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남편 영어배우기

가정육아 · #718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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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은맘 · 2012-04-24 14:39:54 · 조회 2375

밑에 영어공부말이 나오니, 울 남편 영어공부경력이 생각나서 적어봄다..

지금까지 영어공부 챠렌지 무수히 많이 햇슴다..ㅋㅋ

대학들어가기전 방학부터, 대학졸업까지 그 사이이 영어 학습관 적어도 3,4번은 다녔을검다.. 맨날 배우다 견지못해서 또 초보부터 다시 배우구..

Yin biao만두 네대번 배웠담다..헉..

그래 자기 발음이 영 정확하담다..내 들어보면 아닌데..ㅋㅋ


일본에 와서 남편이 무역쪽으로 취직할려니
, 거의 토익성적 요구해서..

집에서 내가 영어 가르치기로 맘먹었슴다.

신까이낸 교과서 놓고.. 매일 1시간씩..

숙제랑 내주면 잘 안한단말이..휴..

그러다 내가 임신하는 바람에 견지 못햇슴다.


마침 친구마누라 영문과 출신이 일본 오게됬슴다
.

그래서 부탁해서 영어 과외를 받기로 햇지므.

영문과니까 역시 문법 가르치는게 틀립데다..

내같은 문외한이 가르치기보다..ㅎㅎ

근데 그것도 둘이 시간 맞추기 힘들어서 얼마 견지못했슴다.


지금은 무역일하구있는데
, 영어 딸려서 많이 고생함다.

영어로 작성된 서류랑 번역기 돌려가면서 보구있짐..

혼자서 영어공부 또 시작해야겠는데..라고 중얼거리면서말이..


독학이란게 진짜 쉽지않슴다
..

아예 학교때 제대로 학원 다닐거지 하구..내가 핀잔줌다

울 남편 영어공부꿈 언제 실현될지..

올해에도 기대해봄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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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멘트 (10)

얼굴큰오리11 · 2012-04-24 14:49:31
독학이란게 독해야 가능한거같네요 ㅎㅎ
서은맘 · 2012-04-24 15:46:49
그런가봄다..ㅎ
맘 약한사람들 못하겠슴다
동해해돋이 · 2012-04-24 15:13:43
어째 나보구 하는 말같기두 하네요 ㅎㅎㅎ

한번 억세게 시작해봐야 하는데 ㅋㅋㅋㅋ
인뾰는 한번도 시작못해봤는데 직접 회화로 막 건너뛸려고 하니 안되더군요 ㅎㅎㅎ
서은맘 · 2012-04-24 15:50:34
일본에서 영어학원 다니기 주춤해짐다
문법은 그래도 중국에서 배우는게 좋을듯 싶어서 말임다..ㅎ
그래서 중국에 인터넷강좌 찾아서 들려줬슴다
회화는 외국인강사면 상관없겟는데..

인뵤는 한번 차근차근하고 졸업하믄 된다고 생각함다
메리신칭 . · 2012-04-24 15:16:00
이글 보니 지오스에 처넣은돈이 생각나서 맴이 아픔다 ㅎㅎ
서은맘 · 2012-04-24 15:51:36
우리두 중국에서 학원돈 많이 날렸죠..ㅎ
일본와서 돈 안들이고 집에서 가르칠라니 그것도 잘 안됨다
일요일88 · 2012-04-24 15:18:54
그래도 대단하네요 .
서은맘 · 2012-04-24 15:52:03
그럿심가..감사함다
오야코코 · 2012-04-25 01:46:39
재미있게 글을 잘 읽었슴다.
어느정도 기초가 있으면 예스기리스도교에 다녀보라 하세요.일주일에 한번씩!
저도 하고 싶은 욕심만 가득해가지고 하루 다녀왔는데 심산이더라구요.
그래서 아예 포기하고 애를 좀 키워놓고 시작하고 싶어서요.
그런데 나이도 나이인지 기억이 억망이라 60살까지 간바루하면 되겠는지!ㅎㅎㅎ
信天遊 · 2012-04-25 17:14:00
ㅎㅎㅎ
나를두고 이야기하는것같아서 ㅋㅋㅋ
영어는 배우는데는 처음은 취미를 가져야하는것같습니다
영어가 필요하다해서 부담으로 생각되며 배울려니
머리속에 잘않들어갑데다.
선생님이 좋으면 성공될지두 모르겟네요.

나의 영어꿈은 언제 실현될지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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