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땜에 상해서 괘씸하다가도 요때 사진 보니 웬지 분노가 눅잦혀 집니다.

가정육아 · #707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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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花鳥風月◆ · 2012-03-13 23:47:52 · 조회 1125

저기 밑에 만통도 세번째는 딸이요....
시아와세님은 넷째까지 임신이요...
그외에 현휘가혜미혜맘두 셋째까지.... 다들 너무너무 자---알도 육아 엄청 힘내고 있죠. 정말로 おめでたいお話죠.

정말로탄복합니다.

왜 전 하나가지고도 이렇게 힘든지.... 앉아서 찰떡친다고 해도 방법 없습니다.
병이란 병 온파레도 하는건 방법 없는데
유치원에 들가서 부터 웬지 자립해 나가는 부분은 있다고 하나 꼬맹이 웬지 점점 自己主張가 너무 쎄게 느껴집니다.

금방 몇일전...아들때문에...
1층에서 2층 계단 올라 가다가 거의 올라갈 무렵에 90도 되는 층계에 발목부터 무릅절반 아래에
시퍼렇게 멍까지 들고 발목부터 위로 쓰리다나니 발목위 세곳이나 상했습니다.ㅠㅠㅠ

넘 아파서 막 애처럼 엉엉 울었죠. 어찌나 괘씸한지...막 한고패 구부려 놓고 싶었지만 애가 넘 아파하니깐 겁이난지
저두 눈물 막 뚝뚝 흘리면서 포케몬 반도에도 가지고 왔더라구요.

괘씸하지만....참자! 참자! 참자!

긴------------한숨 내 쉬고... 눈물 딲고....소독하고 반도에도 다 붙이고 나서....아들교육에 들갔습니다.

<<어머니는 널 아주 사랑하고 니가 아주 귀엽다... 하지만 니가 하는 행실만은 귀엽지 않다...뭐가 잘못됐는지 알겠냐>>
그러더니 고개를 끄덕이면서 僕が悪かった 하는겁니다. 

저녁 애아빠 돌아오니 현관나가서 「父ちゃん、母ちゃんね、僕のせいで怪我したの」
잘못한 일두 고돋이 숨김없이 아빠한데 보고하는 아들보고 참으로 솔직하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남편이 절보고 이튿날 병원가서 사진 찍어 보라더라구요. 뼈 금이 쓸어도 걸을수는 있다고해서
 겁이 더럭나서 3와리 부담으로 1800엔 날려버렸습니다. 문제는 없다더군요... 한시름 덜었습니다.
お医者さん말로는 ... 요 부위는 살이 없어서 弁慶の泣き所 라고 한다고 하더군요. 배웠습니다..

말 이길때.... 정말 골에 쇠뿌리 나올때 많습니다....
그러면서...옛날 사진들 봅니다..
그냥 아---요때 요 2살때는 하라면 하라는 대로 하고 정말 고분고분 제일 말 잘 들은것 같았습니다.



이젠 4살이라 떡판같은 얼굴에 주때를 잔뜩 세워가지고...바깥얼굴 집얼굴 분별하면서 행동한답니다 ㅠㅠ




오늘도 年少組・お別れ会・係라...좀 보충해서 만들게 있어서 쩔뚝거리면서 다녀 왔습니다.


참...육아는 정말로 바라는대로 안되는가 봅니다...남자 아이라 이렇게 에네르기가 쎌쭐이야.....

그러니깐 애둘 소학교 다니는 형님이랑 둔 엄마들이 ...이재 이게 시작이랍니다...정말로 쉽지 않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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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멘트 (14)

&#22269;民&#20826; · 2012-03-14 02:18:56
님네애만 그런게 아니라. 다 그렇게 삽니다. 요즘애들은 여자나 남자나
한가지입니다. 어느 세월에 다 키우겠습니까.
◆花鳥風月◆ · 2012-03-14 16:43:02
국민당님...

안녕하세요. 님 말씀처럼 그렇다면 정말 우리집 아들만 특별한게 아니라고 생각되니 안심되는군요.

그냥...아직도 탕꼬부 생긴 다리 보면 아파나서...그냥 주절거린거랍니다.

아직도 속 쎅일 날이 많고 많겠죠. 자식교육이란 정말 말로 간단하지 않다 않다 해도 정작 닥치면

그냥 새삼스럽게 느껴집니다.
skyyan · 2012-03-14 09:03:11
아펏겠구나--
후후---불어줄가?
글두 뼈는 안상했다니--천만다행이다.
많이 놀랐겟다야.

애가 아픈거 더 속상하잖아--아들대신 니가 상한거 차라리 나은거짐.
담번부턴 조심 또 조심해라--

환히 웃는 모습 정말 귀엽다--
저렇게 웃어주면 밉다가도 웃음이 절로 나오겟다---
엄마---화이팅==ㅋㅋ
◆花鳥風月◆ · 2012-03-14 16:50:14
스까이 언니

안녕. 언니 쯔와리하면서두 대글두 다 달아주구 감사하오.

온하루 손님 접대하다가 이제야 해방 받구 로그인했소.

근데 상처자리 지금은 뼈를 90도 각 층계에 쫓아나서 좀 흐끄라무 했는데 다 낳아면 좀 움푹하게 살짝 들간답데.

아이구 내 다리야---했소. 

요놈 새끼 때문에 정말 정말 온저녁 하소연 하재두 시간이 모자랄거 같소.

쇠뿔이 나왔다가두.... 잠 잘때 조용히 그래두 고분고분 귀여울때 그 시간들 회상하면 다 잦아지오.

그냥 자기절로 콘트롤 할때 쓰는 방법이라오.

