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두 밝아왓구 열분들이 지난해 총결두 멋잇게 하구 ...
새로운 한해 목표두 멋잇게 하구 잇는것 같은데...
수니는 요새 실종된 수니 찾을라 다니느라 바삐 보내구 잇슴다....ㅎㅎㅎ
신랑따라 무작정 와버린 일본생활두 인젠 이년반이 넘어가구...
비자 연장도 곧 눈앞에 다가오는 시점에 돌이켜보면 정말 해놓은게 없이 ...
시간따라 상황따라 정처없이 보내왓던거 같슴다...
나름 충실하게 살아왓다고 생각했고 ...
수니바보인 자상한 신랑만나서 오빠바보로 살면서 충분히 행복한데...
요즘 들어 괜히 허전하고 씁쓸한 기분이 드는건 왜서일가요??
가끔 연락을 주구 받는 친구들 동기들은 승급하고 유학가고 ...
자기개발을 위해 공부두 열심히 하고 잇는듯 싶은데....
그냥 오직 돈...돈 모으겟다는 생각뿐으로 집,알바,집 이 삼원점에서 돌구 잇는 나는...
그동안 뒤걸음질만 하고 있는듯 싶어서 서글플때도 있슴다...
그래 ....요번해부터는 책도 읽고 자격증공부두 해야지.....
책을 펼쳐들어도 옛날만큼 머리에 들어오지를 않고 오만가지 잡생각만 하는 수니더러...
변햇다.생기가 없어졋다,소극적이다,재미가 없어졋다 꿈은 쌈싸먹엇냐 등등...
동생은 비수를 꼽아주면서 정신차리라 하고 잇슴다....ㅎㅎㅎㅎ
그래...나두 꿈이 있는데 ...있엇다???아니 지금도 있는데.....
취직하구 싶다고 하니 여러모로 정보도 주시고 조언도 많이 해주는 든든한 언니들도 있고...
무엇보다 해보고 싶은거라면 끝까지 해보라고 흔쾌히 밀어주는 신랑도 있는데..
내가 왜 이렇게 주춤주춤 하고 있을가???
과연 머가 겁나고 머가 고민돼서 이렇게 우울한 글이나 쓰구 있을가???
저 좀 정신 뻥 뚤리게 혼내주세요....
수니야...........언능 돌아오나!!!!
가출할 나이두 인젠 지낫는데말이야!!!!!!!!
열분 새로운 한해에는 가정에 행복과 행운만 깃들길 바람돠...
쉼터에 새로운 글 쓰기는 금지되었습니다. 하지만 과거의 소중한 기록 중에 꼭 다른 분들에게도 읽었으면 하는 좋은 글들은 「추천하기」를 눌러주세요.
일부 글들은 악성광고나 의미없는 스팸들일 수 있습니다. 읽는 분들에게 피해가 되거나 삭제를 희망하는 글에는 신고를 클릭해주세요. 로봇을 통하여 정기적으로 확인 및 정리를 합니다.
코멘트 (20)
시간날떄 같이 커피한잔 하기쇼..^^
글 읽어보면서 수니님은 심각한것 같은게
읽는 나는 어린 수니님이 이런저런 고민하는게 재밌어서 웃음이 나감다 ㅎㅎ
사람이 살면서 매나네 허무하고 막 자기가야할 방향이 어디인지 미망할때 있슴다.
근데 사랑하는 신랑도 곁에 있겠다 인츰 지나갈껌다.
새로운 한해에는 자신에게 목표를 먼저 하나 세우고 그걸 위하여 노력해보쇼~
사는게 넘 편안할때 허무할때 많슴다.
살기 힘들고 아글타글할떄는 언제 앉아서 이런 오만가지 잡생각 할새도 없을껌다.
새해에는 자신을 좀더 채찍질해보쇼~~~
님이 재밋듯이 저 역시두 지나가구 보면은 웃으면서 이야기할만한 잼잇는 일이 될거예요...
너무 편안해서 이런 투정이래두 부리나봄다...급 반성햇슴다...
