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갈 좋은 개살구

가정육아 · #6958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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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맘 · 2012-02-02 15:46:45 · 조회 1204

어제는 온 하루 연수 가 있으면설 점심을 빵으로 에때쥐왓짐에.
오후가 되니까 배가 슬슬 고파오면서
신김치속을 넌 밴새가 눈앞에 왓다갔다 ㅠㅠㅠㅠ
마침 어머니두 입쌀밴새 좋아하니까 저녁에 김치속으 넌 입쌀밴새 하기로.....고고~~

여느때보다 한시간정도 빨리 도착햇는지라
서두르면 같은 시간에 저녁 먹을수 있겟다구
부랴부랴 김치속을 만들엇슴다.
요기까지는 오케이..

가루를 익 반죽해야 하니까
소래에 푹 한주머니 쏟아넣구 뜨거운 물 좌라락~~~
근게 몇번 뜨건 물 넣으면서 본게 아무래두 요 가루가 이상하단 말임다.
퍼뜩 생각키우는게 있어서 가루봉지 다시 본게
에구ㅜㅜㅜㅜㅜㅜ 이 가루가 입쌀가루 아니구 난또 가따구리꼬 ㅠㅠㅠㅠ

할수 없이 입쌀가루 반죽 다시 하구
요 가따구리꼬 100프로 가지구 감재밴새 햇슴다.
사진을 올리오니 어느것이 빛갈 좋은 개살구인지
판단에 맏기옵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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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멘트 (25)

touch · 2012-02-02 15:48:59
쩝;;;
이젠 유니맘 글 클릭 안한다 안한다 햇건만 또 후회한더 ㅠㅠ

꿀컥
유니맘 · 2012-02-02 15:51:05
이번에는 클릭해두 빛갈 좋은 개살구 있으니 덜 배아플게 ㅎㅎㅎㅎ
꿀꺽 ㅋㅋ
선ㅁl · 2012-02-02 15:50:42
ㅏㅏㅏㅏㅏ
언니 !
어째 이랭까 ?!!! 거정마 . .ㅠㅠ

내 저 감재밴새르 댄다이 좋아하는데 .. 입쌀밴새두 김치속이무 완전 눈이 없는데 ..ㅠㅠ

먹기픔다 .ㅠㅠ
유니맘 · 2012-02-02 15:52:20
빛갈만 좋다니까 ㅋㅋㅋㅋ

이제 편할때 밴새 해 먹자 신김치로 ㅋㅋㅋㅋ
ほほこ · 2012-02-02 15:52:40
김치속 입쌀밴새 먹기싶슴다,,ㅎㅎ 근데 감자밴새란건 원래 가다크리꼬로 함까?? 손재주 좋슴다,,

가마목에 앉아서 아매 해준 입쌀밴새 먹기싶슴다,,,유감스럽게 아매는 이미 저세상으로..ㅠ

어두운 말 나와서 미안함다,ㅎㅎㅎ 님 사진보고 아매생각이 나서.
유니맘 · 2012-02-02 15:57:47
아매생각 ㅎㅎㅎ 나두 지금두 가끔은 아매생각 함다 ㅎㅎ
이미 저세상 가신지두 15년두 거의 되건만 ㅎㅎ
힘든 일이 있음 지켜달라구두 하구 좋은 일 있음 보고하기두 하구 ..
아매손에 자라서 그런지 정이란게 ㅎㅎㅎㅎ
아기 태양 · 2012-02-02 15:53:49
감자밴새 더 맛있어 보임다 ㅎㅎㅎ

이젠 연변에서 이런 감자밴새보다 언감자밴새던가? 검고 두꺼운 감자밴새 더 유행인것 같슴데다.

감자밴새 먹고 싶다는데 언감자밴새 사와서 절로 시장가서 앉은자리에서 10개 후닥닥 했댔슴다 ㅎㅎ

일본에 니라니끄교자라고 파는게 있는데 가다끄리꼬로 했는지 이 감자밴새와 맛이 비슷함다.

그래서 감자밴새먹고 싶으면 그걸 사먹으면서 달래고 있슴다.

언니는 음식솜씨 있어서 정말 가족들이 행복하겠슴다 ㅎㅎ

정말 언니 어머니 몇일에 들어감까?
유니맘 · 2012-02-02 16:01:24
일본에서 파는 밴새들이 거의 다 감분이 들어간거 같더라.
그래선지 입 벌리구 있는데 물에다 삶아두 속이 나오구 그렇지 않구 ㅎㅎㅎㅎ

연변에 언 감자밴새는 모르겟구 그 서시장 떡매대 가문 지나갈때 잡사보우 하면서
하나씩 내미는게 있재야.. 그거하구 따뜻할때는 90프로 비슷한데
식음 20프로 ㅋㅋㅋㅋ

우리 어머니 12일에 돌아간다...
siya · 2012-02-02 16:02:09
유니맘님 ..

너무 먹음직함다.

만들어보고 싶은데 레시피라도 올려주시겟슴까.

