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어머니란

가정육아 · #7257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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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짜천사 · 2012-06-15 12:08:50 · 조회 1988
음...
시집소리  마이  나오니깐  하는  말인데말임다.

내는  아들이다보니  낳자마자 어떤  며느리  들이겟는가  쭈욱  고민중임다..>.<
내  동미는  벌써부터  걱정두  팔자라구  웃지만...
정마  심각함다.

내  아들이  행복하게  집안이  조용하게  지내려면
어떤  며느리  들여야겟는가  하는  심각한  고민임다.

울부모두  내  남동생이  잇어서  시부모  되는  립장이라
울부모  하는거  보면서  올케  하는거  보면서
내가  며느리질  하면서  심정이랑  주위  사람들이  하는거  보면서

음...중요하게는
부지런하고  마음이  넓은  헴이  든  며느리  맞아야겟다  하는  겜다.
(내두  잘  못하지만...^^)

물론  나는  시어머니로서  마음이  넓게  사람의  마음을  많이  헤아려가면서
행동해야겟다  하는  마음...

물론  사람마음대루  안되는게  세상일이겟다만은
여자들이  문제꺼리  많이  일으키니깐
들어오는  여자를  어떤  여자  들이냐에  따라서
집안이  조용한가  말썽이  많은가  그런같슴다.

아들잇는분덜  어떤  며느리  들이기싶은지  말해보쇼.
내  좀  참고하게스리...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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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멘트 (39)

선영이 · 2012-06-15 12:14:31
나는 만약 나에게 아들이 잇다면...

내가 잘하면 되지..이렇게 생각해밧는데에..

말이사 누기 못하겟슴까??ㅋㅋ
가짜천사 · 2012-06-15 12:20:28
글길래 잘 들여야할같슴다.
여자 잘못들임 집이 망한다는 말두 잇잼다. ㅎㅎ
서루 잘하자구 노력하믄사 큰문제사 없겟짐...
심심할때 · 2012-06-15 12:26:23
어느글에 보니깐, 팔푼나그네, 십이푼 시에미가,
아다모끼 앙까이 양심없는 며느리르 만든답데다,

천성적으로 악질스러운 여자만 아니면,
나느네나 시어머니 둘중 하나만 일처리 잘하면
나쁜아내 나쁜 며느리는 만들지 않을겜다.

팔푼나그네. 십이푼 시에미. 요래지 말아야짐.
가짜천사 · 2012-06-15 12:34:02
음...팔푼나구내..십이푼시엄마...
좀 극단적인같슴다...
아다모끼며느리믄 다 나구내시엄마탓이란임다?

서루 다 제 처사를 잘해야하겟지믄...
만사형통하리라 · 2012-06-15 12:27:46
언니, 우리 큰딸 며느리로 해라뭐.
같은 날에 태어난 우리 장군이하고, 우리 큰딸.ㅋㅋㅋㅋ.

뭐 어쩌니 저쩌니 해도 나중에 둘이 잘 살면 원만이야.
바라지도 말고, 억지로 해줄라고 노력하지도 말고.

아들이면, 여자얻으면 끝.
부모생각해주면 고맙고.
암튼, 어느집이든지 안해말 잘 들으면 집이 잘 돌아간다고.
가짜천사 · 2012-06-15 12:35:43
ㅋㅋㅋ
그러게 그것두 연분인데말이야...
니네딸 기엽기두 한데 욕심나짐...ㅎㅎ

니말이 맞는데 그래두 너무 문제꺼리며느리 들이믄 그것두 문제같단말이다.
건우맘 · 2012-06-15 12:36:39
아들둔맘임다...ㅎㅎ 걱정스럽지에...근데 우리자식들 결혼할때뎀 시대두 아주많이변할껨다에...

어떤며느리... 맘씨곱구 내아들많이 사랑해주구 살림알뜰하게함 그이상없음다...

반대로 시엄마되는입장에서 자식부담안되게 많이 뭐보태주진못하드라도 로후에두 쭉 자립할수잇께끔 지금부터 노력할려구함다...

솔직히 쉼터두보믄 시집일땜에 부부간에 싸움나구하는케이스두많잼다...

서루 바라지않구 제살림잘하는게 젤좋은같음다...ㅎㅎ
가짜천사 · 2012-06-15 12:41:57
나두 건우맘임다...이름이 같슴다..ㅎㅎ
진짜 걱정스럽지에...

