両立쉽지않네요 ㅠㅠ

가정육아 · #690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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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나엄마 · 2012-01-16 14:43:48 · 조회 964
안녕하세요..저 소학교일학년생인 딸과 보육원다니는 2살짜리 딸 잇는 두애엄마인데요..

작은딸 임신해서부터 거의 3년 가정주부하다가 토시아께부터 회사나가기 시작햇어요..

근데 이게 완전 전쟁이네요 ㅎㅎ 특히 아침출근이 좀 일찍하다보니 5시에는 일어나서 애둘아침밥이랑 남편밥 준비해놓구

샤워하구 머리말리고 화장하구나면 6시반이되요..것도 행동을 잽싸게해야 되구요..6시반되면 깨지도 않은 둘째를 들어안구

리빙에 와서 오무쯔가라입히고 옷가라입혀서 세수시킨담에 밥을 먹여요..이러다나면 7시되서 큰딸 깨움니다..큰딸은 인젠

소학교인지라 일어나서 혼자 세수하고 옷 가리입고 엄마가 머리만매주면 준비해둔 밥을 먹어요..먹구나서 치솔질하고..그

담 저는 7시20분에 작은딸 자전거에 태워서 보육원델다주구 그길로 회사감니다..저녁에 와서는 애들 잠들때까지 또 같은 전

쟁해야하구요..

근데 요즘 작은딸이 감기걸려서 3번 청가맡구 병원다니구 그러다 주말부터는 큰딸이 감기 옮아서 오늘 또 병원갓다오구

아직 금방 출근해서 익숙해야할일들도 많고 애들도 앓고 하니 점점 자신감이 없어지는게 어떤땐 확 때려치우구싶슴다 ㅠㅠ

회사 들어가자마자 자꾸 청가맡자니 회사에 미안하기두하구 애들한테두 미안하구 ㅠㅠ 남편은 그만둿으면 해서 자꾸 말하

는데 애들만 앓지 않으면 회사생활 영 재미나구 기분전환두 되구 좋은데 서두가 절반이라고 여기서 포기하자니 아쉽고 그

냥밀고  나가자니 해낼수잇겟는지도 걱정됨니다 ㅠㅠ글도 엄마는 강하니까 이대로 더 노력하는게 옳겟지예 ㅎㅎ

고민하다 여기와서 두서없는글 쓰고나니 맘이 후련해져서 낼부터 또 간바루할겉슴다 ㅎㅎ쉼터맘들 우리다 같이 화이팅합

시다 ㅎㅎㅎ왓던김에 우리딸들 사진도 올리고 감니다ㅎㅎ이뿌게 바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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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멘트 (23)

수미 · 2012-01-16 14:46:00
화이팅 하세요
시작이 절반임다 .
고비만 넘으면 애 안 앓슴다 .
오무쯔만 떼믄 훨 쉬워짐다 ㅋㅋㅋㅋㅋ
리나엄마 · 2012-01-16 14:59:21
수미님 항상 고맙슴다 ㅎㅎ

애가 금방 보육원다니기 시작하니 자주 앓는같슴다..

이고비 누구나 다 넘어야하는거 뻔이 알면서도 어떤땐 넘 힘듬다 ㅎㅎ

그래도 여기서 포기하면 또 후회할거니까 간바루해야겟슴다 ㅎㅎ
유우미 · 2012-01-16 14:50:05
애둘키우면서 회사생활은 힘들겠슴다
애하나라두 난 맨날 아침저녁전쟁인것같슴다
ㅎㅎㅎㅎㅎ
좀더견지해보고 온가족이 모두 힘들어하면
그때가서 결정한느게 좋을것같슴다
화이팅
리나엄마 · 2012-01-16 15:01:45
애딸린 엄마들 평일 맬마다 전쟁이지예 ㅎㅎ

모든게 나레루할때까지 힘들겟지만 더 노력해바야겟슴다..

