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목요일부터 지성이 보육원에서 인후렌자 B가 옮아와서 큰 전쟁을 치루었습니다.
보육원에 3살-5살반에 모두 30명쯤 되는데 금요일까지 최후 4명만 빼고 24명이 인후르감염되었다는검다 ㅠㅠㅠㅠ
매년마다 인후렌자예방주사부터 시작해서 누구애가 인플걸렸소, 어쨌소 해도 한번도 체험못해보다나니 그냥 감기보다
더 쎈 독감정도로 인식했는데 제 자식이 걸리고보니 휴~~ 정말 그냥 얇잡아 볼 감기정도가 아니였슴니다.
더우기 이번에는 아빠가 중국출장가자마자 열이나기 시작해서 혼자서 고열인 애를 보는게 의식을 잃을까봐 이틀동안
눈한번 못붙히고 지켜보는게 정말 속이 바질바질 타는게 십년감수했슴니다.
그래서말인데 애가 고열이 날때 쉼터 맘들은 어떤 좋은 방법으로 열을 내리는지 우리한번 공유합시다!
저는 주로 아래와 같은 방법을 사용합니다.
1. 고열에 제일 좋은 방법은 따뜻한 물로 애몸을 자주 닦아주기.
(제일 효과적이고 부작용이 없는 방법이라고 생각함. 하지만 애가 싫어할수 있기에 꼭 잘 얼려서 자주 닦아주어야 함)
2. 아이스 마그라를 마른 타올에 돌돌 감아서 베여주고 케익살때 모아둔 보랭제를 가제손수건에 돌돌 말아서 량쪽 겨드랑이에 끼여주고 목대티에도 하나 얹어주고 다리사이에도 될수록 끼여주면 좋음.
(주의할점은 꼭 마른 수건으로 싸주어야 랭기가 직접 한꺼번에 닿지 않기에 애가 싫어하지 않으며 한,두시간 한번에 자주 바꿔주어야 함.. 인츰 녹아버리기때문에 바꾼후에 또 랭동고에 인츰 넣어 랭동시켜야 됨)
3. 수분보충.. 물보다는 스포츠음료가 소금,미네라르등 여러 바란스가 좋기에 좋음
4. 모를꺼 있으면 인츰 자주 다니는 소아과나 119에 전화를 해서 현재 상황말하고 정상현상인지 이상현상인지 확인.
저도 이번에 새벽에 막 119에도 전화해서 물어봤음 ㅠㅠㅠㅠ
5. 인플때 애들 고열이 나면 경련을 일으키는데 저도 말만 들어보고 애들 막 부들부들 떠는정도로 알았는데 경련을 일으키는 현상은 애가 반드시 눕어서 온몸에 막 힘을주고 몸이 굳어진다고 합니다. 이럴땐 일단 애를 옆으로 눕혀야 한답니다.그러면 힘을 덜 준다던지 합데다.
글구 어른들도 꼭 옮지 않도록 마스크 착용하고 손을 자주 씻고 우까이 자주 하고 특히 애가 먹던 고뿌랑 한번 사용하고 제때제때 씻고 먹고 남은 음식은 절때 어른들이 입에 대지 않도록 주의해야 함니다~~
오늘 처음 회사 나와서 급히 쓰다보니 이정도밖에 생각안남다.
님들은 어떤 좋은 방법이 있는지 조언및 교류하기쇼~
쉼터에 새로운 글 쓰기는 금지되었습니다. 하지만 과거의 소중한 기록 중에 꼭 다른 분들에게도 읽었으면 하는 좋은 글들은 「추천하기」를 눌러주세요.
일부 글들은 악성광고나 의미없는 스팸들일 수 있습니다. 읽는 분들에게 피해가 되거나 삭제를 희망하는 글에는 신고를 클릭해주세요. 로봇을 통하여 정기적으로 확인 및 정리를 합니다.
코멘트 (16)
내 고생이야 뭐 견딜만한데 애가 너무 힘들어하더라..
지성이 이젠 열이 완전 내려서 어제부터 보육원보냈다 ~
진짜 많이 고생했네.
애들 열남 진짜 바쁘지?
나뚜 중국에선 병원 크게 데리구 안다니구 위에 조런 방법으로 대체한다.
다른 방법이 더 있는지는 뿌즈또우아.
거기다 난 열이 내리는 약 먹이구....
전투나 뭐나 대장전에서 승리하고 온 기분이다 ㅎㅎ
인후렌자 열은 불시로 막 40도까지 오르니깐 애도 바빠하고
더우기 열로해서 애가 정신잃거나 잘못될까봐 정말 속이 바질바질 타더라 ㅋㅋ
약은 인후렌자약 타미흐르라고 있는데 그것도 인츰 효과보는거아니라
하루정도는 고열이 계속 나는것 같더라 ~~~
울집은 애들이 많아서 한놈이 감기 걸리면 련쇄로 앓다나니 제정신이 없어요.. 이마에 히에비따..고오리마끄라.. 밥은 먹어야 할테구.. 이럴 땐 열내리는 자야끄 씁니다.. 열내리면 뭐든지 좀 먹긴 먹어야 하니까.. 근데 병원마다 다 틀려요.. 억지로 열내리지 말라는 의사도 있구 애들이 넘 바빠하면 열내리라는 의사도 있구.. 엄마의 판단에 달렸겠죠..
어쨋든 인흐루 오쯔까레사마..
애들 많으면 진짜 련쇄로 앓는다는말 실감됨니다.
우리도 보육원에서 집단생활하다나니 한사람이 걸리면 연달아 모두 따라 옮아오는것 같슴다 ㅉㅉㅉ
보통 열이면 해열제나 자야끄는 단시간내에 효과를 보지만 인후렌자는 약이 따로 있는데 인츰 효과가 현저하지 않습데다 ㅠㅠㅠㅠㅠ
저는 해열제 사용하는 기준이 애가 막 신음소리하면서 힘들어하면 인츰 먹임다.
