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사까고 여서 제왕절개를 해야 한다는 글을 보고 생각나는데..
사실 제가 사까고 였습니다.
그것은 초중때??
도문에서 한창 키크는 수술을 해준다고 붐이 불어서.
어머니 날 데리고 한번 갔었습니다.
그때 의사.. 물어본게..
태여날때 정상출산인가고??
그때 어머니.. 정상이라고 말했다가..
꺼꾸로 태여난거도 정상이죠??
하니깐.. 의사 그게 어디 정상 출산인가?? 하잼까.
그때 처음으로 내 꺼꾸로 태여났다는걸 알았습니다.
그래서 오는길에.. 내 어떻게 태여났냐고 물어보니..
2월달.. 추울때..
새벽에 불시로 진통이 오더랍니다.
그때는 농촌에 산파를 불러와야하기에.
아버지 급급히 산파 집을 찾아가서 문을 잡아두드려서..
빨리 오라구 부탁하고.
집에 와보니..
글쎄..
이미 애기 발이 한쪽이 나와있더랍니다.
이대로 산파 올때까지 기다렸다간..
어른, 애기 다 죽을것 같아서.
이전에 배운 의학지식을 생각하면서.
나온 한쪽 발을 집어서 안에 되집어 넣으면서.
다른 한쪽 발을 찾아서..
두 발 동시에 잡아.. 당겼다잼까.
그래서 꺼꾸로 된채로 천천히 끄잡아 내오다가..
애기 턱이 걸리니..
다른 손으로 턱을 내리 눌러주면서..
애기를 꺼냈담다..
애기를 꺼내놓고..
태줄을 자르지 못하고..
그냥 그대로 엄마 옆에 눕혀두고.
산파 올때까지..
부지런히 불때면서 물 끓였다잼까..
산파 집에 도착해보니.. 애기는 이미 다 낳았고.
그냥 태줄 끊고.. 후처리를 해주고 집을 돌아갔다네요.
그래서.. 나는 울 아버지 받아주었기에.
산파들이 받는 산파돈을 아버지 받았다구 합데다.. ㅋㅋㅋㅋ
내 성격이 좀 괴벽해서..
삐뚤렁 행동이랑 할때면..
어머니 항상..
태여날때부터 바르잰게.. 지금두 봐라.. ㅋㅋㅋㅋㅋ
놀려주기 좋아함다..ㅋㅋㅋ
사실 제가 사까고 였습니다.
그것은 초중때??
도문에서 한창 키크는 수술을 해준다고 붐이 불어서.
어머니 날 데리고 한번 갔었습니다.
그때 의사.. 물어본게..
태여날때 정상출산인가고??
그때 어머니.. 정상이라고 말했다가..
꺼꾸로 태여난거도 정상이죠??
하니깐.. 의사 그게 어디 정상 출산인가?? 하잼까.
그때 처음으로 내 꺼꾸로 태여났다는걸 알았습니다.
그래서 오는길에.. 내 어떻게 태여났냐고 물어보니..
2월달.. 추울때..
새벽에 불시로 진통이 오더랍니다.
그때는 농촌에 산파를 불러와야하기에.
아버지 급급히 산파 집을 찾아가서 문을 잡아두드려서..
빨리 오라구 부탁하고.
집에 와보니..
글쎄..
이미 애기 발이 한쪽이 나와있더랍니다.
이대로 산파 올때까지 기다렸다간..
어른, 애기 다 죽을것 같아서.
이전에 배운 의학지식을 생각하면서.
나온 한쪽 발을 집어서 안에 되집어 넣으면서.
다른 한쪽 발을 찾아서..
두 발 동시에 잡아.. 당겼다잼까.
그래서 꺼꾸로 된채로 천천히 끄잡아 내오다가..
애기 턱이 걸리니..
다른 손으로 턱을 내리 눌러주면서..
애기를 꺼냈담다..
애기를 꺼내놓고..
태줄을 자르지 못하고..
그냥 그대로 엄마 옆에 눕혀두고.
산파 올때까지..
부지런히 불때면서 물 끓였다잼까..
산파 집에 도착해보니.. 애기는 이미 다 낳았고.
그냥 태줄 끊고.. 후처리를 해주고 집을 돌아갔다네요.
그래서.. 나는 울 아버지 받아주었기에.
산파들이 받는 산파돈을 아버지 받았다구 합데다.. ㅋㅋㅋㅋ
내 성격이 좀 괴벽해서..
삐뚤렁 행동이랑 할때면..
어머니 항상..
태여날때부터 바르잰게.. 지금두 봐라.. ㅋㅋㅋㅋㅋ
놀려주기 좋아함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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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멘트 (8)
탠미미님. 어머님 너무안되셧네요
울아버지 이전에 의학을도곽이랑 햇엇어요
다그덕이죠
그때어버지 아니엿음 암펌도없엇갯죠
울아버지 이전에 의학을도곽이랑 햇엇어요
다그덕이죠
그때어버지 아니엿음 암펌도없엇갯죠
와~아버님 그 상황에서 침착하게 대응 잘하셨네요,대단하셔요, 울 아버지 같앴음 절대로 못했을겁니다.
그것도 암펌언니 태여날 명이여서 ㅋㅋㅋ
옛날에 사까고면 엄마들 참 고생이죠? 그래도 낳아야 되니까
그것도 암펌언니 태여날 명이여서 ㅋㅋㅋ
옛날에 사까고면 엄마들 참 고생이죠? 그래도 낳아야 되니까
너 말대로 내가아마 태여날 명인가?
ㅎㅎㅎㅎ
지금 새삼스럽게다시생각해보니 그래도 아버지 나와 어머니 목숨 살린것과 한가지구나
ㅎㅎㅎㅎ
지금 새삼스럽게다시생각해보니 그래도 아버지 나와 어머니 목숨 살린것과 한가지구나
모녀 둘다 엄청 고생했겠음다.
나왔던 발을 다시 밀어넣는다는거 읽는것만해도 막 무섭음다.ㅎㅎ
나왔던 발을 다시 밀어넣는다는거 읽는것만해도 막 무섭음다.ㅎㅎ
나왓던걸 되집어 넣는다고하니 무서웟슴까
내 아버지보구 어째 되집어넣엇는가. 물어보니
그게 한쪽만 댕기므 더 위험하재 합데다
내 아버지보구 어째 되집어넣엇는가. 물어보니
그게 한쪽만 댕기므 더 위험하재 합데다
징백암펌님 글 보구 넘놀랫슴다 아버지
참 용기
대단함다 .나두 이번에 애를 낳으면서 애기가 사 까고는 아니엿지만
옛날에 수술못할 때에 사 까고는 어 떻게 낳았을 까 햇는데 ...암펌님
무사히 태여낫슴다 예 ㅎㅎ아버지 한 테 감사드려야 하겟슴다 ㅎㅎ
참 용기
대단함다 .나두 이번에 애를 낳으면서 애기가 사 까고는 아니엿지만
옛날에 수술못할 때에 사 까고는 어 떻게 낳았을 까 햇는데 ...암펌님
무사히 태여낫슴다 예 ㅎㅎ아버지 한 테 감사드려야 하겟슴다 ㅎㅎ
생각해보니 진짜 아버지목숨 맹글구 살려놧네요
감사한마음 더 가져야겟슴다
감사한마음 더 가져야겟슴다

그 후진국에서 그 옛날에 그렇게 허망 당했짐예. 암펌님 아버지 정말 대단함다예. 산파 오기전에 처치를 해줬으니 말이지 그챔 세상구경도
못할번 했군요 휴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