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얼리워 사는 내 신세 휴~~~

가정육아 · #7108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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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맘 · 2012-03-28 14:27:14 · 조회 1382
아들애는 이젠 내 뒤를 따라다니지두 않슴다.
언제나 내 꽁무니는 딸애...

근데 요놈이 글쎄 어디서 배워왓는두
욕심나는게 있음
두손 딱 모아쥐구 [오네가이다까라,,고레다께 갓데 구레루??]
요래면서 손 싹싹 비빔다 ㅋㅋㅋㅋㅋㅋㅋ
것두 해쭉해쭉 인간 화작으 다 쓰면설 ................................

뭐 장난감같은게믄 말 안하겟는데
뭐 슈노다나랑 작은거 밀구 댕기는게랑 욕심난다는겜다.
자기 애기 쌔감지 놀게짐.
정작 이런거 사서는 며칠 놀지두 않구 구석에서 잡동사니 쌓아놓으면서두 말임다.

이렇게 사논거는 처리두 못함다.
언제 어느때 그걸 꼭 찾슴다.
없앳다믄 안되구 무슨 핑계를 대야 하는데
잊어두 먹지 않구 또 찾는단 말임다.
그래서 쉽게 처리두 못하구 휴~~~~~

큰 맘 먹구 한번쯤 안사주문 담에 똑같은 매장에 똑같은 상품앞에 서서
또 오네가이다까라~~~ 가 시작됨다..

알면서두 얼리워서는 또 사주구 휴~~

이번주에는 두루두루 레이아우또 바꿀 생각 하니까
요런 잡동사니들 어쩔가 고민중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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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멘트 (10)

pianomelody · 2012-03-28 14:44:08
매장앞에서 두손모아서 요렇게 살살 꼬시면 안사주고 못견디겠어요, 근데 상상만해도 너무 귀여워요.ㅎㅎㅎ
유니맘 · 2012-03-28 14:48:19
에구 요 방법이 먹히는걸 알구 자주 써먹슴니다유 ㅠㅠㅠ
자기만 엄마 따라 나가서 사서 가지구는 집에 와서는 또 오빠한테 자랑함다.
그럼 아들내미는 또 서운해하구..
결국에는 다음날에 데리구 나가서 욕심난다는거 또 사주구 휴~~~~ 못 말려유...
수미아재 · 2012-03-28 14:55:27
딸이 그렇지예 ㅋ

사구사고 또 사서
내 홀리우구 남편이 홀리워 카드 뽑구
많다못해 많아서 잘때 가망가방 덴지는데 ㅋㅋㅋ
불어만 나구 ㅋㅋㅋㅋ
무작적 우격다집 뺏자면 온하루 떨어져 있는 요것 또한 불쌍하구 ㅋㅋㅋ

더두 말구 크고작은 인형만 30마리쯤 있슴다 ㅋㅋㅋㅋ

결론은 대책 없슴다
크면 안사겠짐예 ㅋㅋ
유니맘 · 2012-03-28 15:13:17
역시 애들은 인형에 집착이지?? ㅎㅎㅎ
거기서두 안기 불편하거나 큰거는 외목에 난다.
큰 인형하구 두손으로 사랑 안구 있는 인형은 할머니 준댄다 ㅋㅋ
자기는 그거 톡톡 하구 재우기 바쁘대나 뭐래나 ㅎㅎㅎㅎ
그래서 또 웃엇지므 ..
순 얼리워 산다니까.....
쇼콜라 · 2012-03-28 15:08:10
ㅎㅎㅎ 딸은 머 얼리우는 재미라두 있잼다..?
이건머 아레 호시이까라 갓떼 이래무 끝임다.
아무래두 내 버릇 잘못 들인거 같아서 ...ㅠㅠ
머하든 부탁한거 있으무 정중하게
오넹아이시마쓰르 꼭 붙이도록 맹훈련중임다.
이건머 아무리 자식이라도 어떤때느 나두 모르게 열나서...ㅋㅋ
유니맘 · 2012-03-28 15:14:55
맞다 맞어..
아들은 무조건 들이밀어 부치구 딸은 요렇게 얼린다.
그래서 어떤때는 무조건 사달라구 할때는 큰 소리루 안된다구 하다가두
딸애한테는 또 얼리워서 사주구...
그램 아들한테 미안해서 또 사주구 ..휴~~ ㅋㅋㅋ
동그람 · 2012-03-28 15:10:56
야..나는 언제 저런 말 들어보겠는지..
넘 기특함다..
돈버는게 다 자식위해서 버는게 아님까?ㅎㅎㅎ
건데 습관은 키우지 마세요..
그리구 그렇게 이야기할땐 한마디로 안된다 이러지도 말구..
함께 딸 손 쥐면서 거절하는 리유를 이야기하세요..

무조건 사달라고 억지부르는 아기보다,
저렇게 사탕폭탄 들고있는 아기가 더 귀엽슴다..
내 맘이 달콤해남다.ㅎㅎ
유니맘 · 2012-03-28 15:17:20
확실하게 이유를 대문 또 잘 들어줌다
이유를 잘 들어주다가두 또 얼리움다 ㅋㅋㅋㅋ
암튼 요 오네가이다까라~~ 가 나오문 내 미리 판단해야 함다.
요건 살건가 아닌가.. 살게 아니문 무슨 이유 댈가르 말임다 ㅎㅎㅎㅎ
이런데는 머리 쓰구 싶지 않은데 ....
원 · 2012-03-28 15:37:23
ㅎㅎ 유진이 나이면 이제 금방 시작일것 같은데요 ㅋㅋㅋ

나도 그렇게 두손으로 싹싹 빌면서 오넹아이 하는 딸 있으면

얼리우면서도 좋아서 사줄것 같습니다 ㅎㅎㅎ 이래서 아들뿐인감?ㅎㅎㅎ

아들둘한테는 어떻게 홀리울지는 아직 모르겠심다 ㅎㅎ
유니맘 · 2012-03-28 15:41:26
형통이처럼 셋째 도전 ㅎㅎㅎㅎ
아들두 아들나름의 재미가 있는데 재밋는건 소학교 들어가기전까지 ㅎㅎㅎㅎㅎ
지금은 아예 자기 게임이거나 아니메거나 아님 숙제거나....
상대를 안 해줘요.
울 아들이 나를 젤루 기다릴때는 배고플때 ㅍ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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