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게장하는 방법 알려주세요~

가정육아 · #692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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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 태양 · 2012-01-23 15:33:25 · 조회 1511
토요일 오후에 슈퍼갔다가 소꼬리파는게 있글래 온오후 푹~ 삶아서 곰탕 끓였더니

아빠하고 아들 둘이서 맛있다고 난리더니 일요일 아침 한때 더 먹고 점심저녁은 칭구집에 설쇠러 가서 안먹고

오늘 아침 또 끓여서 아침밥상에 올려놓으니 아들놈이 이마 찌프리면서 또 스프인가 함다 ㅋㅋ 내원~~~

정말 이젠  뭐나 모자라다하게 해서 맛있다하게 한때만 먹게 해야 되겠슴다....ㅎㅎㅎ

스프 아직 남았는데 오늘 저녁까지 올려놓으면 아마 절식한다는 소리 날것 같은데

육게장 끓이는 방법 누가 알려주겠슴까?

집에 콩나물은 있는데 고사리 불려서 랭동한게 전번에 다 먹어서 없슴다.

슈퍼에서 파는 젠마이 사서 고사리 대신 넣어도 맛있슴까?

육게장 아니면 또 뭘 해먹으면 됨까?

오늘 음력설인데 모두 설 잘 보내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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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멘트 (13)

유우미 · 2012-01-23 15:50:06
ㅎㅎㅎㅎㅎ
난 곰탕은 한두때 먹고 나머지는 비닐봉지에 담사서 냉동해놓는다
한때분씩 담아서 넣어놓고 먹고싶을때 먹으면 됀다
육계장은 해본적이 없어요
지성이 매운거 먹나?울집곰탱이는 완전 못먹던데
아기 태양 · 2012-01-23 16:06:51
유우미야~~~

난 그게 안된다.. 랭동실에 넣어두었다가 다시 꺼내 먹는게 ㅋㅋㅋ
칭구집에 개탕먹으러 갔다가 올떄 개탕물 2리터짜리 베토보도르에 넣어준것도 랭동한채로 3달 됐는데
어째 다시 꺼내 먹고 싶은 생각이 없단말이다. 물밴새로 랭동해놓았는데 먹게 안되고 ㅎㅎ
매번 랭동해놓고는 랭동실 자리 차면 또 정리하면서 다 버리게 되고 ㅋㅋㅋ
어떻게 하나 오늘 저 곰탕 다 처리해버려야지 ~~~

지성이도 매운걸 잘 못먹는다..지성인 오늘 다른 채를 해줘야 된다 ㅎㅎ
정말 지 애비 못된것만 다 골라 닮아서 애난다 ㅋㅋㅋㅋㅋㅋ
수미 · 2012-01-23 16:02:43
얼구오
비닐에 넣어서 ㅋㅋ
아기 태양 · 2012-01-23 16:09:08
수미야~
얼구면 버린다 ㅎㅎㅎ
니 오기를 목이 빠지게 기다렸는데 ㅋㅋ
육게장 하는 방법 모르니??

그냥 고사리하고 콩나물 기름고추가루넣고 볶다가 소탕물 넣고 끓이다가 마지막에 닭알 깨넣으면 되는가?
만사형통하리라 · 2012-01-23 16:11:12
언니, 바로 그거에요.
그렇게 대충하면 되요.ㅋㅋㅋ.
수미 · 2012-01-23 16:14:02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pride0123&logNo=110111063878

나는 먹을줄만 알문 되오 ㅋㅋ
아기 태양 · 2012-01-23 16:40:39
니가 쑥덕쑥덕 뭐나 잘하잖아 ㅎㅎㅎ

육게장 소고기하고 소탕만 있으면 간단한것 같네 ㅎㅎ

오늘 저녁에 한번 도전해봐야 되곘다 ㅎㅎ

넌 뭐나 바로바로 인터넷에서 찾는구나 ㅎㅎ 좋은 습관이야 ㅋㅋ
유우미 · 2012-01-23 16:08:04
사실 내두 꺼내서 잘안먹는다
ㅋㅋㅋㅋ
오래됀것같으면 버리고ㅎㅎㅎㅎ
아기 태양 · 2012-01-23 16:12:03
ㅎㅎ 그렇지????
우리 신랑도 내가 랭동하는걸 볼때마다 저레 버려라짐 ㅋㅋㅋ
그럴때마다 아까운 음식을 왜서 버리는가 큰소리 치면서
결국은 쓰레기통에 버리게 된단말이다 ㅋㅋㅋ
만사형통하리라 · 2012-01-23 16:10:04
ㅋㅋㅋ.
언니, 우리 애기가 육게장 먹고팠나?

육게장, 시간날때 쉼터 료리게시판에 가서 小燕子라는 분이 올린글 보면, 있는데.

대충 만드는 방법은, 이하 참조.

냄비에 기름두르고, 다진 마늘 볶다가 불 약하게 해서, 고추가루도 볶아준다.
고추가루 태우지 않도록 약한 불에 볶는다.
콩나물, 고사리, 대파는 먹기좋은 크기로 썰어서, 삼아서 놓는다.
소고기를 푹 삼아서 먹기좋은 크기로 썰어놓는다.

고추가루가 볶아지면, 거기에 콩나물,고사리,대파,소고기 두고, 고추장 넣고, 매운맛이 배길때까지 한 30분정도 놔둔다.

그담, 소고기삼은 육수 두고, 푹 끓인다.


저는 소고기 삼는게 시간없어서, 그냥 소꼬리에 붙은 고기두고 끓였습니다.
글고 30분정도 놔두는것도 시간없어서, 그냥 야채랑 볶다가, 직접 소꼬리탕두고 그냥 끓여버렸습니다. 구수하고 매운게 맛있던데요.
간은 모자란다싶으면 다시다두면 될꺼고. 소금,후추로 조절해도 되고.
저는 다시다 별로 않먹어서 그냥 소금,후추로 했습니다.

나도, 소꼬리탕 벌써 8번은 끓여먹은것같습니다.
왜 이번에 임신은 그렇게 땡기는지 모르겠습니다.
아기 태양 · 2012-01-23 16:29:21
형통아~~

그럼 오늘 슈퍼에 들려 젠마이만 사면 되겠다 ㅎㅎ
소고기는 소꼬리살때 같이 사둔게 두덩어리 아직도 남아있다.
오늘 저녁에는 덕분에 구수하고 매콤한 육게장 맛있게 먹을수 있겠다..

땡큐바리~~

배속의 셋째도 잘 크고 있지?
날씨도 추운데 몸조심하고 음력설 잘 보내라 ~~
무니맘 · 2012-01-23 16:42:51
얼궈안먹구 그자리로 해치우자니 바쁘구나~~ㅋㅋㅋ

난 두때까지먹구 나머지는 얼궛다가,,생각날때 소고기하고 무우 더 넣어서 소고기 무우국두 해먹구,,, 버섯넣구두 해먹구,,, 육계장두 해먹구...ㅋㅋ
아기 태양 · 2012-01-23 16:49:40
무니야 ㅋㅋㅋㅋ

얼궈먹는게 내 체질이 아닌것 같아~~~~
그냥 오늘저녁 한때 더 먹고 그릇 다 씻어놔야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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