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오랜만에 글써볼가 해서 어서벙거리겠습니다.
애기 있고 2년반 지나니 여기저기 탈이 많이 납네다...
남편도 자주 옆에 없어서 시엄마를 청해 왔습니다.
애 낳을 때는 제가 견결히 반대해서 시엄마가 오지 못하고 친정엄마가 왔고요... ㅋㅋ
미안하지만 이게 정답임더...ㅋㅋ
근데 이번에 오신지 거의 3달 되는데 참 도움 많이 받았습니다.
며느리나 시엄마나 다 한성격 하는지라, 남편이 고부사이 많이 근심했었는데...
ㅎㅎ 생각밖에 괜찮습니다. 오히려 아들과 싸움해서 내가 중간에서 불 꺼줍네다. ㅋㅋ
딱 한번만 토라진적이 잇는데 제가 많이 깨우쳤습니다. 시엄마는 친엄마가 아니니까 입조심 행동조심해야겠다고...
쉽게 머리를 숙이지 않는 제가 이 가족의 평화를 위해서 선물공격을 하고 위기를 넘겼다는겜다. ㅋㄷㅋㄷ
함께 사니까 요령이 생깁니다. ㅎㅎ 옷도 사드리고 선물도 사드리고 아프면 병원에도 모셔다드리고 보건약도 사드리고 꽃도 사다드리고...돈을 망탕 쓴다고 나무라지만 분명 얼굴엔 웃음꽃이 핍데다...ㅎㅎㅎ음... 남편도 눈이 둥그래지고...ㅋㅋ
근데, 잘 생각해보니 시엄마는 입만 셌지 맘이 약합니다. ㅎㅎ
일본에 오셔서부터 하루도 쉬지 않고 집안일을 다 해주셨습니다. 음... 난 친구들에게 말들을 정도로 게을러졌고요.. 시엄마가 여기 도우러 오셨으니 세간으 맡겼습니다. 맘에 들던 안들던 입 꾹 다물기로 학고...피탈이 좋죠? ㅋㅋ
특히 엊저녁에는 퇴근하고 집에 가니 맥이 똑 떨어져서 밥만 먹고 나동라졌는데,
시엄마가 애 목욕시키고 치솔질 시키고 같이 놀아주셔서 정말 감동받았습니다.
평소에 목욕과 치솔질등 몸에 손대는 일이라면 딸이 엄마밖에 몰라서 어제도 근심이 태산같이 침대에 업드러졌었는데 어떻게 구슬렸는지... ㅎㅎ
그리고 제일 감동스러운건 아침에 애를 보육원에 데려다줄때면 시엄마도 문을 나서서 역전에 갑니다. 제가 자전거를 역전까지 타고 가게 하기 위해서리... 이건 울엄마와 똑같은 행동이라 친엄마로 막 보일때입니다. ㅎㅎ
시엄마가 오신 덕분에 너무나 편한 생활을 하고있는 요즘입니다. 친정엄마 아니기에 이것저것 요구는 물론 안할거고 저에게 해주신 모든것에 감사하면서 노엽지 않게 해드려야겠습니다. ㅎㅎ 우리에게 베푼만큼 되돌려 들일수 있을지 고민도 해보면서...
이상 두달반사이 시엄마와 며느리 종합해보았습니다.
애기 있고 2년반 지나니 여기저기 탈이 많이 납네다...
남편도 자주 옆에 없어서 시엄마를 청해 왔습니다.
애 낳을 때는 제가 견결히 반대해서 시엄마가 오지 못하고 친정엄마가 왔고요... ㅋㅋ
미안하지만 이게 정답임더...ㅋㅋ
근데 이번에 오신지 거의 3달 되는데 참 도움 많이 받았습니다.
며느리나 시엄마나 다 한성격 하는지라, 남편이 고부사이 많이 근심했었는데...
ㅎㅎ 생각밖에 괜찮습니다. 오히려 아들과 싸움해서 내가 중간에서 불 꺼줍네다. ㅋㅋ
딱 한번만 토라진적이 잇는데 제가 많이 깨우쳤습니다. 시엄마는 친엄마가 아니니까 입조심 행동조심해야겠다고...
