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주 아주 챙패했던일

가정육아 · #689414

← 가정육아

pianomelody · 2012-01-12 16:18:40 · 조회 869

엄마가 머리 길어졌다고 머리짤르러 미용원을 같이 가서 엄마는 머리 감으러 가고

나는 걸상에서 기다리는데, 걸상옆에 뭔가 테스타가 놓여있더라고요.

그래서 보니 뭐 영문으로 에센스라고 써있어서

꾹꾹 짜서 머리에 줴다 발랐는데, 카운터에 여자 아무말도 없었어요.

나중에 어쩌다 그리로 눈길이 더 갔는데 비포-아후터 사진이랑 붙어있어 본게

글쎄 얼굴에 발르는 에센스잖아요.

와~ 얼굴이 갑짜기 확 달아 올르는게 아까 그여자 보고 내 잘못봐서 머리 발랐다고 다시 설명도 못하고 ㅋㅋ

그여자 아까 속을로 얼마나 웃었을가 생각하믄 ㅎㅎㅎ 

쉼터에 새로운 글 쓰기는 금지되었습니다. 하지만 과거의 소중한 기록 중에 꼭 다른 분들에게도 읽었으면 하는 좋은 글들은 「추천하기」를 눌러주세요.

일부 글들은 악성광고나 의미없는 스팸들일 수 있습니다. 읽는 분들에게 피해가 되거나 삭제를 희망하는 글에는 신고를 클릭해주세요. 로봇을 통하여 정기적으로 확인 및 정리를 합니다.

코멘트 (20)

강이엄마 · 2012-01-12 16:25:13
하하하하 미안함다 웃음이 나서요

이걸보구 울집형님 생각남다 ㅎㅎ

울집형님 조선족이래도 한족학교다녀서 조선글 모름다

요번 여름에 친정가니깐 회사한국분이 한국갔다올때 선물로 형님 화장지우는걸 줬담다

근데 형님은 그게 머리기름인가해서 머리다가 바르고 다니잼까 ㅎㅎ
pianomelody · 2012-01-12 16:31:00
하하 나보다 더 웃기네요, 화장지우는걸 머리에 바른건 정말 나보다 더 심했어요.
나는 미용실에 에센스니 당연히 머리카락용이라 착각했는데 ㅋㅋㅋ
아기 태양 · 2012-01-12 16:32:18
하하하~ 나도 웃음이 터졌슴다 ㅎㅎㅎ

난 전번에 사장부인하고 온천갔다가 머리를 고정시키는 화죠?를
도라이하기전에 바르는건가해서 바른게 좀 썩썩합데다..그래도 그냥 넘어갔는데
사장부인이 내가 바르는거보고 따라 발랐는데 그 사람은 머리 연하고 살짝 반양머리인게 막 엉켜져서 ㅋㅋ

아~~ 내가 지금 생각해도 막 웃겹슴다 ㅎㅎㅎㅎ
pianomelody · 2012-01-12 16:41:25
그래도 사장부인하고 같이 했으니 뭐 서로 웃고 말면 되는데,
나는 끝날때 까지 그여자 한데 내아까 잘못보구 머리발랐다하메 웃지도못하고 혼자 낑낑하다가 ㅋㅋ
이런실수 가끔씩 하나 봐요 ㅎㅎ
천연수evian · 2012-01-12 16:34:2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 모깡하고 나와서 화장대에 있는 화장수를 보고 걍 얼굴에 바른게 이상한 느낌이이어서 다시본게 머리에 바른 보습제 풋하하하

그래서 냉큼 달아들어가서 얼굴 다시 씻고나왔습다..

