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포] 오싹한 꿈 이야기

가정육아 · #668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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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맘 · 2011-11-10 13:27:13 · 조회 525
지금 생각해두 정말 오싹해남다..

몇년전에 집 살려구 여기저기 많이 돌아다녓는데
그 중에 아무래두 외국이랑 자주 나들이 하구 하니까
나리따 가까운데로 후나바시르 정햇슴다.
그리구 거기 만숀 보러 세번정도 갔는데
마지막번에 만숀 세집 둘러보구 돌아왔슴다.
그때 물론 요 만숀들이 우메다뗴찌 아니란거 듣구 왔슴다.

문제는 그날 저녁.
꿈에 글쎄 내가 본 만숀 땅속이라 하는데
기둥만 길게 아래로 뻗구
기둥하구 기둥사이에 시커먼 바다물?(그 아스팔트길 할때 뿌리는 기름같은 끈적끈적하는거)
이 완전 파도르 치면서 철썩철썩 합데다..
와 만숀이 바다우에 서있구나~~하구
그후 다시는 그 쪽으로 집 보러 다니지 않았는데.........
.
.
.
.
.
올해 3.11이후에 그 부근에 에낒죠까 했다구 했잼다.
울 회사 애들이 완전 내 몇년전에 꿈얘기르 기억해가지구는
자기네 집 살때 같이 가서 내보구 꿈 꿔달램다 ㅋㅋ
근데 지금 생각해두 그때 영 신기했슴다.

쓰구 보니 공포는 아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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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멘트 (22)

hutagoi · 2011-11-10 13:42:16
꿈이란게 그렇게 몇년후에 맞아떨어질때가 있는가 봅니다.
아무튼 꿈 덕분에 그집 안사서 잘 됐습니다.
님은 아마 전생에 좋은 일을 많이 했나 봅니다.
하느님이 꿈으로 도와주셨으니.
유니맘 · 2011-11-10 13:45:45
그러게 말임다.
꿈으 꾸구 몇년후에 현실루 돼있으니까
막 아쓸해납데다..

전생에 무슨 일 했는지는 나두 궁금한데
암튼 꿈 덕분에 그쪽은 피해갔슴다.
쥬엘리 · 2011-11-10 13:46:57
무식해서 좀 물어보기쇼 ~

에낒죠까 란게 멈까?
유니맘 · 2011-11-10 13:51:39
ㅎㅎㅎㅎㅎㅎ

에끼죠우까 (液状化)

어째 조렇게 씌여져있넹 ㅋㅋㅋ
쥬엘리 · 2011-11-10 13:54:46
ㅎㅎㅎ 나루호도

이재야 무슨 일인지 알았음다 ㅎㅎ

참 다행임다예~
유니맘 · 2011-11-10 13:56:50
ㅎㅎㅎㅎㅎ
유우미 · 2011-11-10 13:58:02
여자들은 보통 제육감이 있다함다
ㅎㅎㅎ
다행임다
유니맘 · 2011-11-10 13:59:45
육감인두 칠감인두 ㅋㅋㅋ
요새는 지진꿈이 자꾸만 보여서 제풀에 불안함다 ㅠㅠ
수미 · 2011-11-10 14:16:10
기억력두 좋슴다
난 어째 꿈 자주 안끼구 껴두 인차 홀딱 잊어먹슴다 ㅋㅋ
유니맘 · 2011-11-10 14:19:50
나두 꿈 꾸면 깨나서 말 못할 정도로 잊어먹는데
그리구 요게 정상인데
어떤 꿈은 계속 생각이 난다 할가 메모리 영구 저장되더라 ㅋㅋ
쇼콜라 · 2011-11-10 14:42:47
예지몽이 진짜 잘 맞는맴다.
나느 전혀 꿈이라는게 없슴다. ㅠㅠ
일년에 한번이나 꾸는지 아이 꾸는지...ㅎㅎ
밤에 일단 잠이들무 한번두 아이 깨구 아침까지 들어가두 몰르게 둔하게 잠다.
유니맘 · 2011-11-10 14:55:41
요건 다 건강하다는 표징이짐.

