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가려는 생각 아직도임다.

가정육아 · #689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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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쌰!! · 2012-01-13 17:23:31 · 조회 1177
전에 일본다시 가고싶다고 글올린적잇는데
아직도 맨날 애아빠하고 다시 가겟다고 말함다.

애아빠는 거의 8년동안 힘들게 일하기만해서 그런지
다시는 가고싶지않담다.
저는 친한 친구들이 아직 일본에 잇는 애들이 많고
또 정도 많이 들엇는지라 일본에 다시 가고싶음다.
그때는 아르바이트할랴 학교다닐랴 많이 힘들엇엇지만
그래도 그때 애아빠하고 영 즐겁고 행복햇던것같음다.

매일 가자고하니까 애아빠는 가서 뭐하냐하던게 그럼
자기 일본에 가서 할 일자리 찾아봐라함다.그러면 가겟다면서 ㅠㅠ

친구애들은 지금 일본경기가 이전에 제가 귀국할때2007도 전에 일본
경기아니라면서 힘들다하는데 그래도 온가족이 다시 일본가기싶음다.
요즘 애가 아프고하니까 중국에 모든게 불만스럽지 어디가나
그저 돈벌어먹자고 애들이고 로인이고 없음다.
 
여러분의 의견을 듣고자 이렇게 글올립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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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멘트 (22)

꽃이좋아 · 2012-01-13 17:50:49
딱 한마디로 말하기 바쁨다.
부부 둘뿐이라면 부지런히 일하면 돈도 모아질거고
근데 애를 데리고 오면 나머지가 별로 없을겜다.

이번에 중국에 9개월 있다 다시 일본에 오니 환경은
확실히 일본이 좋슴다.깨끗하고 편리하고....
큰애도 일본이 좋담다ㅎㅎ

근데 일본에 오래 살면 중국이 그리워 질때가 있고
애들은 우리처럼 중국에서 학교다니고 커서 류학하는게
좋은거 같고...

부부 서로 잘 의논하고 결정내리쇼.
파쌰!! · 2012-01-13 17:53:27
그렇지예.이전에느 애가 없어으니 좀 모앗는데
지금 가면 처음부터 시작해야하고 또 애가 잇으니
소비도 더 심해질거고 ...그래서 애아빠는 가기싫어하는같음다.

일본은 애들한테 야사시이하니까 그게 영 마음에 듬다.
중국은 다 톱들이라서 ㅠㅠ
가자해도 어디서부터 알아봐야할지 ...애아빠 납득시키는게 쉽지않을같음다.ㅎㅎ
스꾸스꾸 · 2012-01-13 17:56:53
파쌰님.저와 똑같은생각하고있네요..
저두 일본에서한10년 살다보니 역시 일본라이프스타일이
자신에게 맡다는느낌..
남들은 한1년지나면 그런생각없어질러라하지만..
왠지 없애길 싫네요..이렇게 고집쓰도 돼는일이 아닌걸 번연히 알면서도..
저도 오래동안생각했지만..답이 안나옵니다..
쑨치쯔란하면서 씸플하게 생각하는게 좋을것같습다..
파쌰!! · 2012-01-13 22:26:30
스꾸스꾸님도 그럼 지금 귀국한상태임까.
나도 결론적으로 일본에 잇는게 나한테 맞다는생각이듬다.ㅠㅠ
진짜 님말대로 나혼자 고집써서 되는일도 아니고 애아빠
그렇게 싫다는데말임다.
경 · 2012-01-13 18:54:14
일본에서 9년살다가 3년전에 남편출장때문에
지금은 상해에서사는 애둘가진 맘임다..
우린 매년 2월이면 일본에 돌아가라할가봐 걱정임다..
작년에 한번 돌아가라한거 거절하고 대신 남편이 출장이 좀 늘었슴다
한번더 말이나오면 우리도 할수없이 돌아가야지만..
우리는 될수있다면 그냥 중국에서 살고싶슴다..
여기있으니 주말이면 친척들 형제들모이고
부모님만나고하니 너무 좋슴다..
그런데 교류해보면 그래도 대부분은 님처럼 다시 일본에가고싶어합데다
파쌰!! · 2012-01-13 22:28:31
저하고 생각이반대임다예.
중국이 좀 논비리해서 그점은 좋지만 저는 여러면봣을때
그래도 일본에서 사는게 더 편한같음다.
귀국한지 4년되지만 왜 그때 애아빠 귀국하자햇을때
벋치지않앗나싶음다.
액션오리 · 2012-01-13 19:01:41
왓다 갓다하면서 살면 되겟네요.

제 친구가 그러던데요. 일본에잇으면 부모형제 그립지 중국가면 아무래도 애들키우는 환경이 일본보다
못하지 하데요.