언니두 이쁜 아기 태교 즐태하길 바라오.

이제 시간나면 언제 다시 만날때 있겠지....^^아기 낳으면 보고 하오.
별바다 · 2012-03-14 09:34:55
원래 우루사이한게 애들이람다.
조용하고 애먹이지 않는 애들보다 발개는 애들이 더 총명한거람다.
조만간에 둘째소식이 올것같은 예감이 드는데요.
화조풍월님 아주 늘씬하고 체격이 죽여줌다예..ㅎㅎ 얼굴은 왜 가렸음까?
◆花鳥風月◆ · 2012-03-14 17:47:00
별바다님

댓글 고맙습니다.
말로는 그렇게 해도 받아 들이기 힘들때 참 많습니다.

애들은 일생에서 한번씩은 꼭 부모들 속 썩인다던데 지금 다 썩이고 금후 썩이게 하지 말았으면 좋겠습다.
오톨루 쏠락 거립니다.

이번 일을 격고나서 울 부부 둘다...무리다네.. 이게 내린 결론입니다 (너털웃음 밖에 안 나갑디다.)

별바다님 절 그렇게 모찌아게루 해두 아무것도 안 나옵니다 ㅎㅎ
체격이 죽여주는게 어디가고 제같은게 줄서겠습니까? 그냥 사진발 좋아서 그렇다 치쇼 .
이전에 올린적 있는데 자꾸 올리면 어쩝니까? 주새 없다고 할겝다.^^

체격이 죽여주든 안 죽여주든 몸만 부실하지 않으면 좋겠습당.
오늘 2년만에 동료가 우리집 부근에 이사하여 집에 놀러 와가지고 쩔뚝거리면서 킷찐에서 헤맸더니
허리가 막 아파 납니다...ㅠㅠㅠ
Gemini · 2012-03-14 09:44:47
사진보니 정말 많이 아팠겠슴다.
그래도 애들이 조용하고 발개지 않으면 더 걱정임다.
아파서 안노는가 걱정도 되고 말임다.
엄마사진도 가리지 않고 한번 더 보여줬어면 좋겠슴다,ㅋㅋ
왕자님은 완전 이께맨입니다.
◆花鳥風月◆ · 2012-03-14 17:51:00
Gemini 님

대글 고맙습니다.

병에 걸리면 조용합니다. 그런데 그럴땐 또 말 이겨두 정말 건강만 했으면 좋겠다고 생각은 그냥 합니다.

헌데..일단 일만 치면 정말 쇠뿔이 발칵 나옵니다.ㅠㅠ

사진발 좋아서 그렇지 뭐 이께멘은 아닙니다. 그냥 애교많은 많습니다. 남자애치고...
유우미 · 2012-03-14 09:56:03
다행이구나,많이 아팠겟다
ㅠㅠ
그래두 왕자님환한 웃는얼굴보니 안아프지?
ㅎㅎㅎㅎㅎ
나두어떤땐 내몸두 피곤한데 넘 고집쓰고 말안들으면 넘속상해서 혼자 엉엉 운다
ㅋㅋㅋ
이러는거보면 우린 둘째까지는 힘들겠다야
하나갖고 떡을 치는거보면ㅋㅋㅋㅋ
◆花鳥風月◆ · 2012-03-14 17:53:23
예... 정말 아프다 못해 숨이 칵칵 넘어가는 것처럼 아픕데다.

말로는 표현하기 힘듭니다. 진짜.

ㅎㅎㅎ

그래두 유우미언니네는 나처럼 이렇게 弱音も吐かないから、偉いと思います。

두손들어 항복했습니다....유우미언닌 쨔유 !!!
♡커피향♡ · 2012-03-14 13:58:22
우~~얼마나 아팠겠슴까?
남자애들은 그래도 넘 순하기보다 발개는게 좋잼까?
나만의 생각인가?ㅎㅎㅎ

아드님 넘 멋지게 생겼네요.
웃는 모습도 넘 귀엾슴다.

육아가 힘들다가도 애들의 요런 웃는 모습에 또 훌쩍 넘어가버리고 하죠?ㅎㅎㅎ
◆花鳥風月◆ · 2012-03-14 17:57:13
커피향님

대글 고맙습니다.

씨만해날땐 좋은지 나쁜지 보다두 힘들다...이게 제일 처음 머리위에 솟습니다.

애키우는동안 완전 할미처럼 폴싸닥 해가고 있습니다. 정말이죠.

뭐 그냥 사진발 좋아서 그렇겠죠.
님 말대로 힘들다고 생각하다가도 外ずけハードディスク열어재끼고 옛날 사진들 보면서 자아 위안 한답니다.
아기 태양 · 2012-03-14 16:01:33
많이 다쳤구나.. 아팠겠다 ㅉㅉㅉ

그래도 자기 아들한테 당한건 어디가서 해낼곳도 없고 ㅋㅋㅋㅋ

오늘 아드님 환한 정면사진 처음 보는것 같다 ㅎㅎ아들 잘 생겼구나 ㅋㅋㅋ

널 닮은것 같지 않고 아빠 닮았나보다 ㅎㅎ

사진 통쾌하게 웃은 모습 참 잘 됐다..
◆花鳥風月◆ · 2012-03-14 17:59:36
아기태양 언니...

진짜 어디가서 해낼곳 업소.

어디가서 맞으면 그래도 최저 배상비 같은거 받아 내겠는데...아까운돈 또 펄러덕 날아갔재요.

케키 한통 못먹고...아깝쑈.

처음 보우. 이쁘게 봐주서 또 고맙쑈.

언니두 즐태하시고...이쁜 공주 소원대로 순산 하길 바라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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