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기하구 맨날 놀아줘야 하능가?

가정육아 · #7216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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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큰여자 · 2012-05-18 15:00:28 · 조회 1375
울 아들 지금 넉달임다.날마다 둘이 같히 있슴다.ㅋ

놀아주면 캐득캐득거리메 영 좋아하는데 맨날 놀아주자니 너무 무리임다.

집일도 해야지 내가 할일도 봐야지 근데 징징 우는 애를 내버려둘수 없슴다.그러면 별로 나쁜 엄마 자격 없는 엄마되는같응게.

그렇다고 맨날 안고 있을수도 없고요.지금 팔목이 너무 아파 많이 안아주구퍼두 못함다.치나미니 울 애기 썬티 영 좋슴다.목두 채 서지 않았는데 벌써 17근 거의 되자함다.디게 무겁슴다.상담할 어른도 애엄마도 없어갖구 여기 와서 물어봄다.

어떤때 같히 놀아주구 어떤땐 좀 울게 놔둬두 됨까?그리구 어떻게 애하구 놀아줘야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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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멘트 (8)

유우나맘 · 2012-05-18 15:07:12
포동포동한게 장군감임다..ㅎㅎ
저두 혼자애보느라 지쳐서 잘놀아주지못한게 이제와서 후회됨다..뭐 그땐 그럴여유도없었던거같슴다..
혼자보기하고 옆에한사람이라도더있는게 완전다르니 ..
알록달록한 그림있는책이랑 보여줘도 신기해서보며 좋아해줬던거같슴다..
머리큰여자 · 2012-05-18 15:09:58
유우나맘 이렇게 빨리 쎄쎄.포동포동하다?하하.디게 묵직함다.날마다 팔목에 약 바르메 애기 봄다.그림책 본다 알슴다.메모메모.
스마일엄마 · 2012-05-18 15:28:29
건실한 왕자님 낳으셨군요. 추카추카.
우리딸도 지금 13달되는데 애들은 워낙에 겐끼해서 온종일 같이 놀아준다는건 완전무리인거같슴다.
우리는 야후꾸러기에 노래도 켜놓고들려주고 그럼좋아서 엉덩이를 실룩실룩함다.
그리구 우리딸 4달때는 별루 안아주지 않았슴다.
심하게 보챌때면 좀 안아주지만...애들 자꾸 안아주면 버릇돼서 자꾸자꾸 안아달라할가봐 아예 첨부터 그런 버릇안시켯슴다.
애들은 배만 부르면 별루 크게 보채지는 않는것 같슴다.
될수록 눈길 마주쳐주고...지금은 그냥 누운채로니깐.
자꾸 웃어주고 말을 걸어주고...엄마,아빠 배워주고.인츰 배움다.
그리고 목욕후에 전신마사지를 10분정도 시켰슴다.
베이비맛사지라고 책이랑 비디오 파는게 있슴다.
디게 기분 좋아하는것 같슴다.
육아화이팅 하세요.
머리큰여자 · 2012-05-18 15:36:09
스마일엄마님 좋은 아도바이스 쎄쎄.애 아부지 자꾸 안아줘서 습관시켜 맨날 안기고싶어함다.ㅠㅠ.
베이비맛사지 나두 해줘야겟슴다.지금 마침 목욕햇으니까 유튜브 뒤져보겟슴다.

놀아안주면 寂しそうな顔해갖구 날 물끄러미 바라봄다.불쌍해서 내원.ㅋ
Forever · 2012-05-18 16:17:23
애기때는 정마 놀아안주면 불쌍하지 예...이럴때 할머니라도 옆에 있었으면 얼매나 도움되겠슴다. ㅎㅎ
그윽한 눈길로 엄마 물끄러미 바라보면 가슴이 찡해서...
애기 깨여나면 될수록 말하고 노래하면서 놀아주시고 집일 해야 할시에는 엄마 좀 일하고 다시 놀아줄게 하고 좀 도리 설명해주고...ㅋㅋ 그랬습니다. 알아듣던 말던 엄마맘이라도 편해질겜다.
동그람 · 2012-05-18 18:08:39
자꾸 놀아주고 어루만져주고 이러면 그것이 애한테 불리한 영향을 줄수있슴다.
이를테면 낯가림 심하게 하여 외부환경에 대한 적응력 떨어지거나,쉽게 불안해하거나,이런저런..
부모로서는 상황에 따라 애하고 함께 놀아주고 애가 혼자서도 재밌게 놀수있는 능력 키워주는것이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애가 놀이감 손에쥐고 혼자놀때 모르는체하고 동정만 살피세요.
제가본 재료에는 애가 혼자 놀면서 사고할때 범위는 어른이 하나 생각하면 애들은 백을 생각한담다..그러면서 대뇌가 발달해지고,
성장한담다.그 과정을 님이 깨버리면 애가 신사물과 도전할수있는 용기를 꺽어버린셈이 되죠.그리고 자주 칭찬해주세요..잘한다잘한다..잘한다..저는 백일지나서부터 잘 그랬슴다.
보석함 · 2012-05-18 19:00:02
힘드실테지만 엄마가 많이 안아주고 놀아주고 스킨십을 많이 해야 한다고 하더군요.
세살까지 엄마한테 많이 아마에루 한 애는 사춘기가 짧고 잘 넘어간답니다.
절때로 아이가 안아달라 할때 지금 바쁘니깐 좀있다 하면서 거절하면 안된다고 하더군요.
혼마뎃까라는 방구미 있는데 심리학자 뇌과학자 여러 학자들이 나와서 아이교육에 대해야 말하군 합니다.
수요일 9시에 하니 시간나면 보세요. 도움이 될겁니다.
지금 힘드실테지만 아이가 조금 크면 많이 나아질겁니다. 아이를 위해서 노력합시다.
핑코 · 2012-05-19 11:23:50
저도 6달 아들 혼자보고 있어요.
좋다는걸 못하겠냐하는 생각들지만...
전 임신때부터 술 끊은것 내놓구 먹고싶은걸 먹구....되는대로 ㅎㅎ
애두 되는대로 키우기로 햇거든요.
어떤 땐 울면 조금 그대로 나두기도 하구,
혼자놀땐 안지꺼리구.
뭐 그래두 넘 잘 자라주고 있어요.밤에두 울지두 않구 한번두 안일어남다.
혼자 애보느라므 할 일이 넘 많죠. 頑張り過ぎないように!
엄마가 맘 편해야 애기 한테두 좋은 얼굴 됩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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