다행이도 남편이 일본에서 회사경영을하니 왓다갓다하면서 살고잇어요.
파쌰!! · 2012-01-13 22:29:48
네 ㅎㅎ 그러면 얼마나좋겟음까.
아직 그럴 형편은 안되고 애아빠가 일본에 회사찾은담에
온집식구 다 갓으면하는데 지금 일본에서 일찾기도 쉽지않지
고민임다.
컴백깡패공주 · 2012-01-13 19:54:07 비공개
비공개
파쌰!! · 2012-01-13 22:32:14
귀국한지 4년돼서 이젠 거의 안정된상태임다.
이전에 애 없을때는 그렇게 일본에 다시 돌아가고싶다하는생각은
없엇는데 애낳고보니까 모든게 애기에 대한게 불공평하다고느껴져서 ㅠㅠ

친구애들도 지금 다들 귀국하지못해 안달인데 너는 또 오기싶어하니 하는데
저는 사실 지진이고 다 무섭지않음다.
애아빠 너무 견결히 반대하니 지금 내혼자 속을 앓고잇음다.
안판만 · 2012-01-13 20:21:41
나도 일본이 좋다고 봄다 .
어째 중국가서 살 신심이 없습다 .
중국말도 잘 못해서 ㅎㅎㅎ
쉽게 올수 있음 한번 와서 챠렌지 해보쇼 .
혹시 영주랑 있다면 몇달 와서 정황도 보고 하면
좋을거 같습다 .
파쌰!! · 2012-01-13 22:34:00
그렇지예.난 지금 거의 습관되긴햇는데
여러모로 봣을때 애기한테 제일 불공평한같음다.
어디가나 애들물건 제일 비싸고 먹거리,약 다 아무렇게
대수롭지않게 여기서 떼주고 ㅠㅠ

근데 지금 일본가는게 쉽지않은걸로 알고잇음다.
애아빠는 저보고 그럼 회사찾아라하는데 어디 그렇게 쉽음까 ㅠㅠ
준석맘 · 2012-01-13 22:20:08
2007년도에 귀국햇으면 오래됏는데도 일본 못잊나봐요. 저도 그럴거 같슴다.
저는 2007년에 일본갓다 이제 돌아온지 반년 좀 더되는데 빨리 일본 가기 싶슴다.
남편은 귀국해서 지금 회사다니고 있으니까 다시 일본가고 싶지 않다지만 전 그저 산큐맡고 중국와서 맨날 혼자 애만보다나니 힘들구 자꾸 일본 가고 싶어짐다.일본에 있으면 봐주는사람없는게 당연하다 생각하며 보육원이라도 보내겟는데 여기서는 유치원 들어가기전까지 맡길데가 없잖아요.그때까지 애만 붙들구있으면 나중에 다시 취직할수 있을란지 걱정두 되구, 그래서 자꾸 남편한테 우깁니다, 7월달에 이끄큐 끝나면 일본가서 회사 복귀하겟다구, 애는 보육원 보낼거구..ㅎㅎ
집에서는 자꾸 중국에 그냥 눌러있으라고 하지만 내맘이 그렇게 안되네요..ㅎㅎ
파쌰!! · 2012-01-13 22:37:20
귀국한지 거의 5년되는데 진짜 일본에 잇엇을때 제일 좋앗던거같음다.
근데 님은 07년도에 일본갓엇으면 제가 귀국할때 일본갓음다예.
일본에서 회사도 다니시고 근데 남편분이 중국에서 회사다니면
둘이 갈라져잇어야하잼까.

어떻든간에 부부간이 잘 합의봐서 같이 잇어야함다.
근데 저라면 일본에서 회사 다시 복귀할수잇는상황이면 일본돌아가겟음다.
준석맘 · 2012-01-13 22:51:45
저도 애가 태여나서 더욱 일본에 가고 싶어집데다.중국에와서 제일 맘에 안들고 무서운게 병원입니다.애가 태여나서 황달이 왓는데 저하고 피가 안맞아서 그럴거라며 큰병원 가야할지도 모른다면서 온갖 무서운소리 해가면서 입원시키구 이틀만에 검사결과 정상이라며 퇴원시키더군요.입원까지 시키면서 애하구 제가 같은 오형인지도 모르면서 그런 험한 소리를 해댓단말임다.심양에 오니깐 큰 도시 병원은 괜찮겟지 햇는데 애가 피부 습진으로 심양시아동병원에 데려가니깐 바로 쳐다보지도 않고 피검사부터 시키더군요, 피검사 정상이니깐 자기네 병원 만능약을 떼준답니다,바르는 약을,바를수록 애 피부는 점점 더 엉망이 되구, 그래서 엄마가 한국에서 약사서 부쳣는데 딱 두번 바르고 낳앗슴다, 병원의사들이 맨 돌파리에 토비들이니 정말 여기에 있을 신심이 없어짐다.
액션오리 · 2012-01-13 23:05:55
그렇게 병원 의사들 도깨비가 많아요? 엣날에도 그랫던가요?

