데 이미 엎어진 물임다.
이걸루 자꾸 걸구들면 나중에 부부사이도 안좋아지고 하니 100만정도는 그냥 힘들어해서 보태줬다고 생각하시고
앞으로 맘대로 돈을 움직이지 못하게 비밀번호 바꿔놓으쇼.
우리는 신랑이 그럴 사람이 아니라서 서로 오픈이지만 그래도 서로 가족카드 긁어서 뭘 샀는지 어떻게 생활비를 쓰고
있는지 서로 투명하게 하고 있슴다.
그리고 적어도 한달에 한번씩은 저축통장 입력하고 가구요. 이거는 물론 여자들이 관리해야 한다고 생각함다.
특히 님네 신랑처럼 독단적인 행동을 보였을때는 더우기.
첨이라면 이번만은 너그러이 용서하세요.
받을수 잇을때 받으시고 너무 가서 돈받아오라고 바가지 긁어도 부부사이 100만땜에 금이 갈수도 잇슴다.
그대신 남편분 소비돈제도로 하시고 책임을 지게 해야 한다고 생각함다.

가정육아 · 리스트 (73,309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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