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라는건 아닌데 서운하짐..ㅎ

가정육아 · #7023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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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개천사 · 2012-02-27 13:09:59 · 조회 967
우선 장백호님 쓰신 글 보고서 생각나 제목 파크르 햇슴다
용서 해주십시오~ㅋ


저번에 중국에 잇는 친구 동료같이 일본에 출장 오면서
동경와서 두날 놀다가 다른데로 신칸센으로 이동해서
국제회의에 참석하는매
여자앤데 영 잘 나가더란 말이

진짜 오래만에 만나 반가웟고
여기저기 가보기 싶은데 많아해서
보귀한 주말으 신랑같이 둘으 끗구서
여기저기 놀라 갓지무에
둘은 대단히 잘먹고 잘놀앗다고 만족해하고

젤 마지막에 아키하바라 요도바시카메라 데려간게 완전 대박~!
값이 싸다구 카메라랑 시계랑 막 사들이는데
현금이면 카드보다 와리비끼 더 붙는대서
현금을루 지불하는데
친구애가 글쎄 마지막에 막 마선까지 사더란 말이
밥가마, 홈베카리까지 사서 메구 가겟다는거 제구나 말렷짐,ㅋㅋ

둘이서 정신나게 물건 사들이고 턱 본게
신칸센 타구 갈 돈이 없는모내~ 헐
살살 할꺼지..

그래 현금 몇만엔 빌려 줫짐예
돈은 인민페로 내 중국은행 카드에 후리꼬미 하는걸로,
레또는 후리꼬미 하는 당날걸로

근게 며칠 지난게 친구애 한테서 돈 붙엿다고
확인하라는 련락이 왓지무
우리 수고 햇다면서
덕분에 동경 여행 잘 햇다면서
돈으 빌린것보다 좀 푼푼히 보내는매

애두야, 잃없다, 딱 맞게 붙여라 하면서
완전 감동의 도가니지무..ㅋ
기어이 더 많이 붙이는매

그래, 뭐 애들 일 처사 잘 하는구나 하면서
인테넷 뱅킹에 들가서 체크 해본게
이게 뭐야,
어째 돈이 생각보다 영 적더란 말이

그래 레또 때문에 그럴수도 잇겟다 해서
몇번 계산한것두 좀 차나짐ㅡㅡ;

이제 와서 전화해서 야, 니어째 돈으 적게 붙엿더라야
하기두 그렇구,

친구는 고 할인 몇퍼센트 더 하기 위해서
자기 카드 안긁구 내 현금 빌려쓰구,
중간에서 좋은 사람질 하구,
나누 며칠전부터 어데 데리구 가 놀가
스케쥴 짜느라 머리 아팟구,
맥으 빼구 데릭 다니구,
결국엔 돈으 적게 받구

머 바라는건 없지만 속이 좀 씁쓸..
그담부터 어째 먼저 이 친구한테 연락 하게 안되더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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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멘트 (36)

장백호 · 2012-02-27 13:15:13
ㅎㅎㅎ
문뜩 이런 이야기가 생각나짐

어떤 나그네 애를 시켜서 옆집가서 망치를 빌려오라 한게 못 빌려왓짐
그러니까 그나그네가 뭐라 하는가면
야 못 빌려왓으면 울집거 꺼내서 쓰자 ㅎㅎㅎㅎㅎ
무지개천사 · 2012-02-27 13:20:01
애 교육 죽이게 함다예..ㅋㅋ
얼굴큰오리11 · 2012-02-27 13:16:33
친한친구 아니네요...
소중하다고 생각할수록 지킬거 더 지켜야한다 고 생각함니다,,^^
무지개천사 · 2012-02-27 13:19:29
옛날엔 친한친구 맞슴다ㅎㅎ
고의적은 아니라구 생각함다
아마 뭐 잘못 계산 햇겟죠
근데 인사르 먼저 받들거 다 받구서
나중에 전화해서 돈이 안맞다 어쩐다 하기 시끄러워서..
그냥 넘어 갓는데 좀 찝찝하긴 함다.
얼굴큰오리11 · 2012-02-27 13:21:11
아무리 딱친구라해두 저같으면 수고햇다고 옷한발이라도 사줌니다..