근데 꿈은 누구나 다 꾼담다.
관건은 깨나문 잊어버리는게 당연한데
어떤 꿈은 이상하게 기억속에 뿌리 내리구 있슴다 ㅋㅋㅋ
ほほこ · 2011-11-10 14:59:08
스고이 예지몽 임다,,,에.....ㅠㅠㅠ

난 저번에 어케하다보니,,,7층만션에서,,,,츠나미인지,,뭔지,,,같은게 와서 싹 날려가는 꿈을 꿧슴다,,,

꿈에 만션 아래서 사람들 너무 떠드니 아래 내려다본게,,사람들 가뜩한게,,,막 아우성치구,,,날립데다...

근데 불과 몇초만에,,,,뭔가 모를 말로 형용할수없이 아주 강한 뭔가가 와서 만션이구 머구,,,,,몽땅

흔적없이 날려보냅데다,,,,물론 나두 같이 확---한순간에 날려갓지무,,,,,,,근담엔 되게 조용한 세계라,,할가,,,

죽으면 글케 되는지는 몰갯지만,,,,,,,모든것이 <<무>> 이런 상태로 됏슴다..

ㅎㅎㅎㅎㅎ 언젠가는 그런 일도 일어나겟죠...근데 당장은 아니라고 봄다,,,,저도 어쩌다가 저런 꿈 꿧는지...
유니맘 · 2011-11-10 15:01:39
와 꿈이 완전 대박임다 ㅎㅎㅎ
저세상체험까지 ....

난 꿈에 울집 만숀이 유리창문이랑 다 나갓는데
골격은 우뚝하니 서있구
사람들은 별로 다치지 않구
1층 어느 한칸에 다 모여있습데다 ...
ほほこ · 2011-11-10 15:00:19
난 지금 2층에 사는데 왜 또 7층인지 그것도 이해안됨다...ㅠㅠ 무섭슴다.ㅎㅎ
유니맘 · 2011-11-10 15:02:55
ㅋㅋㅋ
회사가 7층임까?

우린 지금 3층에 사는데
100년에 한번씩 아라까와가 범람하문 2층까지 물이 들어올수 있다구 합데다.
요것두 아쓸함다....
ほほこ · 2011-11-10 15:10:19
회사두,,,7층 아임다.ㅋ 꿈에 7층이 내 집입데다,,,파쟈마바람에 앉아잇은 같슴다.ㅎㅎ

그 큰 무언가가서 와서 한순간에 만션이구,,머이구 통채로 확---삼켜버리는 그 순간 감각이 지금두 생생함다.ㅋ

유니맘님두,,,되게 감이 좋은 분 같슴다.ㅎㅎ 자기 꿈 감각을 믿으쇼.ㅎㅎㅎ

3/11 난 세상이 다 끝나는가 햇슴다..그 공포감이,,,와,,,,,,,,ㅎㅎㅎ 아무생각두 할새 없지무,,

머리속엔 오직 공포감밖에,,,ㅎㅎㅎㅎ 지구도 언젠가는 없어질지 모르지만,,,,우리가 살아잇을 때까지는

괜찮을검다,,,글케 빨리 올것 같지 않슴다...ㅋㅋㅋ
유니맘 · 2011-11-10 15:19:19
3.11의 공포는 아직두 기억에 생생함다.
다들 지진에 밖에 나가지 않는다구 하더구만
나느 그때 학교랑 보육원이 무너지지 않았나 체크할라 댕겻슴다.
출렁출렁하는 층계르 손잡이 잡구 내려가서 말임다 ㅠㅠ
쎄이꼬 · 2011-11-10 15:16:09
일본이 다 없어진단 말이 맞잼다?ㅎㅎㅎ

그저 이렇게 살다가 일본에서 사라져야 하는건지...

머 남이 죽을때 같이 죽음 좋지무예...

그나저나 유니맘님은 신이 도와주는맴다..그렇게라두 알려줘거

그 만숀 안산게 얼마 잘댓슴까?
유니맘 · 2011-11-10 15:20:10
내 하나님의 도움으 받은거 같슴다.
요램 우리 시엄니 좋아하시는데 ㅎㅎㅎㅎ
동그람 · 2011-11-10 16:44:36
나도 요즘 중국에 있는것도 지진꿈 둬번 꿨슴다..
심상치 않슴다.
유니맘 · 2011-11-10 16:53:04
중국에서 일본 지진꿈임까?
아님 중국에 지진꿈임까? ㅋㅋ

중국에두 장백산이 불안하다구 난리던데 ㅠㅠㅠ
장백산이 분출하문 연길은 어떻게 될까?하구 상상해봐두
답이 메이유와..
화산재가 푹 싸일건 당연한건데
부르하통하 괜찮겟지무 하구 자아위안 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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