바를때 내량옆에 여자둘이 머리를 췌이하고 있었는데..ㅋㅋㅋㅋ

내보다는 많이 낫슴다..ㅋㅋㅋㅋ
pianomelody · 2012-01-12 16:45:03
하하하 머리발르는거 꺼꾸로 얼굴 발르면 내보다 좀 더 심했네요 ㅎㅎ
그래도 금방 알아서 씻어냈으니

내는 씻지도 못하고 말도 못하고 내 가고 난담에 거기 사람들 한바탕 웃었을거 틀림없어요 ㅋㅋ
お~いお茶 · 2012-01-12 16:55:44
ㅎㅎㅎ
그 여자 직원두 그냥 보지 말구 한마디 알려 줫드람 창피하지 않앗겟는데 말임다 ㅋㅋ
pianomelody · 2012-01-12 17:03:19
내가 꾹꾹 짜서 머리로 가는 속도가 너무 빨라서 말 못했겠죠 ㅋㅋㅋ 이미 기차는 떠나갔어요 ㅎㅎㅎ
코스모스 · 2012-01-12 17:14:50
하하하~웃겼다
그사람이 좀 태매하구나,쫌 훈계해놀게지,
사람 창피하게스리,,,,
요즘 몸은 어떻니?
그리구 정말 카니 잘 먹었다,
우리아들이 어찌나 잘 먹던지,,,,
이제 먹고싶은거 있으면 오라^^
pianomelody · 2012-01-12 17:38:12
웃겼어? ㅎㅎㅎ 내가 입장바꿔도 엄청 웃겼을거 같어 ㅋㅋ
오늘은 덜 바쁜모양이야? 여기도 얼굴내밀고
잘 먹었다니 다행이야 ㅎㅎㅎ 나야뭐 니 안반겨줘도 갈거다 하하
파쌰!! · 2012-01-12 17:28:51
ㅎㅎㅎ 어떤때 글 잘안볼때 잇잼까.
나도 무슨 글 보면 대수간히 보는데 노래제목도 마녀가 된 이유인데
미녀가 된 이유라고 봣댓음다.ㅎㅎ
모르고 그랫으니까 일없음다.
pianomelody · 2012-01-12 17:40:34
그러니까요, 내 덤벙덤벙도 알아줘야 되요.
ㅎㅎ 나는 깐깐한일을 못해요
덩치 · 2012-01-12 20:13:59
하하하하~~~~
이전에 내 동미느 한족인게 신랑이 한국 갓다 오면슬리
설화수 화장품으 셋트루 사다 준거
마지막에 바르는 수면 마스크루 시다지인가 해서 화장 하기전에 바릅데다 ㅋㅋㅋㅋ

그리구느 어째 요즘 자꾸 화장하므 껍지 일어나는것처럼 일어 난다 합데다 ㅋㅋㅋㅋ
내 본게 수면 마스큽데다 ㅋㅋㅋㅋ
그래 수면 마스크라 햇등게 썩어지게 웃습데다 ㅋㅋㅋㅋ

또 한번은 내 한국에서 얼굴 각질 벳기는거 딱 일본에 머쓰 가튼게
꾹 누루믄 딱 머쓰처럼 시터연 거품 가튼게 나오는거 삿댓단 말임다 ㅋㅋㅋㅋ
근게 울집 아저씨 보등게 머리에 바르는거삿니 하는거
내 잘못듣구 응 한게
그거 정말 머리에다가 바르구 갓잼까.....ㅋㅋㅋㅋ
글구는 저낙에 와서 니 머쓰산게 영 좋드라 합데다

내 머쓰 아이삿는데 하니까나
내 각질 벳기는거 들구 와서 이게 아이야 합데다
이게 정말 좋드라 합데다...하하하하
그기다가 크다맣게 센간자라구 써낫는데 ㅋㅋㅋㅋㅋ
내 너무 웃세바서 ㅋㅋㅋㅋ
pianomelody · 2012-01-13 11:52:37
이런 에피소드도 있고 하니까 일상생활이 재밋기도 한거 같아요 ㅋㅋ
근데 머쓰 정말 좋드라 한거 너무 웃겼어요 하하하 남편분도 참 재밌는 분이에요
엘렌화잇 · 2012-01-13 00:51:36
하하하하하.........

여러분들 다 넘 웃겼습다.....덕분에 써거지 웃었습다...

울 신랑한테 막 얘기해주니 다 여자들이구나 ....여자들은 설명서 안보니 합데다...

당근 남자들도 있죠...

