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서워요

가정육아 · #6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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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이 · 2006-06-08 08:39:20 · 조회 811
지금은 신혼 초라하지만 나이서른이얘요
원래는 어린애들을 무척이나 좋아했었지만 나이 들면서 티비나 친구들 출산 경험담을 듣구서는 도저히 맘이 편하지가 않네요 , 그런 고통을 이겨낼수 있을가 하는것이 젤 무섭네요 , 엄마될 자격이 없는걸가?
마구 므섭구 진저리가 나는걸요, 근데 지금 한편으론 몸을 추스리면서 임신준비두 하구 있구 ....
그냥 인생의 한과정이라구 생각하구 눈찔끔 감구 해보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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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멘트 (7)

하니맘 · 2006-06-08 08:44:39
당연하죠 . 결혼해서 더행복하게 지낼려면 애기잇는게 바람직하다구 봅니다 .첨엔힘들더라도 애기잇으면 부모라는점에서 서로에대한 감정이나 그리구 여러가지로 좋음니다 .그리구 고통은 애기보는순간 잊어집니다 . 제경험임다 . 슬슬 계획해서 좋은일잇기를 바랍니다
한이 · 2006-06-08 08:52:57
하니맘-- 애이름이 하니나요? 제 이름이랑 넘 비스하네 .
그렇겠죠? 저두 맘이 복잡은 하지만 귀여운 애들 보구나면 또 당장 낳구싶구 ㅎㅎ
여자맘이 참 알길이 없죠, 쑤치쯔란 해야지 고맙습니다
하니맘 · 2006-06-08 08:55:46
예 우리말로 하니얘요 일본이름은 나오꼬구요 ㅎㅎㅎ 힘내세요 .애기잇으면 힘들어도 다한담니다 .저두 학생신분으로 속도위반해서 애엄마됏거든요 ㅋㅋㅋ
웃는 꽃 · 2006-06-08 09:11:41
우리 엄마 늘 그러거든요.. 50년넘게 살아 돌이켜보면 남은 재산은 자식밖에 없다고....
임신하면 배안에 아기같이 있는것이 행복하게 느껴지면서 두려움이 사라질거고 출산할때면 또 다시 무서움이 따르겠지만 하루빨리 자식보고싶은 마음에 애기야 빨리 나와달라 그럴걸요 ㅎㅎㅎ
해피맘 · 2006-06-08 10:02:05
다섯달 예비맘인데
저두 임신하기 전에는 두렵구 불안하구 그러던데
진짜 임신하구 나니까 매일매일 너무 행복합니다.
한이님두 해보면 알거예요.
글구 낳을때 아픈건 아기 보는 순간 말끔히 가셔진다구 하네요.
한이 · 2006-06-08 11:37:15
하니맘, 웃는꽃, 해피맘님- 님들의 조언에 맘이 든든해 졋음니다
나만 그런거 아니구나 하구 다시 생각을 하니까 그래두 엄마되는거 즐거움이 더크겠죠
그래요 , 남편은 돌아누우면 남이라지만 자식은 자신이 배아파서 난 피줄이라 행복하고 보람이 있을거니까요 그렇죠? 조언 고맙습니다
저도 빨리 엄마 돼야 겠네 ㅎㅎㅎ
행복한 여자 · 2006-06-08 12:08:57
저두 삼십대 엄마인데요. 심리준비할새두 없이 신혼에 덜컹 들어서는걸 어쩌나요?
ㅋㅋㅋ 넘 오래동안 갈라졌다 요행한 결혼인데 언제 아기자기 하메 연애할새두 없이
저두 첨에는 신혼생활이 막 허망 끝나는거 같애서 영 서운하구하더니만 몇개월 힘들었지만 참구 지나니 지금 애하구 딩굴구하는게 얼마나 행복한지 몰라요. 물론 자유스럽지 못하구한거는 당연하지만 애키우는 재미가 따로있다구요. 계획중이라면 맘 든든히 먹구
애기를 받아들이세요. 빨리 좋은 소식있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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