근데 애가 바짝바짝 말라도 신음소리하면서 힘들어할 정도까지 아니면 39도라도 정황지켜봄다.
해열제 사실 애들한테 안좋다고 합데다 ~~~
올해 인플렌자는 열이 일주일씩 가더라고합데다.
아드님도 얼마나 바빳겟음까.
보육원은 아마 한애가 남아있어도 보육할껌다.
혹시 시약소에서 헤이사해라는 통지가 오면 또 틀릴수도 있고...
이번 인후렌자는 0-2살까지는 피해자가 없는다 3-5살반이 거의 전멸상태로 피해받았슴다 ㅠㅠㅠ
아마 전체 크라스 다 걸리면 헤이사했을지도 모르죠 ㅉㅉ
애가 타미흐르란 약을 먹고 막 환각상태인지 온종일 꿈을 꾸고 저도 너무 힘든지
[ママ、ちせい大丈夫?直れる?」라고 물어볼때 막 눈물이 납데다 ㅉㅉㅉㅉ
정말 두번다시 격고 싶지않슴다 ㅋㅋ
열을 내면서두 놀거 다 놀구 먹을거 다 먹구 하믄 열내리우는 약은 패스.
먹을거는 일단 보리차나 스포츠도링크나 약국에서 파는 제리(땐디성분이 백프로인거) 이런거 주고
어느정도 마시거나 하믄 일단 어느정도 걱정은 안해두 된다.
열이 나서 밥을 잘 먹지 않을 경우 밥먹기 반시간이나 한시간전에 해열제를 먹인다.
좌약은 애들이 싫어하넹~~
열이 어느정도 내리문 밥두 먹어주니까,,
그리구 얼음베개랑 겨드랑이에 호레이자이를 넣어주는거랑 어릴때는 잘 써먹엇는데
지금은 싫어해서 안 해준다.
애들이 열을 내면서 이불을 끄집어 쓸때는 열이 더 올라가는 추세니까
호레이자이랑 오히려 더 애를 춥게 만든다.그때는 쓰지 않구 ..
이불을 막 차던지면서 덥다구 할때 이마에 네쯔사마시도 물어봐서 붙이구 (인차 떼내지만 ㅠㅠ)
호레이자이르 하겟는가 물어봐서 해주구..
열이 나도 애가 겐끼하면 얼마나 좋겠슴까?
우린 예방주사를 맞지 않아서 그런지 열이 불시로 확 오르고 타미흐르 먹인게 애가 막 환각이 생기는지
꿈을 꾸는지 온종일 보육원에서 있은일이랑 중얼거립데다 ...
언니~ 내 정말 그 모습 지켜보는게 속이 재가 되는줄 알았슴다 ㅉㅉㅉㅉㅉ
지성인 올이 많이 오르면 온몸을 딱 움츠리고 고슴도치처럼 잡데다 ㅎㅎ
그래서 겨드랑이에랑 호레이자이를 넣어주니 그냥 그대로 있슴데다. ㅠㅠ
근데 열이 좀 내리니 다리를 쩍 벌리기 시작하고 호레이자이를 끼여주자해도 안됩데다 ~
암튼 열 내리는것도 매번 애 정황에 따라 상황에 맞추어서 해야 될것 같슴다 ~~~
그래서 걸리믄 40도 고열에 하루 이틀은 고생하지무..
뭐 안걸릴때두 있으니까 ㅎㅎㅎ
타미후루 먹일때는 어른이 옆에서 지켜야 한다.
암~~~
근데 올해 인후렌자는 예방주사 맞혀도 다 걸렸슴다.
열이 불시로 오르는거는 예방주사 맞히면 좀 방지한다는것 같던데
암튼 올해부터는 그래도 맞히는게 좋을것 같슴다 ~~
우리도 3월에 들어서서 보육원에서 옮아서 B형 인후렌자에 걸렸댔슴다.
예방주사를 맞아서 그런지 열은 37~38도대 사이를 오리내리고
하다가 3일만에 내리긴 했는데 콧물이 놀랄정도로 많구
특히 기침을 보통감기보다 심하게 깃었슴다.
련 몇일은 기침이 넘 심해서 밤에 꼭 한번씩 울면서 깨내서
토하구 난리햇슴다 ㅜㅜ
저두 예방주사 맞긴 했지만 옮을가봐 24시간 마스크 끼고 있었댔슴다ㅠㅠ
예방주사를 맞히는게 정답이였슴다.
난 사실 매년 예방주사 맞히는게 별로 좋지 않을것 같고
또 애가 주사 맞는다면 와늘 병원문 들어서기전부터 막 울고불고 난시해서 안 맞쳤는데
이번에 큰 교훈을 얻고 올해부터는 꼭꼭 맞혀야 되겠슴다 ㅉㅉㅉ
우리도 이틀 기침을 심하게 하던데 어제부터 좀 가라앉았슴다 ~~
나도 24시간 마스크 생활하고 있슴다 ㅎㅎㅎ
원래 일회용 마스크 냄새나서 완전 싫어했는데 이젠 습관되서 마스크 없으면 막 이상함다 ㅋㅋㅋ
힘들었겠소. 임신한 몸에...유치원에서는 8명정도 인후르하니 가큐헤이사했댔소.
몸 잘 챙기시구....
지성이 이젠 식욕도 떨어지고 다 나았다 ㅎㅎ
유치원은 엄마들 일하지 않은집이 많아서 헤이사 좀 쉽게 하겠다 ~~

ㅠㅠㅠㅠ
고생했다
지금은 괜찮아졌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