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정 남자들 뽈을 차야겟슴까

가정육아 · #664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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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울 · 2011-11-01 11:23:35 · 조회 610

애아빠 주말마다 뽈을 찬단말임다.


될수록 뽈차는날에는 애데리고 나가지 않짐

너무 좋아하니까 그거 하나만 믿고 사는 남편이 안쓰러워서

참고 지지햇는데 말임다.



저번주말에 집에 온게 손에 무릎에 다 벗겨가지고

가슴까지 팔꿉에 마쳐서 아프단겜다.

어제 병원게 갓짐. 그냥 아프대서

근게 갈비뼈 나갓담다.

완전 골절은 아니지만 골격강도가 약해졋지에

골절과 한가지로 치료한담다.

약이 없담다.

바쁘면 진통제 먹고 씻쁘 부치고 참아람다.

진통제 강해서 위쓰리니까 위약까지 줌다.

소염제는 없고 시간이 치료해준담다.

무거운거 들면 완전 골절할수 잇으니 무리하지 말람다.

이거 무슨 사서 고생임까

휴. 정말 개인 공간 주는게 헐치 않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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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멘트 (29)

노란하늘 · 2011-11-01 11:28:53
ㅎㅎㅎㅎ
거울 · 2011-11-01 11:29:55
ㅋㅋㅋㅋㅋㅋㅋㅋㅋ
pianomelody · 2011-11-01 11:31:03
난 괜히 길걷다가 발 삐여서 지금 거의 1년되는데도 고생하고 있는데,
취미생활로 건강하게 공차다가 다친거 너무 뭐라하지 마세요.ㅎㅎㅎ
거울 · 2011-11-01 11:33:05
뭐라 하지 않는데
담부터 좀 뽈차도 그냥 산들산들 달아다녀라고
무슨 그렇게 목숨걸로 뛰어다니다가 생고생하는지 ㅋㅋㅋ
텐미미 · 2011-11-01 11:32:30
뽈 못차게 하쇼. 그 뭐 벼슬하는 것도 아니고 그렇게 상처가지 입으멘슬 운동한다구. 그럴게면 마라손이랑 주말에 부부같이 걸어다니기랑 하라 하쇼. 휴. 거저 일이 아닌 것 같은데.
거울 · 2011-11-01 11:33:47
그게 또 뽈은 사람이 모여서 차니 나름대로 그런재미 잇는멤다.
춘 춘 · 2011-11-01 11:36:21
취미로 차는거니까 좀 살랑살랑 하지 ㅉㅉ
뼈 다치무 한일 고생함다.
그리구 뼈는 그렇게 반중건중 다친게 더 치료하기 힘들구 완치되는데 시간두 오래 걸림.
나두 작년에 발 뼈 상한게 서너달은 쩔뚝 거리메 댕겨서 그 고생 알구두 남지무.
거울 · 2011-11-01 11:38:16
내말이 그말임다. 놀면서 차는데
왜 그렇게 투혼정신으로 하는가 말임다. ㅎㅎㅎ

진짜 이렇게 정시없이 차면 내 담부터 또 상해오면 진짜 그 다치게 한사람
물어뜯어서 다시 뉘기도 겁나서 당신이랑 뽈 못차게하지 않는가봐라고 막 몰아세웟슴다.
노란하늘 · 2011-11-01 11:37:25
뽈에 맞은거는 아니구?ㅋㅋ
거울 · 2011-11-01 11:38:56
아 정말 .. 팔꿉에 치엿다햇지꾸 멈까
강이엄마 · 2011-11-01 11:37:31
우리는 뽈 찰줄몰라서 강이가 너무 차자해서 그냥 델구노는식임다 ㅎㅎ

울친오빠 그렇게 뽈좋아서 주말마다 차는데 전번국경절에 차다가 발목 뼈가 뿔어져서

철판까지 넣었음다 ㅎㅎ 철판넣구도 주말에 뽈구경하러 갑데다
거울 · 2011-11-01 11:40:44
울집은 나가서 친구들까 차기 좋아하는데
집에서 애하고 차기는 별로 싫어함다. ㅎㅎㅎ
그래서 울집애는 혼자서 뽈을 몰고 잘 다님다. ㅎㅎㅎ

내동생은 정말 고중팀에 국가팀까지 올라가자는거
딱 막아버렷슴다. 상하면 끝이라고
쥰쿤맘 · 2011-11-01 11:44:16
울집하구 같아요...
가슴뼈에 금가구두 모르면서 차구...
다리는 완전 상처투성,,,
그래두 매주마다 축구축구예요...
글쎄 난 태교가 애아빠 축구차는 구경한것뿐 같아요...
지금은 뽈찰줄두 모르는 아들데리구 차러간답니다...
가서는 자기는 축구차구,,이 엄마는 애뒤에 쫓아다니느라 온 구란도 뛰여다니구,,휴,,,
거울 · 2011-11-01 11:47:48
우리도 애를 데리고 가면 애는 내가 데리고 차야됨다.
자기 뽈차는데 방해된다고 내보고 잘봐라함다. ㅋㅋㅋ
하삐삐 · 2011-11-01 11:44:25
ㅎㅎㅎ 울두 주말마다 축구함다~ㅎㅎㅎ
그거 못하게 하므 죽는가 함다......ㅎㅎ
축구를 최우선으루 스케줄 잡으니까 그날엔 암것두 못하지무예....