쉽게 머리를 숙이지 않는 제가 이 가족의 평화를 위해서 선물공격을 하고 위기를 넘겼다는겜다. ㅋㄷㅋㄷ
함께 사니까 요령이 생깁니다. ㅎㅎ 옷도 사드리고 선물도 사드리고 아프면 병원에도 모셔다드리고 보건약도 사드리고 꽃도 사다드리고...돈을 망탕 쓴다고 나무라지만 분명 얼굴엔 웃음꽃이 핍데다...ㅎㅎㅎ음... 남편도 눈이 둥그래지고...ㅋㅋ
근데, 잘 생각해보니 시엄마는 입만 셌지 맘이 약합니다. ㅎㅎ
일본에 오셔서부터 하루도 쉬지 않고 집안일을 다 해주셨습니다. 음... 난 친구들에게 말들을 정도로 게을러졌고요.. 시엄마가 여기 도우러 오셨으니 세간으 맡겼습니다. 맘에 들던 안들던 입 꾹 다물기로 학고...피탈이 좋죠? ㅋㅋ
특히 엊저녁에는 퇴근하고 집에 가니 맥이 똑 떨어져서 밥만 먹고 나동라졌는데,
시엄마가 애 목욕시키고 치솔질 시키고 같이 놀아주셔서 정말 감동받았습니다.
평소에 목욕과 치솔질등 몸에 손대는 일이라면 딸이 엄마밖에 몰라서 어제도 근심이 태산같이 침대에 업드러졌었는데 어떻게 구슬렸는지... ㅎㅎ
그리고 제일 감동스러운건 아침에 애를 보육원에 데려다줄때면 시엄마도 문을 나서서 역전에 갑니다. 제가 자전거를 역전까지 타고 가게 하기 위해서리... 이건 울엄마와 똑같은 행동이라 친엄마로 막 보일때입니다. ㅎㅎ
시엄마가 오신 덕분에 너무나 편한 생활을 하고있는 요즘입니다. 친정엄마 아니기에 이것저것 요구는 물론 안할거고 저에게 해주신 모든것에 감사하면서 노엽지 않게 해드려야겠습니다. ㅎㅎ 우리에게 베푼만큼 되돌려 들일수 있을지 고민도 해보면서...
이상 두달반사이 시엄마와 며느리 종합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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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멘트 (12)
아이고 ㅋㅋㅋㅋ고생한거 알아봐주셔서 고맙습니다....ㅎㅎ
그나저나 한국가서 시부모들과 같이 한 감회도 올려주세요...구수하게 써서...ㅋㅋ
며느리들은 이런글 잼있어합네다...ㅋㅋ
그나저나 한국가서 시부모들과 같이 한 감회도 올려주세요...구수하게 써서...ㅋㅋ
며느리들은 이런글 잼있어합네다...ㅋㅋ
잘 참고하겠습니다 ..
다음달에 예비시집식구들이 오는데 어떻게 한집에서 뻐댈지 참 궁금하네요 ㅎㅎㅎ
안되면 친정으로 튀야되는데 ....ㅎㅎㅎ
동생이 내 올가봐 이불자리도 싹 마련해놨던데요 ㅎㅎㅎ
흠 ...요럴때는 동생도 친정식구라고 믿을 구석이 있어서 든든하네요 ㅎㅎㅎ
다음달에 예비시집식구들이 오는데 어떻게 한집에서 뻐댈지 참 궁금하네요 ㅎㅎㅎ
안되면 친정으로 튀야되는데 ....ㅎㅎㅎ
동생이 내 올가봐 이불자리도 싹 마련해놨던데요 ㅎㅎㅎ
흠 ...요럴때는 동생도 친정식구라고 믿을 구석이 있어서 든든하네요 ㅎㅎㅎ
ㅎㅎㅎ 동생이 있어서 얼마나 부러운지몰겠슴다....
나는 튕길게 없어서 뻐겼답니다. ㅎㅎ
잘 해보쇼...그리고 여기 글도 올리시고...ㅋㅋ
나는 튕길게 없어서 뻐겼답니다. ㅎㅎ
잘 해보쇼...그리고 여기 글도 올리시고...ㅋㅋ
ㅎㅎ..
네가 많이 성장한것 같다..
너네 시엄니 오기전에 좀 걱정했었는데..
네 말처럼 고맙게 받아들이면
네 맘도 편하니까 너한테도 좋은거다..
여태까지 잘해온것처럼
쭈욱 잘해드려라..
네가 많이 성장한것 같다..
