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서 보는 남편과 집에서 보는 남편

가정육아 · #6718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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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루쨩 · 2011-11-18 12:43:19 · 조회 1093
저는 남편이랑 한회사에서 다닙니다

저랑 등뒨 자리에 앉아 있습니다

회사에서 남편보면 싫쯩같은거 느끼지두 않구 점심먹구 같이 나갈떼두 있습니다

하지만 집에오면 남편이 하는 일이 자주 짜증이 납니다

1살7개월인  딸이웬지 요즘 아빠를 따르지두  않구요 . 

그러니 그냥 저를 졸졸 따라다니면서 애먹입니다 

왜 자기 아이랑 고미니케숀 못하는지 의문이 납니다

그래서 남편이 집청소같은거 도와주긴 하는데 결국은 마음에 들지 않기에 짜증내구 트집잡군 합니다 

결국은 저가 트집잘을대로  다잡고 너무 했다구 후회할적이 있습니다 

후회할바에 그러지 말것 하면서두 맘대로 안됩니다

 저가 왜 이럴가요 .

회사 점심시간에  수다떨다 갑니다 . 남편이 뒤에 앉아잇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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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멘트 (8)

수미 · 2011-11-18 12:46:51
집청소 도와주는거 트집잡으믄 안되죠 ㅋㅋ

집청소 반 분담하게끔 결과적으로 만들어놓아야 합니다 ㅋㅋ
한건 일단 고맙다고 칭찬하고
요기를 좀 더 요렇게 잘 해달라고 담주토욜엔 좀 더 잘해달라고 부탁을 하는겁니다 .
담주 토욜엔 그 담주 수욜 또 토욜 화욜 목욕 토욜 요렇게 살살 코꿰여 부탁을 하는겁니다 .
차차 남편은 청소에 대해 마나가 생기고 그게 차차 남편의 청소의 규칙이자 룰이 되며
님은 차차 몸이 편해지고 맘이 즐거워 지며
생활은 다채롭고 활기를 띌겁니다 ㅋㅋㅋㅋ
잘 써먹구 효과 좋은가 살펴 보세요 ㅋㅋ
수미 · 2011-11-18 12:47:19
추가로 닭살 멘트를 짠짠짠 날리면서 살살 궤도에 올리십시요 남편을 ㅋㅋㅋㅋㅋㅋㅋ
거울 · 2011-11-18 12:51:20
애들이 엄마한테 찰싹 딸라붇는 시기가 잇잼까
다 한가지임다.

울애도 좀 고집이 세고 그래서 내 저녁할때면 아무데도 못가게 꼭잡고 그램다.

애아빠한테 청소같은거 자주 하게 하면 실력도 하루같이 늘어날검다. ㅋㅋㅋ
마루쨩 · 2011-11-18 12:53:00
고마워요

살살 얼려야 하는거죠 ?!

그렇게 해보겠습니다 . 실험결과를 다음에 회보해겟습니다 ㅎㅎ

이렇게 마음을 틀어놓으니 기분이 가벼워진것 같습니다
touch · 2011-11-18 12:53:10
<우리아이가 달라졌어요>보메 공부하므 해결
*LUFFY*-*Forever* · 2011-11-18 13:29:07
원래 아빠들이 애랑 놀아주구 하는거 잘 못하는거 같아요
이뻐하기야 엄마보다 더하면 했지....근데 애 다룰줄 모르는거 같아요

우리두 맨날 곱다는게 좋아하는 딸기나 저녘마다 사들구 들어오구 ....아무리 비싸두 딸먹는거라구 꼬박꼬박....ㅉㅉ
아빠하구 않놀겠다하문...딸기않사준다구 위협이나 하구요...ㅋㅋ

청소는 아무리 맘에 않들어두 머라 하지말아요...
자꾸 맘에 않든다하면 난중엔 하지두 않을꺼잖아요....
잘못하면 내가 한번 더 손가구....그래두 자꾸 시키세요
많이 하다보면 잘하게 될거니까요 ㅎㅎ
행복설계사 · 2011-11-18 14:16:43
저두 남편이랑 같은 회사다닌적이 있슴다,ㅎㅎㅎ

회사서보면 세비로입은 뒷모습이 너무 근사하구 ,테끼파끼 일처리하는 모습이 너무 멋져보였는데,

주말이랑 집에서 츄리닝입구 노랑진 모양은 보기싫을때가 많습데다,ㅋㅋㅋ


역시 백프로 완벽은 그저 꿈속에서나 보는건가 봄다,ㅎㅎㅎ
유석규 · 2011-11-18 23:25:23
ㅉ 잘못 들어 왔네 ㅠㅠ 남자들을 부려먹는 토론을 하고 있네 ㅠㅠㅠ 참 남자들 불쌍하네...

가정육아 · 리스트 (73,309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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