유우미님 우리다 같이 화이팅합시다 ㅎㅎ 감사함니다..
유리구두 · 2012-01-16 14:52:09
리나맘 일 시작했군요.
유미 이미 2살됬는대,회사일 금방찾았다면 ,그래도 참아가면서 쭈욱 하세요.
그리고 애 있는엄마 채용했다면 회사에서도 애가 아프면 청가받는건 알아줄거얘요.
이제 유미한 1년 더 크면 많이 편해질것같은대 힘내세요.
난 애땜에 회사 그만뒀는대,맨날 집에있는것도 정말 스트레스인것같해요.
애 있더라도,회사다니는게 다른사람하고 脱轨하지도 않고 좋을듯해요.
요즘 애만 달리면 회사일 찾기도 쉽지않은대 ,왜서~
그나마 내일부터 또 힘낸다고하니,화이팅할게요~
리나엄마 · 2012-01-16 15:07:24
예,년말부터 일 시작해야되는데 유미가 입원하다나니 설쇠고 시작햇어요..

리나때도 2살부터 일시작햇댓는데 그땐 하나니까 갠찮앗는데 둘이니 확 다르네요 ㅎㅎ

회사에서 저혼자 애엄마인데 마니 리해해주고 가족이 첫째라면서 애들 아푸면 엔료나꾸 휴식해라해요 ㅎㅎ

그치예,유미임신해서부터 쭈욱 집에 박혀잇는게 어간 스트레스 아니엿어요 ㅎㅎ

그래서 지금좀 힘들더라도 더 노력해야겟어요 ㅎㅎ 코하네맘 조언 감사해요..
Gemini · 2012-01-16 14:52:38
애하나도 벅찬데 둘이면 더하겠죠.
그래도 시작한바에 힘들더라도 한 두발 꼬박 견지하면 많이 좋아질겁니다.
울도 래년이면 둘이라 상상만해도 어질어질하지만 그래도 애들이고 직장이고 다 지키자고 함다.
리니엄마님도 화이팅하세요.
리나엄마 · 2012-01-16 15:09:58
님도 둘째 임신해서 애챙기면서 회사생활하는것도 힘드시겟어요..

그래도 엄마들은 다 해낼수잇으리라 믿어요 ㅎㅎ

우리같이 화이팅합시다..

감사함니다..
별바다 · 2012-01-16 14:54:14
글을 보지 않아도 얼마나 바쁠까 상상이 간다.
특히 겨울이면 학교나 보육원이나 감기가 잘도니...

설연휴때 나도 남편 보고 지아가 너무 낯가림도 하고
집단생활도 하게 하고 싶은데 보육원 보내고 나는 일을 할까하고 말하니
밖에 나가서 일할 생각은 이젠 포기를 하란다.
애둘이나 잘 건사하고 심심하면 요리연습하라네.ㅎㅎ
집에서 놀아라는게 좋은건지 나쁜건지 정말 모르겠다.

좀만 참아보고 견지해보렴.
지금 포기를 하면 이제 나이 더 먹은다음에는 일할수 있는 기회도 적고
시작했던바하고는 밀고나가봐라.
나같은건 나이나 잔뜩 먹고 누가 소개시켜주지 않으면
아마 일자리도 없을꺼야.
리나엄마 · 2012-01-16 15:18:03
글겜다 ..딱 겨울에 시작해서 더 힘든겉슴다..

그래도 회사 나가면 일에 몰두하느라 모루겟는데 일단 일끝나면 신경쓸일이 한두가지 아니지 거기다 애들까지 아푸니

정신없슴다 ㅠㅠ 여기서 포기하면 후회할거 뻔하니 더 노력해바야겟슴다 ㅎㅎ

울두 남편 집일 거의 못도와주니 날 나가서 일못하게함다 ㅠㅠ 그거 설득하는게 시간도 오래걸렷는데 약한모습보이지못하구 혼자 끙

끙함다 ㅎㅎ언니 조언고맙심다 ㅎㅎ
서은맘 · 2012-01-16 16:30:18
둘 델구 일하는시는 분들 참 대단하심다..
그래도 이해해주는 좋은 회사 만나서 얼마나 다행임가..
쫓기우지않는한 화이팅하쇼..ㅎㅎ
좀 더 적응하면 시간단축하는 노하우도 생길검다

아침 5시에 일어남가..와~
전 7시에 일나서 준비하고,
애를 8시에 보육원 맞기는데..
좀이라두 눈을 더 부쳐야, 낮에 덜 피곤해서..

