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집 서적둥이..보육원에서는 안그러는같은데..

가정육아 · #6743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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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은맘 · 2011-11-25 14:48:48 · 조회 646

다음달이면 2돐되는 울딸..

아침에 눈뜨면 내한테 안겨갖구 흥흥 하면서 서적씀다..ㅎㅎ

쉬할가?.. 흐응~

세수하구 밥먹자.. 흐응~머리 절레절레 하면서 뻗어 눕슴다

ㅠㅠ 난 아침에 바뻐죽겟는데, 이늠은 늘어번저지고..

 

아침마다 여러가지 수단으로 기분좋게 만들어줘야됨다..

안판만이랑 쉬할가?

엄마랑같이 치카치카할가? 그리군 얼리워서 세수까지 함다..

 

밥먹을땐 요즘엔 지절로 먹자 안함다..

내 무릅에 자꾸 엉덩이 들이밀구, 머리를 내 가슴에 딱 대구..

먹여주면 흘리지않아서 좋은데, 이램 난 내 밥 제대로 못먹슴다..

 

그러다가, 옷입구 나가자 하면 정신 버뜩 나갖구 사기나 함다..

기저기 입구 바지 입어.. 그러면 또 기저기하구 바지 번갈아 쥐엿다놨다하다가,

결국엔 제대로 입슴다..

겨우 실랑이하면서 자전거에 태워서, 보육원에 도착하면..

보육원안에 내려놓는순간부터, 언제 그랬냐싶을정도로 름름함다..

선생한테 안겨서도 오도나시이하구..내원..

 

이 엄마만 만만해보이는가..

말안들으면 엉덩이두 때리구, 사무러비두 피우는데..

 

맘들 애들 잘 다스리는 방법잇으면 가르쳐주세쇼..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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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멘트 (5)

쫀짠순이 · 2011-11-25 15:19:43
내가 일빠네요.원래 금요일은 다들 바쁜가봐요.
우리 강아지는 요즘 일어나면 첫 마디는 보육원 가기 싫어
하고 때를 쓰고 울어번져지서 그럼 가지 말고 놀러가자하면 인차
안 울고 세수도하고 이것저것합니다.이래서 2틀 지금 쉬고있습니다.
요즘 덜어서 왜서 보육원에 가기 싫어하는지 이해가 안됩니다.
너무 울어서 불쌍해죽겠습니다.
그리고 요즘 덜어서 울 아유도 나보고 아유엄마야하고 이렇게 호칭을 부르고
그저 영 찰찰 붙어다니고 잘때는 내 없으면 울어번져지서 날리입니다.
밥도 예전에는 혼자 잘 먹든기 요즘 아유엄마가 먹여돌라고합니다.
한마디로 엄마의 존재를 알앗는지 아침에 일어나서 내 없으면 한참은 울고
내 가방을 찼을러 다닌다고하네요. 아님 내가 출근하기전에 일어나면 잠옷바람으로
밖에까지나와서 눈물 코물에 날리도 아닙니다. 회사가는 내 마음은 천근입니다.
어떻게하면 좋을까요?? 서은이는 그래도 보육원에 잘가서 좋내요.
서은맘 · 2011-11-25 15:26:24
아이고..
아유맘 나보다 더 고생하네..

애들 보육원에 넘 맞겨서 그런가..
아침에는 다들 눈뜨면 엄마찾는게 이 나이되서 그런지..

낼 시마지로 끝나고 천천히 얘기 나눠요..ㅎ
저녁에 순대 갖다줄게..입에 맞을지 몰겟지만.
유아mommy · 2011-11-25 15:40:35
우리도 아침에깨나면 날찾슴다 낸데 안길려고함다 난 빨리준비해야겟는두 ㅎㅎ
애나두 방법없이 안구서리 밥으 척척 찐해내고 애아침밥인차준비하고 먹이면
밥만먹이면 그다음에는 지놀꺼놈다 ~

이제서은이만큼크면 우리도이럴꺼같씀다 ~
서은맘 · 2011-11-25 15:47:27
역시나 애들 눈뜨면 엄마생각나나봄다..ㅎ
가끔 내가 먼저 일어나서 주방에서 머하구있으면,
지 일어나서 여기저기 돌아다니면서 날 찾슴다..ㅎ

역시 배가 차면, 좀 기분이 낳아지는 같슴데다..
러브송 · 2011-11-25 22:08:58
서은이 여자애라서 서적이 많은 모양이구나.ㅎㅎ
글두 서적 쓰게 놔둬라.ㅎㅎ
쪼꼬만 애들이 보육원 다니는게 얼마나 불쌍하니.
집에 있을때는 부모한테 서적두 써야지.ㅎㅎ
서적두 언제까지 쓸지두 모르잖아..ㅎㅎ
우리 아들놈은 남자애라서 그런지 별루 서적쓰는거 같지 않다.사비시이~~,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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