가는정 오는정
무지개천사 · 2012-02-27 13:22:39
ㅎㅎㅎ
두집 어머니끼리 친해서
어머니끼리두 자주 만나고 그럼다
얼굴큰오리11 · 2012-02-27 13:28:25
그정도 친하다고해두요 인간관계란게 자칫 잘못하므 깨질수도 잇는게잼다?
저는 친척동생 친구한테 부탁해두 여직껏 수고비래두 다 쥐여주엇엇요...

친하다해서 막대하고 응당하겟구나 안해두 괜찮겟구나하는게 아니라고 보는데(제 인식상으론)^^

님은 친하다고 생각하지만 지금 섭섭하잖아요.
그니까 님친구 처신이 틀렷지요 ㅎㅎ
우유비타민 · 2012-02-27 13:18:15
친구끼리 돈 관계 젤 복잡함다 ㅎㅎㅎ

난 한번 당한적이 있어서 친구사이에 절대 돈거래 안 합니다 ^^
무지개천사 · 2012-02-27 13:21:28
저두 친구끼리 돈거래 안하는데
신칸센 탈 돈이 없다는 딱한 사정이래서 빌려줫댓슴다.
레또랑 관계되니까 문제 좀 복잡해 진거 같슴다.
장백호 · 2012-02-27 13:22:11
거 내 아이디어를 훔친 값 냅소
나뚜 오늘부터 믿지지 말아야지 ㅋㅋㅋㅋㅋㅋ
무지개천사 · 2012-02-27 13:23:29
흠야, 그래 내 먼저 사과부터 햇잼가
그냥 눈감아주는 센스~ㅎ
장백호 · 2012-02-27 13:24:25
말로 하지 말고 돈으로 하깁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지개천사 · 2012-02-27 13:41:32
이 삼춘이 밑에서 섭섭햇단거
낸데와서 본전 찾자구 그럼가?
ㅋㅋㅋㅋ
동해해돋이 · 2012-02-27 13:24:13
그때는 퍼득 전화해서 ...
야 ..너그 은행 문제있는것같다 .
어째 니가 보낸 액수는 옳은데 은행에서 띠먹은것같다야 .
내한데 오는 돈이 엄청 적어졌다 ....

뭐 이런식으로 말해놔야죠 ㅎㅎ
그럼 본인도 그 뜻을 알게구 ㅎㅎ
이렇게 말했는데도 모르면 빠이빠이 해야죠 ㅎㅎㅎ
무지개천사 · 2012-02-27 13:27:49
그게 말하는 타이밍 놓쳐같고,
하튼 앞은 좋앗는데 뒤가 좀 흐리브리 하게 끝낫슴다

다음에 이런일 또 있음 동해해돋이님 방법 써먹어야 겟슴다,ㅎ
ほほこ · 2012-02-27 13:28:12
아무리 데면한 사람이라도 돈 문제는 확실하게 해야죠..

돈문제에서 흐지부지한 사람은 분명 <<잘 나갈>> 수 잇는 사람은 아닌같습니다.
장백호 · 2012-02-27 13:31:08
난 돈문제를 잘 해결하는데 ㅋㅋㅋㅋㅋ
ほほこ · 2012-02-27 13:33:46
애구---백호오빠두,,아무사람한테나 보증인 서주지 마쇼..딱 친한 친구 외엔 절대로 하지 마쇼.
장백호 · 2012-02-27 13:35:53
아재 시집갈때 내 보증을 서줄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지개천사 · 2012-02-27 13:43:10
나두 글쎄 어뜩해서 그 금액이 계산해 나왓는지 영 궁금함다ㅋㅋㅋ
얼굴큰오리11 · 2012-02-27 13:31:46
돈문제에서 흐지부지한 사람은 분명 <<잘 나갈>> 수 잇는 사람은 아닌같습니다.


명언임다 ^^ 넘 동감이라서
ほほこ · 2012-02-27 13:34:22
네,,,동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ㅎㅎ
커피두잔jp · 2012-02-27 13:31:14
아이그, 내일 내꼴같슴더.ㅋㅋㅋ

동해해돋이님말처럼 둘러서 말해보세요.
은행잘못한것처럼 죽게 욕으함서...ㅋㅋ

그래두 님은 복받으실거에요.
무지개천사 · 2012-02-27 13:44:22
글쎄 당시에 좀 옆구리 찍어서 물어 보앗으면 좋앗겟는데
지금은 시간이 넘 지나서..ㅎ
동그람 · 2012-02-27 13:32:50
친구 웃김다.ㅎㅎㅎ
그냥 그렇거니..
무지개천사 · 2012-02-27 13:45:04
얼마두 안되는 돈이지만
이런 일도 잇답니다..ㅎ
Angela (천사) · 2012-02-27 13:46:17
그래도 언젠가 한번 찔러보쇼. 얼매로 바꿨는가고?