암튼 힘내란 말밖에 못하겟슴당..
리나엄마 · 2012-01-16 21:05:43
저두 너무 쉽게 생각하고 덤벼들엇는데 생각보다 힘드네요 ㅎㅎ

요즘 애들 연달아 아푸니 더한같애요..

서은맘님은 7시에 일어나서 한시간이면 아침전쟁 끝나요? ㅎㅎ 넘 잽쌈다예 ㅎㅎ

이제 좀더 버티면 해뜰날이 올걸 바라면서 노력해야겟슴다..고마워요..
mimirin · 2012-01-16 17:12:33
일본에서 량립이란게 쉽지 않아요.
특히 애들 앓으면 청가 맡아야하는데 좋은 상사 만나면 괜찮은데
일밖에 모르는 상급 만나면 얼마나 스트레스인지.
그래서 결국 일 그만두는 애 엄마들도 꽤 있구요.
저도 그래서 일 그만두고 전업주부로 들어앉았구요.

그런데 애들 좀 늦게 깨나네요.
저녁 혹시 늦게 자는가요?
보통 우리 애들은 5시반이면 깨나는데.
우리 둘째도 3살인데 혼자 깨나고 저 혼자 아침 먹습니다.
그리고 2살이면 간밧데해서 오무쯔 떼세요.
그럼 엄마도 많이 편해요.일 하나가 줄어들잖아요.
우리 애들 둘다 1살반전에 뗐습니다.
처음 3일이 힘듭니다.3일정도 지나면 애가 알아서 오줌 나올때면 행동이 이상해지고 그래서 오줌 누게 하면 인차 눕니다.

애가 빨리 자립해야 엄마가 편해집니다.
뭐나 애들 혼자 하는 습관을 빨리 키워줘야 엄마가 편하지요.
첫째는 너무 곱다곱다 해서 지금도 정리정돈도 잘 못하고 하는데
둘째는 맏이보다 제 물건 더 잘 챙기고 저절로 옷 입고 단추 채우고 신 신고
정말 뭐나 다 저절로 합니다.잘 못하면 제가 좀 도와주고.

일 하시느라 바쁠거라 생각하지만 토요,일요일에 애들과 놀면서 배워주면 애들이 뭐나 잘 배울때라 인츰 따라 잘 할겁니다.

너무 기비시이 한 말 한것 같애서 미안합니다만 님이 조금이라도 편할려면 역시 애들이 빨리 자립해서 저절로 해야 하기때문입니다.

힘내세요.
전 일하면서 애 키우는 엄마들 존경합니다.
전 하지 못하니깐요.
리나엄마 · 2012-01-16 21:16:59
진짜 량립이 쉽지않네요..다행이 상사들은 다 잘 이해해줘서 고맙게 생각해요..

우리도 첫째는 인젠 손갈일이 없어요..오히려 도움받구잇어요 ㅎㅎ

둘째도 평시엔 혼자 다함니다..근데 2살짜리 애니 행동이 빠르지못하니 애가 혼자할때까지 기달리자면 전 맬 지각할

거예요 ㅎㅎ오무쯔는 두살인데 아직 못땟으니 늦지예 ..이제 날씨 좀 따뜻해지면 꼭 떼야겟어요..

기비시이한 말씀 아니예요ㅎㅎ 많은 참고로되고 힘이 되는데요뭐 ㅎㅎ 들려줘서 아도바이스 고마워요..
튤립향기 · 2012-01-16 17:54:33
둘다 직장다니시면 아침에 애들 돌보는거는 아빠가 하면 많이 쉬워질텐데요 ..
리나엄마 · 2012-01-16 21:20:40
애들아빠 일이 바빠서 아침일찍나가서 저녁 늦게 돌아오니 도움받을수 없어요 ㅠㅠ

제가 일 시작해서부터 저녁 일찍 자야하니 평일엔 얼굴볼사이도 별로 없어요..

