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건 <개구리>인데..

가정육아 · #726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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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백암펌 · 2012-06-18 16:50:26 · 조회 2304
또 아들 예기를 합니다..

좀 전에 이야기인데..

둘이 누워서.. 배를 살살 만지면서..
배안의 애기 소리를 했습니다.


엄마.. 애기는 어떻게 생기는거지..




음... 이전에 너두 깨비키즈에서 봤지..
너는 원래 아빠한테 있었지..
어떤 모습인가면.. 올챙이 같은.. 모습..

어.. 그건 알지.

근데.. 이후.. 아빠한테서 엄마한테로 건너왔지.
(애가 어떻게 건너왔냐?? 물어안봤기에.. 슬쩍 나도 파스했습니다.)

그래서 엄마 배안에서 점점 크게 자랐지.



엄마배안에 올때는 요만큼.. 작았어..
올챙이 같은게..

근게.. 한달되니.. 요만큼 컷따...
2센치.. 얼마크냐??


손으로 형용하면서..
크하하 재밌다는겁니다.



그리구 점점 커가면서..
손두 요렇게 쪼끄마한게 생기구.
발두 생기구.

너 애기 사진 봤지??
요렇게 됐다..


손발이 어떻게 생겨요??

음...

원래 배만 있던게..
그기에서 손이 나오고.
또 발다리 나오구.

쓕쓕...




엄마.. 그건 개구리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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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멘트 (8)

현이엄마 · 2012-06-18 17:43:32
ㅋㅋㅋㅋ
애들 커가니 여러가지 질문이 많아서 저두 골머리 앓구 있음다.
우리현이두 드문드문 자긴 어디서 나왔는가해서
맹장수술자리 보이면서 여기서 꺼냈다구 함다.ㅋㅋㅋㅋ

어떤땐 진짜 어떻게 대답해야할지 막 황해나는게...
전번에 누에고치자래웠는데 찬어라는게 나오자마자 서루 尾交해서 알 가뚝 쓸구 저세상갑데다.
근데 애가 저하구 아빠하구 엄마두 요렇게 웨이죠하는가 물어봅데다.ㅠㅠㅠ

그래서 할말잃구 뻥해있다구 (사람두 차부둬!)했음다.ㅋㅋㅋㅋ

그래구보니 사람두 개구리 같으람다예.ㅋㅋ
장백암펌 · 2012-06-19 10:15:13
맹장 수술자리에서 꺼냇다 햇습니까

나는 글쎄 제왕절개 햇으니 여기에서 으챠으챠 댕겨서 꺼냇더 햇슴다

미교. ㅋㅋㅋㅋ. 웃겻슴다 ㅋㅋㅋㅋ
鳥語花香 · 2012-06-18 18:12:13
ㅎㅎㅎㅎㅎㅎㅎ 생동하구마 ...........

그냥 넌 다리밑에서 주어왓다 이랩소 ㅋㅋㅋㅋㅋㅋㅋ
장백암펌 · 2012-06-19 10:16:06
순산이므 다리밑에서 주어왓다겟는데 아니라서요. ㅋㅋㅋㅋ
ロト르꼬Maruko · 2012-06-18 22:23:14
둘째 가지셧네요~
축하합니다.
큰 아드님이 동생 잘 돌봐줄같다는 예감이 듭니다.ㅎㅎ
즐태 하세요~
장백암펌 · 2012-06-19 10:17:02
지금동생 봐줄 각오는 하고잇습니다
근데 진짜 태여나면 얼마 해줄지. ㅋㅋㅋ
넘약한여자 · 2012-06-19 14:54:13
임신중에도 공부하면서 총명한 애를 낳겠습니다.
그집 아들 멋지고 인정도 참 많습다예.
장백암펌 · 2012-06-20 14:52:23
임신중 공부 내자신이 스트레스 받으면서 하는게 진짜 옳은지 의문도 듭니다
그래도 해야겟죠

울 아들 진짜. 착하긴 착해요
다른건 몰라도 심성이 참 곱구나 하는 생각이 많이 듭니다 ㅋㅋㅋㅋ

이 엄마 너무 아들에 눈 멀엇나봅니다.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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