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르는 사람 만났는데 반갑다는..

가정육아 · #709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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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그람 · 2012-03-26 00:21:03 · 조회 1414
메달이맘님,내 넘 웃겨봐서 글 올리는데 량해를 구함다..



애기 보육원준비를 하느라구 아까쟝혼보갔단말임다..

불씨에 어떤분이 저를 팔을 당기면서 아주 반기는 얼굴하며 조선말 합데다..

넘 급작스러운 반응에 나두 놀라기는 커녕 덩달아 웃으며..예,오래만임다..이랬는데..

어째 암만 보아두 나는 어째 모르겠슴다..

내절루 아는분 못알아보는것같은게 얼마나 황송한 맘이던지..속으로 두근두근했는데..



안녕하세요?내 쉼터에 메달이 맘임다.동그람이 아님까?.ㅎㅎㅎ

예,솔직히 서로 만나는 못보았는데 쉼터에서는 쪽지도 서로 나누고,전화교환도 하고..

알고있슴다..

그분,전번에 쉼터에 애기 성장동영상 공개하면서 가족사진 띄웠는데 그걸보고 절 기억하고있다네요..



이런,,,제가 뭐 광고모델된 기분이구..

암튼 묘한 기분에 휩싸였슴다..

그리구 세상이 참 좁슴다...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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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멘트 (9)

장백암펌 · 2012-03-26 10:10:46
ㅎㅎㅎㅎ
진짜 깜짝 놀랏겟슴다

근데 기억하고 알아봐주는 자체 얼마나 고맙구 기쁜일이죠

이제 신쥬꾸랑 가므 날 알아볼 사람 잇겟는지 ㅋㅋㅋ
동그람 · 2012-03-26 17:20:58
놀라진 않았슴다.
건데 넘 익숙하게 대해주어서,저는 오히려 미안합데다.ㅋㅋㅋ
언니 신쥬꾸에 자주 다니나봄다.
메달이맘 · 2012-03-26 11:52:45
ㅋㅋㅋ세상참 좁 다는 감 새삼스럽게 느껴집다..ㅎㅎ정말 너무 반가웠습다.
저두 열심히 애 물건 고르다가 조선말이 귀에 들려서 무의식간에 봤더니 이름이 생각나기두 전에 먼저 인사를 하구보니 동그람님은 제얼굴 모르는구나 생각하니 좀 당황하기두 했어요…ㅎㅎ가까운데 이사온거두 인연이겠지만 이렇게 동네마트에서 만나는건 흔치않은 같습니다.암튼 또한번 만나서 반가웠어요..ㅎㅎ지금 생각하니 평소에 연락처 주고받지 않았더라면 얼마나 당황했을가 싶습다.ㅎㅎ생뚱모르는 동네 아줌마가 완전 오랜 친구르 만난것처럼 반겨주면...ㅋㅋ
동그람 · 2012-03-26 17:22:27
메달이맘님,이번 모임에 못오신다니,유감임다.
그래도 근처에서 만날수있어 넘 다행임다.
훗날에 아이들 보육원생활 적응되면 함께 만나기쇼.
날씨도 점차 좋아지네요.
이사뒤 어떠한지 여러가지로 궁금한점 많았는데 요즘따라 바쁘네요.
다비드 · 2012-03-26 12:53:08
좋캤씀다 에이!
동그람 · 2012-03-26 17:22:56
좋았슴다.
나가자나가자 · 2012-03-26 12:55:20
우선 통지해요.
나. 나쯔끼(김 하희)맘 아이디를 변경했어요. 나가자나가자...로.
수연맘하구는 3,4년만에 토이자라스에서 갑자가 만났었는데...ㅎㅎ 처음엔 서로 알아보지 못해서 일어로 얘기했다는거. 넘 웃기죠.ㅎㅎㅎ
여하튼.
지금 중요한건, 토요일날에 비가 올것 같아서.....걱정.ㅎ
동그람 · 2012-03-26 17:23:50
언니,언니하고 진짜 거기서 그렇게 만났으리라 생각도 못했소.
난 언니찾느라구 쉼터에 구인광고도 낸적 있었는데..ㅎㅎ
◆花鳥風月◆ · 2012-03-26 19:12:56
진짜 많이 당황했겠네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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