님말들으니 무서워나네요. ㅠ
서은맘 · 2012-01-14 00:12:00
요즘 신릭이 아프니까 중국에 애한테 안좋은것들 더 맘에 걸리나봄다
그래서 일본이면 더좋을거 같아보이고.
애가 어릴때는 일본이 키우기 좋은같슴다
근데 학교 다니기 시작하면 어느쪽인가를 선택해야된다구 봄다
신릭이 좀 커서 별로 안아프고 중국어,한국어 잘할때면 그맘이 가라앉을거 같슴다
그리구 신릭이 다니는 유치원도 넘 좋아보이던데 ㅎㅎ
파쌰!! · 2012-01-14 00:24:34
서은맘 ㅎㅎ 네 이번에 애가 앓다보니까 중국병원이 하다 마음에 안들어서
더구나 더한것같음다.
언제면 안아프겟는지 애가 안아프더라도 환경이 좋은 일본에 가고싶음다.
역시 일본은 애들한테 뭐나 다 야사시이하잼까.
사진사마눌 · 2012-01-14 10:14:34
요즘 신릭이 많이 아픈가봅니다 .
애가 아프면 엄마가 제일 속상합니다 ㅜㅜ
부디 빨리 낳아지길 바래요 .

일본은 사는 환경은 좋아도,,, 학교의 교육은 아직도 중국이 낳다고 봅니다.
일본애들 소학교 6학년 수준이 중국에는 3.4학년수준밖에 안됩니다.
그만큼 일본은 교육을 느슨하게 한다는 말이죠.
특히 력사지식에 대한 교육이 제일 마음에 안들어요.

아무튼 저는 중국이 더 낳다고 봅니다.
그리고 남편분도 직장생활도 안정되여 있으니 말이죠.
일본에 와서 다시 령부터 시작한다는건 정말로 큰 리스크 입니다.
지금은 애기까지 있으니 ,,, 쉽지 않을껍니다.
지진이 일어나기전에도 그렇겠지만 이번에 지진이 일어난후
일본경제가 더많이 안좋어졌습니다. 실업자들도 엄청 많구요.

부디 잘 생각하시기 바랍니다.
네일리스트 · 2012-01-14 11:33:58
방사능에 휩싸여있는 일본에 왜 애들 데리고 오려고 하시죠?
방사능이 애들한테 얼마나 안좋은지잘 알아보시고 선택하는게 좋을거 같네요
중국은 중국대로 좋은점 있고 일본은 일본대로 좋은점 있잖아요
전 일본온지 10년 넘었는데 귀국하고 싶네요
일본이 지겨워서요
zkfpsek · 2012-01-14 12:49:56
전 반년 일본에서 일 하고
반년 중국와서 호강하고 놀다가 다시 일본돌아가고 그럽니다
이젠 일본도 중국도 다 그저 그런거 같슴다
방사능에 짜증나고
중국돌아오면 이런저런 일로 짜증나고.
반년씩 살다가 왓다갓다하니 스트레스가 반으로 줄고,
이전엔 그 우스운 돈 때문에 모든 스트레스 참고 벌고 벌고 햇지만
지금은 우습고 허무한 내 인생살이땜에 십년감수 하는듯 합니다.
인간이란 정말 멋대가리 없는 존재라고 봅니다.
오스트랄리아,카나다 쪽으로 가서 쭉 살 생각은 없는지요?왜 하필 일본인지?
8뽀로로8 · 2012-01-15 00:00:43
사람마다 생각하는건 틀리겠지만 똑같은 환경이라도 이 사람한테는 유리한 환경이지만 저 사람한테는 불리한 환경일수도 있겠죠.
중국에서 살던 일본에서 살던 사람 나름이고 서로 장단점이 있슴다.
중국이 경제적으로 발전을 많이 해서 기회가 일본보다 많은건 사실임다.
현재 시점에선 일본은 상대적으로 안정하겠죠.
일본 오시는걸 간절히 바란다면 일단 남편분 말대로 직업부터 찾아보세요.
실천하시지않고 평생 생각만 해도 안되겠죠..
직업 찾으시고나서 중국에서 안정적인 남편의 직업과 일본에서 찾은 직업 서로 비교해보시고 결정하시는것이 좋을듯하네요..
건데 일본은 시설이랑 좋은데 자주 지진이 나고 자연재해가 넘 많은것같아요.
그리고 현재 시점만에서만 비교하시지말고 20년후의 중국과 일본도 대략 머리에 그려보고 애들한테 20년후에도 일본이 유리할것인가도 잘 판단해보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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