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기를 낳구서.......

가정육아 · #693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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ゆっき · 2012-01-26 17:04:37 · 조회 1274

임신전,임진중 에는 애기를 낳는다면 너무나 즐겁고 힘차고 맬맬

행복함이라 생각했슴다.

물론 아들을 낳고 이크지하는 지금도 매일매일이 충실하고 행복합니다.

단한가지 자꾸 이겨못내는 정서가 있는데요.

어떤날에는 맘속이 자꾸 애절한 감정이 몰켜오며 중국에 게시는 부모님이 무지무지 보구싶구 ...

남편이 옆에 있고 잘 대해주는 데 무지 사비시이 함다.

그리고 아드놈 앵앵 우는 모습이 어찌 그렇게 처량하고 가슴아프고 불쌍해보입니까.

남편도 주위사람들도 아들이 원래 우는모습이 애처롭게 느껴진다 하지만요.

아들 우는걸 보면 저도 같이 울고 싶어짐다.

왜 이럴가요,

제가 엄마하기에 너무도 심리가 견강하지 못하고 생각이 밝지 못한걸가요 ?

누군들 엄마질 하면 힘들어도 맬맬 애기웃음 한방에 넘어가서 밝은 모습으로 보냈다는데요

혹시 제가 이크지 우울증 걸렸을가요 ? 아니면 외국이다보니깐 친척도 없고 그래서

외롭고 마음의 여유도 안된걸가요.......
맘들도 이런 정서를 느껴보셧슴니까 ?

그리고 맘들,울애기 크게 5분이상 울때면 온.몸이 땀범창이 되는데요, 마음이 불안해서 이럴가요 ?

왜 이럴가요,괜찮은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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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멘트 (13)