너네 시엄니 오기전에 좀 걱정했었는데..
네 말처럼 고맙게 받아들이면
네 맘도 편하니까 너한테도 좋은거다..
여태까지 잘해온것처럼
쭈욱 잘해드려라..
ㅋㅋㅋ 객관적으로 분석 평가 부탁한당....
조금 더 노력해야지문...
조금 더 노력해야지문...
이자 지진에 놀라 뒤숭생숭해서 쉼터 또 들렸다 ㅋㅋ
나도 이번에 출산간호로 시부모 오시는데 ㅋㅋ
일단 지성이 어릴때 3달 오셨을때는 아무런 트러블도 없었어..
난 시어머니보다 우리 어머니 오면 가끔 싸우게 된다 ㅋㅋㅋ
근데 친정어머니하고는 싸우고도 인츰 잊고 하는데 ~~~
글 읽어보니 시어머니 그래도 좋은 분이시다.. 고맙게 생각하고 계속 잘해라 ㅋㅋ
나도 이번에 출산간호로 시부모 오시는데 ㅋㅋ
일단 지성이 어릴때 3달 오셨을때는 아무런 트러블도 없었어..
난 시어머니보다 우리 어머니 오면 가끔 싸우게 된다 ㅋㅋㅋ
근데 친정어머니하고는 싸우고도 인츰 잊고 하는데 ~~~
글 읽어보니 시어머니 그래도 좋은 분이시다.. 고맙게 생각하고 계속 잘해라 ㅋㅋ
쎄게 아니 흔들던데....놀랐나? ㅎㅎ
너두 시부모 오냐?
ㅋㅋ 출산간호는 견결히 부요우!했는데 ㅋㅋ
지성이도 있고하니 트러블이 생길새 없겠짐...ㅋㅋ
그나저나 울 남편이 제 엄마라구 어찌 싸우는지. ㅉㅉㅉ 노대텅아...
시엄마는 좋은분이니 도움 청했지, ㅋㅋㅋㅋ중국돌아가실 때까지 난데 의견만 없으면 만세다, ㅎㅎ
너두 시부모 오냐?
ㅋㅋ 출산간호는 견결히 부요우!했는데 ㅋㅋ
지성이도 있고하니 트러블이 생길새 없겠짐...ㅋㅋ
그나저나 울 남편이 제 엄마라구 어찌 싸우는지. ㅉㅉㅉ 노대텅아...
시엄마는 좋은분이니 도움 청했지, ㅋㅋㅋㅋ중국돌아가실 때까지 난데 의견만 없으면 만세다, ㅎㅎ
너무 부럽네요,아마두 시집잘만나는것두 다 팔자인가보네요,어떤사람은 시어머니와 암만 노력해두 관계는 틀어만지는데...
딱 드라마에서 처럼 ....
딱 드라마에서 처럼 ....
글쎄....나두 험한 시집 만나면 나몰라라 하는 성격인데, 시집에서 날 잘 맞춰주려고 하는게 보여서 나도 노력하고있습니다..아마, 시집복은 조금 있나봅니다...
알콩달콩 이쁘게 사는구낭.`언니네는
복꼬 지지고 나도 요렇게 사는게 어릴적 꿈이랬는데.
그게 생각처럼 안되니말이요..
안된일인지 잘된일인지.ㅋㅋ
복꼬 지지고 나도 요렇게 사는게 어릴적 꿈이랬는데.
그게 생각처럼 안되니말이요..
안된일인지 잘된일인지.ㅋㅋ
좋은 시어머니 만나는것도 복이지만 시어머니립장에선 좋은 며느리보는것도 시어머니의 복인것같습니다,고부사이라는게
어느한쪽만 잘하고 한쪽은 못알아주면 행복할수없습니다,예전에 어른들이 그러더라구요,며느리한테 딸보다 더 잘해줬는데
결국엔 구박과 이것저것 타발밖에 않돌아오더라구,그런걸보면 댁의 시어머니는 복이 있는 분인가봐요.
어느한쪽만 잘하고 한쪽은 못알아주면 행복할수없습니다,예전에 어른들이 그러더라구요,며느리한테 딸보다 더 잘해줬는데
결국엔 구박과 이것저것 타발밖에 않돌아오더라구,그런걸보면 댁의 시어머니는 복이 있는 분인가봐요.

고생했슴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