ㅎㅎㅎ 저두 한가지 생각납다...지금부터 십칠년전에 연길띠쌰에 울 사춘오빠 매대를 했는데 옆집화장품파는여자
씨맨나일를 선물줬는데 울 오빠 한족하교 다녀서 한글 몰라요...근데 물어두 안 보구 로션인가 해서 며칠바르다가
좀 이상해서 그여자 보구 요즘 제준 로션 바른게 좀 얼굴이 이상하오 하니 내준게 얼굴 세수비누인데 하더랍다..으하하하하
pianomelody · 2012-01-13 11:53:43
나만 그냥 덤벙덤벙해서 그런줄 알았는데 나보다 심한 사건두 진짜 많네요 ㅎㅎㅎ
것도 세수비누를 며칠이나 얼굴에 발르고 댕겼으니 피부가 얼마나 비명을 질렀겠어요? ㅋㅋㅋ
10분만더자고싶다 · 2012-01-13 00:58:36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pianomelody · 2012-01-13 11:54:0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행복설계사 · 2012-01-13 11:25:53
아는 한족언니는 안리크림을 우정 머리에다가 바릅데다~

얼굴에 바르는 크림을 머리에 바르면 머리결이 영 좋아진다합데다,ㅎㅎㅎ
pianomelody · 2012-01-13 11:55:53
그럴수가? 하하
그러고 보니 나두 어제 머리 바른거 영 이상하게는 느끼지 못했단 말이에요, 뭐영양가있는거니 피부에 먹이나 머리칼에 먹이나 다 작용은 하는가 봅니다 ㅋㅋ

가정육아 · 리스트 (73,309 건)

제목투고자날짜조회코멘트
감기 ?동해해돋이2012-01-12 17:325305
펜팔 친구선ㅁl2012-01-12 16:3990429
▶ 오늘 아주 아주 챙패했던일pianomelody2012-01-12 16:1886918
돈지갑 추천해주세요...Orne2012-01-12 16:087945
煎饼유니맘2012-01-12 15:5165524
자녀계획お~いお茶2012-01-12 15:2187530
애기엄다들 물어보기쇼꿀꿀소2012-01-12 14:3774315
한국화장품 추천하쇼kohl2012-01-12 14:18100016
둘째 임신했슴다..예리맘2012-01-12 14:13145530
오래만에 사진들고왓음다.파쌰!!2012-01-12 14:1068134
부모요청에 대해 급급급너는모르지2012-01-12 14:095765
애들 이빨이 늦어서 언제까지 나야 함까?뤄뤄2012-01-12 13:1269011
先天性代謝異常申込書お~いお茶2012-01-12 12:385046
속이탐다동대문사단2012-01-12 12:287543
베이비카,애기용품 ,임산부용품 등에 관해서동해해돋이2012-01-12 12:266804
요즘에는 세월이 어떻게 지나가는지....참내원...만사형통하리라2012-01-12 12:2673418
중국인의 한국비자신청touch2012-01-12 11:41101313
슴nobu2012-01-12 11:405170
저희두 설인사합니다..유우나맘2012-01-12 11:27101028
새해 모두 복많이 받으세요. Angela (천사)2012-01-12 10:5799251
아타치쿠 공인학교 3만엔와리비끼껜 있서요.....little2012-01-11 22:386360
가족비자 연장에 대하여ひょうたん島2012-01-11 21:165352
부모요청에 관하여사랑love2012-01-11 19:295655
한국에서 웨딩촬영 하신분반디불사랑2012-01-11 19:118175
1073R-1 明治 ヨーグルト 덩치2012-01-11 17:285677
오사카에서 애기 침대 가져가세요.거북이아싸2012-01-11 16:585900
결혼이란게무지개12012-01-11 16:51159730
비자변경에 필요한 자료...風鈴2012-01-11 16:2770721
우체국 카드만들라 갔다가 너무 신경질이 나서pianomelody2012-01-11 16:1990513
披星戴月하는 남편 보면서..서은맘2012-01-11 16:106684
← 이전443 / 2444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