꽃이좋아 · 2012-01-26 17:20:54
출산후 흔히 있는 증상 아닐까요.
저도 그랬어요.정서 파동이 급격하다 할가...
특히 애가 울면 마음이 조급하고 긴장하고 안절부절을 못하고...
그리고 자그마한 실수라도 하면 애한테 훌륭한 엄마가 아닌것 같고...
근데 그런 고비가 지나면 강한 엄마가 되는게 아닐가요?!
다 좋은 경험을 겪고 있다고 생각하면 또 힘이 날거예요.
힘내세요!!
ゆっき · 2012-01-26 17:37:23
꽃이 좋아님 안녕하세요
아이디가 참 이쁘고 귀염스러워요.
예,다들 누구나 다 정서파동이 잇다고 위로합데다.
전 애가 울면 조급함보다도 영 애처로워보임다.ㅋㅋㅋ
그러겜다,이 고비만 넘으면 마음의 여유도 생기고
이크지도 힘들어도 안힘들게 생각되구 그치예.
애기천사 · 2012-01-26 17:32:54
안녕하세요.어쩜 저하고 똑같은생각을 ㅎㅎ 저도 혼자서 키우는데 하루에 열두가지생각합니다.ㅎㅎ
애가울면 내탓같구 막 같이울고싶구 근데 점점 애가 하루하루 커가면서 얼리면 웃을줄도알구
거기에 반해서 하루하루 보낸답니다 ㅎㅎ 우린 10흘잇으면 백일입니다.님두 좀만 더참아보세요.
혼자애키운다는게 얼마나 대견한 일인지하면서 지절루 칭찬하면서 매일 육아 화이팅입니다.
애들은 원래 혈액순환이 잘돼서 인차 땀벌창이됩니다.우리두 잠트집이 세서 거의 매일 한번은 웁니다.
크느라구 그렇다하구 마음을 좀 너그럽게 먹구 엄마가 불안해하면 아가가 더 불안하니까 침착합시다.
도움안되는말만 그냥 제생각을 써서 미안합니다.육아 화이팅!!
ゆっき · 2012-01-26 17:43:14
애기천사님 안뇽
애기천사님두 이러심까.저도 그렇슴다.별의별 생각 다 떠오름다..ㅋㅋㅋ
저의애 기도 갓 태여났을때 한달넘어 줄곧 서럽게 울기만 하더니만
아닌가아니라 환경에 적응햇는지 하루하루 울음소리가 잦아집니다.
공주님 백일됩니까,백일사진 꼭 올리쇼예.궁금함다...ㅋㅋㅋ
중국에 게시는 울엄마두 친구들하고 나 혼자서 애 키운다니,정말 대견하구 장하다구 막 칭찬햇답데다..ㅋㅋ
그 엄마친구들은 거의 손주손녀 봐주시고 있으니깐요.
혈액순환문제임가 ?,전처음에 영 놀랏는데 인차 진정하고 얼굴색도 밝으니 마음은 놧는데말임다.
그러겜다,제가 매일 매일 견강하고 진심으루 웃고 해야 애기도 그 마음을 읽어줄거 같음다.
조언 정말 고맙슴다,힘이 됫어요.
kobo · 2012-01-26 17:56:53
울고 머고 싸고 하는것이 애들이 일이람다.말못하는 애기들이니 코뮤니케션은 울음소리로 함니다.
배코파서 기저귀가 젖어서 더워서 추워서 심심해서 자부러워서 가지가지로 울구 그러는데
엄마를 탓하는게 아니구 엄마한테 배고파 젖줘 기저기 바꿔저 안아줘 이렇게 알려주는거지예
애기 우는소리에 습관되지 않아서 불안해질수도 있지만 자기를 자책하거나 그러지 마쇼
애는 엄마가 웃으면 같이 웃고 불안해하면 애두 불안해함다.
울때에는 먼저 기저귀 않젖었나 보구 배 고플때 아닌가 보구 지금은 백일쯤 지낫으면
심심해서 놀아달라구 울때가 많은것 같슴다.
소리가나는 놀이감이랑 같이 흔들어 놀아주구 어떤때는 테레비의 움직이는 화면을 보여줘도
울음을 끊을때도 있슴다.
육아 화이팅하쇼.너무 바담갖지 말고
ゆっき · 2012-01-26 18:10:28
울고 ,자고 애들 시고토라고 말합데다.코보님
저도 난토나크 아들애가 왜 우는지 이제는 알리는데 우는모습이 왜 그렇게 처량해
보임가...ㅋㅋㅋ 누구는 제 애기가 감정객이 되서 그렇다합데다..ㅎㅎㅎ
애기정서가 엄마정서에 관게된다고 그럽데다예 저도 보통은 괜찮고 즐거운데
가끔씩 어떤날엔 그렇게 섧은 심정 참을수 없음다.
お~いお茶 · 2012-01-26 18:00:49
육끼님 안녕 ㅎㅎ
이젠 애기 낳은지 한달 넘엇잼다? 육아는 적응 햇슴까? 母親学級에서 들은건데 애기 낳아서 한 몇주일은
산후 우울증이 잇담다 ,기분이 오치꼬므 한담다,없던 애기가 생기고 환경변화도 많으니까 몸이 따라 가주지
못해그런건 같슴다 , 더군다나 가족두 옆에 없으문 ,,,
난 임신중에 일 그만두구 그냥 집에만 잇으니까 막 우울한게 막 어떤때는 혼자 울기두 하구 ,,,
지금 은 출산이 담방이니까 또 정신이 없어서 우울할새두 없슴다