뼈가 나갈정도면 심하게 다치셨네요~~
근데 그렇게도 좋아하는 취미활동을 박탈하는건 또 넘 불쌍하구
참 모순임다.......
빨리 완쾌되길 바람다~
거울 · 2011-11-01 11:49:24
그렇단말임다.
날씨좋은데 축구약속잇으니 그거 지킨담다. ㅎㅎㅎ
뽈 차지 말라는말 정말 못하겟단말임다.

글구 담날에 애를 데리고 나가자하면 비오고 그래짐. ㅋㅋ
쇼핑할라갓다가두 뽈찰시간되면 빨리 집에 가자함다. 옷 갈아입어야 된다고
하삐삐 · 2011-11-01 12:30:20
아---고럴땐 정말 괘씸하지에....
울두 어쩌다 쇼핑가믄 일분에 한번씩 시계 들여다본단말임다...
글구 시간만되믄 너혼자 돌다오나,난 공차러 가야겟다하구
혼자 쌩---가버림다.....ㅠ.ㅠ
그럴때마다 그저 콱----ㅎㅎ
거울 · 2011-11-02 09:32:44
어느정도 이해하는데
이런데서 남자하고 여자 다른것 같슴다. ㅎㅎㅎ
파쌰!! · 2011-11-01 11:55:29
어떻게 심하게 찻으면 ㅠㅠ 거울님 놀랏겟음다.
그저 흥취로 살살 차라하쇼.
울 애아빠는 뽈보기 좋아해도 차는건 힘든지
여직 나가찬적없음다.ㅋㅋ
거울 · 2011-11-01 11:58:22
ㅎㅎㅎ
그냥 아프다니까 회사 청가맏아야 되니가
병원가지말까 하는거 한번 혼나봐라고 막 병원일부러 데리고 갓슴다.
의사가 적어도 한달 걸린다니 이제 한달은 뽈차지 못할것같슴다. ㅎㅎㅎ
담에 검사가면 의사하고 짜구 들까하고 궁리함다. ㅎㅎㅎ
Angel Heart · 2011-11-01 12:46:11
본인이 한번 상한 경험으로 다시 안차겠다고 생각하면 좋겠지만
취미로 차는 뽈을 살랑살랑 찬다는건 무리라고 생각함다.
구데기 무서워서 장못담그겠냐 하고 생각하겠죠.

암튼 치료를 잘하고 본인절로 뽈차기를 그만두게 하는게 젤 좋을것 같슴다.
거울 · 2011-11-02 09:41:32
그게 문제란 말임다.
취미도 존중해 주고 싶은데
상하면 그냥 손해니까
그냥 감당할수밖에 없슴다.
살면 가끔씩 감당할 문제가 잇는것 같슴다.
touch · 2011-11-01 13:18:01
킁,,,몸 좀 살리면서 운동 하시지...

난 롱구치메 부상 얻어갖구 왓두
24시간이내에 재비절루 아무러서 거참 티르 낼 시간두 아이준단말이,,,ㅠ
거울 · 2011-11-02 09:42:12
그정도로 다행이짐.
파아랑하늘 · 2011-11-01 13:22:38
취미는 절대 고치지 못하는거 같슴다 ㅎㅎ
울 남편두 원래 뽈 차기 좋아하던 사람이라
요금 뽈 차러 다니느라고 정신이 나가버렸슴다 ㅎㅎ

축구운동화 9월말에 금방 꽤 비싼거 샀는데
어제 집 가니 또 샀담다. ㅎㅎ
이유는 발이 아파서 ㅎㅎㅎㅎ 비싸구 좋은게 더 편하구 좋담다 ㅠㅠ

갈비뼈 금이가면 아마 3달 넘게는 가만이 있어야 할검다
어쩌다가 갈비뼈가 ㅠㅠ
치료 자라기 바람다
거울 · 2011-11-02 09:43:35
에. 취미도 적당히 잇는게 좋다고 봄다.
울남편 스파크 좋아함다.
아까워도 이런건 좀 지지해줘야 되짐.
(* ̄- ̄)y─┛~。o 0 · 2011-11-01 16:09:50
나뚜 볼차다가 갈비뼈 끊어진적 있는데


고까짓 갈비뼈를 가지고 취미를 그만둔다는건 너무하짐~


등산애호가들은 목숨까지 걸구 등산까지 하는데 축구사 아무것두 아니꾸마 ..
거울 · 2011-11-02 09:44:23
흥. ㅋㅋㅋ
할말이 업슴.
할미꽂 · 2011-11-02 10:20:57
취미생활 막는건 무리죠 ㅎㅎ
근데 갈비뼈 다쳤으면 너무 아프겠어요..
남자들은 겉보기와 다르게 엄살이 많은데 우리집만 그런감??ㅎㅎㅎ

뼈가 빨리 낫게 하려면 칼슘이랑 콜라겐이랑 많이 보충해주세요..
뼈가 탄력있으면 웬만하면 금가거나 하지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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