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 아들 땜에

가정육아 · #674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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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세포 · 2011-11-24 14:24:11 · 조회 877
울 엄마 상새나겟음다 ㅠㅠ
이늠 시키 좀 컷다구 텔레비 꼭대기랑 렌지 꼭대기에 올려논것까지
걸상들구 가서 텔레비다이 우에 바라올라가서 다 뚜진단말임다

엄마 설거지하는동안 왜 조용하다 해서 보니까
렌지우에 비타민 E를 열몇알 먹엇드람다

울 엄마 너무 놀라서 목소리 막 떨립데다
당장 병원 간다는거 일업다구 물이랑 우유를 멕여라구 안심시키긴 햇는데

휴~~자식이 웬쑴다

엄마게 어찌 보답으 하무 되겟음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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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멘트 (25)

*LUFFY*-*Forever* · 2011-11-24 14:29:08
비타민이라니 다행이구나...

거 한참 걸어다닐때는 암꺼두 못놔둔단데....
울집은 텔레비쥐구 넘 흔들어나서 .....텔레비아래 다 부쳐났댔다....
남자애라구 걸상놓구 막 올라가는구나...ㅋㅋㅋㅋ
단세포 · 2011-11-24 14:32:41
휴~~~
일본에 잇을때부터 쏘파를 창가에 놧더니
쏘파에 올라가서 또 창턱에 바라올라가서
온집식구 등골이 써늘하게 맹글엇던 늠이여 ㅠㅠ
쨩순이 · 2011-11-24 14:29:16
울 사위 무슨일이 있는가내서 마구 달려왓슴다...ㅠㅠㅠ
어저누 컷다구 점점 발개기 시작하는구나...ㅎㅎㅎㅎ
마다매는 놀랫을텐데 나누 먹구 눈이 동그래서 빤히 올려다봣을 양군 생각하니 저절로 웃음이 나옴다...
가차베잇음 어깨라두 주물러드리겟건만...
빨리 데려오쇼..내 같이 바주꼐....ㅎㅎㅎ
단세포 · 2011-11-24 14:33:58
울 엄마 놀란 맘으 어떻게 위안해 드리까?

정말 할말이 없다 ㅠㅠ
쨩순이 · 2011-11-24 14:45:18 비공개
비공개
단세포 · 2011-11-24 14:47:34
땡큐~~!!!
도랏스!!!
유아mommy · 2011-11-24 14:29:47
어머머 ~~ 휴 ~ 어쨋든 여자애들 하구 남자애들 노는게 영 틀림다
남자애들은 담커서 먼가 위험하게 논다할까에 ~

하두 그게 비타민이니 이정도로 방치하지 다른약10알먹엇더라면 어찜가 큰일임다 ~~
할머니두 얼마나 놀라셧겟슴가 ~~
단세포 · 2011-11-24 14:35:16
넘 놀라서 부들부들 떠는게 전화로 전해질 정돔다 ㅠㅠ
정말 미안해서 어찌무 좋을지..ㅠㅠ
ㅁ멍텅구리ㅁ · 2011-11-24 14:33:02
ㅎㅎㅎ

그래길래.일본에..데려다놔라재오..ㅎㅎ
단세포 · 2011-11-24 14:37:31
델따 놓구 누기보개 ㅠㅠ
일자리 결정되구 안정되무 집으 마련해놓구 셋트로 모셔와야지 ㅠㅠ
아기 태양 · 2011-11-24 14:35:36
ㅠㅠㅠ 할머니 많이 놀랐겠슴다 ~

정말 게기 시작해서는 애한테 한시도 눈을 떼면 안됨다 ㅎㅎ

우리두 애기때 시아버지 하루도 놀러못가고 애뒤만 따라다녔슴다 ㅎㅎㅎ
단세포 · 2011-11-24 14:42:56
울 엄마 애보느라 집일두 할새 없는데다
애가 지끄기까지하지 울 시누가 들려보니까 난장판이드람다 ㅠㅠ

