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 쉽지만은 않네요

가정육아 · #674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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뤄뤄 · 2011-11-24 16:49:36 · 조회 865
이번달은 한달이 어떻게 지나가는줄도 모르고 쫓겨 살아 왓음다.
아들눔이 전번에 수족구병으로부터 시작해서 수두,수두 끊나니 인츰
위장염이 걸려서 련속 쉬다보니 회사일이 쌓여서 날마다 잔업하고
컴 집에 들구 와서 집에 와서 일 하고..하루는 별루 잠도 안오고 하니
새벽 네시까지 집에서 일햇음다 ㅎㅎ
토욜부터 게우구 싸구 해서 토욜에 가서 점적주사 한번 맞히고 이제
조금 나아진거 같아서 오늘부터 겨우 보육원 보냇음다.
아직 밥도 못먹고 완전히는 나은 상태가 아니여서...전화 오면 어쩔려나
근심햇더니 다행이 조용함다.
회사는 나가야 하고 애는 맞길데가 없고 하루는 친구를 불러다가 애를
맞기기도 햇음다.1시간반이나 전차타고 아무말없이 불원천리 하고
집에 와서 애봐주고 간 친구한테 눈물겹도록 고마울따름임다.
요즘엔 애도 자주 아프고 회사일두 바쁘고 하니 막 회사 때려치울
충동이 불붙듯할때도 있음다애키우면서 일하는 엄마사정 알아못주는
상사가 넘 야속하고 차가운거 같아서 괜히 서러워지기도 함다.
어쩜 나한테 주는 시련인거 같기고 하고..
그래두 이겨 내야겠죠..조금만 지나문 괜찮아 지겠죠..자식을 위해서라도
더 힘내야겟죠...
대단한 일 하는거두 아니고 남들은 셋도 키우고  다 겪고 해내는 일 나 혼자만 바쁜것처럼
우는 소리 하다 갑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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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멘트 (15)

*LUFFY*-*Forever* · 2011-11-24 16:55:25
그러게 울회사사람이 애키우는게 밥만먹여주면 키우는게 아니라구 하던말이 생각난다...
정말 아무말없이 와서 봐주는 친구 너무 고마웠겠다...
나두 전번에 선미와서 하루봐주는게 어찌나 고맙던지....

어쨌든 애들두 보니까 두살넘으니까 잘 아프진 않더라...
요 고비만 잘 넘기면 될꺼같으니까 힘내자~ ㅎ
마리꼬 · 2011-11-24 17:09:36
제가 가서 애라로 봐주고 싶은 심정임다~

힘드시겠지만 이크지 화이팅 합시다~
만사형통하리라 · 2011-11-24 17:15:24
힘내.

다 겪어야 할 고비라고 생각하고.

아이가 제일 불쌍하지뭐.
너도 힘들고.

가까이 살면, 봐주기나 하겠는데.
수미 · 2011-11-24 17:17:18
두돐반 쯤 까지 아프구 그담은 많이 건강해진다
그쯤 하믄 오무쯔두 떼구 많이 헐해진다
길구 큰 고비라구 생각하구 넘기만 하면 암일 없다 .
거울 · 2011-11-24 17:22:47
세돐이되면 괜찮이 짐다.
정말 보육원에 불러다니고 일을 제댈로 못하고
눈치보이고 정말 사는게 헐챔다.

직장에서 봐주는것도 한계가 잇슴다.
애엄마들 다 이해해줄수 잇는 그런 아마이한 직장이 어디잇겟슴까.
참고 노력하쇼. 포기하지않으면 됨다.
단세포 · 2011-11-24 18:40:03
워킹맘이 꼭 넘어야 하는 고비겟지
회사하구 애기게 미안하다구 포기하지는 말구 절대.

이제 한 반년만 버티면 괜찮아질꺼야
화이팅~!!!
단세포 · 2011-11-24 18:41:48
너네집 부근에는 病後児保育施設없니?
한살 넘으면 맡아주는데 잇는데
뤄뤄 · 2011-11-24 19:07:02
나두 뵤지호이끄 리용하는데 그거 감기걸려 열널때나
되지 전염가능성 있는거는 안받아주더라야
쨩순이 · 2011-11-24 18:48:40
워킹맘...진짜 쉽지만은 않은것 같슴다에...
아무런 도움두 주지 못하구 그냥 힘내라는 말만 하구 감다...
언니 화이팅!!!
뤄뤄 · 2011-11-24 19:13:51
댓글 감사함다.좀있다 천천히 답글 달겠음다
유아mommy · 2011-11-24 19:52:49
현성이 많이 아팟구나 ㅠㅠ ~
우리유아아직 현성이만큼은 안아파밨어도 그래도 글보니
내 절루 내가막 상상됨다 ~

진짜 회사당장이라도 때려치우자니 남편월급갖고는 생활하고 나머지는없겟지
중국보내자니 떨어져서는 못살겟지 ..그러다나니 일하는수밖에없고 ㅎㅎ

회사에 미안한건 둘째고 애가 젤불쌍함다 ~
그래두 다들 2돐 3돐 넘으면 많이 쉬워진다니 이제조금만 견지하면 될꺼같씀다 ~
현성이 애기때부터 영 자주앓씀다에 ~ 영양보충어떻게 많이 시켜주쇼 울싸위를 ㅎㅎ

현성맘 우리같이 힘내용 ^^
러브송 · 2011-11-24 19:58:06
정말 애들이 련속 앓으면 회사눈치 많이 보이겠음다.
워킹맘으로써 한번쯤은 넘어야 되는 고비인거 같음다.
글두 잘 모르지만 오래 일해온 회사이잼까?
이 고비만 견지하면 될거니까 힘내쇼.
저두 이제 애 데려와서 보육원 보내면 앓을까봐 걱정임다.
아직까진 별루 앓지 않구 든든한데..
도라에몽ん · 2011-11-24 21:15:53
워킹맘 참 쉽지 않네요, 저의 아들은 아직은 집에 그냥 데리구 있어서 그런지 크게는 안 앓는데요,
이제 보육원보내면 어떨지... 애들은 유치원이랑 보내면 앓는다구 하던데,,, 걱정임다
컴백깡패공주 · 2011-11-24 21:31:56
뤄뤄님 힘내세요,
도움 되는 말은 못하겟지만,
힘들더라도 견지하면 승리!!
서은맘 · 2011-11-25 14:33:22
애도 엄마도 힘들 고비 넘으셧슴다..
우린 1돐자나니 보육원 다녀도 별로 병 안 옮아옴다.
짤려두 방법없다는 각오를 하고 3달정도 단쇼끄긴무도 신청하고..
그런것도 요번달 3일 휴가, 2틀 아침 늦게 출근햇슴다..
나두 하루에 몇번두 더 회사 그만둘가두 생각하고..
근데 맨 집에서 애만 보자니 그것도 좀 답답하고..
알바하자니, 정사원보다 수입 넘 차나고..ㅎ

넘 힘드시면 집에 부모님 요청하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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