그러면서 여기는 얼맨데 중국하고 일본이 글케 많이 차이나니 ?

글챔 은행에서 먹어치웠는가하메 인사는 인사대로 다하고소리 이게 뭠다.

언제까지 속이 찝찝하게스리, 그래서 그말 못알아들음 이친구하군 돈거리 대신 없다해야짐 예
무지개천사 · 2012-02-27 15:27:08
찔러봐야 겟슴다ㅎㅎ
덩치 · 2012-02-27 14:20:54
그런건 똑똑히 물어봐야됨다
혼자서 떡 끌어 안지 말구
그 친구사 더 마이 보냇길래
더 마이 보냇다구 말하지..
님은 적게 받구
그램 둘이 서루 오해 생기잼다??
그 칝구는 더 마이 보냇는데 감사하다는 말두 없다구 님으 욕할게구
님은 적게 보내가지구슬리 마이 보냇다 한다구 친구르 욕하구

이런일은 저례 말해야 됨다,,.
야 니 은행을루 돈으 얼매 보냇니
어째 낸데느 얼매박에 아이 들어왓드라야..
어째 은행이 문제 잇재야하구슬리..말해야 됨다
그채믄 중간에서 둘다 오해 생김다..

얼마 안되는 돈가지구 치사하게 하겟는가 하는 문젠게라..
이건 사람 기분문젬다..
첨에 저례 말 아이 하믄 서루 량쪽에서 오해 생게서 그깟 얼마 안되는 돈 가지구 친구 사이 감정까지 상함다
무지개천사 · 2012-02-27 17:13:10
예, 좋은 경험으로 되엇슴다
우메슈록크 · 2012-02-27 14:42:19
하하하하하하
무지개천사 · 2012-02-27 15:26:16
통쾌하게두 웃슴다예
pianomelody · 2012-02-27 15:00:18
어쩜 나랑 비슷한 상황이네요.
일본에 살던 친구가 상해로 발령 났는데, 상해서 일본 카드로 쇼핑을 했나봅니다.
내보고 자기 일본 통장에 20만엔을 입금 시켜달라고, 중국에서 내 중국통장에 런민삐를 넣어주겠다해서.
내 당장 20만엔을 입금 시켜줬는데.
며칠 지나도 언제 돈 준다고 말이 없는거에요. 그러다 반달 넘게 지나서 송금을 해왔는데, 보니 8로 계산해서 16000원 입금 시킨거에요.
그때 엔 젤 비쌀땐데, 많이 달라고는 안해두 어쩜 환율보다 적게, 그것도 아무말도 없이 반달 넘게나 늦어지고.
지금까지 그일로 고맙다는 얘기도 못들었어요.
무지개천사 · 2012-02-27 17:14:28
레또랑 끼이면 어느쪽엔가 손을 보니
처음부터 딱 선으 긋고 얼마로 하자,
하는게 좋을거 같슴다.
너를ㅅr랑하고도 · 2012-02-27 17:11:38
친한친구라면 일부러 그랫다기보다는 잘못계산한거아님,먼가 잘못생각했다고 봄다.
아님,뭐 친구돈 뜯어먹겠슴까?
뜯어먹을 위인이무 저레 다 뜯어먹거나,그랫겠지 무슨 푼푼히 보냈다고 거짓말까지할것 없지므예.
아마 무지개천사님하고 친구사이에 자그마한 오해로 생긴문제라 생각함다.
다 지난일이라서 무엇한데 그래도 돈문제라서 찝고넘어가는게 옳을것같아 그러는데...하고 말해보세요.
무지개천사 · 2012-02-27 17:15:43
잘못 계산 햇다고 생각하는쪽이 편할거 같슴다
이제 와서 들춰보앗자 더 재미없고,
그때 그때 즉석에서 확인해야 햇는데
괜찮슴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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