향기님 들려주셔 고마워요...
♡커피향♡ · 2012-01-16 19:16:58
리나맘을 바삐돌아치는거 보는 같슴다.
나도 둘째 여덟달때부터 출근했었는데 딱 열흘 출근하고 둘째를 그냥 붙들고 있다가 엄마하고 떨어지니 어린게 스트레스받았는지 둘째 아프고 따라서 큰애 아프고 한달동안 둘을 데리고 병원다니느라 넘 힘들어서 아쉬운대로 그만뒀슴다.ㅠㅠㅠ.
리나맘처럼 둘째 둬살 되면 다시 시작할려함다.

리나맘네도 둘째 보육원 금방 들어가서 지금쯤 적응하느라 자꾸 아프겠지만 시간이 좀 지나면 낫지 않을가요?
힘들지만 육아도 힘내시고 일도 화이팅하시기 바람다.
리나엄마 · 2012-01-16 21:33:02
커피향님도 출근햇댓슴까?둘째 아직 어려서 더 힘들엇죠 ..

이제 좀 더크면 다시 시작해바요..

우리는 둘째 보육원은 다니기 조아하는데 오고가는 감기 전염병 다 달고 오니 힘듬다 ㅠㅠ

이제 좀 더 나레루하면 괸찬아지겟짐예.. 더노력해바야겟슴다..

커피향님 조언 많은 용기를 얻엇슴다 ㅎㅎ 감사함다..
우리보배 · 2012-01-16 19:23:49
아그 ,,,,두자매 다정해랑 ㅎㅎㅎ행복하겟음다 ,,,요런 두딸 보느람 ㅎㅎㅎ자식 키우느라 일할라 힘들겟네용 ,,,,화이팅하숑 ,,
리나엄마 · 2012-01-16 21:35:52
힘들지만 또 요것들 잇기땜에 많이 간바루하게됨니다 ㅎㅎ

우리보배님 우리 다같이 애들위해 회이팅합시다 ㅎㅎ

고마워요...
행복설계사 · 2012-01-16 23:52:16
리나엄마~~~ㅎㅎ

이젠 회사다니는구나~~~대단하다,ㅎㅎㅎ

근데 아침이 너무 일찍하네...애들두 엄마두 다 너무 힘들겠다야...


그리구 둘째가 아직 어리니까 잔병치레두 많을테구,하여튼 한동안 고생많겠다~

그래두 집에서 있기보다는 자신감두 생기구 좋은점두 많을께야,ㅎㅎㅎ

나는 서너달째 주부하는게 이젠 막 짜증날까 하네,ㅎㅎㅎ

한두달 더 쉬다가 다시 일 나갈려구, 쨔유우~~~~
컴백깡패공주 · 2012-01-17 08:47:51
대단하네요~^^'
이 글 보구 더 힘내야겟다는 생각이 굴뚝같이 떠오르네요
평일에 얼굴 보기 힘든 정황이라 ..음
나이도 젊어보이는데 이렇게 큰 애들 둘이나 ?!
난 내가 애를 빨리 낳다고 생각햇는데
님에 비하면 빠른 편도 아니엿네요
~
같이 화이팅 합시다 !
유우나맘 · 2012-01-17 09:47:32
축하함다 ..회사도빨리찾으셨슴다..한방에걸렸잼가 ㅎㅎ
리나엄마는 그만큼 능력도 경력도있으시니 애둘씩있어도 취직어려울거없는거같슴다..
난 회사경력이라곤없으니 게다가 애가작다는핑계로 여간찾기힘들던데 ..
리나엄마는 애둘데리고도간바루해내는데..이글보니 저두 중국갔다와서 다시 취직도전해보고싶슴다 ㅎㅎ
혼자서 힘들겠지만 ..나레루하면 해낼검다 힘내쇼!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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