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참 웃다가 맘 한구석이 짠~해남다 ㅋㅋ
공감되면 추천 팍팍 !!!!! 하쇼에?
심호흡 크게하고 읽으숑
모이자서 퍼온겜다^^
아줌마시
이십대적 소시적에 그래도나 먹어줬네
미모몸매 중간은가 대한민국 표준이라
따라다닌 남자들수 많잖아도 적진않네
때됐구나 신랑만나 인연인가 결혼하고
꿀맛같은 신혼시절 몇달만에 소식왔네
생겼다네 축하하네 나는아직 어리둥절
입덧욱욱 고달프다 배부르니 힘이겹네
정신없이 낳아보니 세상에나 예쁘구나
이쁜새끼 기뻤는데 알고보니 게임시작
먹여주고 달래줘도 우리아가 왜우느냐
먹이다가 하루가고 재우다가 밤이가고
잠자는게 소원이라 하룻밤만 쉬어보세
정신없이 한달가고 울고웃다 일년가네
돌치르고 정신들어 주변보니 우울하네
거울속의 저아줌마 누구신가 설마난가
모유주면 살빠진다 누가그래 먹여봐라
젖안나와 돼지족에 잘먹으니 안빠진다
처녀적에 입던옷들 옷장속에 모셔두고
혹시라도 살빠질까 비싼옷은 절대못사
지시장표 오천원티 만원바지 내유니폼
오오사쥬 안바란다 칠칠로만 가지마라
애키우니 폭삭늙어 머리숱은 어디갔나
외모쯤은 포기했다 죄수생활 답답하네
하루종일 붙어있는 우리아기 코알라냐
엄마잠깐 안보이면 주먹쥐고 대성통곡
화장실도 같이가네 문연채로 일도보네
딱붙어서 안떨어져 아예한몸 되자꾸나
안아달라 졸라대니 팔만점점 굵어지네
하루종일 애랑단둘 옹알옹알 살다보니
내언어도 떨어진다 아기책만 같이본다
최신가요 나는몰라 아기동요 내18번
뽀로로에 토마스에 캐릭터만 빠삭하다
사랑스런 우리아기 커갈수록 말썽쟁이
할수없다 고백한다 잠잘때가 젤예쁘다
외출해야 문화센터 멀리가야 마트로다
극장영화 친구약속 그게뭐냐 기억안나
엄마끼리 애데리고 큰맘먹고 외출해도
밥한끼도 힘들구나 난리떨다 들어온다
대학동창 연락왔다 반겼더니 결혼한다
오랜친구 전화왔다 반겼더니 돌잔치라
사회생활 없어진다 만나봤자 애엄마다
결혼안한 싱글친구 아직화려 즐기는데
나는이제 애엄마라 끼워주질 않는구나
인터넷이 내친구네 안면트니 택배기사
이리살다 봄이가고 자고나니 가을가네
나혼자서 애낳았나 좀봐주면 좋으련만
신랑X은 오늘밤도 애재우니 들어오네
주말쯤은 놀아주나 하루종일 잠만자네
경기불황 얼굴반쪽 바가지도 못긁겠네
그래좋다 내가본다 잘리지만 말아다오
사회생활 약속필요 오늘밤도 늦는다네
맛난맥주 너만먹냐 나도아직 땡긴단다
애재우고 외로운밤 맥주한잔 닭한마리
오늘밤도 또틀렸네 허리살만 늘어가네
울엄마도 이리나를 키웠겠지 전화하자
내성격에 우울증쯤 남얘긴줄 알았더니
시시때때 눈물난다 내가점점 없어진다
착한신랑 예쁜아기 99프론 행복한데
마음한켠 허전하다 나도아직 여자라네...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눈물이 아이낭까.
결혼을 어디 무셉아서 하갰씅까.
애낳고 예뿌게 알콩달콩 사시는 분들 다 대단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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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멘트 (13)
그래두 행복해보이심미더^^
ㅎㅎㅎ
걸작이구만 ㅎㅎ
↓↓↓↓↓↓↓↓↓↓↓↓↓↓↓↓
이것이면 충분하지 않을까요 ? ㅎㅎㅎㅎㅎ
난 보모써야쥐 ㅎㅎㅎ^^
편히 자밧스람 ,울구 보채지
않는것두 힘들어 죽겟슴다. 좋은글 잘 밧슴다 ㅎㅎ
그래도 이뿐 천사가 태어나 좋으시겠어용^^
글도 애 낳구 회사 나가 쌕쌕하게 막 쌈지걸 해대면서 일하면 저정도 폴싹 하진 않을겁니다 ㅋㅋㅋ
살이 좀 찐거 내놓구 아직 팔팔하다고 여기는 일인입니다 크하하
씩씩한 모습 늘 힘이뎀다^^
넘 재밌게 썼네요.걸작이세요
저두 거저께 이유식시작한 5달반 아들하구 매일 분투중.ㅎㅎ
넘 동감해서 내 혼자 이렇게 사는게 아니구나해서 기분두 좋아졋어요.감사합니다,
다음생엔 남자로 태여나보고 싶네요.ㅎㅎ
저두 회사다시 출근하기전에 다이어트해야겠는데.....
집에 있으니까 일본어두 많이 못해진것같습니다,
실랑이 일본사람이여서 실랑하구군 일본어를 하지만 이젠 あれあれで通じちゃう。。
애기하군 무슨언어인지.....연변말 일본말 중국말 어느말이지 범벅이짐
11개월된 아기 잇는데 정말 딱 딸라 부터서 떨어안짐다...
하루만 잠좀 제대로 자보는게 소원임다...ㅎㅎ
나만 그런가 햇는데 애 엄마들 다 이렇게 삼다에....ㅎㅎ
이렇게 살면서두 둘째 계획세우구 잇음다...ㅎㅎ
담달부터는 회사 복귀해서 둘째 갖질때까진 또 열심히 캬리아우먼 해야겟습다...ㅎㅎ
저렇게 되기 싫어서 회사 복귀하구 살랍니다 ㅋㅋ
너무 잘 썼습니다 ,,,


엄마잠깐 안보이면 주먹쥐고 대성통곡
화장실도 같이가네 문연채로 일도보네
딱붙어서 안떨어져 아예한몸 되자꾸나
안아달라 졸라대니 팔만점점 굵어지네
요게 딱 내신세입니다....ㅠㅠ
그래두 둘째까지 낳는다구 배 뚱뚱해가 있으니....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