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위대하십니다...

가정육아 · #7109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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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메가 · 2012-03-28 17:13:41 · 조회 1468
애기어머님들 참 위대하십니다...

몇일전 임신한지 4달 되는 사촌이 울집에 놀러 왔었습니다.

애가 임신해갖고 글쎄 나보다도 더 마른거 있지 않습니까...헐...

그래서 너무 믿음이 가지 않아 맨날 걔 배를 살살 만질러 보았죠...ㅋㅋ

조금이나마 살 찌워줄라고 이것저것 먹으라 했드니,

이건 이래서 안되오, 저건 저래서 안되오...

어이구~~~ 뭐가 먹어선 안되는게 그리도 많답니까?

내가 옆에서 먹고 있으면 얘는 군침을 쩝쩝...ㅋㅋㅋ

뭘 먹기전엔 꼭 뒤에 적힌 상표를 확인하는...ㅎㅎㅎ

채를 볶아도 소금과 간장만...

헉~ 월래 못하는 요리솜씨에 나보고 소금과 간장만으로 간을 맞추라니...

임신을 하드니 애가 화악 달라졌지 멈니까...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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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멘트 (10)

치이타 · 2012-03-28 17:17:27
첫애면 다들 조심하짐.. 둘째부터는 맘댈이짐..
오메가 · 2012-03-28 17:20:26
ㅎㅎㅎㅎㅎ

그렇구나... 그럼 둘째는 첫째보다 우량하지 못하겠슴다... ㅡ.ㅡ?
유리구두 · 2012-03-28 17:19:35
배속에 애를 위해서죠.
근대 저는 임신때 넘 먹어서 체중이 18킬로 뿔어서 매주마다 교육받았어요.ㅎㅎ
님의 사촌처럼 그렇게 참을수있는것도 정말로 대단하다고 봐요.
오메가 · 2012-03-28 17:23:26
별루 땡기지 않는대요... ㅡ,.ㅡ
pianomelody · 2012-03-28 17:23:53
나는 뭐 그렇게까지 안가리고(오리고기, 수은많은생선류, 술빼고) 먹고 싶은거 거의 다 먹은거 같은데요.
너무 그래도 괜히 스트레스 받고 안좋을거라 생각해요 ㅋㅋ
오메가 · 2012-03-28 17:27:23
스트레스 왕창 쌓였다 그러면서도 안먹데요...

남편이 못먹게 한다면서요... ㅎㅎㅎ

혹간 가다가 술이 너무 땡기면 우리가 먹다 남은 맥주 한두방울 혀로 훌쩍~ ㅋㅋㅋㅋㅋ
강이엄마 · 2012-03-28 17:58:54
남은 맥주 한두방울 혀로 훌쩍~ 한다니깐 웃겨슴다 ㅎㅎ

난 둘째 갖고 맥주마시고 싶어서 한컵씩 했슴다

임신부들 먹는데서 스트레스 받으면 더 안좋아요
오메가 · 2012-03-28 18:10:42
그니까요... 어항속의 물고기처럼 평화롭고 자유로웠으면 더 좋으련만...ㅎㅎ
원 · 2012-03-28 22:14:59
가게에서 오메가님을 다 보네요 ㅎㅎ

어머니들이 다 위대하시겠지만 ㅋㅋ 그분은 더 위대한거 같애요 ㅎㅎ

난 첫애때는 정말 뭐 하늘받들듯이 열심히 골라가면서 학습도 해가면서 그런것같은데

둘째때는 많이 무뎌지고 코피도 홀짝홀짝 마셨던것도 같아요 ㅠㅠㅠ

오메가님도 열심히 배워서 위대하신분 되세요 ㅎㅎ
오메가 · 2012-03-29 15:57:14
예, 가게도 드문드문 딜바다 보군 함다...ㅋㅋ



아래로 두번째줄에 코피는 혹시 커피?!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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