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구싶은 내 애기들 사진 지움니다

가정육아 · #7220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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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bo · 2012-05-21 22:17:20 · 조회 1802
이제겨우 헤여져서 4일째 되는데 가슴이 구멍뚤린것처럼 허전해서 미칠지경이예요

애가 보기싶어서 눈물이 나면 친정엄마한테 전화해서 울면서 응석부리고
그러면 울엄마가 자식인내가 맘 아파한다고 같이 울어주고
정말 엄마가 넘 좋습다.

내가 울애들한테  울 엄마같은 엄마가 돼줄수 있을가하고 생각할때 많아지네요

울 큰딸 담주 월요일에 5살 
작을 딸 8개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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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멘트 (10)

〓사랑 · 2012-05-21 22:28:21
두구 온 이상 어찌겠씸까?? 맘 독하게 먹으쇼~
근데 난 뉘기 맡아주믄 감사하겠씸다 육아에 자신이 없으설
아무리 어째도 돈많은 남편은 못 만날꺼 같애설 나드 벌어야 될꺼 같단말임다
음~~ 조 쪼꼬매는 증말 넘 불쌍함다 ....눈물이 날꺼 같씸다...
근데 옜날에 들은건데 애기들 쪼꼬만할때 나가서 퍼뜩 버는게 좋담다...
눈이 쌍곱플이네~ㅋㅋㅋㅋㅋㅋ
kobo · 2012-05-21 22:40:11
사랑님
내 기억속에 사랑님 아직 독신이죠 ㅎㅎ
맘 독하게 먹구 혼자서 일본 오기는 왔는데 이 나흘째 밥이 목구멍넘어가질 않네요
남편은 남이지만 자식은 제거거든요 그래서 이렇게 집착하는가 봐요
쪼꼬만것도 큰것도 내 몸 저리게 난 자식이라 정말 보기싶슴다
퍼뜩 벌어나두 쓰는게 금방인게 중국임다.
중국형세가 정말 놀랄지경임다.
북경 5환에 시집있는데 부근의 새집 한평당 4만원임더.ㅠㅠ
샐러리맨월급갖구 일년저축해서 한평방을 살가말가 ㅎㅎ
정말사랑한다면 · 2012-05-21 22:58:47
헤여진지 며칠 안되네요...
얼마나 마음 아플가?!
겪어봐서 그 마음 너무나 잘 압니다.
저도 예전엔 전화할때마다 눈물 흘리고 했는데....
어머니가 자꾸 전화대고훌쩍 거리면 아이한테 않좋다고 그렇데요.

그럴만한 사정, 그럴수밖에 없는 이유, 더 좋은 선택을 위하여 내린 결정이니...
엄마가 굳세여야지 아이들도 그쪽에서 마음놓고 웃을수 있지 않을가요?!
힘내세요!!
그리고 예쁜 자식들이 빨리 적응될수 있도록 힘이 되여 주세요!!
kobo · 2012-05-21 23:10:28
정말사랑한다면님
님도 같은 경험 겪으셨나요
넘 가슴아픈 일이였죠
누가 내 심장을 쥐고 비트는것처럼 아프고 몸부림치고 싶어지네요
내가 넘 약해서 그런가 봐요
엄마면 굳세져야 하는데
헤프게 눈물 흘리지 말구 힘내야지
고마워요
동그람 · 2012-05-21 23:15:45
천사같은 따님 두고있네요.
그리고 둘째도 쌍겹눈,참 귀엽네요.
님 맘 리해할것같슴다.
이왕 결정을 내린거,맘 굳게 먹고 벋치길 바람다.
앓지 말구요.
kobo · 2012-05-21 23:19:35
동그람님
항상 글 잼있게 읽고 잇어요
고마워요
앓지말고 견강하게 벋칠수 있게 힘내고 싶어요
님의 말이 나의 힘이 됐어요
동해해돋이 · 2012-05-21 23:45:46
애들이 너무 귀엽네요 ...그런데 큰애하고 둘째는 안닮은거같아요 ..ㅎㅎㅎ

참 돈이 뭔지 저렇게 귀여운 자식을 두고 일본에 혼자있는게 정말 일이 손에 안잡히겠어요 ...
빨리 돈 많이 벌어서 애들하고 같이 살았으면 좋겠네요 ....
kobo · 2012-05-22 04:12:21
동해해돋이님
이 시간에 애 생각나서 깨여내서 매삼거리구 있어요
눈에 밟히구 귀가에 쌔근쌔근 잠자는 코소리가 들리는것 같은데 미쳐버릴것 같네요
전 남편복이 없어서 이런 선택을 할수밖에 없었지만 내 아기들은 제발 남자보는 눈이 없는
엄마를 닮지 말았으면 해요

큰애 작은애 둘다 같은 아빠엄만데 넘 않닮았죠
큰애는 내 어릴때 판박
작은애는 아빠 판박
애기엄마88 · 2012-05-22 12:26:41
저도 엄마한테 6개월된 아들을 두고왔어요,저도 넘 보고싶어서 미칠지경입니다.
그래서 매일 전화해서 아들 목소리를 듣군합니다,근데 전번날 마침 아들이 엄마마마마 하는소리를 듣고
또 눈물나더라구요,진짜로 눈에 넣어도 않아프다는말 다시한번 느끼게 되네요.
kobo님 애들을 위해서 힘내세요,
kobo · 2012-05-22 12:52:06
애기엄마님
아들님 씩씩하고 름름하네요 장군같네요
벌써 엄마마마라구 그러세요?정말 빨라요

정말 떨어져 사는게 말이 아니네요
사는게 먼지 모르겠네요

6개월짜리 애기 말은 못해두 숨소리만 들어두 가슴이 막 떨려오겠죠

우리같이 힘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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