새해에는 우리 모두 좋은 일만 잇길 바람다^^
실종된 원이도 좀 찾아주시죵 ㅎㅎㅎ
저도 그렇게 불안,방황하다가 먼저 한가지라도 하자 싶어서
자격시험공부시작했심다 ,,,,
님도 목표를 세워서 뭐라도 한가지라도 시작하세용 ,,
새해에는 새로운 목표로 새로운 한해를 보내기쇼..화이팅!!!
욕심이 채워지지 않아서 목적을 당설하지 못했다?
일본에 대한 동경?현실과 희망사항사인 차이가 있었다 ?
돈 벌어서?원하는 만큼 계획 액수를 채우지 못했다 ?
실은 그 허전함을 채울수 있는건 그 누구나 물건이 아닌
나 자신 ...
취직을 하거나...(애 키울라믄 별로 안원하는 일자리라도 정한시간 일하구 돈받는게 최고니까)
원하는 일을 하거나 ...(후회 없을라니까)
애를 낳거나 ...
먼가 달성감을 만끽해야 할텐데 ...
자격증 딴다고 직접 너 좋아하는 돈으로 반영되기까진 시간이 걸릴테니 별로 달성감은 크게 느낄 같지 않은데
취직을 하고 애를 낳아 한숨 쉬게 키워도 ,,,
가끔은 막 개 질알 부리고 깽판치고 몽땅 박살내고 싶을때 있다는 ㅋㅋ
인생길은 구불구불 오솔길
올락내릴락 풍파 많은게 생활이여 ~~
순풍에 돛단듯 ㅋㅋ그건 드라마이지 ㅋㅋㅋ
애도 낳았고 둥지도 마련했고 ㅎㅎ
이제 욕심나는건 돈버는거하고 딸 ㅎㅎ
근데 지금정황에선 이 두가지 다 무리 ㅠㅠㅠㅠ
자격증은 뭐라할가,,,대학졸업증하고 1급증외에 암것도 없어서 내 어필할때 쓸게 없어서 ㅎㅎㅎ
너도 개질알 부리고싶을때 있어?ㅋㅋㅋㅋ
언니 말그대로...
일본에 대한 동경이라고 할가 내가 애당초 오려고 할떄는 공부하러 오려햇고 와서는 돈냄새에 홀리웟고...
그렇다고 돈벌어서 원하는 만큼 채운것도 아니고...
작년 일년은 지진으로 해서 계획에 없던귀국을 하게 됐고 반년이라는 긴 공백기간이 있엇고..
그렇게 결혼식도 내 계획을 벗어나 앞당기게 됐고....
계획보다는 상황에 끌려가는 일년이여서 내가 더 허무햇을지두 모름다...ㅋㅋ
자격증을 따서 내가 좋아하는 돈으로 반영되기까지는 시간이 걸릴지도 아예 빛을 발하지 못할지두 몰라두...
점점 하얘지고 잇는 머리속에 검은칠을 좀 하고 싶고 그렇게 나는 충실하노라 위안받고 싶어서???
인생 오불고불 오솔길에서 언니같은 든든한 인생선배 만나서 ...
투정두 부리고 혼나두 보구 계기두 많이 받구 ....난 분명히 행복한거 맞는데...그치 언니???
채워두채워두 안 채워지는같슴다.
첨에 일본와서 둘다 정사원일하면 얼마나 좋으랴 생각햇는데,
그게 실현된지도 몇년되는데, 금방 취직됬을때만 아주 기뻐했던 기억임다..ㅎ
이젠 또 그런가 마비상태..
애있으니, 어디 쉽게 편하게 일할데 없나를 고민하고..ㅎ
이산 넘으면 또 산이 생기고..ㅎ
인생길 수미님말대로 파란곡절~
자아만족 안하면 만족못하는거같슴다..
작은것에 감사하고 행복해하는게 행복인듯..ㅎ
잘 안되지만말임당..
채워두 채워두 안 채워지는 굽난 사람욕심.....ㅎㅎㅎㅎ
장거리연애때는 같이 있는것만으로도 행복할것 같았고..
같이 있으니 돈 모아서 남부럽지 않은 결혼식 올리면 한시름 놓을거 같았고...
결혼식을 올리구 한숨이 나오니...