반죽하는것도 알려주시면 고맙겟슴다.
유니맘 · 2012-02-02 16:06:10
어느 레시피 말임까?
요 가운데 하나는 빛갈 좋은 개살굼다 ㅋㅋㅋㅋ
Gemini · 2012-02-02 16:24:55
유니맘님은 자꾸 마네할수없는것만 만들어서 심술남다,ㅋㅋ
감자밴새는 시집가서 첨 먹어봤는데 정말 맛있었슴다.ㅎㅎ
유니맘 · 2012-02-02 16:34:22
에구 ㅎㅎㅎㅎ
요 감자밴새는 실은 실패작임더 ㅎㅎㅎ
감분가루하구 밀가루? 비례르 모름다 하하..
그러니 심술으 그만 쓰쇼 ㅎㅎㅎㅎ
근데 감자밴새 따끈따끈할때 먹음 진짜 맛잇지에 ..
부색싸리 · 2012-02-02 16:28:27
햐 요시간에 이걸 들여다보니 더 배고픔다 ㅎㅎ 오늘 점심에는 울사장이 라면먹자해서 라면을 먹어 벌써 배고픈데 ㅠㅠ
유니맘 · 2012-02-02 16:35:56
라면 울 아들 엄청 좋아하는데..
라면집에 라면 말구 신라면 삶지 않구 생걸루 꾸둥꾸둥 ㅎㅎㅎㅎ
산지노 오야쯔는 지낫구 뭐 조금 요기래두 하쇼 ㅎㅎ
pianomelody · 2012-02-02 16:41:05
안그래도 지금 입이 심심해서 뭐 먹을가 궁리중인데 이런거 보면 빛좋은 개살구가 아니고 그림에 떡이잖아요 ㅠㅠ
밑에 입쌀로 한거 둬개만 먹었으람
유니맘 · 2012-02-02 16:47:21
빛갈 좋은 개살구란 보기에는 맛잇어보이는데 먹어보면 별루인것 ㅎㅎㅎ
거 감자밴새가 따끈따끈할때는 맛있던데 식으니까 돌덩이 따로 없습데다 ㅋㅋ

입쌀밴새는 왕 추천임다,,맛두 좋앗구여..
pianomelody · 2012-02-02 16:53:07
저한데는 둘다 그림에 떡이에요, 먹을수가 없으니 ㅠㅠ
입쌀밴세는 집에서 해먹은거는 어렸을때 기억밖에 없네요.
얼굴큰오리11 · 2012-02-02 18:29:12
우마 저거 투명한거 감자밴새임니까? 넘무 신기 신기
유니맘 · 2012-02-03 09:04:37
감자밴새 맞슴다 ㅎㅎㅎㅎ
한번의 실수로 두가지 밴새르 열쓈이 만들엇슴다 하하...
무지개천사 · 2012-02-02 18:42:42
나누 한번 글쎄 입쌀밴새 한다는게 찹쌀가루 잘못넣고
뜨거운물 퍼넣은게 막 덩지져서 후물후물 하는거
억질루 막 양즈 만들어서 찜통에 넣어서 익혓댓슴다
양즈 개판, 맛은 그럭저럭 잇습데다ㅋㅋ
유니맘 · 2012-02-03 09:05:59
에구 찹쌀가루면 그나마 떡가루잼다 ㅋㅋㅋㅋ
이거야 원 감분을 쏟아놧으니 쩝.
하두 어머니 계셔서 그래두 낭비하면 안된다 하시길래
조물조물..ㅋㅋㅋㅋ
장백호 · 2012-02-02 18:53:56
정말 양심없단데
혼자 조용히 먹을게지
내랑 먹고 싶게 만든단말이 ㅎㅎㅎㅎㅎ
유니맘 · 2012-02-03 09:06:56
전번에 초두부는 만들었댓소?
요게 영 궁금하단말이 ㅎㅎㅎㅎ
이제 잘 만드문 콩물 양에 니가리 비례를 좀 ㅋㅋ
그럼 내 요 밴새 나눠줄게 ㅎㅎ
우리보배 · 2012-02-02 19:43:26
오마나 ,,ㅋㅋ왜 사람 썰썰이 일으키메 그럼다 ?ㅋㅋ임신후부터 웬지 남들 맛잇게 하는거 보무 승가나메스리 막 게걸이 든것츠럼 먹구싶어서 맴샘다 ㅋㅋㅋ근데 가다끄리꼬루 하면 우에 밴새츠럼 됨다 ?....입쌀밴새는 글세 입쌀가루루 하는거 아는뎅 ,,,,우에 밴새 난 더 좋아함다 ,,,,
유니맘 · 2012-02-03 09:10:04
가다꾸리꼬두 감자로 만든거라야 됨다.
슈퍼 가보문 마링수를 재료로 한게 있슴다.
근데 요게 가다꾸리꼬 100%문 잘 안되는게 아니구 식으문 돌덩이 됩데다.
밀가루하구 섞는지 입쌀가루하구 섞는지는 나두 모르겟구
암튼 가따구리꼬에 뭐 좀 섞어서 익반죽한후에
밀대로 얇게 밀어주면서 속을 놓구 겹친후에 똑똑 찍어내쇼.
근담에 찜통에 쪽 펴놓구 쪄내문 됨다.
속은 고노미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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