나는 요구안높슴다..
그냥 쑬쑬하게 마음곱구 쑬쑬하게 알뜰하게 쑬쑬하게 부지런하믄 됨다.
머 쑬쑬하지 않구 더 잘하믄사 내 이구잇기싶슴다...ㅋㅋㅋ
건우맘 · 2012-06-15 12:52:26
같은건우맘임다에...방갑슴다...ㅎㅎ

아들님 이름이 건강하단 건자에 우주라는 우짬다 ?

쑬쑬하게 마음곱구 쑬쑬하게 알뜰하게 쑬쑬하게 부지런하믄 ---------잼잇음다에...ㅎㅎ
가짜천사 · 2012-06-15 13:19:53
나는 건강건자 쓰구싶엇는데 애아빠가 건설건자 하자ㅎㅐ서
건설 건자 댓슴다...
건우맘 · 2012-06-15 13:29:48
예...건설 건짬다에...

우리두 첨에는 건강건짜로 생각햇다가 넘 많은거같애서 건륭이란 乾짜씀다..ㅎㅎ
가짜천사 · 2012-06-15 13:35:31
건륭...잘 생각햇슴다..
나두 멋잇게 지어주자 햇는데 그저그런이름이 대삣슴다...ㅠㅠ
수미2 · 2012-06-15 12:41:12
아들 며느리 원하는거
대구 퍼주기만 하고 바라지 마오 ㅋㅋ
그리구 말하기 싶은거 50프로 이하로 하믄 좋은 시엄마 된답데 ㅋㅋㅋ

아들 4명두고 며느리 4명인 울밑집 아매 알려줍데 ㅋㅋ

정답은 돈으 많이 벌어 모두고 건강해야 된다는게요 ㅋㅋㅋ
가짜천사 · 2012-06-15 12:45:52
대구 퍼주기만 해라궁..음...
돈으 마이 벌어서 쌍쳐놔야겟다.
하긴 돈이 잇어야 대접받으나마나 하지...
근데 돈이 많다구 대접받는것두 아닌같다...
낯이 두꺼븐 며느리랑 들어오믄 주는대루 다 받아넣구
그래두 말쌔 일으키믄 그것두 문제재...
수미2 · 2012-06-15 12:48:29
비싼거 안사구 안쓴답데
욕심내믄 다 준다우 ㅋㅋㅋㅋ
근데 안좋아보이는두 별루 탐내지 않더라는게요 ㅋㅋㅋㅋㅋㅋ
며느린데서 한개라도 받으믄 명심하구 3번씩 말한다우 감사하다고 ㅋㅋㅋㅋㅋㅋ
밑집 아매 영 젊어보이우 ㅋㅋ스트레스 안받구 사는지 듣구 흘리는지 ㅋㅋㅋㅋㅋㅋㅋㅋ
영 유연하구 전혀 날카롭지 않구 자애롭고 여유로운 표정이요 ㅋㅋ
가짜천사 · 2012-06-15 12:56:01
와...
그아매 며느리 4명에 시비거리 많을같은데...
마음이 바다처럼 넓은감....ㅎㅎ
건우맘 · 2012-06-15 12:58:15
ㅎㅎ 원하는거 대구 퍼주구 바라지말기 + 건강하기 ---지금시대에 이램사 진짜 백점시엄마짐...ㅎㅎ

한국에서두 지금 센스만점시엄마는 ---은행게좌에 돈얼마얼마 넣엇다--- 하구 전화하는게라잼다...

전에는 이것저것 김치봉다리들구 다니는시엄마랫는데...ㅎㅎ
가짜천사 · 2012-06-15 13:21:05
시엄마 하기 헐챗슴다..ㅠㅠ
걱정이 태산이짐...ㅋㅋ
사끄라 · 2012-06-15 13:24:24
김치봉다리...
요지음 며늘이들 김치봉다리 보면 화가 치밀어.
그잘란 김치 못먹어서?하구 욕살질 한답데다.
건우맘 · 2012-06-15 13:59:50
ㅎㅎ 글게말임다...시엄마도 시대에 맞춰가면서 변화해야지 아니면 진짜 욕사발얻어먹갯음다..ㅋㅋ
프라찌나 · 2012-06-15 18:17:28
이말 진짜 이세대에 어울리는말이네 ㅋㅋㅋ
사끄라 · 2012-06-15 13:01:05 비공개
비공개
가짜천사 · 2012-06-15 13:37:12
바라지 않는게 상책임다.
나는 시집서 아무것두 해준게 없어두 원망해본적 없슴다.
나는 내혼자 내힘으로 머나 하자는주의라서...ㅎㅎ
쨩순이 · 2012-06-15 13:26:54
나는 딸딸딸하지만 만약 내가 아들을 낳게 된다면은
떡잎때부터 노란싹수는 싹 뽑아버려설 며느리 나중에 시집에 와서 하자잇어서 리폼을 한다는 소리 안하게 키우려구 노력하겟슴다
말처럼 잘 아이되는게 자식 농사라지만 그래도 갈고 닦음 비스듬히 빛이 나겟짐에...ㅋㅋㅋ
글구 결혼을 하게 됨 너무 퍼주느라구두 하지 않구 바라지두 않구
젊어서 돈을 꽝꽝 벌어서 자부동밑에 두툼하게 깔구 앉아설 내 해야 할 만큼만 하고 삐치지두 않구 내 인생 즐기면서 살겟슴다...
내 며느리질해보니 주지 않아서는 의견이 없어두 자꾸 참견하무 좋지 않습데다..
글구 요새는 재수없음 120살까지 산다는데 젊어서 번거 아들며느리한테 싹 갖다바치구
나중에 허리 꼬불어서 가벼워진 통장 붙들구 불안불안하면서 가여운 로년을 보내기 싶재지믕...ㅎㅎㅎ
가짜천사 · 2012-06-15 13:40:32
너무 퍼주지 말구 나두 꽁꽁챙겨둿다가 혼자 야금야금 쓰겟다..
늘그막에 돈없는게 젤 서럽다는데...
돈없다구 돌아가메 구박이나 받구 살믄 어찌나...