머야??그럼 내 정체는??결혼해서 그냥 줌마로 사는건가???
말이 안되는 앙탈을 부리기도 하고 ...
작은 것에 감사하고 행복할줄 아는 그런 마음을 가져보도록 노력해야겟슴다...ㅎㅎㅎ
새해에는 복많이 받기쇼 ^^
사람이란게 다 그렇다...ㅎㅎ
채와두 채와두 안채와지구
가지구 싶은거 가져두 가지구 나믄 또 허전해지구...
하구 싶은 일두 몇년 해보구 나믄 또 하기 싫구...ㅎㅎ
가지구 싶은거 가지구 나면 심뜩해지구....ㅎㅎㅎㅎ
하구싶은 일 몇년 해보구 나믄 또 해이해지구.....ㅎㅎㅎ
젤루 힘들다는 평범을 위하여 올해두 화이팅 하기쇼 ^^
나이도 젊으신것같은데 이것저것 시험해보는게 어떨련지 ?ㅎㅎㅎ
2년전인가 ?
정말 그대 일본온지 5년넘어 되는데 해놓은것은 달랑 졸업장하고 일어1급밖에 없더군요 .
그래서 뭔가 자신에게 뭘 좀더 보태야 되겠다는 생각에 면허를 따기 시작했어요 .ㅎㅎㅎ
남들은 당연한 일이라고 생각되겠지만 그래도 자신이 노력해서 그만큼 성과를 거두면 그만큼 만족이 되는것이래요 .
자격증이든 취미생활이든 시작해보세요 .
의로로 자신한데 숨겨있던 재간이 보일수도 있어요 ....
진짜 자기개발을 부단히 하구 잇는 님을 보면서 ...
나는 왜 저렇게 못할가 하는 생각두 많이 들엇구요...
자격증이든 취미생활이든 해야겟다는 생각에..
올해는 상반기에는 보끼2급에 도전해볼가해요...
여러모로 고마워요 ^^
낮에 멜 많이 주고받앗는데 이런기분에서 그랫네 ㅎㅎ
무언가를 쫓아서 너무 달리지만말구 가끔 내랑 만나서 뒤를 돌아보며 여유로운맘을 갖자!~~ㅋㅋ
올해 바라던바를 꼭 이루고 ㅎㅎ힘내!!
가끔은 셋이 만나서 수다두 떨구 그렇게 여유를 가지자...우리두 너무 오래 못봣넹..그치..ㅋㅋㅋ
올해에는 너나 나나 바라던바 모두 이루고...
어제보다는 더 낫은 오늘을 살기 위해 열심히 뛰자..화이팅!!
허전할때도 있고 망설일때도 있고 또 가끔은 모든것 다 때려치우고
어딘가 누구도 없는 무인도에 가서 팍~팍~ 소리도 지르고싶고 ㅋㅋㅋ
그래도 조금만 돌려생각해보면,,,
주변의 사소한것에 행복했던 기억도 많고
아무런 생각없이 단 한가지를 위해 열심히 살았던모습도 있었고
자신을 고무하고 격려해주는 가족,친구들이 항상 옆에 있고
지금도 먼가를 해보고싶어하는 자신에 또한번 감동을 받고있는것이 아닐까요? ㅎㅎㅎ
피곤할때는 잠시 쉬였다가 또다시 힘내서 앞을 향해 걸어가면
또 다른 먼가를 얻게 될것이고 그것에 다시한번 자신의 존제와 삶의 즐거움을
느끼면서 사는것이 인생인것이 아닐까요ㅎㅎㅎ
(물론 좋은 일만 생기는것은 아니지만요...)
돌이켜보면은 사소한 행복들이 많았고 그로 인해 분명히 행복했고 나름대로 충실햇을텐데 ...
왜 이런 부질없는 생각을 떨쳐버리지 못하고 있는지 모르겟슴다....
잠시 뒤돌아보면서 반성하고 깨우치며 재 충전을 할수 잇는 기회를 주나봄다...ㅎㅎㅎ
진정 삶을 즐길줄 아는 자세로 화이팅할랍니다...고마워요 ^^

자그마한 무역회사 출근할생각 있니?
아는데 있긴한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