보모 써라니까 또 오시랍아서 그건 못하겟다지 ㅠㅠ

어떻게 무사하게 좀만 더 견지해서 유치원 좀 보내다가 래년에느 꼭 데려와야지 ㅠㅠ
수미 · 2011-11-24 14:37:25
엄마 많이 놀랐겠다 휴 ~~
걸상을 치워야겠구나 기차라
단세포 · 2011-11-24 14:44:45
글쎄 말이다
어째 이리 발개는지 ㅠㅠ

정마 엄마 너무 불쌍하구 미안해서 ㅠㅠ
뤄뤄 · 2011-11-24 14:44:30
할머니들 이젠 년세도 있고..
괜히 소중한 손군 델다가 어떻게 될가바 영 전전긍긍 하메 보더라
밥이되던 죽이되던 지 부모옆에서 키워야 하는데..
양군이 보기싶다야..
단세포 · 2011-11-24 14:46:42
울 엄마두 맨날 걱정하는게
아플까바..
부모들보다 교육을 못시킬까바..

사실은 울 엄마 머 더 잘배워주고
때시걱도 영양이 풍부하게 잘 먹여주고 하는데 ㅎㅎ

오늘은 출근햇니?
pianomelody · 2011-11-24 15:22:23
그래도 비타민 E라 다른약이 아니라서 그나마 다행인거 같아요.
요즘애들 약살빨라서 너무 보기 힘들어요
단세포 · 2011-11-24 15:27:45
네..너무 발개서 탈임다
한시두 진정을 안해서 말임다 ㅠㅠ
만사형통하리라 · 2011-11-24 15:59:36
ㅋㅋㅋㅋㅋ.
엄마 많이 놀랐겠다야.

근데 나는 내년에 셋째 낳으면 아이들 셋 다 델고,
엄마옆에가서 산후조리 두달반하고 올라는데...

집에 올때되면, 우리 엄마 병나겠다싶더라.
내 산후조리 해줘야지, 아이들 셋 봐줘야지...
단세포 · 2011-11-24 16:28:42
하나 갖구두 허둥지둥인데 셋이라니..
진짜 탄복이다

쯔와리는 좀 괜찮아?
거울 · 2011-11-24 17:26:06
애들 두세살때 정말 어른들이 24시간 지켜도 사고를 침다.
정말 어머님 너무 수고많으심다.
단세포 · 2011-11-24 18:36:15
엄마한테 넘 미안해서 꼭 보모 찾아달라구 오빠한테 부탁햇는데
엄만가 제발 거절하지 말앗음 좋겟슴다 ㅠㅠ
러브송 · 2011-11-24 19:44:05
할머니가 너무 놀랐겠음다.
글만 보는것두 떨리는데..ㅠㅠ

울두 애를 데려오겠다니깐 우리엄마가 아직 3달넘어 있는것두 너무 섭섭해서 울기두 하구..ㅠㅠ
할머니들한테 애를 보이는것두 정말 못할일임다.ㅠㅠ
보내놓고는 또 맨날 보구싶어하겠으니..
유리구두 · 2011-11-24 20:06:39
양군 약을 몇알 막 쥐여먹었어요!!!큰일 나겠어요.
그래도 아무일 없었다니 다행이예요.
할머니가 애를 보는것도 정말 간단한일이아니라고 봐요,자기 애면 그래도 괸찮겠는대,딸님애랑 보고있는대,잘못볼가봐 걱정도 많이 할거얘요.그러니 막 목소리까지 떨리요~ㅠㅠ
근대 비타민제라서 다른 코우세이자이보다는 낳다고 보는대.
정말~이젠 커서 지혜가 생기다보니,걸상들고 밟고 올라가고 하는군요...ㅎㅎ
일어나있을땐 꼭 감시를 해야되겠어요.
그리고 조용할때는 보통 애들이 나쁜짓을 하고있는거예요.ㅎㅎ
덩치 · 2011-11-24 20:35:54
누기르 닮아서 그리 먹기 조와하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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