호르몬 변화로 인해서 우울증이 잠깐 올수 잇다던데 꼭 견뎌내기 바람다
ゆっき · 2012-01-26 18:15:14
오이오챠님 곰방와
육아는 적응햇는데 가끔 어떤날에 정서가 저렇게 썻다싶이 우울해진단말임다.
아마도 혼자서 이크지하는게 아직도 불안한가봅니다.
오이오챠님 출산 에정일 언제 인데요 .때가 되면 애기 사진이랑 올리세요 .
저도 초보엄마면 꼭 누구나 건너야 할 고비이다 이렇게 생각하며 이겨내고 있습니다.
고무격려 감사해요.
너를ㅅr랑하고도 · 2012-01-26 18:03:35
윳끼님 정말 혼자서 육아하는거 대견함다.
우린 콩알이는 태여나던날 응애응애~~하구 운다음 거의 울지않슴다.
칭얼대거나,그냥 인상 쓰는게 다임다.
밤에도 딱 두번 깨나서 젖먹여놓면 또 쌕쌕 잠다.
그랜것두 남편에,울부모까지 옆에서 거들러주는데,윳끼님은 얼마나 장함까,나는 상상도 못할꺼 같슴다.
이제 애기3달되무 부모님옆에 가시지예?
가서 엄마곁에서 잇빠이 응석피우다오쇼.
난 애엄마된것도 어째 그런두 울엄마만보면 서적쓰기싶슴다...ㅋㅋㅋ
애엄마란게 무슨 처음부터 애엄마것두 아이고,다 처음하는 노릇인데,조금 서툴어도 괜찮슴다.
ゆっき · 2012-01-26 18:19:20
너사랑님 곰방와...ㅋㅋㅋ
애기마다 다 가지가지고 다르니깐요,성격문제두 있구 그래서 울구 안울구
분류된답데다.제애기두 한달 넘어서 겨우 습관 시켜가지고 밤에 두번 깨나는거로
했음다.그래서 지금 많이 낳아진거 같음다.
ㅋㅋㅋ 혼자육아 칭찬해주셔서 감사함다.
저 애기 석달되문 중국 한달 갓다옴다..ㅋㅋㅋ 그냥 부모 너무 보구싶어 어디 살겟슴가..ㅋㅋㅋ
저두 집에서 막내로 서적띠로 자라서 지금두 서적임다.
육아 가치 홧팅 하기숑
강이엄마 · 2012-01-26 19:40:32
윳키님 곰방와~ ㅎㅎ

혼자서 애를보는라고 힘드나봐요

저도요 애들 보면서 울고싶을때 많고도 많아요

중국가서 한달 푹~쉬고 아들님도 한달크면 조금 나아짐다

그럼 그때부터 웃음이 더 많아질검다 ㅎㅎ 화이팅!!

윳키님도 막내임까? 나도 오빠있구 막내라서 서적이 영 많슴다 ㅎㅎ

애 둘낳구도 엄마팔벼구 엄마 안아봤다 이럼다 ㅎㅎ 아버지하고는 매일 채팅함다 하루무슨말이 이렇게많은지 ㅎㅎ

밖에나갈때 아버지 팔짱끼는건 기본임다 ㅎㅎ
ゆっき · 2012-01-26 21:14:27
강이엄마님 곰방와
강이엄마님두 상심하실떄 있으시다니 조금 놀랏음다..ㅋㅋ....항상 미소천사로 생각했는데말임다..
그러잖아도 빨리중국갓다오기싶슴다.
이거 부모님 보구싶어 어디 견디겟슴가...ㅋㅋㅋ
예,저두 막내임다,위로 언니 있는데 나이차도 엄청 많구요...ㅋㅋㅋ
또 서적띠로 자랏슴다.......ㅋㅋㅋ
강이엄마님 성숙된 큰언니처럼 느껴졌는데 또한 아마에봉 면도 잇었군요..ㅋㅋㅋ
달콤상큼현이맘 · 2012-01-27 12:48:00
유끼님 글올리셔서 로그인하구 들어왔슴다~ㅎㅎ
아직 갓난애기라서 유끼님두 한창 맘이 여려있을땜다~ 그시기에는 다 그렇슴다~
전 그때 혼자키우면서 일부러 그런감정에서 헤여나올려구 눈두 마주칠줄모르는 현이한테
하구싶은 말두 하구 같이 사진두 찍으메 쇼두 하구 현이안구 댄스음악맞춰 흔들어두 보구
현이 잘때무 쉼터에 붙어서 어슬렁거리구 맘들 싸이 돌아다니메 애기구경두 하구~ㅋㅋ
지금두 이램다~ 암튼 그땐 약해지지않을려구 엄청 애썼던거같슴다~
애가 너무 작아서 반응해주지않으니까 재미없을때두 있었지만...
근데 둬달 지나니까 눈동자두 마주치구 얼리무 웃기 시작하구 점점 그런약한감정이 사라집데다~
애기를 키운다는 맘보다는 친구하나 생겼다 생각하구 친구랑 할수있는 모든걸 다 해보쇼~
그러면 많이 낫슴다~ 유끼님 쨔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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