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괴로웠슴다.

가정육아 · #716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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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그람 · 2012-04-17 17:23:51 · 조회 1868
선배맘들 말씀 맞슴다.

아기들 보육원들가면 첫한달은 여러가지 스토레스로 병오고,열나고...

그렇게 활발하게 잘 적응해줘 고마웠던 수연이가..

요즘 넘 안스러웠슴다.



어제는 아침에 체온 정상을 유지해서 들여보냈는데..

들어가니 애가 해나른해하고..집에 오니 푹 잡데다..

자고깨나서 기침짓고,코물이나고..ㅠㅠㅠ체온이 37.5까지 올라가서 야간병원갔다왔슴다.

일본병원은 체온이 38넘기지 않으면,아니 39까지 가지 않으면 영 우뿌데하게 생각한단말임다..

의사대응이..나는 속이 타서 바질바질한데..



그리구 야간병원가니,하루먹일 약 줍데다..

어째 낮에 병원가니 보통 한주일씩 주던데..

암튼 약먹이고 오늘 아침 37.2까지 내려갔슴다..

보육원 들어가게 하기위해 우정 36.9라구 쓰구,보육원에 들가서 체온잴때두 36.8이라고 썼슴다.

세시에 애마중가니 날 보던게 어찌두 서럽게 울던지..기록에 오후체온이 37.4

보육원선생두 워낙 생긴게 무뚝뚝한데 아무 대응없이 좀 차가운 표정이여서 맘이 싸늘했슴다.

할수없짐.수연이 오늘 응지 두번이나 햇으니..내자식이래두 응지할때 영 싫던데..ㅋㅋㅋ

그래두 수고했다구..

울던 수연이를 달래니,한참있다가 기분이 좋아지더니,,꼬매친구들한테,선생한테 바이바이 하더군요...웃으면서..



오늘두 돌아와서 잠에 풀 빠졌슴다.

체온이 37.2도.37도 이하로 아직도 내려안가네요.ㅠㅠ



애낳고 이번에는 일하는 내용 확 바꾸자구 했는데..

역시 이번에도 무리네요.

보육원 집에서 3분,알바점 집에서 5분...

모든게 좋은데..갸리아 아프 할수있는 일을 못하니,한마디로 아직두 음식점에서 헤매야하니,속상함다.

한면으로 일하는시간 두시에 끝나니,보육원 스케줄에 대응할수있어 좋구,

이번에 오픈한미세에 보육원 다니는 베비,아이들 마마 거의 여섯명정도는 되여 반가웠고..

점장이 모든 사정 헤아려주면서 받아주니 고마웠어요..



제아는 언니는 아이 열이 38넘어두 집에서 대응한다네요.39도넘기면 병원간다네요..

저는 아직 경련을 일으키는 아이 보지두 못했구..

체온 38도 넘긴다면 어찌해야할지..아마 많이 망설일것같슴다.

어제 체온이 37.8인것두 남편이 수건가져와서 몸 닦아주려 했거든요..

여러맘들,초기보육원다닐때 경험담 부탁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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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멘트 (8)

Forever · 2012-04-17 17:31:59
ㅎㅎ 수연이 좀 감기기운이 있고나...
긴장해하지말고 37.5도면 병원 가지 말라.
자약이나 집에다 놓고
체온 재보면서 38.5이상이나 39도 되여서도 팔팔하게 놀면 자약도 안쓰고 잘 지켜보고.
애가 많이 힘들어하면 자약 넣어주면 열이 내려서 한잠 푹 자게 할수 있다.
그러다가 또 열이 나고 반복... 한 3일만 계속하다가 열이 내리면 일없고...
련속 3일이상 열나면 병원가서 다른 원인 체크해준다.
동그람 · 2012-04-17 17:40:56
모두들 말하는 지약 어디서 삼까?
저레 병원가서 애기 열날때 대응하게 떼여달라고 하면 처방 떼줌까?
일어로 한자 어떻게 씀까?
요로시끄
Forever · 2012-04-17 17:56:19
座薬
소아과에 가서 열날 때 엉치에 넣는 해열제 달라고 해라.
의사가 말한대로 주의해서 써라.
집에 자약만 있어도 맘이 든든할거다.
동그람 · 2012-04-17 22:55:58
잘 알았슴다.
담에 열나면 병원가서 자약 많이 받아야겠슴다.
조언 고맙슴다.
블랙장미 · 2012-04-17 21:13:57
수연이 감기함까 ㅠㅠㅠ....우리두 토요일부터 코물 질질 흘리던게 오후되니까 열이 막 39도까지 막나구 그랫슴다 ....병원은 하지두 안구 해서 중국가서 감기약 쓸려구 뗏는데 잊어버리 못가지구가서 그 약으 멕이면서 월요일까지 뻐쳣슴다 ㅎㅎ....저 자약이 진짜 좋습데다 ....한시간두 안돼서 열이 인차내립데다 ㅎㅎ.....어제가서 집에 몇개 잇는것두 더달라구 해서 냉장고에 보관하구 잇슴다 ㅎㅎ...병원가서 약으 푼푼이 떼가지구 집에 나두쇼 ...
동그람 · 2012-04-17 22:57:13
슌군도 감기네요.건데 열이 넘 올라갔네요.
애가 많이 힘들었겠슴다..
참,요즘 감기걸린 애들 많슴다.
초영 · 2012-04-18 08:40:55
음..나도 한가짐다..
애가 보육원들가면 좋은일자리 찾자고 햇는데.어전 보육원두 일년댕기고..2살반대서 많이 아프지두 않는데.
또 혹시나 해서..지금 취직한것두..고려중임다,이제 9날잇으무 회사 출근해야겟는데..
남편은 그냥 알바해라 그러고...애가 아프무 일두 못하고.애르 바야되는데..
애들 아픈게 젤 불쌍하잼가.어린게 맥두 업이 축 처제잇으무..
애가 그렇게 아플때느 한 며칠 집에서 휴식 시키는게 좋다잼가.안그러무 애가 반복적으루 자꾸 앓는담다.

나누 애가 막 열나니가,,이마에 부치는거..이마,목 겨드랑이..신다리 양쪽 안으로..뒷잔더리..
그저 열이 내릴만한데느 다 부쳇음다..
우리 아즈마이느 술루 애르 몸으 씻어주무 열이 내린다해두..
술이 좀 독하무 애 피부가 안좋다는가,,그래서 그냥 네쯔 사마시르 그저 사척에 가득 부쳇음다..
울거느 열 난다하무 와느 39도 4 막 이렇게 올라감다,,것두 아무리 엉치에 약을 넣어두.효과르못봄다,,
38.5도 요롷게 내레가두 막 웃음이 나올정도루..
그래무 그냥 네쯔 사마시 한통 다 쓸정도루 막 부체줌다..애두 바쁜지 가만잇읍데다..
나누 열날때그냥 포카리르 쭈욱쭈욱 먹이고.히히.
친구한테서 중국에 소염제르 가진거 먹엣음다,근가 효과두 빠르고.
애기가 아프지않게.보육원 잘 다녓음 좋겟음다..
힘내쇼
동그람 · 2012-04-18 15:05:11
님말이 맞슴다.저두 전에 열나면 중국에서 가져온 소염제 먹였슴다.
이젠 그것도 없슴다.
일본식이라면 그렇게 열나다 혹시 내리면 면연력 제고한다는데..
열날때 난 그냥 사과먹였슴다..시원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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