자꾸 참견하는거느 싫긴 하지...
그냥 하구싶은대루 하게 하는게 좋은같긴 하다...너무 과하지 않음...
강이엄마 · 2012-06-15 13:47:51
늙으면 삐치개질 잘하잼까? ㅎㅎ

난 아들둘이래서 늙어도 곱게 늙겠다고 생각중임다 ㅎㅎ

그리고 어떤며늘 들어와도 괜찮슴다 둘이 좋아하면 문제없음다

살림할때 나하고 썩 ~ 멀리 떨어져있으면 더 좋구요 ㅎㅎ
가짜천사 · 2012-06-15 14:44:18
어떤며늘들어와두 좋다...음...
맨날 앉아놀메 나구내까 맨날 밸으 뻑뻑쓰구
그래두 좋슴까?

멀리 떨어져사는게 상책인같슴다.
그램 삐치구싶엇두 못삐치겟으니...ㅎㅎ
보석함 · 2012-06-15 14:23:34
거리를 두고 접촉하겟습니다.
아들이 며느리한테 차한 대접을 받는걸 보면 가슴아프고 며느리가 미워날테니깐 차라리 보지 않고 듣지 않는게 편할것 같습니다.
자식한테 부담이 가지 않기에 노력하며 정신적 경제적 자립을 할려구 합니다.
돈은 여유가 있으면 힘들어 할때 보태주고,여유가 없으면 보태못줘서 미안하다 하고 자식한테는 아무런 요구도 하지 않을려고 합니다.
생각대로 될지 모르겟지만
며느리에 대한 조건은 고생을 해본 사람이여서 셈이 빨리 드는 여자 ,인정이 많고 동정심이 많고
눈치가 빠르고 엉덩이가 가벼워 잘살려고 하는 부지런한 여자라면
인물체격따지지 않고 학력따지지 않고 과거 따지지 않고 무조건 동의할거라고 생각합니다.
나이에 걸맞는 인간성이 모자란다 생각하면 아무리 모델데리고 오구 박사 데리고 온다해도
벤또밥 싸들고 끝까지 반대하여서 절때로 동의를 하지 않을겁니다.
절때 도중에 마음이 약해져서 동의 하거나 그러지 않겟습니다. 반대하면 끝까지 헤여지게 반대를 해야 겟죠.
아들가진 엄마로서 행사할수있는 마지막 권한이 이거라고 생각합니다.
가짜천사 · 2012-06-15 14:49:43
맞슴다...
나두 그생각임다..
모델이구 박사래두 ㅅㅏ람됨됨이두 모자라믄
나뚜 끝까지 반대할까 생각중임다.
반대햇음 끝까지 하는것두 옳은같슴다.
그재므 며느리 끝까지 속에 둘김다.
나두 셈이 빨리든여자.인정많구 동정심많구 눈치빠르구 엉덩이 가볍구 부지런한 며느리 욕심나는데
그리 완벽한 여자 몇이나 잇겟슴까...ㅎㅎ
Forever · 2012-06-15 15:47:17
아들며느리 사는데 시엄마는 삐치지 말라... ㅋㅋ
서방보냈으면 죽이되든 밥이되든 다 살아간다.. ㅎㅎ
가짜천사 · 2012-06-15 15:57:26
내 좀 오지랍이 넓은같지...ㅋㅋㅋ
Forever · 2012-06-15 17:17:42
오............ㅋㅋㅋㅋ
벌써부터 별란 똥궁리 다 하면서리... ㅎㅎ
가짜천사 · 2012-06-15 17:24:18
ㅋㅋㅋㅋㅋㅋ
사멀구타임 · 2012-06-15 22:44:46
자식 이기는 부모 잇을가요?
아들을 똑똑하게 키와노므 알아서 함니다 ㅠ
다른 걱정을 하세요 ㅠ
남자부모들이 까다로운집은 시집가기도 싫은데 ..ㅎㅎ
여자가 고생이지므
스마일엄마 · 2012-06-15 23:17:47
서로서로 일정하게 간격을 두고 살면 그리 트러블이 생길 확률이 낮지 않겠슴까?
우리 아들 똑똑하게 키우면 나가서 현명한 며느리 데려올것이고
내가 자식교육 잘못하면 그 자식이 좋아하는 여자도 거기서 거기겠고...
부모들이 너무 자식일에 콩놔라 팥놔라 하면 서로 더 피곤할거 같슴다.
장가보내고 난담에는 너희는 너희대로 살고 우리는 우리대로 우리남은 인생 살겠다..
물론 서로 힘든 일이 있을때는 부모자식지간에 서로 도와야겠지만 말임다.
그렇지 않을경우에는 가끔 만나서 그리운 정도 나누고 하며는 나쁜점이 크게 보이지 않을겜다.
우리 시어머니는 항상 우리 신랑보구 마누라혼자 애보는게 얼마나 힘든지 아냐 하면서 자꾸 집안일 많이 도우라고 잔소릴 해주십니다.
그얘기가 진심인지 어떤지는 모르지만 그래도 기분 좋은같슴다.
뭐든지 내편해주시니까 가끔 신랑한테 아니꼬왔던것도 풀리고 우리 신랑한테 더 잘해줘야지 하는 생각도 들고.
오는정 가는정이라고 생각함다.
사멀구타임 · 2012-06-15 23:41:31
동감임니다..
자식은 성인이된담에 더 이상 간섭해서는 안된다고 생각힘니다.
다 자식은 자기원해서 낳는거니까 크게 저는 바라지않슴니다.
자식 키우는게 힘들다 힘들다 하지만 , 안낳으면 후회할것같애서 낳고 다 자기 욕심이지므
욕심부리는만큼 대가두 지불해야된다고 생각함니다.
저는 자식이 자기하고싶은일 할수잇는 행복한 사람이 되면됨니다.
8뽀로로8 · 2012-06-16 00:59:39
아들 잘 교육시켜야 함다.
아들 수평에 따라서 며느리 들일검다.
보통 시엄마들을 보면 울 아들은 날 닮아서 수양도 있고 수준도 높은데 며느리가 아다모끼 들어왔다고 착각들 많이 하는데 사실 아들도 고만한 그릇이 돼서 고만한 며느리 들어오는검다.
정말 수양도 있고 수준이 높은 아들이 눈이 낮아서 앞이 안보여서 아다모끼 며느리와 사랑을 하겠슴까?
그러니 아다모끼 며느리 들일가 노심초소하지마시고 아들만 훌륭하게 키워낸다면야 자연적으로 아들에 알맞는 님이 생각하는 이상적인 며느리 들어올겁니다.
우리 아들가진 부모들 화이팅합시다.
사멀구타임 · 2012-06-16 01:19:24
지당한말임니다 ㅎㅎ

부모들은 다 자기자식이 남자식보다 낫다고 박에나가 말하메 댕기는데
기실 결혼하므 다 비슷한 사람끼리 맺어지죠 ㅎㅎ
쏙쌔미 · 2012-06-16 19:22:40
내게 만약 아들이 잇다면
어떤 며느리 들어오든 암~~~것두 관계 아이하겟슴다
좋든 나쁘던 그건 아들이 자기절루 알아서 할일이지
부모들이 삐체서 될일이아닙데다
아들두 다 제 생각이 잇는데 제절루 알아서 할꺼 아임까??
시어머니들이 자꾸 삐치개질 하므 욕먹습데다 ㅎㅎ

죽이 되든 밥이 되든 몽땅 지맘댈루 자기절루 알아서 해라 하구 나눈 나절루 내 인생 즐기겟슴다
부모 임무는 아들으 장가까지 보내는게라 합데다 ㅎㅎ

원래 바라지두 않구 대주지 않는건 하나두 의견이 없는데
이일 저일 자꾸 삐치개질 하는거 젤 싫어합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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